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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7일 화요일

2020 미국독립 기념은 미쳐 날뛰고 있었다?


2020 미국 독립기념일은 미쳐있지 않았나?


 
75일 새벽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방으로 바깥 공기를 끌어들이려고 Blind를 걷자 하늘이 컴컴하게 변해있다.
분명 어제 일기예보를 확인했을 때는 맑은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동쪽 하늘은 심하게 침침하기 그지없다.
순간 스치는 생각은 7.4 독립기념일 불꽃놀이[Firework]로 인한 화약연기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문을 열지 못하고 만다.
25년을 미국 생활하면서 거의 해마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하는 것을 봐왔지만 이처럼 화약연기가 이른 아침까지 자욱하게 남아있는 것은 처음이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아침이지만 상쾌하기는커녕 냄새도 잘 맞지 못하는 코에 특이한 화약 냄새까지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2중으로 된 묵직한 문을 닫아버린다.
그제야 어제는 유난히 폭죽소리가 장시간 요란해서 잠을 설치고 말았다는 생각도 스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각 시가 주관하는 불꽃놀이 자체를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다.
더군다나 사재폭죽을 터뜨리는 사람들을 단속한다는 뉴스까지 있었는데 왜 그처럼 요란하게 더 쏘아대고 있었던가?
대권에 미친 트럼프 대통령(이하 트럼프) 때문 아닌가?
트럼프가 향해가는 20% 주와 시만 치르고 있었는데,
캘리포니아에 화약연기는 허용하던 때보다 더 많은 상태로 온천지를 다 화약 냄새까지 풍기게 하면서 미국이 미쳐간다는 것을 알게 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 중에서도 늙을 만큼 다 늙어버린 인간들이 트럼프를 더 많이 지지한다고 하는 것(열의 아홉)을 알고 있는 내가 한심한 사람인가?
 
 [코로나19] '미적대던'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500억달러 지원, 검진확대 등 발표

트럼프는 국민들이 코로나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는 것도 망각해버린 것인지 아니면 모르는 채 하는 것인지 그도 아니면 노인들이든 기저질환이 있는 병자들이 죽어가는 것을 은근히 좋아하는 것인지조차 모를 정도로 대통령 직까지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일반 사람보다 더 징그럽게 미쳐가고 있는 중이다.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하며 아낀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대한민국 정부 문재인 대통령의 행동과는 전혀 相反(상반)된 상태를 유지하는 트럼프?
202074일은 토요일(주말 휴일)이기 때문에 73일부터 미국 전역은 공휴일 연휴로 돼있었고 미국 국민은 평소처럼 연휴를 즐기기 위해 미쳐가고 있었던 것인가?
아무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자신의 몸에 침투할 수 있다고 해도 믿지 않는 미국 젊은이들은 최고 확진자 수를 만들어 놓고 말았다.
확진자 친구를 초대해놓고 제2, 3, ... 확진자가 되는 친구에게는 상금까지 선물하며 미쳐가는 미국 젊은이들이 있는 한 코로나19에서 미국이 피해갈 수 있을까?
72일 미국은 56000여명으로 COVID19 발생 이후 가장 최고의 확진자 수를 낳게 했고 73일에는 53000명으로 그 뒤를 이어가는 날이 돼가고 있었지만 대선에 미쳐버린 트럼프는 관심조차 없던 것으로 보인다.
겨우 한다는 말이 중국으로 핑계를 돌려가면서 "중국은 완전히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더해서 "우리는 많은 진전을 만들어냈고 우리의 전략은 잘 굴러가고 있다"며 중국으로 눈을 돌리라고 하는 어설픈 미국 최고 지도자?
미국은 이제 민주주의조차 사라진 나라처럼 빙글거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노출?…백악관 "검사 안받아"

트럼프는 대대적인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하면서 각종 ''를 관람하고 군중이 모인 곳에서 자신의 선거유세에만 열을 올리며 미쳐가고 있었다.
최소한 2016년에 자신에게 투표했던 자신의 지지자들만이라도 돌아오기를 바라며 막말을 쏟아내고 있었다.
 
 
시사저녈은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급진 좌파와 마르크스주의자, 무정부주의자, 선동가, 약탈자를 격퇴하는 과정에 있다"고 운을 뗐다. 미 전역으로 확산한 인종차별 반대 운동을 비롯해 노예제 옹호 등의 전력이 있는 인물에 대한 동상 파괴 시도를 싸잡아 급진 좌파라고 언급한 것이다.
 
그러면서 "결코 화난 무리가 우리의 조각상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역사를 지우고, 우리의 아이들을 세뇌시키고, 우리의 자유를 뭉개도록 하지 않겠다"면서 "1492년 콜럼버스가 미국을 발견했을 때 시작된 미국적 삶의 방식을 보호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분명하고도 충실하게 미국의 역사를 지키길 원한다. 우리는 하나의 미국이고 우리는 미국을 최우선에 둔다"면서 "그들의 목표는 파괴"라고 덧붙였다.
미국 대통령이기를 거부하는 수준의 트럼프를 보고 있는 것 같지 아니한가?
그가 미국 극우인사이고 무정부주의자이며 선동가가 아닌지?
저렇게 하는데 누가 표를 주어 그를 또 미친 미국 대통령으로 하여 계속 보려고 할 것인가?
 
 트럼프, 코로나 이후 첫 유세…"바이든은 좌파 꼭두각시"(종합)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자라면 세계 제1의 코로나 전염병 국가가 된 되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언행을 해야 하건만 그는 국민을 편 가르기만 하고 있다.
지금(7.5.2020.)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836,764명과 사망자 129,672명에게 사죄하는 말을 해야 하건만 모든 것을 중국에서 잘못한 것처럼 핑계를 돌리고 있는 자세에 있는데 어찌 올바른 지도자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사람을 지지하고 있는 미국거주 한국 늙은이들까지 모조리 밉다.
죽는 그날까지 자신의 판단이 옳고 그름도 모르고 그저 이념에 젖은 나머지 오판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도 문제 아닌지?
그래도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것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더 많지 않기 때문 아니겠나?
 
 

세상은 자고새면 새로운 것들이 나오던지 아니면 새로운 일들이 터지면서 새롭게 변하며 인간들은 열심히 살아간다.
그런 게 거의 정치적 또는 사회적인 사건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어떤 이는 정치적인 것은 보고 싶지도 않다는 이가 있다.
당장 밥이 목구멍을 통해 넘어가는 것도 다 정치적 또는 사회적인 문제에 기인되는 것을 아니라고 억지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무진장 슬픈 일 아닌가?
이념만 생각한 나머지 상대가 잘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인데 아니라고 강짜를 부리는 일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따분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이렇게 살면서 자신만이 가장 잘 낫다고 보는 것인가?
 
 
대한민국으로 비교하면 이조 500년 역사를 이고 지고 살아가기 있기 때문에 꼰데conde’ 같은 성질을 가진 이들도 적잖다고 볼 수 있다.
유교사상이 낳은 양반사회 역사가 길어지면서 생겨난 것들이 사라질 수 없는 것처럼 긴 세월 이어진 속에 나이만 들면 사이비보수 적인 생각을 내몰지 못하면서 나이 작은 사람들에게 갑질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 게 다 그런 연유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내몰아야 할 관습들인데 인간의 삶에 버릴 수 없는 게 이어지는 것이 있다면 개구리가 올챙이 적을 잊고 살기 때문인 것이다.
고로 보수적인 사고가 그렇게 훌륭한 삶의 지평이 될 수 없는 觀念(관념)이 아닌가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들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모두 다 훌륭히 지키며 標準的(표준적) 모범이 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여러 사람들이 머리를 흔드는 일 같은 것을 피하려고 해야 할 것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어렵게 만들어 버리는 경향으로 흘러가는 것 아닌가?
트럼프가 재선에서 승리를 할 수 있는 길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갈 수 있을까? - 이기수 장애인생활시설 기관장 MBC TV특강
 
이제 트럼프가 46대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길은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는 것과 크게 다를 게 없는 상황에 닿아있지 않은가?
한 번 돌아선 인간의 마음을 돌리기 쉽지 않은 이유는 벌써 트럼프에게 손가락질 해버린 것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 아닌가 말이다.
지난 2016년 대선에서 얻어냈던 표심 중에 이번에는 트럼프를 찍지 않겠다는 이유를 든 것 중에 많은 유권자들이 트럼프가 저처럼 低質(저질)인 줄 몰랐다.”라고 하는 생각이다.
코로나19에서 대처했던 트럼프 방법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버렸는데,
더해서 백인우월주의 사상을 노골적으로 내세우면서 미국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것을 보며 대통령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는 평이다.
그런데 지금 트럼프는 더 강하게 백인 우월주의로 끌고 가며 2016년 때만 같아달라고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지경까지 오고 말았다는 것 아닌가?
한국적인 꼰데사상에 젖어있는 사람이 새로운 행동을 쫓기란 마치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 같은 상황이 된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처럼 말이다.
10월 북한 김정은과 깜짝 쇼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막연한 생각을 하는 어리석은 트럼프 지지층과 뭐가 다를 것인가?
선거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고 아무리 말해봤자 트럼프와 다른 지도자와는 너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은가?
 


미국 공화당이 이제야 마스크도 써야 하고 인권도 보장해야 한다며 아우성을 치고 있지만 벌써 때는 지났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마스크 거부운동을 해왔으면서 이제야 국민을 우롱하는 짓을 한다고 달라질 일이 있을지?
만일 유권자들이 달라졌다면 그건 사회를 더 혼란으로 끌고 가는 여론조사기관이라는 불신의 조직들이 미국 내에 탄생하게 될 것이고 트럼프가 대권을 쥔다면 미국 사회는 혼돈시대로 들어가게 되지 않을지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나?
지금껏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말이다.
더 많은 사람들은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며 사회는 미궁 속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지 않을지 심히 의심스럽다.
많은 이들이 74일 폭죽을 남발한 이유도 트럼프의 독선적인 사고를 뒤집기 위한 반항 아닌지?
그는 대권에 미쳐있는 상황이고 미국 국민의 다수는 74일 밤에 같이 미쳐 날뛰면서 트럼프가 가고 있는 길로 같이 가고 있었으니 하늘도 땅고 같이 노하고 있지 않았을지?



2018년 10월 7일 일요일

2차 북미정상회담은 11월 이전에!



2차 미북정상회담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 가능하잖은가?

정말 미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미국 중간선거에 논란이 될 소지가 있어 11월 6일 이후로 결정하려 하는가?
3차 남북 평양 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을 맞아 虛心坦懷(허심탄회환영하는 자리를 보고서도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을 의심하고 있다는 말인가?
물론 '돌다리도 두들겨 보며 건너라.'는 말처럼 확실하게 해가면서 자신들의 외교적 이득을 취하려는 것은 좋다.
하지만 한국 대통령은 남북합의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사자이면서 북미 간 화해를 위해 5차 한미정상회담도 성공리에 끝냈지 않았는가!
북한 김정은을 한번 쯤 믿어보라는 것이다.
북한이 먼저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 것인가?
상응조치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답례 아닌가?
핵을 폐기한다는 것이 미국이 생각하는 것처럼 "완전히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나 "최종적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를 지금 세상에서 종용한다는 그 자체가 語不成說(어불성설)이라 하지 않는가!
북한이 전쟁을 통해서 완전 항복한 국가 같으면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런 고집을 세웠던 부시 행정부는 처음부터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원치 않는다는 전제를 앞에 놓고 한 CVID였던 것 아닌가?


부시행정부의 지난 방식은 더 이상 거론 할 가치조차 없다고 던져버린 말로 해두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하는 FFVD도 부시행정부와 크게 다를 바는 없는 강압성이 짙다고 보는 의견이 陳腐(진부)하다.
완전히 검증하려면 당장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니 미국은 질질 끌어가겠다는 의지가 다분하지 않는가!
그러니 시간에 쫓기지 않고 서서히 시간게임 않겠다!’며 아쉬울 쪽은 남북 당사자라는 것을 露骨的(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잖은가!
3차 남북 정상 간 합의를 본 것을 아주 조금 만이라도 미국 극우 보수층이 이해를 한다면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미국 측에서 협조를 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한국인들의 사고로 볼 것 같으면 말이다.
냉정한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어림도 없는 일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아쉬우면 우물을 파라는 식이다.
왜냐하면 트럼프만한 미국 前代(전대)의 대통령도 없었다는 것이다.
흥정에 달인인 트럼프의 사업수완적인 정치 방식 때문에?


하필이면 한반도가 세계 정치판에 끼어 이 고생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일본 帝國主義者(제국주의자)들의 땅따먹기로 인해 그 희생을 지금까지 치르고 있는 한반도의 처절함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을 달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니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치욕적인 일을 오늘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일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이등박문)]와 이완용의 영혼까지 끌어내려 후려갈기고 싶다.
모든 것이 운명일 것이니 하다가도 백인들의 제국주의적 사고에서 세상은 아직도 꿈속을 헤매고 있다는 생각만 간다.
처음부터 한반도는 너무 큰 惡材(악재)들에게 걸렸기 때문에 쉽게 빠져나가기 어려운 것이다.
물론 민족적으로 서로 간 자신만이 최상이라고 하는 주장을 내세우며 수치스러운 줄도 모르는 사고 때문도 없지는 않다고 본다.
왜 이조는 고려를 멸하면서 이념까지 짓밟아버렸을까?
佛徒(불도)들이 지금처럼 돈에 미쳐 날뛰고 있었던 때문이라고 하지만
老子(노자철학까지 멀어지게 했어야 했던가!
제국주의자들의 사고의 고통에서 민족이 새롭게 탄생하기를 바란 때문일까?
한민족의 고통은 고려 말부터 시작이 됐다고 보는 내 사고가 더 미울지 모른다.


노자께서 衆生(중생)들에게 가르치기를 꼭 남보다 앞에 서야 한다고 했던가?
함부로 세상 앞에 서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不敢爲天下先(불감위천하선)].”고 했지 않았던가!
당신의 보물 중 세 번째를 말한 것만 잘 지켰다면 韓民族(한민족)의 후손인 우리가 제국주의자들의 치욕을 당하며 살고 있을 것인가!
분명 잘못한 것 같다.
그 잘못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指導(지도)를 잘하는 이가 있으면 그 指導者(지도자)의 뜻을 헤아리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衆口難防(중구난방떠들며 자신만이 제일 잘 낫다며 앞에만 서려고 하는 짓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회가 그 모양이라는 말이다.
우리 국민들이 똘똘 뭉쳐 있다면 미국이 우리를 함부로 대하려고 할 것이며 일본이 우습게 旭日旗(욱일기)를 아직도 제 軍艦(군함)에 달고 다니면서 제국주의적 행동을 일삼으려고 할 수 있을까!

 

유럽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다며 가당찮은 소리도 한다.
그야 유럽 강국들은 독일의 나치 (하켄크로이츠를 가까이 보았지 우리 선조들처럼 욱일기를 쉽게 볼 수나 있었을 것인가!
말도 되지 않는 소리로 가슴을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들이 온전하게 저들을 대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권에서 욱일기에 대해 국민들이 항의를 보낼 때 비협조적으로 대했던 것을 상상하면 박근혜와 색마 박정희 독재자의 피를 의심치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두 사람을 아직도 잊지 못해 아우성치는 동포가 LA에도 적지 않다는 뉴스도 본다.
한민족의 피를 나눈 사람들인지 하는 생각도 하지만 같은 말을 쓰는 사람들이라고 하니 그렇거니 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너무나 민족주의 적인 말만 하는 것 같아 지나치다는 생각으로 변하게 된다.
그저 저들이 꼭 미워서가 아니라는 말은 해야 할 것 같다.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다르니까 고치라며 다그치고 싶을 뿐이다.


권력을 잡겠다는 생각만 앞세우며 세상 앞에 서려고 하는 사람을 세워보았자 국가와 국민에게 이득 될 일은 없다는 말을 하고 싶다.
입으로는 국가와 국민을 되뇌던 이명박도 있다.
이명박 뿐 아니다.
하지만 이명박근혜로 인해 우리는 확실하게 배우고 있다.
더는 그런 사람들에게 국가 권력을 맡길 수는 없다는 것을.
반대만을 위해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을 국회에서 쫓아내는 그 순간까지 모든 이들은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분명 잘 난 것도 없는 이들이 잘 낫다고 할 때는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
남보다 앞에 서려고만 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 사유를 알아보는 것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진정 위한다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을 하고 평화협정으로 가는 길을 택해야 할 것이다.
인간 칠십 고래희(人間七十 古來稀)라고
인간도 70세면 거의 살지 못하던지 늙어 衰盡(쇠진)해질 대로 다된 세월이다.
미국이 대한민국에 기지를 틀고 70여년 소련과 중국을 견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풀어줄 수 있는 아량도 갖았으면 한다.
자주를 짓밟지 말았으면 한다는 말이다.
머지않아 미국은 북미정상회담 일자를 발표할 것으로 본다.
11월 6일 중간선거 앞서서 하자고 말이다.
기왕 할 것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선심 좀 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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