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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2일 금요일

북송사기 대신 대우조선으로 尹 띄우기?



 윤석열의 협박이냐? 대우 금속노조 하청지회의 굴복이냐?

 

뉴스1

대우 사태 해결 돋보인 대통령..고비마다 메시지로 협상 유도라며 윤석열(호칭 생략)을 최대한 띄워주려 하고 있다.

윤 지지율추락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언론사가 吮癰舐痔(연옹지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환심을 끌고 있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닌 것 같다.

내용도 적잖게 긴 것을 보니 국민의 환심을 위한 美辭麗句(미사여구)가 길고나!

내용을 보면 속만 뒤집어지니까 대충 훑고 댓글로 위안을 삼는다.

https://news.v.daum.net/v/20220722174652738

 


<AAA> 3시간전

기자야 지지율 20프로 어떻게든 막을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만, 역사에 죄짓고 살지는 말자.

 

답글21댓글 찬성하기4019댓글 비추천하기15

 

<아마알리일거야> 3시간전

윤비어천가도 적당히 해라..

 

정말 어처구니 없네..

 

도대체 뭘 했다는건지..

 

노동자를 사회악으로 묘사한거 아니었나?

 

답글14댓글 찬성하기2789댓글 비추천하기11

 

<삼생이> 3시간전

야이 외람이 쓰레기기자야 사기꾼들아 노동자 너희들 파업 안풀면 공권력 투입해서 전부 잡아넣겠다는듯

 

협박한게 협상유도?

 

감방안갈려면 파업 풀어...엄청 돋보여서 좋으냐?

 

답글5댓글 찬성하기2428댓글 비추천하기10

 

 

어느 노조치고 깔끔한 노조가 있다고 자부하는 노조가 있을까?

적지 않은 시간 쌓여온 대한민국 대기업 노조들은 말할 것도 없고 거의 모든 노조들의 병폐를 검찰이 모른다고 하면 윤석열 검찰이 아니지 않을까?

그동안 민주당이 잘 넘겨주고 있었던 것과 비교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노조지도부가 무턱대고 밀고 나가다가 결국 어떻게 될까?

특히 대기업 노조는 적폐의 집단 중 하나라는 것을 스스로가 잘 알지 않는가?

약자의 편에 있는 것 같지만 지도부의 이득이 따르지 않을 때는 법 밖으로 뛰어나갔던 좋은 시절부터 내려오던 전통적 비리들을 누가 알고나 있을까만,

윤석열 검찰은 그 수법을 꿰뚫고 있지 않았나!

검찰 캐비닛 속의 위엄을 이렇게도 쓸 수 있다는 게 대단하기도 한 것 같다.

좌우간 잘 협상이 됐다고 하니 다행이기는 하다만 대단히 찜찜한 것은 사실 아닌가?

찜찜하던 모든 노조들도 이번기회에 다 털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은 어떠하실지?

협박도 통할 데가 있기는 있는 것 같다만 함부로 까불 수는 없겠지.

윤석열과 그 무리들이 북송사기까지 치면서 지지율을 올려보려고 안간힘을 쏟은 데 대해 기자들이 더욱 안달이 났던가?

기자는 돼지꼬리를 4방을 넘어 5방까지 흔들면서[五方猪尾(오방저미)],

윤석열이 '법치'를 넘어 '정치력'을 발휘했다는 아첨의 글귀가 보는 사람으로부터 혀를 내두르게 하고 마는구나!

윤석열을 띄우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언론들이 안타깝기도 하고!

 

 

 

--- 북송사기 --- 동영상

 https://youtu.be/Re4Sg9KDKwY?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 '쩍 벌'어졌다 --- 동영상

https://youtu.be/WkTV413hLhY?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