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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9일 수요일

김정은 닮아가는 트럼프? 위험천만?

 
 
닮아가는 트럼프 대 김정은의 전쟁 광기(戰爭狂氣)
 
 
MBC 드라마 중
‘불어라 미풍아’는
탈북인들의 애환을 그린 슬픈 사연이다.
남북이 통일이 된다고 해도
이 극 내용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을 할 수 있을까?
김사경 극본의 이 작품에서
한 가족이 탈북을 할 때 국경선을 넘는 순간
아버지와 아들이 북한 경비병들이 쏘는 총탄을 맞고
미풍이 아버지가 죽는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 아버지가 후일 살아서 남한으로 들어왔지만,
그 때 충격으로 인해 지능이 10세 아이에서 멈추고 만다.
아이들과 딱지치기나 게임을 하는 것이 그의 낙이다.
얼굴은 분명 60대 노인으로 변해있지만 생각은 10살 꼬마!
70대 노인인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의 사고와 행동이
가까이 조명[Close-up클로즈업]되고 있는 것 같아 하는 말이다.

 당선확정 트럼프 “김정은 사라지게 할 것” 발언 실현될까

미국의 트럼프와 북한의 김정은이 초강경 협박 대결로
마치 치킨게임(Game of Chicken) 같은 전쟁불사 언행으로
세계를 온통 뒤흔들어 놓고 있다.
한반도 안에서 사는 국민의 심정은 아랑곳도 하지 않고
마치 10대 아이들 같이 狂奔(광분)하고 있어 기가 막힌다.
본시부터 예측불가의 기질을 소유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와 김정은!
‘누가 누가 더 강경한가?’
경쟁이라도 할 듯 잇따라 거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서울 불바다"를 말하는 북한 김정은!
"화염과 분노"란 단어로 맛서는 미국 트럼프 정부!
자기 나라 땅이 아닌 것 같이 광분하고 있는
70대 노인의 思考(사고)가 더 얄밉다.



국민일보는 다음과 같이 ‘예방전쟁(preventive war)’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미국이 ‘선제타격’(preemptive strike)보다 적극적 개념인
‘예방전쟁’(preventive war)을 언급하자 북한은 전면전을 불사하겠다고 맞받았다.
북한이 ‘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거라고 위협했다.
‘전쟁’ ‘불바다’ ‘화염’ 같은 단어들이 물고 물리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자동차를 몰고 서로를 향해 마주 달리며 누가 먼저 핸들을 꺾는지 겨루는
'치킨게임'의 한복판에 한반도가 있다?
 
美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성공…'평양까지 도달 가능'

허버트 맥매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5일 MSNBC방송 인터뷰에서
북한을 상대로 한 ‘예방전쟁’(preventive war)을 준비하느냐는 질문에
“군사옵션을 포함해 모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예방전쟁을 통해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예방전쟁은
상대국이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판단될 경우 선제공격을 통해 상대국의 공격
위험을 미리 차단하는 것으로,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2003년 대량살상무기 제거를
명분으로 이라크전쟁을 일으킬 때 사용했던 개념이다.

 美하원, '초강력' 제재법 의결…北정권 자금줄 끊기나

그러자 북한은 맞대응에 나섰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9일 성명을 통해
“미국이 새롭게 고안해낸 예방전쟁에는 미국 본토 포함해 적들의 모든 아성을
송두리째 없애버리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총참모부는
“미국의 예방전쟁 행위 징조가 나타나면 공화국(북한) 영토가 전쟁마당이 되기
전에 미국 본토를 우리의 핵전쟁마당으로 만들어버릴 것"이라고도 했다.
같은 날 조선중앙TV도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다가는 백령도나 연평도는 물론 서울까지도 불바다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트럼프 흥분케한 박성현-최혜진 '나이스 퍼포먼스' [US여자오픈]

북한의 도발 위협에 미국도 공격적 발언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뉴저지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더는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일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지금껏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화법이 북한을 따라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워싱턴포스트는
“미 대통령의 발언으로는 대단히 이례적으로 공격적"이라며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을 향해 내놨던 위협을 (트럼프 대통령이)
명백히 따라한 것”이라고 전했다.(국민일보;2017.8.9.)
 
北, 화성-14형 2차발사 영상 공개...김정은 '긴장 역력'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시험 발사하면,
미국은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미국의 장거리폭격기 B-1B ‘랜서’도
자주 한반도상공에 전개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B-1B는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하면 2시간 내 한반도로 들어와
작전수행이 가능하단다.
북한 전역에 융단폭격할 수 있는 파괴력을 갖춘 핵전략폭격기?
북한의 김정은 괴수들이 두려워하는 무기라지만,
북한이 선제공격해온다면
그 두 시간 안에 우리가 당할 수 있는 피해는 대단할 것!
상상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산 상공 B-1B

물론
김정은도 트럼프도 엄포만 할 수 있지 실전까지 갈 수 없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異口同聲(이구동성)!
단 한 시간만 전면전쟁을 한다고 해도
서울과 평양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예상외의 피해가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김정은의 전쟁놀이에 참여할 수도 없고,
북한도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북한이 적화통일을 노린다고 해도
그들의 말마따나 남한이 쑥대밭이 되는 것을 바랄 것인가?
적화통일!
물론 말도 되지 않는 소리지만,
우리 경제발전의 현장을 그대로 이어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인가!
전쟁 이후를 예상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철없는 김정은의 사고로 볼 때
트럼프가 약을 바짝 올려놓는다면
즉흥적인 성격의 김정은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일!
그래서 트럼프의 열 살짜리 사고가 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심이다.
 
코미 "트럼프가 수사중단 요구"…러'스캔들 파문 일파만파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를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든지,
북한 김정은 참수작전이라도 펼쳐 김정은의 기를 꺾어야 하지 않을까?
그 두 가지 방법 중 더 쉬운 것을 선택한다면,
김정은 참수작전보다는 트럼프를 끌어내리는 일이 더 쉽지 않을까?
처음부터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직에 올라서는 안 될 인물이었는데,
미국도 기성 정치인들이 워낙 타락된 상태이었기에,
미국 정치도 실패를 한 것!
미국은 지금 세계적인 구설에 혼미해진 상황?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트럼프가 그 자리를 떠나가야 세상이 잠잠해질 것으로 본다.
북한 닮아가는 트럼프 對(대) 김정은의 전쟁 광기(戰爭狂氣)가 사라지기를
우리 모두 바라지 않는가?

미국인들에게, 도널드 트럼프의 탄핵을 다시 고려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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