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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화해 치유재단 해산보다 중요한 일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인이 되는 길은?

화해 치유재단 해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분명히 있다고 본다.
하지만 국민은 서로 간 눈치만 보며 완강하게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일본정부와 일본의 극우세력들의 코를 완전하게 짓누를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다고 본다.
무엇일까?
일본 극우세력을 더 키워온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라고 본다.
일본 아베정권은 그 틈을 타서 일본 최장기집권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단합할 줄 모른다는 것을 일본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사쿠라 꽃처럼 한꺼번에 피었다 한꺼번에 떨어지는 것처럼 단합을 강조하고 살아온 지 오래이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명치유신)] 이전에는 그들도 뿔뿔이 잘났다고 만 하던 국민이다.


잘 살고 있는 한반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논 일본의 과거 제국주의를 누가 옹호할 수 있을 것인가?
13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한반도와 중국을 침략했던 일본 海賊(해적)인 倭寇(왜구)의 피가 섞인 자들이거나 親日(친일)만이 살길이라며 나라까지 팔아먹으면서 제 배만 두들기는 욕심꾸러기들이 아니고서야 일본제국주의(일제)자들을 누가 옹호할 수 있을 것인가?
6.25한국전쟁도 근원을 따져 묻는다면 일제들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과 함께,
宿敵(숙적)은 일본이라고 摘示(적시)된지 오래다.
일제가 한반도를 침범하지 않았다면 36년의 일제강점기도 없었을 것이고,
2차 세계대전 속의 태평양전쟁을 일제가 일으키지도 않았을 것이며,
일본 본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미국이 원자폭탄 실험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한반도를 남북으로 兩分(양분)하여 남쪽은 미국이 북쪽 땅은 소련이 지배하지도 않았을 것이니 6.25전쟁이 일어날 턱이 있었을 것인가!
그런 원인도 모르고 아직도 일본 편에 붙어 사바사바하고 있는 정치꾼들도 없지 않은 현실은 참으로 비참하다 할 것이다.
사바사바의 그 원인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일제 天皇(천황)에 충성을 자처한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たかぎ まさお 한국명 朴正熙(박정희)]
血書(혈서)로 충성맹세를 하고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가 친일의 앞잡이가 됐다.
일제가 한반도를 침범하여 만주벌판에 滿洲國(만주국)을 세우지 않았다면 5.16군사쿠데타의 首魁(수괴박정희 유신독재자는 지금쯤 어떤 인물로 변해있을까?
그가 촌농의 아들로서 대구사범학교를 나와 교사 직분을 계속 이어왔다면 일본 극우세력들이 지금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아우성치고 있을 것인가!
일제 강제징용의 배상을 대법원에서 이제야 판결하여 각자 1억 원을 받아낼 수 있게 판결이 나왔을까?
일제 군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이 이처럼 애타게 만들어 버리고 말았을 것인가?
다카키 마사오는 1965년 한일협정을 체결하면서 독도밀약을 하고 말았다.
중앙시사매거진은
독도(다케시마)에 관한 비밀협정(일명 독도밀약) “앞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으로써 일단 해결한 것으로 간주한다따라서 한일기본조약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解決せざるをもって解決したとみなすって條約ではれない).” 부속조항 : (1) 독도(다케시마)는 앞으로 한일 양국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고동시에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2)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하는 경우 양국이 독도(다케시마)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수역으로 한다. (3) 현재 한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그러나 경비원을 증강하거나 새로운 시설의 건축이나 증축은 하지 않는다. (4) 양국은 이 합의를 계속 지켜나간다.(중앙시사매거진; 200704호 (2007.04.01)


위의 내용에서한일 양국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고동시에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2)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하는 경우 양국이 독도(다케시마)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수역으로 한다.”고 한 내용이 국가 간 문서에 적혀 있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각 정부에서 밝히고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친일의 괴수 박정희와 그의 조카사위 김종필이 국민을 기만하고 체결한 한일협정이었으니 상기 내용의 근거가 전혀 없다고만 할 수 없지 않나?
20일 일본 아베정부는 차관급까지 급파하여 여론을 부풀리고 있다는 뉴스도 있다.
문재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다고 공식 발표한 때문이다.
다카키 마사오의 딸,
국정농단으로 대통령직 탄핵에 이어 도합 징역 33년 형(고법 판결)을 받은 박근혜의 정권 당시 화해 치유재단이 설립될 때부터 국민 여론은 반대일색이었다.
사회단체들은 화해 치유대단 해체가 되자 이제야 원점으로 되돌아갔다며 환영하고 있다.
박정희와 박근혜가 없었다면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겠는가?
한반도 땅에서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을 꼽는다면 북한은 김일성이 있고 남한은 박정희가 버금가는 인물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런 이가 아직도 국립현충원에 버젓이 자리하여 누어있으니 일본이 왕성하게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강제징용 자들의 배상도 할 생각하지 않고 위안부 할머니들께 사과조차 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논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의 친일 행각!
그를 저주하지 않을 수 없다.

 

국립현충원에서 그의 유골을 추방하는 그날이 온다면 일본 극우세력들이 독도를 저희 땅이라는 망언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친일의 魁首(괴수)이자 5.16군사정변의 首魁(수괴박정희 독재자를 顯忠(현충)의 인물에서 박탈시키는 그날이 온다면 일본은 달라질 것으로 본다.
친일과 독재자는 대한민국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는 국민성을 滿天下(만천하)에 알린다면 일본이 유엔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것인가?
유엔 강제적 실종 위원회(The Committee on Enforced Disappearances CED)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보상이 불충분하다는 최종 견해를 표명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는 뉴스도 있지만 일본 극우세력은 眼下無人(안하무인)이다.
심지어 일본은 한국이 역사를 歪曲(왜곡)하기 때문에 일본 교과서 내용과 맞지 않는다며 유엔에 보고한 상태라고 한다.
물론 유엔에서 정확한 판단을 할 것이지만 말이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그 원인의 핵심인물을 이제 처단해야 하지 않는가?
국민의 온전한 결의가 없는 한 박정희 유골은 국립현충원에 계속 안치될 것이고 한일 간 충돌은 영원할 것이다.
박정희는 청춘시절 국가 反逆(반역행위자였다.
박정희는 장년시절 色魔(색마)의 탈을 벗지 못했다.
박정희는 자신의 榮達(영달)만을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국민을 억압아며 독재정치를 했다.
재벌들을 털어 정경유착이라는 단어를 생산한 인물로서 국가 경제를 후퇴시킨 인물 중 한 사람 아닌가?
어떻게 그가 대한민국 경제를 구했다고 어리석을 소리를 할 수 있는가?
그를 아직까지 현충원에 방치한 국민의 책임은 대단히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싶다.


국가에 최고 책임자로서 魁帥(괴수)의 짓을 한 사람을 섬기고 있는 한 타국의 국민들은 그 나라를 인정해주지 않는 법이다.
우리가 중동과 아프리카 국 중 독재 일색의 국가를 국가답다고 인정하는 나라는 얼마나 되는 것인가?
이라크나 이란 국민들을 바라보던 국민의 시선은 어떠했던가?
이집트는 어떻고?
가까이 있는 김일성과 김정일 시대의 북한을 향한 우리의 시선은 어떠했던가!
易地思之(역지사지)하는 자세로서 세계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친일의 괴수이자 독재자 박정희를 국립현충원에 두고 외국인들과 대한민국 역사를 어떻게 披瀝(피력)할 수 있을 것인가?
분명 세계적으로 박정희는 독재자[Dictator]”라는 단어가 붙어 다니고 있는데 말이다.
독재자 박정희를 현충원에 두고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국민?
대한민국의 크나큰 약점이라는 것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줄 수 있을까?
참으로 안타까운데 국민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다.
가슴 아픈 역사를 한 아름 가득 품고 사는 민족인 때문인가?



원문 보기;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BTS 지민 군 원폭 장면 T의 원인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T셔츠를 탓하기 전 일본은 반성해야!

1941년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
미국도 난감하게 만든 태평양전쟁을 끝내기 위해 미국은 일본에 뒤이어[人類(인류)滅亡(멸망)을 위해 원자탄 개발은 일본이 세계 최초로 착수함]원자탄을 먼저 성공시킨다.
미국은 원자탄실험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에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세계최초로 투하시키고 만다.
그 위력이 얼마나 될지 가늠이나 했을 것인가?
그 장면을 사진까지 찍어둔다.
일본은 그때까지도 帝國主義(제국주의)적 思考(사고)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戰爭(전쟁)의 미치광이들은 망설이고 있었다.
3일 뒤 미국은 나가사키에 또 한 방을 투하하고 만다.
상공에서 찍은 사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는 알지 못하더라도 건물이 파괴된 것만 봐도 잔혹상을 알았으련만 일본인들의 전쟁기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에 쐬기를 박은 나가사키 원자탄 투하는 일본 戰爭(전쟁)狂信者(광신자)들에게 致命打(치명타)가 되고 말았다.
작금에 와서 미국이 못된 짓을 했다고 반성을 한 것이지 그 당시에는 미국 군인들도 狂的(광적증상에 휩싸여 시행하지 않았을까싶다.


하늘은 그래도 미국이 일본을 앞질러 원자폭탄을 갖게 한 것 아닐까하는 생각도 한다.
만일 일본이 원자탄을 먼저 개발하여 미국 본토에 투하를 했다면 지금쯤 세계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일본민족들의 전쟁기질은 너무 잘 알지 않는가!
수많은 인류를 살해하고도 반성조차 하지 않는 그들이다.
반성은커녕 전쟁 승리에 도취돼 펄펄 뛸 민족이다.
老子(노자)께서는 전쟁에서 승리를 하면 葬事(장사)의 예절로서 대처하라.”
[戰勝 以喪禮處之(전승 이상례처지)]고 했다.
전쟁 이전에 무기를 다루지 말라고 했고 어쩔 수 없이 전쟁을 할 수밖에 없으면 마음을 가다듬고 죄의식 속에서 해맑은 마음으로 무기를 잡으라 했다.
잘 알다시피 미국은 유럽에서 전쟁이 일어날 때도 관망만 하고 있었으며 일본이 하와이 진주만을 무차별 공격하자 대응을 했지 않은가!
물론 미국도 제국주의 사고는 팽배한 상태였지만 말이다.
그래도 미국이 승리를 했기에 일본인들을 한반도에서 몰아낼 수 있었던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손을 들어주지 않을 수 없는 대한민국이다.
그렇다고 미국이 세상을 잘 살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약소국을 이용해서 자국의 이익을 충분히 챙기는 끈덕진 근성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덕을 받은 것도 없지 않으니 다음 기회로 미루고 BTS[방탄소년단]과 일본에 대해 이어간다.


1945년 태평양 전쟁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원폭 당시 상황장면이 들어간 T를 제작한 이도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도 일본 정부가 전쟁광신에 대한 無反省(무반성)한 태도에 얼마나 厭症(염증)이 났으면 비참한 사진까지 집어넣어 사람들의 視線(시선)을 끌려고 했을까!
지난 2017년 광복절 기념으로 찍어낸 T가 얼마나 될까만,
방탄소년단의 지민 군도 Fan이 선물을 해서 받은 것이라고 한다.
2018년 3월 행사에서 단 2초 동안 그 화면이 나간 것을 일본 극우단체가 발견하여 분노한다는 뉴스다.
일본인들로 볼 때 원폭의 피해를 생각하면 영원할 것이지만 그 원인을 제공한 그들의 후손이 반성조차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책임이 없다는 것인가?
상상해보건대 일본이 먼저 원자탄을 성공시켰다면 미국의 최대도시인 New York이나 首都(수도)인 Washington D. C.에 투하했을 것이라고 추측도 해본다.
일본민족의 전쟁 광적 기질을 보았을 때!
그게 섬나라 사람들의 기질인 것이다.
과거사를 보면 일본민족은 殘忍(잔인)했고 凶暴(흉포)했기 때문에 우리 선조들은 치를 떨었다.


세계 2차 대전 때만 해도 중국과 소련은 미국과 친교는 좋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공산주의 국가로 바뀌어가자 동북아에 기점을 마련키 위해 일본과 한국에 미군 기지를 두려고 심혈을 기울이면서 한일조약을 성사시키려 할 때 일본 정부는 그 틈을 이용해서 청구권을 역으로 하여 한반도에 남아있는 일본인들의 재산부터 가치를 따지고 나온 위인들이었다,
미군이 일본군으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은 것 그대로 한반도에 남게 된 것을 일본은 한반도를 개발해준 대가를 논하며 일본 정가는 들끓고 있었다.
미국이 나서서 배상은 없다고 하며 윽박지르게 한 미일관계를 이승만 정권은 끄덕이고 말았다.
그러나 5.16군사쿠데타의 首魁(수괴박정희를 이용해서 1965년 한일기본조약을 맺게 한다.
정치자금이 필요했던 박정희와 김종필은 김-오히라 메모라는 밀약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영원히 기만하면서 울리고 말았다.
무상 3억 달러를 10년 상환으로 받아낸 것이 대단한 액수라며 언론에 떠벌렸다.
자유당 이승만 시절부터 7,000만 달러만 준다고 일본이 한 것에 비하면 대단한 액수라고 할 테지!
하지만 이승만 정권은 최소한 8억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는 기획 안이 있었으니 5억 달러는 증발되고 만 셈 아닌가?
1951년부터 시작된 한일회담은 14년 간 긴 세월이 흐른 것부터 일본은 한민족을 凌蔑(능멸)하는 짓에 이골이 나지 않았는지 모른다.
하지만 박정희 정권은 그 모든 것을 감쪽같이 欺瞞(기만)하고 한일기본조약(韓日基本條約)을 1965년 6월 22일에 체결하고 만다.
어림도 없는 금액으로 국가와 국민의 권리를 일본에 헐값으로 팔아버리고 만다.

 

독도문제를 일본이 계속 밀어붙이고 있는 그 속내도 박정희와 김종필의 책임이 있을 것인데 일본 정부는 그 내막을 확실하게 밝히지 못하고 측면으로만 공격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중앙시사매거진은 적고 있다.
독도(다케시마)에 관한 비밀협정(일명 독도밀약) “앞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으로써 일단 해결한 것으로 간주한다따라서 한일기본조약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解決せざるをもって解決したとみなすって條約ではれない).” 부속조항 : (1) 독도(다케시마)는 앞으로 한일 양국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고동시에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2)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하는 경우 양국이 독도(다케시마)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수역으로 한다. (3) 현재 한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그러나 경비원을 증강하거나 새로운 시설의 건축이나 증축은 하지 않는다. (4) 양국은 이 합의를 계속 지켜나간다.(중앙시사매거진; 200704호 (2007.04.01)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각 정부에서 밝히고 있는 것은 없다.

 

결국 색마 박정희 유신독재 정권이 남한 땅을 가지고 일본과 弄奸(농간)을 부렸다는 결론이다.
국가 紀綱(기강)을 세운다는 말은 박정희 입으로 수없이 갈겨대고 있었지만 속내는 일본 좋은 일에 앞장을 섰기 때문에 일본 정권들이 수긍하지 않고 계속 씹고 되씹는 것이다.
국민의 公憤(공분)을 자아내게 한 박정희 정권이 있었기에 일본 정권들이 지금껏 머리를 숙이지 못하고 서로를 嫌惡(혐오)하게 하는 지경까지 이른 것이다.
酒色(주색)에 광분한 박정희는 자신의 육신만 즐겁게 취해 있었다는 증거로 한국 국민들은 일본 국민과 모든 면에서 대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 됐다.
결론은 일본인들의 반성도 할 줄 모르는 鐵面皮(철면피같은 사고가 가장 큰 문제이고,
독재자 박정희가 그 사이에 들어있어 문제를 더 키웠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잘 알다시피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을 두 번 찢기게 한 문제,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도 국정농단에 의해 탄핵당한 박근혜가 저지른 짓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지 않은가?
그 아버지의 그 딸인데 아직도 철모르는 정치꾼들은 박정희와 박근혜를 찬양하기에 급급한 인물들이 국회 안에 득시글거리고 있으니 한심한 일 아닌가?


박정희 그 시대에 다른 인물이 민주주의 원칙에 따른 정치를 했다면 일본 정권들이 지금처럼 반항적인 태도로 한국 국민을 대할 것인가?
대통령 한 사람만 잘 들어서면 국민은 그의 동향을 살피며 그의 마음과 같이 한다는 것을 배웠지 않나?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배웠지 않나!
대한민국 현 경제상황이 굶어죽을 정도로 가난한가?
모든 국민들이 먹고는 살 수 있지 않나?
간혹 힘들게 살다 자살하는 인물들도 없지 않지만 보편적으로 먹고는 살지 않나?
시장이든 마켓에만 나가면 먹을 것 입을 것들이 산더미처럼 싸여있지 않나?
3D직업이라도 일만 하면 먹고 사는 것은 걱정이 없을 진데 이것저것 가리다보면 일터를 찾지 못해 고통 속으로 헤매는 경우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움직이면 밥술은 뜨고 살 수 있는 여건이 된 국가 인데 왜 경제타령만 하면서 불만만을 늘어놓고 사는 것인가?
지나친 욕심 때문 아닌가?


박정희 독재시대는 정말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여건도 있었다.
직업도 다양하지 못했다.
기술을 배우고 싶어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없었다.
지금 상황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었는데 그 때가 좋았다고 하는 인물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만큼 투기를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는 것 때문인가?
公務(공무)적인 문제들과 규범의 범위가 제각각으로 변해 있다 보니 생활에 불편을 겪기 때문 아닌가?
질 좋은 상품들은 즐비한데 소비는 촉진이 안 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 잘 갖추고 살기 때문 아닌가?
필요한 물건이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이 이처럼 힘든 것은 18대까지 이어온 대통령들의 책임도 크다.
특히 박정희 18년의 긴 세월이 민주주의에서 벗어나 있어서 더 힘들었던 시기이다.
그 시절만 올바르게 정치가 이어지고 있었다면 한일 간이 지금처럼 혐오하지는 않을 것이다.
BTS의 지민 군이 입었다는 일본 원폭그림 T도 등장할 일 있었을까?
다 지나간 일이라고 하지만 일제 36년과 18년의 박정희 독재정권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
그 두 기간이 가장 길었고 가장 극심한 타격을 받은 세월이기에 도저히 지울 수 없다.
다시는 그런 과오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 모두 항상 깨어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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