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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 월요일

작은 돈도 돈인데 무시하지 않았나?



세상은 돈에 취해 밝은 빛을 못 보지 않나?

 21세기 인류 최대의 적은 박쥐?

어둠 속만 즐겨 찾던 박쥐들까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박쥐들이 죽어가면서이든 아니면 자연에서 살아가기 힘들어하는 박쥐들이 남겨야만 했던 코로나바이러스를 인간들은 이제 더 이상 주체할 수 없어 갖은 피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그 바이러스로 인해 죽어간 인간들도 403,196(한국시간 2020. 6. 8.현재)이라는 숫자가 나오고 있다.
같은 날 확진자 수도 7,033,441명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세계 인구 1% 정도가 코로나19가 어떤 병인지 알게 된 경험자를 만들지 않았나?
퇴원한 3,434,851명과 사망자들을 제외하면 아직도 병상에서 고통을 받으며 숨을 가삐 헐떡이던지 숨을 쉬기는 하지만 불안해하고 있는 환자들이 적잖다는 것을 말해주는 숫자인 것이다.
자연을 자연으로 남겨둘 생각을 하지 않고 인간의 힘으로 무슨 짓이든 해서 돈으로만 만들려고 하는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세상 전염병인데 인간들은 얼마나 깨우치며 반성하고 있을까?
특히 자연을 해친 기득권의 인간들은 그들이 번 돈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느긋한 삶을 영유하고 있다면 가난하게 또는 가난해서 비참하게 죽어간 인간들만 ()의 犧牲物(희생물)이 되고만 셈이란 말인가?
때문에 세상 다 살았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基底(기저疾患(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에게 코로나19는 병든 그들에게 치명타를 가하면서 돈 있는 자들이 매몰차게 하는 말처럼 죽어버려!!’라며 정까지 떨어지는 짓을 하고 있을까?
자연의 태양이 만인에게 골고루 빛을 주는 것처럼 자연의 病魔(병마)도 공평하게 내려져야 할 것이지만 코로나19는 생각과 달리 가난하고 병든 자들에게 더 많이 달라붙는다고 하니 21세기 자연은 돈만 따라가는 자연이런가?
돈은 자연을 해친 사람들이 가져가고 자연의 병마는 가난에 찌든 자들의 몫이 돼야 한다는 말인가?

 안보보다 현찰…동맹 근간 흔드는 트럼프 돈 공세

21세기 들어와 코로나19부터 인간들에게 침투하는 것은 더럽고 가난한 이들에게 더한 자극을 주며 더불어 죽음까지 가하고 있으니 어찌 세상이 동등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날만 세면 !”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던가?
자연을 파괴하고 동물들의 생태계까지 파괴하면서라도 돈만 가지면 못할 게 없다며 가난하고 병든 자들은 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서 미국 대통령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취한 나머지 대선을 위해 정신 줄까지 놓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궁금하다.
백인 경찰들의 인종차별적 사고 때문에 그들의 무릎을 이용하여 숨이 막혀 죽어야만 했던 조지 페리 플로이드(George Perry Floyd, 46) 장례식에 대한 언급까지 트럼프는 돈과 결부시키면서 자화자찬하고 있는 미국 대통령의 어설픈 연설을 보며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이다.
대략 3천만 개의 일자리가 단 두 달 만에 거의 완벽하게 사라지고 말았는데,
250만 개 일자리(국가 지원금에 의해 만들어진 일자리)가 마련 된 것을 어떻게 플로이드의 영혼에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생각이 이런 이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미국 백인들이 얼마나 한심한지 세상은 결코 비웃지 않을 수 없는 일이거늘 미국에서 살고 있는 보수적인 인물(우파 한국인 포함)들만 더 웃기고 있지 않는가?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는 자부심을 항상 앞세우며 자랑을 일삼으니 얼마나 행복한 국민일 것인가?
물론 그런 것조차 깨우치지도 못한 한국 국민들도 없지 않겠지만 말이다.
배부른 자들이 배고픈 자들의 심정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지?
하늘이나 알고 땅은 알고 있지 않을까?
보수라고 자칭하는 이들은 그렇게 돈 돈 돈만 나불거리며 정신도 가슴(마음)까지도 돌고 돌아 또 돌아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세상은 결코 돈으로만 살 수 없는 것도 분명 있다는 것을 모르던 인물이던가?

 정의연 마포쉼터 소장의 죽음에, 눈물 흘리는 윤미향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면서 토착왜구(토왜)들의 꼬임과 기만술에 녹아나지 않은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만,
21대 총선은 끝이 났고 국회 본회의까지 시작했는데도 토왜들이 대단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더블어민주당 윤미향 비례대표 의원과 정의연(정의기억연대상황이 대단해 보이는 것 같다.
똑똑한 사람 옆에는 항상 구설수가 따르게 돼있고 시기와 질투가 따르게 마련이니 그럭저럭 넘기면 될 것 같았는데,
위안부 할머니를 모시던 한 사람이 幽明(유명)을 달리 했다는 뉴스까지 나오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 모시느라 적잖은 고생을 한 것 같은데 고생한 대가는 남지 않고 공금횡령을 했다는 것처럼 세상은 되게 시끌시끌하게 만들고 있다.
모든 게 다 돈 돈 돈 때문 아니던가?
그런데 윤미향 의원조차 그 돈에 대해 확실한 대답을 피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더 숨죽이며 보고 있지 않는가?
아무리 윤 의원이 국제적이든 국내외적이든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모든 사실을 잘 간파하고 있다고 한들 국민의 의구심만 보태주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무의미 한 인생이란 말 아닌가?
죄가 없으면 단호하게 잘라 말하고 돈과 관련된 것을 부정이라도 해야 하건만 한 사람이 죽어갈 때까지 두고 보며 뭔가 실마리가 있는 것처럼 뒤로 빼고 있는 그런 자세는 버려야 하지 않는가?
한명숙 전 총리나 노무현 전 대통령 사태처럼 검찰이 몰아갈 수 있게 말이다.
潔白(결백)이란 자신 스스로가 가장 잘 아는 것인데 왜 입은 달고 장식품처럼 다물고 살아가는 것인지?
대한민국 검찰이 몰고 가면 국가 총리조차 어쩔 수 없이 당해야만 하던 그런 시절이 분명하게 있었다는 역사를 만들어야 할 것인가?
때문에 실마리를 주려고도 하지 말아야하고 실마리를 찾게 만들지도 말아야 하며 실마리는 내 사전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인물이 되는 게 더 낫지 않은가?
때문에 단 몇 푼의 돈 돈 돈 때문에 거액의 돈까지 횡령한 것처럼 세상에 노출 돼버린 인생들은 아니었는지 곰곰이 반성해야 하지 않을지?
제발 비굴한 인생은 살지 않는 게 가장 스스로의 자신에게 확실한 것 아닌가 말이다.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③ "나는 검찰의 개였다" 한만호 비망록 단독 입수

한명숙 전 총리에게 9억 원의 돈은 거의 확실하게 가지 않았다고 보지만 뭔가 실마리를 둔 이유는 자신 양심의 가책을 위해 실형을 살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만 알면서 하늘과 땅에 맹세를 하지 않았을지?
때문에 10원도 돈이고 1,000원도 돈이며 9억 원도 돈이며 1조원도 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 돈 돈 돈 때문에 스스로가 돌았고 그 때문에 국민들까지 같이 돌고 있었으니 생명이 없는 돈은 결국 미친 돈이 됐기 때문에 사회가 새까맣게 썩어 들어가 버렸던 것 아니던가?
노무현 정권 때도 그런 문제가 있었던 때문에 결국 터무니도 없는 논두렁시계까지 등장시키도록 했고 인간 노무현의 어쩔 수 없는 죽음까지 만들어버렸던 것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하지 않을지?
아주 조금이라도 상대에게 약점이나 빌미를 줄 게 없었다면 아무리 惡辣(악랄이명박은 돈에 미친 인간 이상으로 악랄)하기로 소문난 이명박이 꾸밀 수 있는 재간이 있었을 것인가 말이다.
결국은 다 들통이 나서 아직도 비굴한 인간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等神(등신같은 인간이 된 이명박이 되고 말았을까만 말이다.
때문에 돈에 미쳐버린 사람은 되지 않는 게 인간다운 인간이 아닐지?
돈에 취해 밝은 빛조차 보지 못하는 박쥐같은 인간은 되지 않아야 제대로 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지?

[포착]굳은 표정으로 6차 공판 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화해 치유재단 해산보다 중요한 일은?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인이 되는 길은?

화해 치유재단 해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분명히 있다고 본다.
하지만 국민은 서로 간 눈치만 보며 완강하게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일본정부와 일본의 극우세력들의 코를 완전하게 짓누를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다고 본다.
무엇일까?
일본 극우세력을 더 키워온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라고 본다.
일본 아베정권은 그 틈을 타서 일본 최장기집권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단합할 줄 모른다는 것을 일본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사쿠라 꽃처럼 한꺼번에 피었다 한꺼번에 떨어지는 것처럼 단합을 강조하고 살아온 지 오래이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명치유신)] 이전에는 그들도 뿔뿔이 잘났다고 만 하던 국민이다.


잘 살고 있는 한반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논 일본의 과거 제국주의를 누가 옹호할 수 있을 것인가?
13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한반도와 중국을 침략했던 일본 海賊(해적)인 倭寇(왜구)의 피가 섞인 자들이거나 親日(친일)만이 살길이라며 나라까지 팔아먹으면서 제 배만 두들기는 욕심꾸러기들이 아니고서야 일본제국주의(일제)자들을 누가 옹호할 수 있을 것인가?
6.25한국전쟁도 근원을 따져 묻는다면 일제들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과 함께,
宿敵(숙적)은 일본이라고 摘示(적시)된지 오래다.
일제가 한반도를 침범하지 않았다면 36년의 일제강점기도 없었을 것이고,
2차 세계대전 속의 태평양전쟁을 일제가 일으키지도 않았을 것이며,
일본 본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미국이 원자폭탄 실험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한반도를 남북으로 兩分(양분)하여 남쪽은 미국이 북쪽 땅은 소련이 지배하지도 않았을 것이니 6.25전쟁이 일어날 턱이 있었을 것인가!
그런 원인도 모르고 아직도 일본 편에 붙어 사바사바하고 있는 정치꾼들도 없지 않은 현실은 참으로 비참하다 할 것이다.
사바사바의 그 원인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일제 天皇(천황)에 충성을 자처한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たかぎ まさお 한국명 朴正熙(박정희)]
血書(혈서)로 충성맹세를 하고 만주군관학교에 들어가 친일의 앞잡이가 됐다.
일제가 한반도를 침범하여 만주벌판에 滿洲國(만주국)을 세우지 않았다면 5.16군사쿠데타의 首魁(수괴박정희 유신독재자는 지금쯤 어떤 인물로 변해있을까?
그가 촌농의 아들로서 대구사범학교를 나와 교사 직분을 계속 이어왔다면 일본 극우세력들이 지금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아우성치고 있을 것인가!
일제 강제징용의 배상을 대법원에서 이제야 판결하여 각자 1억 원을 받아낼 수 있게 판결이 나왔을까?
일제 군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이 이처럼 애타게 만들어 버리고 말았을 것인가?
다카키 마사오는 1965년 한일협정을 체결하면서 독도밀약을 하고 말았다.
중앙시사매거진은
독도(다케시마)에 관한 비밀협정(일명 독도밀약) “앞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으로써 일단 해결한 것으로 간주한다따라서 한일기본조약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解決せざるをもって解決したとみなすって條約ではれない).” 부속조항 : (1) 독도(다케시마)는 앞으로 한일 양국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고동시에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2)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하는 경우 양국이 독도(다케시마)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수역으로 한다. (3) 현재 한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그러나 경비원을 증강하거나 새로운 시설의 건축이나 증축은 하지 않는다. (4) 양국은 이 합의를 계속 지켜나간다.(중앙시사매거진; 200704호 (2007.04.01)


위의 내용에서한일 양국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고동시에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2)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하는 경우 양국이 독도(다케시마)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수역으로 한다.”고 한 내용이 국가 간 문서에 적혀 있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각 정부에서 밝히고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친일의 괴수 박정희와 그의 조카사위 김종필이 국민을 기만하고 체결한 한일협정이었으니 상기 내용의 근거가 전혀 없다고만 할 수 없지 않나?
20일 일본 아베정부는 차관급까지 급파하여 여론을 부풀리고 있다는 뉴스도 있다.
문재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다고 공식 발표한 때문이다.
다카키 마사오의 딸,
국정농단으로 대통령직 탄핵에 이어 도합 징역 33년 형(고법 판결)을 받은 박근혜의 정권 당시 화해 치유재단이 설립될 때부터 국민 여론은 반대일색이었다.
사회단체들은 화해 치유대단 해체가 되자 이제야 원점으로 되돌아갔다며 환영하고 있다.
박정희와 박근혜가 없었다면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겠는가?
한반도 땅에서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을 꼽는다면 북한은 김일성이 있고 남한은 박정희가 버금가는 인물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런 이가 아직도 국립현충원에 버젓이 자리하여 누어있으니 일본이 왕성하게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강제징용 자들의 배상도 할 생각하지 않고 위안부 할머니들께 사과조차 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논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의 친일 행각!
그를 저주하지 않을 수 없다.

 

국립현충원에서 그의 유골을 추방하는 그날이 온다면 일본 극우세력들이 독도를 저희 땅이라는 망언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친일의 魁首(괴수)이자 5.16군사정변의 首魁(수괴박정희 독재자를 顯忠(현충)의 인물에서 박탈시키는 그날이 온다면 일본은 달라질 것으로 본다.
친일과 독재자는 대한민국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는 국민성을 滿天下(만천하)에 알린다면 일본이 유엔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것인가?
유엔 강제적 실종 위원회(The Committee on Enforced Disappearances CED)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보상이 불충분하다는 최종 견해를 표명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는 뉴스도 있지만 일본 극우세력은 眼下無人(안하무인)이다.
심지어 일본은 한국이 역사를 歪曲(왜곡)하기 때문에 일본 교과서 내용과 맞지 않는다며 유엔에 보고한 상태라고 한다.
물론 유엔에서 정확한 판단을 할 것이지만 말이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그 원인의 핵심인물을 이제 처단해야 하지 않는가?
국민의 온전한 결의가 없는 한 박정희 유골은 국립현충원에 계속 안치될 것이고 한일 간 충돌은 영원할 것이다.
박정희는 청춘시절 국가 反逆(반역행위자였다.
박정희는 장년시절 色魔(색마)의 탈을 벗지 못했다.
박정희는 자신의 榮達(영달)만을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국민을 억압아며 독재정치를 했다.
재벌들을 털어 정경유착이라는 단어를 생산한 인물로서 국가 경제를 후퇴시킨 인물 중 한 사람 아닌가?
어떻게 그가 대한민국 경제를 구했다고 어리석을 소리를 할 수 있는가?
그를 아직까지 현충원에 방치한 국민의 책임은 대단히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싶다.


국가에 최고 책임자로서 魁帥(괴수)의 짓을 한 사람을 섬기고 있는 한 타국의 국민들은 그 나라를 인정해주지 않는 법이다.
우리가 중동과 아프리카 국 중 독재 일색의 국가를 국가답다고 인정하는 나라는 얼마나 되는 것인가?
이라크나 이란 국민들을 바라보던 국민의 시선은 어떠했던가?
이집트는 어떻고?
가까이 있는 김일성과 김정일 시대의 북한을 향한 우리의 시선은 어떠했던가!
易地思之(역지사지)하는 자세로서 세계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친일의 괴수이자 독재자 박정희를 국립현충원에 두고 외국인들과 대한민국 역사를 어떻게 披瀝(피력)할 수 있을 것인가?
분명 세계적으로 박정희는 독재자[Dictator]”라는 단어가 붙어 다니고 있는데 말이다.
독재자 박정희를 현충원에 두고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국민?
대한민국의 크나큰 약점이라는 것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줄 수 있을까?
참으로 안타까운데 국민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다.
가슴 아픈 역사를 한 아름 가득 품고 사는 민족인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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