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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9일 일요일

자한당, 국모는 왜 황교안 손 안 잡나?



國母(국모)가 손잡아주지 않았다고 징징대는 자유한국당?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 않나?
모든 부모들은 자식을 골고루 사랑한다는 우리 고유의 속담이다.
하지만
그 열 손가락 중에서 그 어느 손가락이든 말을 듣지 않든지 좀 모자란 것이 있어 징징거리거나 찡찡대면 가차 없이 야단을 쳐 고치는 것도 부모가 할 일이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본 채 만 채 할 수 있는 게 부모의 심정일 때가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너무 잘 알고 그렇게 어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배우면서 자란 대한민국 전통방식의 敎育(교육)이 있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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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자한당)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향해 고분고분 따라준 일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나?
문재인 정부가 새로운 局面(국면轉換(전환)을 위해 국회에 법안을 제안하거나여권에서 국회에 제출한 입법과 개정안의 법들이 산적하게 싸여있고 즐비한데 자한당은 그 법에 대해 열어볼 준비조차 돼있지 않고,
무조건 문재인 정부 정책은 잘라버리자는 방식처럼(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한 놈만 패기” 정책기획으로 짭짤하게 문재인 정책을 방해한 것처럼지금도 문재인 정부 정책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 가며 정부 발목을 잡아 국민들까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할 때까지 기다리자고 하는 것 아닌가?
심지어 김정숙 여사’(자한당 전신의 색마이자 박정희의 3공과 유신독재 4공 당시 육영수와 전두환 5공 시대 당시 이순자는 꼭 영부인으로 부르게 독재로 지시했다)의 조용한 내조까지 들추기며 2년 동안 우롱한 짓이 어디 한두 번이든가?
청와대에 심어진 감나무에서 감을 따 말려 수정과로 손님접대를 하는 것조차 트집을 잡지 않나,
여사께서 살이 얼마나 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살이 쪘다면서 깎아내리는 어처구니없는 말까지 돌게 하질 않나,
보기 좋게 잘 입고 다니는 의상까지 탓하는 못된 버릇들이 도대체 어는 무리에서 나온 말들인가?
국민이 자유롭게 우러러볼 때마다 무슨 놈의 시샘을 그렇게도 부리는 지.
박정희 시대와 전두환 시대에서는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독재자의 여인을 우러러본 적이 있던가?
독재시대 당시에는 꼭 배우가 演技(연기)를 하는 것처럼 꾸며 국민의 눈을 돌리게 하는 방식으로 국민을 짜증나게 했으면서,
자연스럽게 국민이 崇尙(숭상)하는 김정숙 女士(여사)는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는 意圖(의도)가 다분하게 느껴지게 하는 이유는 정권을 가져가겠다는 못된 意志(의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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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육영수와 이순자 그리고 노태우 씨 부인인 김옥숙 씨가 겸손하고 본받을 만한 게 있어 스스로 우러난 나머지 그 여인들을 존경한 사람들이 있는가?
권력을 잡기 위해 줄서기에서 각각의 부인들까지 나서서 다퉈가며 여성행사에 참석하는 것에 언론들까지 합세하여 권언유착까지 나오게 만들었던 자한당 전신의 당권들 아니었던가?
어찌 지금 김정숙 여사가 악수를 청하지 않았다며 찡찡댈 일인가?
생떼를 부려도 정도껏 하라!
권력을 나눠 갖자며 징징댈 것인가?
아니면 국민들에게 일러바치면서 역성 좀 들어달라고 哀願(애원)하는 짓인가?
국민들이 다 자한당의 못된 짓들을 置簿(치부)하고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가?
가장 댓글이 많은 뉴스에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에게 악수를 해주지 않았다는 뉴스가 올랐다는 것은 국민들이 자한당의 생떼에 대해 거리낌 없이 밟아주고 싶어 덤벼든다는 뉴스라는 것을 제발 알았으면 한다.
안면에 (가죽 쓰고 세상을 대할 게 아니란 말이다.
징징대는 것도 국민의 눈치를 보면서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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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작심하고 5.18망언자들과 그 徒黨(도당)을 질타한 것을 국민들인들 왜 모를 것인가?
1988년 노태우 정권 때부터 5.18광주학살을 덮기 위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말로 포장했고 김영삼 정권 시절 전두환과 노태우를 감금의 단죄(단 2년 동안 감옥에 넣었다 뺀 것이 어떻게 저들의 죄가 씻어질 수 있었겠는가만,
김영삼 정권의 솜방망이 처벌로 一事不再理(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막히게 만들어 버린 것이 정말 원망스러운 국민의 한을 남긴 감금의 단죄하여 (많은 설음에 시달리게 만든 김영삼 정권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게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이제 그 윤곽이 드러나면서 자칫했으면 광주 당시 직할시가 몽땅 파괴가 될 수 있었던 전두환과 그 일당의 企劃(기획)을 보고 살아가야 한다.
광주 당시 인구 60만 명을 모조리 학살하기 위해 전투비행단까지 움직이려고 했다는 보도가 나간 지 오래이다.
전두환과 그 일당이 사람인가 怪物(괴물)인가?
오직하면 조국 민정수석이 나경원의 푸념 반쪽짜리 기념식이라는 말에 '우리 사람 되기는 힘들어도 괴물이 되진 말자'는 영화 속 대사를 SNS에 올리며 한국당을 비판했을 것인가?
저들은 괴물로 돼가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대통령의 단호한 기념사의 조치에서도 아랑곳하지 않는 뻔뻔함의 자한당 지도부를 본다.
더는 못 봐줄 것이 자한당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진정 느끼고 있을까?
왜 대답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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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하고는 공손하게 악수를 했다면서 황교안과는 악수를 청하지 않은 것을 트집을 잡아?
공손하게 한 게 아니라 서로 간 반가워하는 자세 아닌가?
청와대는 시간 상 다른 내빈들과도 생략하지 않으면 안 됐었다는 것을 해명하고 있는데 그럴 필요가 꼭 있을까?
아무리 사랑해야할 자식도 부모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자식은 나가서 고생을 해봐야 부모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처럼 度外視(도외시)할 자식들은 분명 있다는 것으로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저들에게는 올바른 꾸지람이고 해답이 아닐까?
잘못을 알고 난 다음에는 부모는 저세상으로 갔고 불효자는 운다는 게 부모와 자식지간인 것처럼,
國母(국모)의 손을 잡지 못했을 때는 자신들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에 대해 먼저 깨달아 알아보고 난 다음 국모가 진정 잘 못했다면 징징대는 것이 정답 아닌가?
징징대는 순서조차 모르는 철부지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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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7일 금요일

황교안 광주 참여는 민주화 모독이다!



자한당 보수는 民主化(민주화)에 대한 障碍(장애)가 보수인가?

두산백과는 보수주의에 대한 요약에서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현 체제를 유지하려는 사상이나 태도.”라고 하면서,
보수주의와 진보주의는 각각 '질서의 당'과 '진보의 당'으로 나뉘어 대립되나,
그 관계는 역사적 제반조건에 따라 제각기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라는 표현도 하고 있다.
과거에는 질서를 지키는 생각과 행동을 가진 사람들의 사고를 풍기는 쪽을 보수주의라고 했다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자한당)은 대한민국에서 지금 질서를 잘 지키고 있는가?
그들이 모였다 흩어지는 장소에는 여전히 쓰레기들이 난무하고 社會惡(사회악)의 단초가 될 가짜뉴스와 막말을 서슴지 않고 퍼뜨리는 정당으로 변한지 오래됐다.
두산백과가 보수주의에 대해 잘 못 적었는지 자한당 무리들이 보수의 뜻을 誤解(오해)하며 신 보수주의를 만들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보수적인 가치를 毁損(훼손)시키는 자한당을 보고 있노라면 몸서리쳐지는 소름이 심하게 돋는다.
無法天地(무법천지)의 정당으로 낙점된 자한당 아닌가?
사회적으로 구제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만 30.2% 국민들이 자한당을 지지한다는 보도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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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민주 43.3%·한국 30.2%지지율 격차 1.6%p13.1%p’라는 제하에,
리얼미터가 tbs 의뢰를 받아 지난 1315일 전국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5%포인트),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 집계 지지율보다 4.6%포인트 오른 43.3%, 한국당 지지율은 4.1%포인트 내린 30.2%로 각각 집계됐다.(연합뉴스;2019.5.16.)
국민 속의 1000명 중 302명이 자유한국당을 지지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국민 중에 질서도 법도 무시하고 막말에다 가짜뉴스까지 氾濫(범람)하게 만드는 정당을 선호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대단히 많이 있다?
크게 말하면 5000만 국민 중 1510만 명이 無法天地(무법천지)로 가는 것을 긍정하고 가짜뉴스를 즐기며 막말을 하고 사는 게 좋다는 말 아닌가?
자한당은 가짜뉴스를 자아내는 정당으로 인정된 지 오래고 지금 누가누가 막말을 더 잘하나 내기하고 있는 정당으로 발 돋음하고 있잖은가?
국민들이 그걸 좋아하고 있으니까 그런 정당이 판치며 국민 속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이지 국민들이 싫어하는데 어찌 저런 무리들이 판칠 수 있을 것인가?
문재인 정부는 깊이 있게 熟考(숙고)해야 할 일 아닌가?
자한당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즐기면서 가까이 가려고 하는 국민도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 중 1510만 명이 무법자 무리들을 좋아하여 따르면서 사회를 악으로 몰고 간다고 생각한다면深思熟考(심사숙고)해야 할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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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자유가 있어야 한다지만 放縱(방종)과 자유도 구분 못하는 국민으로 변한다면 결국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말 것인가?
자한당은 지금 보수주의자들만의 모임의 단체가 아니라 자꾸만 極右(극우=극단적인 보수를 넘어 국수주의적 성향)으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다.
부끄럼을 모르는 變種(변종보수란 말이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조차 할 수 없는 무리들이 된지 오래이다.
분명 전두환 독재치하에서 5.18광주사태라고 하던 것을 김영삼 전 대통령이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해야 한다고 결정을 내렸고 民主化(민주화)’라는 단어가 분명히 들어가 있는데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5.18망언자들을 징계조차 하지 않고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황교안이 민주화라는 단어를 알기는 아는 것인가?
망월동 시립묘지의 민주화운동 주역의 영혼들이 얼마나 슬퍼할 것인가?
아직까지 전두환을 비롯해서 그 일당들의 단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전두환의 후예 중 하나인 황교안이 죄의식조차 없이 광주를 방문하여 용사들 앞에 설 수 있다는 게 가당찮은 일 아닌가?
뻔뻔해도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뻔뻔함이다.
분명 민주화에 대한 장애가 있는 게 보수들 아닌가?
그러면서도 자유민주주의라는 말로 대변하며 국민을 誘惑(유혹)하고 있는 것에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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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위해 황교안이 한 게 뭐가 있는가?
독재정권들 틈바구니 속에 낀 검찰로서 민주화운동의 선구자들을 추려내어 고문을 유도하고 감옥으로 보내는 직업에 불과한 공안검사 황교안으로서 민주화운동의 학생들을 괴롭힘에 가담했던 일에 정열을 다 바쳐 한 인물일 뿐이지 민주화운동을 위해 그가 무슨 관련이 있다고 할 것인가?
망월동이 다시 한 번 더 통탄해 할 뿐일 것이다.
질서도 없고 법과 규칙도 모르는 독재시대의 하수인에 불과했던 황교안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대한민국 속에서 보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 1510만 명이 진정한 보수주의를 원한다면 황교안을 앞세워 보수주의의 간판으로 삼을 수 있을까?
과거 독재시대를 유지하려고 하는 보수주의자들이 있을까?
공산주의적인 보수주의가 아닌 민주주의 속 보수주의를 원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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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수주의는 진정한 보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이유이다.
그래서 가짜보수라는 말로 자한당을 매도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진정으로 보수주의가 되고 싶다면 이제부터 새로운 길로 들어서야 할 것이다.
과거 이승만이나 박정희 식 보수가 아닌 진정한 보수를 택하려고 한다면 자한당을 버리고 민주화운동에 가담했던 단체들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질서를 유지하고 정의를 선택하는 진정한 보수를 위해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자한당을 과감히 내쳐야 할 것이다.
자한당은 보수가 아닌 보수인척하며 과거 독재정권만을 위한 饗宴(향연)에 취해 국민을 眩惑(현혹)시켜 표를 모으려고 하는 집단에 불과하다.
그리고 국민을 X돼지로 전락시킨 다음 가소로운 웃음 속에서 탈춤을 추는 게 자한당의 전신이고 그 후예들의 집단이란 말이다.
아까운 인생의 삶을 왜 방황하며 내던지려고 하는가?
어서 깨어있는 국민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고로 황교안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참가는 민주화를 모독하는 짓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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