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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윤석열 거짓말 토론회가 대선 토론회?


 70이 넘은 내 나이가 부끄럽구나!

 

<피치>라는 ID소유자가

어르신들.... 살 날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상한 사람 찍지 마세요.... 우리도 살아야죠.”라는 글을 보니 만감이 교체되는구나!

https://news.v.daum.net/v/20220211220300914

매일경제

윤석열 "대장동 8500억 어디갔나"..이재명 "검사가 왜 그러나" [대선후보 토론]’의 다음 포털의 추천댓글에서 보았다.

 

 

찾아보다 보니 알게 됐지만 일찍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1920년대 중반 곤대짓에 대한 보도를 했다고 나무위키는 적고 있다.

아마도 그 당시 성행하기 시작한 말이 내가 중고등부 시절 꼰데라는 말로 제 유행하기 시작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지 않았나싶다.

그 당시는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뻣뻣하게 점잔빼며 강압하는 어른들을 향해 쓰는 나쁜 말로만 이해하고 넘어왔다.

이제 알았지만 그 말은 일제강점기 당시 벼슬아치들에게 아부해 쓰던 말인데,

스패니쉬나 이탈리아어로 Conte(콘테) 백작(또는 백작의 땅)’의 의미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프랑스어로는 Comte(콩뙤)의 발음이 나오는 것을 일본인들의 꽁데[コンテ]’라며 쓰던 것을 그들이 못된 짓을 하면 빗대어 쓰던 것 같다.

아이들은 자신의 아버지나 교사까지 밉게 생각할 때 쓴 것이라고 이제야 이해한다.

 

 

1963105대 대선과 4년 후 19675월 제7대 대선 당시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는 시골 선거투표장 근처에 막걸리 통과 고무신을 쌓아두고 노골적으로 선거에 참여했다며 여자들에게는 고무신을 주고 남자들에게는 막걸리 사발을 돌리곤 했다.

말은 먼 거리 오느라고 수고했다며 막걸리를 퍼주고 있었지만 박정희를 찍어달라는 것과 다르지 않았으니 선거 날이면 술이 곤드레만드레 된 남자들까지 있었고 어린 나이에 바라보는 어른들의 위상이 얼마나 깎여나가고 있었을지 상상할 수 있지 않는가?

민주당 후보들은 선전을 했지만 단 한 번도 당선 된 적이 없다.

4.19 학생혁명 이후 민주당이 당선 된 것 외에 1990년대에 와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버지들이 무슨 일을 벌였는지 빤히 알게 된 아들들의 가슴에 멍울이 어리기 시작해 간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 말이 맞는데 집에만 오면 아버지의 말씀이 맞아떨어지던 그런 시절이었으니 어찌 꼰데라는 소리를 하지 않을 수 있으랴!

그 당시 아버지는 곧 집안의 우두머리이고 법이었으니 이따금 호령이 떨어질 때는 그 앞에서 어쩔 수 없지만 친구들끼리 만나면 꼰데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그런 시절을 어찌 잊으랴!

그런 그들이 지금은 다 7~80대 노인이 됐지 않는가!

그때 아버지로부터 가슴에 멍울을 달고 커왔던 그 노인들은 지금 과거를 다 잊고 살아가고 있단 말인가?

왜 이처럼 긴 세월이 흘렸고 아버지 세대에서 배우지 못한 것까지 다 배웠다는 인간들이 꼰데의 대물림만 그대로 받으려하는 것인가!

 

 


윤석열과 박영수의 합작을 이재명에게?

 

국민의힘(국짐당; 거짓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교묘하게 자신들의 죄를 남에게 넘기지 않으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아닌 국민의짐 당) 윤석열 후보자(이하 윤석열)은 귀와 눈을 장식품으로 달고 다니는 인간이란 말인가?

검찰들이 그 돈이 어디 있는지 빤히 알면서 본인 앞에서 실실거리며 죄를 떠넘기려고 해?

박영수 전 특검의 딸에게 돈이 넘어갔다는 게 밝혀졌고,

곽상도 국짐당 전 의원의 아들 앞으로 50억 원을 퇴직금을 빙자하여 뇌물로 준 것이 확실하게 들어나고 있는데도 국민들 앞에서 이재명에게 덮어씌우려고 하는 것을 보는 국민들의 피는 거꾸로 돌고 있다는 것을 윤석열이 모르고 한다는 말인가?

오직하면 ‘(윤석열은) 거짓말 하느냐?’라고 말을 하고 말았을까?

뻔뻔해도 이정도면 정신 나간 인간으로 보이는데 이런 자를 계속 국짐당 후보로 인정해야 한단 말인가?

정말 대한민국은 답 없는 나라구나!

검찰공화국 되면 대한민국에 살지 못할 국민들 참으로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간다.

훔치고 사기치며 도둑질 한 인간들만 그 나라에서 살아 갈 것 같은 느낌만 간다.

온순하고 제 정신이 박힌 사람들이 세상이 두려워 어떻게 살라는 것인가!

4자 토론회를 보며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억지주장해서 상대를 잘 거꾸러뜨리는 사람이 이기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대통령 선거 토론회가 아니라 초중고 토론회 같다는 생각이다.

무슨 놈의 토론회가 말 좀 들으려면 잘라버리는 토론회?

후보자의 의견을 내세워야 할 시간에 잘라버리는 말도 안 되는 토론회!

윤석열을 위해 마련한 토론회!

거짓말을 해도 주위에서 단 한 명도 저지하고 나서는 사람 없는 비굴한 토론회!

1야당 토론자가 거짓말 하는 것만 바라봐야 하는 어치구니 없는 토론회!

그러고도 한국기자협회토론회라고 할 수 있는가?

비굴하고 하찮으며 더러운 대한민국 기자들뿐이다.

이런 식의 토론회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는 토론회!

정말 한심하더라!

나라 망신은 더러운 기자들이 다시키는 것 같다.


참고;

https://namu.wiki/w/%EA%BC%B0%EB%8C%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