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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8일 월요일

홍준표의 괴벨스 식 선거운동의 헛점



괴벨스를 즐기고 숭상하는 홍준표의 완육작창?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선전 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 1897.10.29.~1945.5.1. (47), 나치 독일 베를린)는 선전 선동에 악마적 재능이 있었던 천재로서
집단 대중이 어디까지 타락해질 수 있는가를 증명한 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아돌프 히틀러의 열렬한 추종자로 각종 선전 전략을 만들어서 히틀러를 독재자로 만드는 데 아주 지대한 공훈을 쌓았고,
냉철하고 치밀한 선전 활동으로 유명하며 흔히 언론 매체를 통해 대중 선동을 논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하며,
대한민국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 홍준표도 그를 자주 이용하는 인물로서 不正義(부정의)를 正義(정의)로 둔갑시켰던 인물이다.
괴벨스는 1933년 나치 독일이 집권하자 국민계몽선전부 장관을 맡았으며,
2차대전 개전 후에는 총력전 전권대사도 겸직했다고 한다.


나치 당시 독일 내 일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은 아돌프 히틀러나 하인리히 힘러보다 괴벨스를 더 싫어했다고 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람으로 유대계 독일 언어학자인 빅토르 클렘페러가 있다.
그만큼 선전 선동이 인간 정신세계에 미치는 惡影響(악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선전 선동에 의해 인간들이 세뇌되기 때문이다.
나쁜 것이 좋은 것으로 둔갑될 수 있는 선전 선동은 북한이 지금도 그대로 활용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을 지금 이 순간까지 神格化(신격화)하게 된 원인이다.
물론 김일성 ()에 대해 洗腦(세뇌)가 돼있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김정일과 김정은까지 3대에 걸쳐 현대판 王政(왕정)을 해도 無關(무관)히 따라오게 된 것이다.
그 왕정을 위한 북한 사회주의 정치 체제를 인정해 준다면 북한이 비핵화를 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북한은 세습체제를 김정은이 죽을 때까지 이어가겠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북한 주민들이 세뇌가 돼있지 않다면 불가능 한 일이지만 김정은 정권은 미국이 북한 정치 체제를 보장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어찌됐건 그 체제를 보장해야 할 것이냐 아니면 어느 한계까지만 보장하려고 할 것이냐를 두고 지금 이 순간 북미 간 물밑 접촉을 통해 열심히 토론을 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이 북한 체제를 조건 없이 보장할 일도 없겠지만,
만일 그렇게 된다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노예생활로 목숨을 어렵게 연명해가는 북한 인민(그들도 우리 생각에는 북한 주민이기에 '인민'이란 단어를 붙여본다)들은 영원히 자유의 품에 들어올 수 없게 된다.
최소한 그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기에 짧게나마 글로 만들어 본다.
왜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지 못하고 있으며,
그들은 처참하고 치욕적인 삶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는가!
일성 족속들의 나치 괴벨스 같은 선전 선동으로 인해 선량한 북한 주민들이 세뇌가 돼버렸기 때문에 정의가 죽었으며 불의가 突出(돌출)한 때문이다.
그만큼 선전 선동은 선량한 사람들을 생지옥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남북 분단 70년의 산물이 되고만 것이다.


괴벨스의 명언이랄까?
괴벨스의 선전 선동의 유명한 문장과 말들은 수두룩하다.
그 말들을 좀 더 많이 알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전문 서적을 찾으면 될 것이지만 간단한 구절만 보자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말 같은 소리도 아니지만 그의 말재주는 인간을 세뇌시키는 재능이 탁월하지 않았을까
자한당 대표 홍준표의 언변이 그를 닮지 않았을까?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해 있다."라는 말을 괴벨스가 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는데 나무위키는 확실치 않다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괴벨스는 문장 한 줄로 사람들을 멍청이들로 만들었던 것으로 역사는 증언하고 있다.
아직도 홍준표를 멋지게 인정하고 있는 사람들처럼!


홍준표는 오늘도 열심히 6.13지방선거운동을 하며 세상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다니지만 자한당 지지율은 크게 오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홍준표는 오늘도 立談(입담)을 한껏 품어내고 있다.
연합뉴스는
홍준표 "미국대통령에게 북핵협상서 빠지라고 했다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8일 "미국은 이미 북핵협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빠지라고 했기 때문에 (문 대통령은역할이 없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인천 남동구 소래어시장 방문 도중 기자들과 만나 "그러나 문 대통령이 역할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협상이 잘되면 자신이 역할을 한 것처럼 쇼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홍 대표는 "문 대통령은 북핵폐기 문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뤘다"며 "문 대통령이 '북핵폐기'를 이야기하면 김정은이 만나주지도 않는다문 대통령은 (북핵폐기에 대해한마디도 못하고 할 수도 없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서 김정은이 문 대통령을 통해 미국과 협상하려고 한다는 것은 잘못된 보도"라며 "김정은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문 대통령을 살려주기 위해 지난 토요일에 깜짝 만나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대표는 남동공단 중소기업인·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대통령 지지도 80%가 맞나 싶다내 주변에는 한 사람도 지지한다는 사람이 없다"며 "지 혼자 지지율이 80%라고 주장을 하니 어이가 없다"고도 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성균관대에서 한 '정의와 형평 만들기주제의 강연에선 "지금 한국과 북한중국 등 3자가 연대해 미국에 대항하는 모습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데 굉장히 위험한 발상"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북한은 중국과 혈맹이기 때문에 우리는 한미일이 연합 동맹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한국당이 집권하면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이 스스로 손 들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취소했다가 번복한 이유에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도 상거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해 번복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6·13 지방선거의 전망에 대해서는 "승리할 것이라고는 보지 않지만 현상유지는 할 것"이라고 봤다.
 
홍 대표는 "지금 오르는 것은 딱 두 가지물가와 세금이다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놨다"며 "이런 판에 남북문제로 모든 것을 덮을 수 없다고 본다. (선거에서지면 내가 물러나면 된다"고 했다.

그는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는 절대로 (민주당에안 진다"며 "검사 시절부터 36년 동안 승부사의 인생을 살아왔다아직 정계 은퇴를 할 나이는 안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학생들은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배신자인가', '창원에서의 '빨갱이 발언'으로 한국당의 'X아니냐는 평가가 있다같은 까다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홍 대표의 강연 일정은 학생들의 반발 등을 우려해 오전에야 공지됐다.

홍 대표는 "유승민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배신자이지만 한국당 입장에서는 어떠한지 이야기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홍 대표는 한 학생이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는 부분을 칭찬해달라'는 질문을 하자, "대선 때 보니 사람이 참 진솔하다"면서도 "하지만 지도자는 국가운영을 잘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쇼는 기가 막히게 한다"고 비꼬았다.(연합뉴스;2018.5.28.)


홍준표가
"문 대통령이 '북핵폐기'를 이야기하면 김정은이 만나주지도 않는다문 대통령은 (북핵폐기에 대해한마디도 못하고 할 수도 없다"고 한 말은 틀리다고 하지는 않는다.
북한은 핵폐기를 하면서 미국으로부터 북한 체제를 인정받겠다는 의지가 깊게 깔려있기 때문에 우리와 대화하지 않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 제1의 국가로부터 북한체제를 보장을 받게 된다면 국제연합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저들의 思考(사고)인 것이다.
고로 북한은 경제지원보다 체제만 보장하라는 것이다.
이 문제를 미국이 협정을 해준다면 북한은 개방을 하지 않고 힘들게 살아갈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체제를 액면 그대로 인정할 수 없는 것이 미국이고 국제사회인 것이다.
북한과 미국이 얼마나 양보하면서 북핵을 폐기하게 될 것인지 歸趨(귀추)가 주목된다.
최소한 북한 정치범 수용소는 북한 정권으로부터 해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국제연합에서 보장할 수 있게 된다면 하는 바람이다.


홍준표가 한 말 중
"대통령 지지도 80%가 맞나 싶다내 주변에는 한 사람도 지지한다는 사람이 없다"
고 한 말도 틀리다고 할 수는 없다.
자기 주위에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할 사람이 있을 리 萬無(만무)한 것을 전체적으로 문 대통령 지지가 없다는 뜻으로 들리게 하려는 논리이다.
마치 詭辯(궤변)처럼!
전체적으로 홍준표의 언변은 궤변에 가깝게 늘어놓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자한당의 전신 새누리당과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있을 때
북한은 얼마나 많은 도발을 해왔는가?
그 여파는 지난해 문재인 집권 이후 6월부터 12월까지도 계속 불안에 떨게 했다.
그런 과거가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아직 잊지 않고 있는데,
홍준표는
"한국당이 집권하면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이 스스로 손들게 해야 한다"고 입을 열고 있으니 그 입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의 충격이다.


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 않나?
하지만 홍준표는 "지금 오르는 것은 딱 두 가지물가와 세금이다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놨다"며 "이런 판에 남북문제로 모든 것을 덮을 수 없다고 본다."
마치 이명박근혜 9년 동안 경제가 탄탄했던 것을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부터 경제가 그렇게 된 것처럼 입을 놀리고 있다.
이런 말을 선량한 사람들이 자주 듣게 되면 그게 문재인 때문이라는 것으로 遁甲(둔갑)되는 것이다.
괴벨스의 話法(화법)을 이용하고 있는 홍준표?
저 사람의 말을 대한민국 선량한 국민들이 긍정하고 있다면 자한당 지지율이 10%p대에서 멈춰서고 있을까만,


안보팔이 종북팔이 북한팔이를 하지 않으면 선거조차 할 수 없었던 자한당의 전신 정당들의 썩어빠진 씨앗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홍준표와 괴벨스에 대한 뉴스는 종종 나타나고 했다.
한국일보 2017년 12월 22일자의 <지평선>에 홍준표와 '괴벨스'’라는 제목에서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괴벨스가 지배하는 허위선전장이 이 나라에 판치게 할 수 없다"며 "당의 SNS 역량을 강화해 왜곡된 언론상황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언론은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여론조사기관은 친정부 여론조작기관으로 전락했으며 포털사이트마저 저들의 지배하에 있는 만큼 우리가 믿을 곳은 SNS밖에 없다"고도 했다당이 주관한 'SNS 커뮤니티 대표단 워크숍'에서 한 말이라고 해도 공당 대표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차별로 언론과 여론조사를 매도하며 적대감을 드러내니 말 그대로 어안이 벙벙하다.”라는 글이 있었다.

 

2018년 5월 26일자 굿모닝충청은
‘'국민청원 게시판 폐쇄주장한 홍준표대표그가 괴벨스처럼 보이는 까닭은?’이라는 제하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SNS를 통해 청와대 청원 게시판 폐지를 촉구하고 나오자바른미래당은 26일 현 시점에서 폐쇄는 헛발질이라며 홍 대표를 괴벨스처럼 보인다고 꼬집었다.“고 적고 있다.

같은 날 서울경제도
홍준표 청와대 청원게시판 폐쇄하라”, “집단조작이 난무하는 괴벨스의 나...’라는 제목을 올리고,
홍 대표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들만의 소통창구인 청와대 청원게시판 폐쇄를 청원한다며 선전수담으로만 악용되는 그들만의 게시판 폐쇄를 거듭 청원한다고 주장했다.“고 적고 있다.
괴벨스를 전공한 홍준표?

 

그의 말은 이제 막말의 도를 넘어 궤변으로 흘러가면서 사회를 어둡게 만들어가려고 하는 怪變(괴변)적인 인물이 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로부터 선량한 국민들에게 심한 파편들이 튀기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6.13 지방선거만 끝나 자한당이 完敗(완패)하면 그도 그 책임을 지고 뒤로 물러나겠지만,
28일 성균관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정계은퇴할 생각이 없냐고 물으니 아직 나이가 그 정도까지 되진 않았다며 정치꾼으로 계속 이어갈 생각인 것 같으나 아마도 희망사항 아닐까싶다.
剜肉作瘡(완육작창)?
-일부러 살을 깎아서 종기를 만든다-
즉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는 우리 속담을 홍준표가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홍준표가 나와 한바탕 휘몰고 간 그 다음 날 지지율을 조사하면 그 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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