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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7일 금요일

프란치스코 교황과 G20 & 文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과 문재인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은
7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아프리카와 예멘 등에서
무력 충돌과 기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3000만 명의 곤경을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는 뉴스1의 보도가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교황은 전 세계 주요 20 경제국들이 "보다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목표로 보여주고 있는 노력을 감사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심에서 우러나는 호소"에선 갈등에 초점을 맞췄다.
 
교황은 "남수단과 차드호 유역, 아프리카의 뿔(아프리카 북동부) 그리고 예멘에 있는 3000만 명에게는 생존에 필요한 물과 식량이 부족하다"며 G20 국가들은 "이 비극적 상황"이 해소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그러면서 전 세계 리더들은 "국가와 인종, 종교, 문화와 관계없이 빈자과 난민, 고통받는 자, 배제된 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은 "결코 해법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전 세계 리더들은 "갈등의 수준을 낮추고, 현재의 군비 경쟁을 중단하며, 갈등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그만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스1;2017.7.7.)

 트럼프 부부-오바마 부부 손잡기 '이렇게 다르다'

노컷뉴스는
‘G20 반대 시위로 함부르크 시내 '몸살'…"지옥에 온 것 환영한다"’
제하에 보도를 하고 있다.
 
'반(反) 자본주의'를 앞세운 시위대는 G20 정상회의 개최 전날부터 경찰과 충돌하며 거세게 저항했다.
 
20개 회원국과 초청 7개국 정상, 국제기구 대표들이 집결하는 회의장 주변에는 철제 장벽과 함께 2만여 명의 경찰력이 투입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CNN, 블룸버그통신 등은 회의 개막 하루 전날인 6일, G20에 반대하는 시위대 수 천명이 경찰과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검은 마스크를 쓴 강성 시위대는 돌과 유리병 등을 던지며 폭력 시위를 벌였고,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가스를 동원해 진압했다.
 
독일 좌파당, 녹색당, 평화 단체 등 170여 단체로 구성된 시위대는 난민에 대한 봉쇄, 기후변화 미온적 대응, 세계 불평등에 대한 책임이 G20에 있다며 '반(反) G20' 구호를 외쳤다.
 
이들 중 무정부주의자와 급진좌파로 구성된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welcome to hell)' 시위대가 폭력 시위를 주도하면서 함부르크 시내 주요 도로가 봉쇄돼 극심한 차량 정체도 빚어지고 있다.
(노컷뉴스;2017.7.7.)
 
교황과 기념 촬영하는 트럼프 가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함부르크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집회는 폭력으로 변했다고 NBC뉴스는 전하고 있단다.
멜라니아 여사는 시위대로 인해 독일 영빈관에 갇혔다고
뉴스1은 보도하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47)의 대변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함부르크 경찰들이 외출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날 영부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시위 때문에 대폭 축소됐다고 한다.
독일 통신사 DPA는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앞서 함부르크 항구에서 진행됐던 다른 투어 일정에도 참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정숙 여사는 무난히 투어에 참여?
멋진 선글라스(Sunglass)까지 쓰고
관광을 무사히 마친 것으로 뉴스는 나오고 있다.
그러니
남편을 잘 둬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영부인들은 이날 기후연구소 방문 대신에 함부르크 호텔에서 과학자들로부터 프리젠테이션을 받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될 정도로 시위가 요란 했단다.
 
집회는 정상회담 기간이 지속되는 토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G20정상회담뿐 아니라
상위그룹의 정상들의 생각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닐 것이다.
독일 시위대는 난민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고,
자신들의 세금을 함부로 쓰지 말라며 항의 중이다.
그러나
같이 살아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메시지를 보낸 것도 G20 정상들에게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기억하여 잊지 말라는 것을 일깨우는 방법!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꼭 대화로 풀어내겠다는 의지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 가난과 무력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것을
간절히 바란다는 것은
어찌 보면 그 뜻이 같이 간다고 하지 않을 수 없어서다.
그러나
북한이 워낙 종잡을 수 없는 정책으로 뒤엉킨 나라이니
문재인 대통령이
5일 한미 미사일 훈련 시위로 맞서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간다.
문재인 대통령의 기본적인 생각은 무력보다는 대화가 먼저라는 말이다.
 
함부르크 가는 문재인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이 갈구하는 세계 평화도,
문재인 대통령이 염원하는 남북화해도
결국 평화와 행복을 위해 갈망으로 그 의지가 마찬가지 아닐까?
북한은 더 지체할 것 없이 남북대화의 장에 나서야 할 것이다.
G20 정상회담도 새로운 전기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싶다.
 
주요 20 정상들도
왜 G20에 대해 시위대가 항의하고 있는지 먼저 깨우치고 난 다음
회담을 이어가야 세상이 조용해질 것 아닌가?
북한도 그렇다!
북한도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자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북한은
牛耳讀經(우이독경)
- 소귀에 경 읽기 - 의 자세가
된다면 세상은 모두 헛될 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
 
至誠感天(지성감천)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간절한 바람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이 먼저 감동받게 될 것이고 하늘도 끝내 감격을 할 것으로 본다.

文대통령, 내달 7∼8일 독일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 참석(종합2보)

원문보기;



2017년 5월 11일 목요일

젊어진 청와대 유쾌한 영부인?

 
젊어진 청와대 유쾌한 영부인?
 
 
청와대가 왜~ ?
갑자기 획 획 토라지려는 게야?
청와대가~~
회춘케 될 맘은 정말 이해 하고픈데 ~
갑자기 획 획 돌아가는 상황이 낯설어 어안이 벙벙케 해? !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타며 돌고 있나?
젊어 쾌활해 산뜻해진 청와대?
 
가슴 속으로 들어와 앉아버린 행복감!
포근한 봄날 오수에 취해 퍼지는 국민의 안위?
왜! 진즉 우리는 이 행복감을 미루며 떨고 서있었나!
왜! 우리는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멀리서 방황 코 있었나!
아서라!
지금이라도 우린 그 자리에 서있지 않는가!
행복에 겨운 소리가 역겨운 건 아닐 게지!
 
 
 
-문 대통령 : 여기 좋네요.
-임종석 비서실장 : (자리배치하면서 서로 먼저 권하자) 순서가 어딨어. (참석자 일동 웃음)
-문 대통령이 가운데 먼저 앉자 좌우로 조현옥, 조국 수석이 앉음.
-임종석 실장 : 보면 여성이 적은데, 여성이 끝에 있으면 참 보기가 안 좋을 때가 있어요. (웃음)
-조현옥 인사수석 : 저는 키가 작아서. (웃음)
-문 대통령 : 나는 여성 발탁은 진짜 노력 많이 했습니다.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도 그때 박주현 수석, 실제로 연배로 치면 수석하기가 어려웠는데. 어쨌든 나는 민정수석할 때 우리 비서관 중에도 복무 비서관을 여성으로, 그리고 내 보좌관도 여성으로 했었어요. 어쨌든 그때 참여정부 때 그래도 역대 정부에서, 오히려 박근혜 정부 때보다 정무직 여성 출신이 훨씬 많았습니다.
-조국 민정수석 : 맞습니다. 맞습니다.
-조현옥 수석 : 지금 여태까지 정부에서도 참여정부 내각에 여성이 제일 많았었거든요. 네 분 있었거든요.
 
 
-임종석 실장 : 문재인 정부가 가장 여성,
-조국 수석 : 친화적. (웃음)
-조현옥 수석 : 그 기록을 깨야죠. (웃음)
-문 대통령 : 3분의 1을 하려면 몇 분 해야 해요?
-조국 수석 : 엄청나게 해야 할 텐데 정말,
-조현옥 수석 : 한 10분 이상 해야 하니까요.
-문 대통령 : 아, 그래요?
-임종석 실장 : 장관급이? 장관급에서? 조 수석 (안 들림) 절반 딱 해놓고 물어보니까. 2015년이니까. (안 들림) 2016년이잖아.
-조현옥 수석 : 아직 거기까진 조금 멀고.
-임종석 실장 : 울림이 있을 것 같다. 말씀하신 사회분야 뿐만 아니라,
 
 
 
-조국 수석 : 주요 분야라고 하는,
-임종석 실장 : 기존의 남성들이 하는 것처럼 고정관념이 있는,
-조현옥 수석 : 맞아요. 저희가 보통 여성을 기용한다고 하면 정말, 사회복지 분야를 많이 생각하고, 아니면 마이너 분야 이런데, 그런 고정관념을 깨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문 대통령 : 그래서 그때 야심차게 한 게 강금실 법무장관하고, 또 한 분을 관철 못했는데, 김대중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 하셨던 김명자, (참석자들 “네.”) 그 분을 건교부 장관으로, 그래서 여성일 뿐 아니라 환경 마인드에 입각한 건설행정 이런 컨셉으로, 그런데 끝내 하지 못했어요.
-임종석 실장 : (안 들림) 저항이 컸군요.
-조현옥 수석 : 그래서 지금 여성들이 우리 대통령에 대해 너무 기대가 커서 걱정이에요. (웃음)
 
 
-문 대통령 : 아니 보니까, 남미의 나라가 정확히 기억나는 건 아닌데 페루, 칠레 이런 나라들이 남녀 동수 내각을 하면서 국방부 장관을 여성으로, 놀랍죠.
-조현옥 수석 : 그렇게 해서 사람을 키워야 하거든요. 항상 인재가 없다고 하지만 기회를 안 주니까.
-임종석 실장 : 이번에 그 벽에 금이 가고 임기 내 무너지고 하면 엄청나겠군요.
-조현옥 수석 : 알겠습니다. (웃음)
-조국 수석 : 발굴을 하셔야겠습니다. (웃음)
-조현옥 수석 : 제가 잠이 안 오고 있다. (웃음)
-문 대통령 : 여성들은 뭐, 학맥 따라 이런 건 없습니까?
-조현옥 수석 : 네, 저희들은 별로 그런 게 없어서. 그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불리한 점이거든요. 인맥에 굉장히 약하니까. 오히려 저는 지금에 와서는 강점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인맥에 휘둘리지 않으니까.
 
 
-임종석 실장 : 여성계 내에 특정 학교에, 뭐 이런 그런 것 없습니까?
-조현옥 수석 : 오해들을 하시는데 진짜 없어요. (참석자 일동 웃음)
-조국 수석 : (웃음) 들은 것과 다른, 확인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웃음)
-조현옥 수석: 그러니까 억울해들 하죠.
-임종석 실장 :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웃음)
-조국 수석 : 저도 확인이 필요하다는데 한 표 던지겠습니다. (웃음)
경향신문(2017.5.11.)
'문재인 대통령과 靑수석, 커피 마시며 어떤 대화 나눴을까'
제하에서 일부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대통령 못지 않는 관심을 받고 있는 영부인 김정숙(63) 여사가 11일 청와대 입주를 진두지휘하며 본격 내조를 시작했다.
 
전통적인 ‘퍼스트레이디’ 상과는 다른 적극적이고 파격적인 행보로 청와대 안팎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김 여사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별도로 여성 수행원 몇 사람과 함께 청와대를 찾았다. 2~3일 후부터 문 대통령 부부가 함께 사용할 청와대 관저의 상태를 직접 살피기 위해서였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선언한 문 대통령은 새 관저가 마련되기 전까지 홍은동 자택이나 삼청동 총리 공관, 청와대 근처 안가(安家) 등을 사용할 계획이었다. 현 청와대 관저의 폐쇄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하겠다는 김 여사의 의지가 반영된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경호 문제로 일단 현 관저를 사용하기로 결정해 관저 인테리어와 입주 준비를 김 여사가 맡았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이날 관저를 찾은 김 여사의 모습이 시종일관 밝고 편안했다고 입을 모았다. 한 관계자는 “문 대통령 없이 청와대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지만 긴장감을 찾을 수 없었다”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일보(2017.5.11.) 중에서
 
“부부는 닮는다.”
이 말이 허언[빈말]은 아니지?
그저 믿어 보고 싶어진다!
청와대가 왜~ ?
갑자기 획 획 토라지려는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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