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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9일 일요일

자한당, 국모는 왜 황교안 손 안 잡나?



國母(국모)가 손잡아주지 않았다고 징징대는 자유한국당?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 않나?
모든 부모들은 자식을 골고루 사랑한다는 우리 고유의 속담이다.
하지만
그 열 손가락 중에서 그 어느 손가락이든 말을 듣지 않든지 좀 모자란 것이 있어 징징거리거나 찡찡대면 가차 없이 야단을 쳐 고치는 것도 부모가 할 일이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본 채 만 채 할 수 있는 게 부모의 심정일 때가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너무 잘 알고 그렇게 어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배우면서 자란 대한민국 전통방식의 敎育(교육)이 있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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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자한당)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향해 고분고분 따라준 일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나?
문재인 정부가 새로운 局面(국면轉換(전환)을 위해 국회에 법안을 제안하거나여권에서 국회에 제출한 입법과 개정안의 법들이 산적하게 싸여있고 즐비한데 자한당은 그 법에 대해 열어볼 준비조차 돼있지 않고,
무조건 문재인 정부 정책은 잘라버리자는 방식처럼(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한 놈만 패기” 정책기획으로 짭짤하게 문재인 정책을 방해한 것처럼지금도 문재인 정부 정책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가며 정부 발목을 잡아 국민들까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할 때까지 기다리자고 하는 것 아닌가?
심지어 김정숙 여사’(자한당 전신의 색마이자 박정희의 3공과 유신독재 4공 당시 육영수와 전두환 5공 시대 당시 이순자는 꼭 영부인으로 부르게 독재로 지시했다)의 조용한 내조까지 들추기며 2년 동안 우롱한 짓이 어디 한두 번이든가?
청와대에 심어진 감나무에서 감을 따 말려 수정과로 손님접대를 하는 것조차 트집을 잡지 않나,
여사께서 살이 얼마나 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살이 쪘다면서 깎아내리는 어처구니없는 말까지 돌게 하질 않나,
보기 좋게 잘 입고 다니는 의상까지 탓하는 못된 버릇들이 도대체 어는 무리에서 나온 말들인가?
국민이 자유롭게 우러러볼 때마다 무슨 놈의 시샘을 그렇게도 부리는 지.
박정희 시대와 전두환 시대에서는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독재자의 여인을 우러러본 적이 있던가?
독재시대 당시에는 꼭 배우가 演技(연기)를 하는 것처럼 꾸며 국민의 눈을 돌리게 하는 방식으로 국민을 짜증나게 했으면서,
자연스럽게 국민이 崇尙(숭상)하는 김정숙 女士(여사)는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는 意圖(의도)가 다분하게 느껴지게 하는 이유는 정권을 가져가겠다는 못된 意志(의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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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육영수와 이순자 그리고 노태우 씨 부인인 김옥숙 씨가 겸손하고 본받을 만한 게 있어 스스로 우러난 나머지 그 여인들을 존경한 사람들이 있는가?
권력을 잡기 위해 줄서기에서 각각의 부인들까지 나서서 다퉈가며 여성행사에 참석하는 것에 언론들까지 합세하여 권언유착까지 나오게 만들었던 자한당 전신의 당권들 아니었던가?
어찌 지금 김정숙 여사가 악수를 청하지 않았다며 찡찡댈 일인가?
생떼를 부려도 정도껏 하라!
권력을 나눠 갖자며 징징댈 것인가?
아니면 국민들에게 일러바치면서 역성 좀 들어달라고 哀願(애원)하는 짓인가?
국민들이 다 자한당의 못된 짓들을 置簿(치부)하고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가?
가장 댓글이 많은 뉴스에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에게 악수를 해주지 않았다는 뉴스가 올랐다는 것은 국민들이 자한당의 생떼에 대해 거리낌 없이 밟아주고 싶어 덤벼든다는 뉴스라는 것을 제발 알았으면 한다.
안면에 (가죽 쓰고 세상을 대할 게 아니란 말이다.
징징대는 것도 국민의 눈치를 보면서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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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작심하고 5.18망언자들과 그 徒黨(도당)을 질타한 것을 국민들인들 왜 모를 것인가?
1988년 노태우 정권 때부터 5.18광주학살을 덮기 위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말로 포장했고 김영삼 정권 시절 전두환과 노태우를 감금의 단죄(단 2년 동안 감옥에 넣었다 뺀 것이 어떻게 저들의 죄가 씻어질 수 있었겠는가만,
김영삼 정권의 솜방망이 처벌로 一事不再理(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막히게 만들어 버린 것이 정말 원망스러운 국민의 한을 남긴 감금의 단죄하여 (많은 설음에 시달리게 만든 김영삼 정권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게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이제 그 윤곽이 드러나면서 자칫했으면 광주 당시 직할시가 몽땅 파괴가 될 수 있었던 전두환과 그 일당의 企劃(기획)을 보고 살아가야 한다.
광주 당시 인구 60만 명을 모조리 학살하기 위해 전투비행단까지 움직이려고 했다는 보도가 나간 지 오래이다.
전두환과 그 일당이 사람인가 怪物(괴물)인가?
오직하면 조국 민정수석이 나경원의 푸념 반쪽짜리 기념식이라는 말에 '우리 사람 되기는 힘들어도 괴물이 되진 말자'는 영화 속 대사를 SNS에 올리며 한국당을 비판했을 것인가?
저들은 괴물로 돼가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대통령의 단호한 기념사의 조치에서도 아랑곳하지 않는 뻔뻔함의 자한당 지도부를 본다.
더는 못 봐줄 것이 자한당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진정 느끼고 있을까?
왜 대답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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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하고는 공손하게 악수를 했다면서 황교안과는 악수를 청하지 않은 것을 트집을 잡아?
공손하게 한 게 아니라 서로 간 반가워하는 자세 아닌가?
청와대는 시간 상 다른 내빈들과도 생략하지 않으면 안 됐었다는 것을 해명하고 있는데 그럴 필요가 꼭 있을까?
아무리 사랑해야할 자식도 부모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자식은 나가서 고생을 해봐야 부모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처럼 度外視(도외시)할 자식들은 분명 있다는 것으로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저들에게는 올바른 꾸지람이고 해답이 아닐까?
잘못을 알고 난 다음에는 부모는 저세상으로 갔고 불효자는 운다는 게 부모와 자식지간인 것처럼,
國母(국모)의 손을 잡지 못했을 때는 자신들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에 대해 먼저 깨달아 알아보고 난 다음 국모가 진정 잘 못했다면 징징대는 것이 정답 아닌가?
징징대는 순서조차 모르는 철부지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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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7일 월요일

예천군 의원들만 해외 추태를 부릴까?



예천군 의원들만 해외 관광 추태를 부릴까?

대한민국 지방 의회 의원들뿐 아니라 국회의원들도 몇 년 전만 해도 미국만 나오면(미국에서 관광버스 운전하면서 지켜본 때문에 잘 알고 있기에 하는 말추태를 부리고 갔다.
아주 당당하게 추태도 부리고 권위도 앞세워 망신스러운 일이 종종 있었다.
그게 한국적 추잡한 술 문화 때문 아닐까 한다.
술 취해 한 말들은 후일 모두 사면해버리는 한국식 술 문화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술 취한 X'로 만들어 놓고 술만 깨면 사람이 되는 한국적 술 문화는 지금도 계속 진행형?

예천군의회 부의장, 해외연수서 현지 가이드 폭행 물의···결국 사과

경상북도 예천군 의회 의원 9(7명은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고 2명이 무소속 의원)과 의회 사무국 소속 직원 5명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7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동부와 캐나다로 관광 연수차 나와 23일 현지 가이드를 폭행하는 사건(여성이 있는 술집이든 노래방으로 안내해 달라는 이유기가 막힐 이유다)이 터진 것 때문에 6일부터 연일 경북 예천군 의회 의원이 뉴스 상단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경향신문은 그들이 다녀온 과정까지 상세하게 그려놓았는데 연수 방문지 몇 곳만 제외하면 완전 북아메리카 동부관광이라고 한다.
아직도 의원들이 이렇게 부패된 짓을 하고 군민을 대표한다면 그런 의회가 정말 예천군에 필요할 것인가?
박종철(54) 부의장 한 명이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으로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을까?
사건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관광버스 운전자가 가이드 앞서 책임이 크다.
미국 경찰은 모든 경위를 버스 운전자에게 책임을 묻고 결정한다.
모든 사고는 운전자의 판단에 따르기 때문에 운전자가 하지 못하게 하면 들어야 한다.
운전자의 말에 불응하면 경찰을 불러 손님을 내리게 하기 전 안전지역에 행패를 부렸던 자를 내려놓을 수 있는 법으로 운전자를 보호하고 있다.
예천군 의원들도 버스운전자 신고에 의해 미국 경찰 출두까지 시켰다면 한국인들의 망신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마에서 피를 흘리는 사진까지 공개됐고 6000달러로 가이드와 합의까지 했다는 뉴스로 볼 때 예천군 의원들의 실수는 도를 넘어섰다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가이드는 경찰을 돌려보냈고 관광은 차질이 없지 않았겠지만 거의 소화시킨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문제는 촌스러운 사상 때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제8대 예천군의회 '의장 이형식 의원', '부의장 박종철 의원' 선출

지난해 6.13지방 선거에서 등장한 이 의원들이 우쭐대며 해외 연수를 시작한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해외가이드를 무시하는 관행(한국에서 관광 가이드들이 손님에게 어떤 대접을 받고 지내는지 몰라도 미국에 온 의회 의원들은 대부분 안하무인의 인물들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었던 경험이 있다)은 종종 느끼게 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가이드들도 다 인격이 있는 법인데 의희 의원들은 가이드나 버스 운전자를 대하는 태도가 몹시 기분이 언짢게 하는 버릇을 지녔다고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한두 명은 그들과 말도 섞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분도 없지 않았지만 발언권이 강한 사람 편에 붙어 권위만 앞세우려는 의원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던 것이다.
'얼마나 대단한 의원이시기에?'라는 생각을 키우게 하던 그들은 버스에서 웃지도 못할 짓도 했다.
미국이든 해외로 나오면 그 나라 법도와 규칙 등을 숙지하고 나와야 의원 자격이 있지 않을까?
지성인답지 않아 말도 섞고 싶지 않을 때가 거의 대부분?

광활한 자연이 주는 감동 '미서부 여행'

오래전 경험이라 언제라는 날짜는 적을 수 없지만,
그랜드캐니언 관광을 마치고 가파른 경사길(75마일 고속도로인 때문에 거의 110~12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어 정신을 온통 운전에만 쏟아 붓고 내려와야 하는 도로)을 내려오고 있는데 나를 추월하는 트럭(미국도 과속하는 트럭은 적잖다)이 요란하게 경적을 울리며 내 왼쪽으로 지나고 있었다.
알고 보니 의원들이 봐서는 안 되는 성인 동영상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제야 비굴한 가이드가 의원들을 향해 "안 된다니까요!"를 외치며 비디오를 끄고 있었다.

하루는 라스베이거스를 떠나 준 사막 지대를 달리고 있을 때 버스 안에서 양주를 나팔 불다 수시로 들여다보는 실내 거울 속에 등장하는 인물 때문에 고속도로 위에서 버스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던 기억도 있다.
일반인들은 가이드가 버스에서 해야 하고 지켜야 할 규칙을 말하면 보통 잘 지켜주며 따르지만 지방 의회 의원들은 달랐다.
더 잘 지켜야 할 사람들이 말을 안 들으니 더 기가 찬 일이다.
버스를 세우니 가이드가 자기한테 상의도 없이 버스를 새웠다며 무슨 일이냐고 두려워했다.
술병을 달라고 해서 버스 밑 짐칸에 넣고 가며 호흡을 다스려야만 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우쭐대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촌스러운 사상이란 말이다.
의원들만 말을 듣지 않는 게 아니라 노동연맹 지도부들도 대단하다고 본다.

박종철 접대부요구 후폭풍..누리꾼 "몇번째?"

LA공항에서부터 목소리가 유난히 컸던 그들이 가데나 한국음식점에 들어갔을 때 점심 식사 도중에도 "위하여"를 외치고 있었기에 단 두 사람만 따로 점심을 하며 가이드에게 물었다.
그들은 XXX 노동자 연맹이라고 했다.
대낮부터 술판?
그들은 자동차(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라스베이거스부터 그랜드캐니언을 경비행기로 여행했고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루를 더 잤다.
관광비용을 이중으로 썼다는 말이 된다.
이따금 한국 식당으로 가서 술판을 벌였다.
흔들거리기를 자연스럽게 했고 횡설수설도 쉽게 하고 있었다.
그들도 버스 안에서 양주병을 나팔 불다 걸렸고 가이드가 빼앗아 왔다.
하지만 가이들를 폭행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가이드가 몹시 힘들어했다는 것을 기억한다.
권위를 앞세우는 한국 집단은 적잖았지만 그만하고 아주 친절하고 말끔한 단체도 많았다.

[포토] 잘익은 벼이삭 수확하는 어린이들

대학교 명예 의사 분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잘 익은 벼가 머리를 깊숙이 숙이고 사람에게 좋은 영양을 주는 것과 비교되는 것이다.
말씀부터 차분하게 그리고 서두르지 않는 자세와 언행은 내게 있어 아주 큰 교훈을 주었기에 그분들이 영원히 기억 속에 자리하게 될 것이다.
가이드가 없어도 알아서 관광하고 버스에 오르는 시간도 정확했던 그분들의 짜임새 있는 관광은 뭐라 표현해야 할까?
버스 속에 먼지만 남게 했던 이들의 청결함도 우리는 배워야 할 것으로 본다.
잘 늙어가는 그런 분들이 대한민국 속에 많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국가로 등극되고 있는 것 아닌가?
정치를 하는 이들이 요란 떨지 않고 차분하게 변할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왜 정부 요인을 임명하면서 머리를 깊이 숙이는지만 이해한다면 모든 세상이 평화와 행복이 가득할 것인데...

 문 대통령, 이낙연 총리에 “헌법상 권한 보장”

유난히 문재인 대통령은 머리 숙여 정부 요인을 임명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은 그것조차 쇼라고 할지 모르지만 문 대통령은 지금도 같은 자세이다.
과거 권위만 앞세우던 정권 시절과는 아주 다른 장면을 볼 수 있어 눈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이젠 많은 이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모른다.
정치는 대통령 혼자 할 수 없는 다방면에서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조라고 본다.

법만 전공한 문재인 대통령으로서는 경제나 과학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다방면의 인재가 돕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를 잘 이끌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아는 분으로 이해하게 만들어서 좋다.

대통령이라고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보지 않는 그 태도도 너무 좋다.

얼핏 들었지만 김정숙여사가 청와대로 이사할 때 우리도 5년 계약직으로 들어간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안다.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에게 그런 제도를 권장하라는 그런 뜻은 아닐 것이지만 마음의 자세를 그렇게 하고 청와대 안주인이 됐다는 것은 언제든 평민의 입장에 서있겠다는 의지와 의미가 아닐까?
어찌 대통령이라고 최고 대접만 받으려고 할 것인가?
그래서 인간 문재인이 더 좋은지 모른다.

예천군 의원들도 문재인 대통령 자세를 아주 조금만이라도 이해했다면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을까?
참으로 유감스럽다!

박종철 폭행에 접대부 요구까지? 예천군의회 국외 연수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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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문재인 중국외교에 아권 때리기



야권의 문재인 때리기와 국민 반응

신이 났다 신이 났어
야권 인사들에게 호재가 났다?
홍준표도 신이 나고 안철수도 신이 났다
자유한국당도 신이 나고 국민의당도 신이 나고 바른정당도 신이 났다
문재인 대통령 중국방문 트집 잡기에 신이 났다
안철수와 유승민 부산에서 신이 나고
홍준표는 일본에서 신이 났다.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15일 도쿄도 내 한 호텔에서 일본 주재 한국 기자들과의 조찬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신랄하지만 비굴하게 비판했다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황제 취임식에 조공외교를 하러 간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역대 한국 대통령이 중국에 가서 그런 대접을 받은 적이 없다.
공항 영접에 차관보가 나오거나 국빈 초청을 하고 베이징을 비운 적이 있나
상식적으로 국격을 훼손한 것

 

홍준표는 방중 성과에 대해서도 깎아내렸다.
·중 정상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4원칙에 합의한 데 대해
하나 마나 한 합의
중국에 3(사드 추가 배치 반대미국 미사일방어 체계 편입 반대,
··일 군사동맹 반대)을 약속한 것은 한국의 군사주권을 거의 포기한 것
홍준표는 전날에도
문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것을 두고
알현이라 했다.


홍준표는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총리를 만나
한국 정부가 북핵 문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러바치고,
기자들에게는
한국 정부가 북핵 문제를 제대로 대처하고 있으면
우리 제1야당이 나설 필요가 없다
아베 총리와 자민당 주류 생각이 자유한국당과 일치한다고 속닥거리고 있었다.
이런 홍준표를 향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기가 막히게 차디찼다.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는
"중국 경호원 기자 폭행국민 자존심에 시퍼렇게 멍들었다"
"대한민국 외교가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
"정상회담 수행 취재기자가 상대국 공안원에 두들겨 맞을 정도면
어떤 말을 할 수 있겠나"
"3불이니 뭐니 해명하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수행기자까지 보호 못하는 외교가 무슨 외교인지 묻고 싶다"
"외교적 자존심을 못 세워 얼굴을 못 세우는 것은 둘째 치고,
기자단 맞는 것도 보호를 못하는 데 국민을 어떻게 보호하겠나"
"이번 폭행 사태에 대해 우리 정부가 현장에서 한 대응 뭔가.
때린 사람들이 중국 경호원이 아니다,
공안이 고용한 사설 경호원이라 해명한 게 사실 전부 아닌가"
"맞은 사람들이 시설 좋은 병원에서 치료한 것을 홍보하면서 덮자는 게 아닌가"
"이번 사태는 향후 외교일정을 중단해야하는 사안이었다고 국민은 생각한다"


미디어 오늘은
14일 발생한 중국 현지 경호업체의 한국 기자 폭행 사건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폭행당한 것은 심각한 문제다하지만 일부 언론은 도를 넘은’ 보도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15일 오전 MBN은 중국경호원 기자폭행 나눌 때 김정숙 여사는 스카프 나눠라는 기사를 보도했다제목만 보면 기자 폭행 사태가 벌어질 당시 김 여사가 한가하게 스카프나 나누고 있었다는 내용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는 김정숙 여사가 14일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한메이린 예술관에서 한메이린 작가와 재회의 기쁨을 나눴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사실상 이 내용이 전부인 동정 보도기자 폭행 사건과 전혀 연관 없는 김정숙 여사 이름에 따옴표까지 붙여 오해의 여지를 만든 것이다현재 기사 제목은 방중 김정숙 여사’ 한메이린 작가 재회로 수정됐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319#csidx06322a629195fbd98eff6a2a2cd3f3a  


야권이 난리가 났다 난리가 났어!
문재인 정부가 곧 무너질 것 같이 난리가 났다.
나라가 망해도 좋다는 식으로 난리가 났다
문재인 대통령 인기가 높은 것이 그렇게도 배가 아팠나?
대통령 끌어내리기 작전이라도 벌일 태세다.
그런데 정작 국민들은 이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있으니 어쩌나!
홍준표는 댓글 속에서 진흙 밭에서 나뒹굴고 있고
안철수는 수렁에 빠져서 나오기 힘들 것 같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 내치려던 언론들조차 기레기소리만 듣고 있다.
나라가 어수선하면 야당 대표까지 나서서 말려야 하건만,
친일파 자청하며 곧장 쫓아가 일본 극우세력에 가담하고 있으니
비열하다 못해 가련한 인생 같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크게 뒤지고 있는 그 자신들을 한탄해야지
국민을 선동하려 하지 말라!
권위의식에 치우쳐 있던 가짜보수세력과 어찌 비교하려하나!
국민의 수준이 이젠 예전 독재정권 시대와 사뭇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기 바란다.
국민을 재대로 호도하려면 正直(정직)이 먼저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몸에 흠씬 젖게 베어야 할 것이다.
어영부영 넘어가려 하지 말아야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일보 기자가
중국 사설경호팀에 의해 내쫓김 당한 것에 항의한 매일경제 기자!
동료보호의식에 충실해서 좋았다.
서로가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먼저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 것인가!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 갔을 때는 몸도 사리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옳다.
내 동료가 당하고 있을 때 항의하는 것도 좋지만
내 동료의 안전을 먼저 해야 하고 함께 했어야지
본 대열에서 왜 떨어져 있었는지 의문스럽다.
심한 상처가 나도록 구타를 한 그들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
그 이전에 불미스럽지 않게 대처하는 것도 국가 원수를 모실 때 지켜야 할 일!
국민들이 왜 기자들을 신뢰하지 않는지 열심히 알아가야 할 것이다.
다친 것도 서러운데 국가를 얼마나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
일에 열중한 것은 좋지만 민폐는 끼치지 않아야 할 것 아닌가?
분명 중국 측에서 저들을 혼내 줄 것이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
중국도 한국 외교를 열심히 받아들이고 있으니
점점 좋아질 것으로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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