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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0일 일요일

한국당 선거법과 국민은 개 돼지화



나경원 선거법 제안과 국가 정책 방해 방식

자유한국당(자한당)이 생존하려고 발버둥질 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는 현재 300 의석인 대한민국 국회의석 수를 270 석으로 10% 포인트 줄여야 하고 비례대표제는 대통령제에서 할 수 없다는 자한당 만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환영받을 것(일부 국민은 의석수를 줄여야 한다고 하니같지만 깊이 생각하면 함정이 있다.

자한당의 선거제 반대를 역력히 드러내 보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한마디로 선거제 개정할 의사가 없다는 식이다.
결국 어떤 결과가 그들에게 돌아갈 것인지는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에서 국민의 손에 달려 있는데 국민들이 지금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어떤 대우를 계속 받게 될 것인가 잠시 적어본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선거제 패스트트랙 마감시한'을 앞두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당 소속 의원들과 긴급 회의를 마치고 당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2019.3.10/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자한당은 새누리당 시절 국민을 기만하여 얻어낸 막강한 세력으로 국회법도 선거법도 제 입맛에 맞게 정해 놓은 법을 개정할 수 없게 하고 있는 세력(현 113명 자한당 국회의원)이 있는 한 국회선진화법도 선거법도 고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소수 정당인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그리고 정의당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개정해서 죽어가는 표를 살려내야 한다며 비례대표제를 좀 더 확고하게 실시하자고 개정을 요구하지만 자한당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지 34개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국회에서 통과해야 할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도 유치원 3법도 선거법도 국회선진화법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등 수많은 정부 정책과 국민 권익과 경제를 위한 법들이 자한당의 반대에 걸려 본회의 상정은커녕 각 상임위에서 논의조차 할 수 없는 현실을 만들어 놓은 상황으로 문재인 정부 발목만 잡아 놓고 언론 상으로 문재인이 정치를 잘 못하고 있다면서 국민을 眩惑(현혹欺瞞(기만)하고 있는 중이다.

참여연대, 공직선거법·공수처법·국정원법 등 개혁입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

공수처법 만해도 20여 년 동안(자한당 전 전신인 한나라당 이회창 대표 시절 발의되기 시작한 법국회에서 잠을 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선진화법도 19대 국회를 통과했어야 하지만 여야 합의가 쉽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

공수처 법만 따져도 자한당은 할 말이 없어야 하지만 마치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법처럼 막고 있는 이유는 자신들이 집권할 때는 칼날을 마음대로 휘두를 것으로 상상한 것들이 자기들 과거 적폐에 대한 죄를 모조리 받을 것 같으니 멈춰버리게 하는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수처 법 대신 청와대에 특별감찰반(문재인 청와대 만이라도 고위공직자 감찰반)을 신설하여 운영하려 하고 있지만 국회에 넣은 특별 감찰 법조차 통과시켜주지 않아 특별감찰관도 확정적이지 못하게 막았으면서 30개월 동안 특별감찰관 임명조차 하지 않았다고 청와대에 책임을 돌리는 나경원의 입을 국민들은 보고 있는 중이다.

이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알릴레오'10회를 보면 조국 민정수석이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한당이 왜 국민을 개돼지화 국민으로 인정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알릴레오가 없을 때(아직도 알릴레오가 무엇 하는 방송인지 모른 국민이 태반일 것이지만)는 스스로가 연구하여 배우고 알아냈지만 지금부터 1주에 1시간여의 시간만 할애하면 나라 살림과 자한당의 엉터리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본다.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 "공수처법 조속 처리 필요"

고위공직자들만 올바른 길착하고 참신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길로 간다면 국민들은 그 자세를 거울삼아 나라를 믿고 따를 수 있는 것인데,
독재정치 37(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동안 대통령이라고 하는 위인부터 斜行(사행)의 근본이 됐으니 고위공직자들은 말할 것도 없었고,
공무원조차 믿지 못하게 만든 세월에 젖어 헌정 이후 70여 년의 정치에 적폐만 싸여왔던 것이다.

물론 구한말부터 싸여온 그 적폐는 말하여 무엇 할까만!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은 자연스럽게 맑아진다는 원리를 깨려고 3대 독재자들은 무궁히도 애를 쓰며 아까운 선인의 목숨까지 말살시켰고 그 피는 강산을 젓게 하여 슬픔은 국민들로부터 한이 서리게 했던 것 아닌가!

이 모든 책임은 결국 국민들의 책임이라는 것은,
나경원처럼 자신들이 상대 정치인들의 발목 잡는 권력을 이용하여 국민을 속여가면서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에 국민들은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니까 회심의 미소를 띠면서 국민은 개와 돼지랑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 아니겠나?

고로 국민은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라고 예수는 2000여 년 전부터 설득을 시키려고 했지만,
속이 검고 교활하며 말을 조리 있게 잘하며 속이는 정치꾼(선거에만 열중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안 하고 권위만 내세우는 인물)으로부터 수많은 군중은 언제든 걸려들고 만다.

제발 깨어있어야 한다.

다시보는 "국민은 개돼지입니다"다시보는 "국민은 개돼지입니다" | 보배드림 베스트글다시보는

문재인 정부가 점점 나쁘게 변하는 상황은 우리 편이 차츰 개 돼지화 돼가고 있음이라는 것이다.

유치원3법을 개정 발의한 박용진 의원의 법들도 330일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본 회의에 올라가겠지만(자한당이 반대하기 때문에 자동 본회의 상정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방식에 올려놓은 상태로그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보수 우파의 국민 기만 기획은 서민들 등골치기만을 위해 최악의 방법을 동원할 것으로 본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유총)가 1995년부터,
아니 광주학살의 최고 주동자 전두환의 (이순자가 활동하던 1980년대부터 사립유치원을 세워 정치를 뒤흔들어온 그 세월 동안 비굴한 방식을 다 동원했기 때문에 지금껏 그 세력이 살아왔지만 그 과정을 보면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는 수법을 써왔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한유총은 Edufine(에듀파인국가 지정 회계장부)을 안 하겠다고 펄펄 뛰다가 학부모들의 진정 어린 관심이 일어나자 마음을 돌렸는지 하겠다고 하고 개원도 하겠다고 했지만 사립유치원의 재산권을 인정하는 교육부가 돼야 한다고 설득하면서 학부모들을 회유시키고 있었다.

이때 학부모가 하나둘 무너져 한유총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면 유은혜 부총리의 강경 자세까지 쓰러뜨릴 수도 있었는데 정말 잘 깨어있던 유치원 학부모들은 한유총의 꼬임에 동조하지 않아 한유총을 최초로 꺾어 넘어지게 하여 정부가 한 판 승부를 했는데,
이들은 그 방법을 다른 방향으로 틀어 또 시도할 수 있는 잠재적인 꼼수를 언제든 부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게 가짜 보수주의자들의 전형이라는 것 아닌가!

"국민은 개돼지, 미국은 상전, 사드 배치 철회"

이 과정에서 우리 편이 하나둘 상대편으로 가면 결코 우리 편은 악마의 꾐에 넘어가서 박근혜 국정 농단처럼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말이다.

고로 태극기 모독 부대들이 하나둘 많아져가고 있는 현실에 가슴을 치는 국민은 늘어가는 것 아니겠나?

70여 년의 긴 세월 대한민국 국민은 자그마치 60년을 그런 세월 속에서 개돼지화로 살아왔다면 인정할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다시는 그런 취급당하지 않겠다면서 자한당 지지율은 서서히 올라가고 있으니 웃기지 않는가!

 ì˜¨Â·ì˜¤í”„라인 가리지 않고 빗발치는 김호곤 사퇴요구…“국민들은 개돼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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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4일 월요일

한유총은 적폐 청산 단체 제1호였다?



한유총이 적폐 청산돼 사라지고 있다?

5.18 광주학살의 원흉의 연결고리처럼 만들어지고 이어져 2019년까지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한 코흘리개 귀여운 아이들 돌봄 집단의 사단법인 소속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유총)가 파산돼가고 있다.

한유총은 1995년 김영삼 정권 당시 서울시 교육청에 신청하여 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그 회원들의 原初的(원초적)인 개원 유치원(귀족 유치원)들은 5.18광주시민 학살자로 인정되고 있는 전두환,
그의 부인 이순자 활동 시절부터 유치원을 이어온 재산가들의 집단이 대거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이 있음이다.

이순자의 귀족유치원 허가 활약 당시 돈 있는 자들의 사치성 유치원들이 처처에 들어서면서 한유총은 정객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학부모들의 선거철 집단 몰표의 장을 만들어주고 있었으니 적폐의 단초가 아니라고 누가 단정할 수 있을 것인가?

한유총과 후원을 위한 거래를 하지 않은 국회의원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들에게만 물어본다는 것도 지나친 의심이 되지 않을까?

왜 한유총이 요청하고 묵살시킨 유치원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못하고 패스트트랙으로 330일을 기다려야 하는 위치에 놓이게 됐는가?

한유총, 개학연기 고수하겠다. [경향포토]

끈질긴 한유총은 문재인 교육부와 싸워오다 2019년 3월 4일 서울시교육청에 의해 설립허가 취소를 당하고 말았다.

그 이유를 연합뉴스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민법 38조를 보면 주무관청은 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하거나 설립허가 조건을 위반한 경우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 경우 설립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한유총이 '유치원 3'과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등에 반대해 '개학 연기'를 주도하고 집단 폐원을 거론하며 유아와 학부모를 위협하는 행위를 벌여 공익을 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설립허가 취소방침은 5일 한유총에 공식통보될 예정이다이후 한유총 의견을 듣는 청문이 진행된 뒤 설립허가 취소 여부가 최종결정된다.

한유총은 행정심판법에 따라 취소처분이 있음을 알게 된 날부터 90일 또는 처분이 내려진 날부터 180일 안에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아니면 행정소송법에 근거해 처분이 있음을 알게 된 날부터 90일 또는 처분일로부터 1년 내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설립허가 취소가 이뤄지면 법인청산절차가 진행된다한유총은 정관상 잔여재산을 주무관청인 서울시교육청에 귀속하게 돼 있다다만 한유총은 여타 사단법인과 비슷하게 기본재산이 5천만원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재산귀속이 끝나면 법인해산등기가 이뤄진다.

사실 사단법인으로서 법적 지위를 상실하는 것은 한유총으로서는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그보다 사립유치원단체로서 대표성을 잃고 교육당국과 마주할 기회가 사실상 없어진다는 점이 한유총으로서는 더 큰 부담이다.(연합뉴스;2019.3.4.)

한사협 "정부와 한유총 치킨게임, 우리가 해결 하겠다"

한유총 안에는 세상이 새로워지고 있다는 것을 미리 看破(간파)한 인물들이 있어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한사협)가 벌써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을 같이하고 있다는 게 더 확실해졌다.

정부가 요구하는 사립유치원 투명 회계장부 즉 국가관리회계시스템 (Edufine; 에듀파인)을 전격 수용하면서 시설 보수 등 유치원의 장기적 운영을 위한 적립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Guideline(가이드라인)을 마련해달라는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했다는 것이다.

영리한 사람들의 판단은 다르게 돌아가는 법이다.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은 국가 권력자들을 위한 장치가 아닌 수혜자(귀여운 코흘리개)의 편의를 위해 사립유치원도 교육부 지침에 따라 회계부터 올바르게 쓰고 적어 아이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성장시키자고 하는 데에 찬성하는 것을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동안 언론에 보도된 아이들 급식부터 영양가 있고 청결한 음식을 일률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정부 지침을 따르겠다는 의무와 책임에 동감한다는 것 아닌가!

아이들 음식 재료만 정당하게 제공하고 영양사와 요리사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즉 먹는 것에 손을 데고 돈을 빼돌리지만 않는다면(지금까지 아이들이 먹는 음식까지 극단으로 줄여온 유치원 원장과 이사장이 있었다는 게 얼마나 사회를 울리고 있었던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죄는 짓지 않을 것 아닌가?

과거 정부가 하지 못했던 아니 하지 않았던 것을 정부 차원에서 감시 감독하여 적폐를 씻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데 학부모들이 반대할 이유가 있을까?

"유치원 3법 반대" 거리로 나온 한유총

소수의 학부모를 이용하여 자기편으로 만들어 한유총의 손을 들어주게 했던 학부모도 정신을 차려야 할 때이고 로비를 통해 이득을 취했던 국회의원들도 더 이상 한유총이 설자리는 없다는 것을 빨리 覺醒(각성)하여 국회에서 머물고 있는 유치원 3법도 자한당은 통과시켜야 할 것이다.

이런 국회의원을 국회에 두고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감시 牽制(견제)하며 문재인 정부 독주를 막겠다는 소리를 하는 황교안 자한당 대표의 언사를 진정으로 국민은 믿을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무엇을 강행하면서 독주하고 있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자한당에서 반대하는 인사를 그대로 쓰고 있어서?

자한당이 정당하게 반대하는 게 아니라 반대를 위해 즉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환호를 받고 나아가는 것을 방해해야 권력을 다시 잡을 수 있다는 암울한 방법을 동원하는 방식을 정말 믿겠다는 말인가?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시절 독재자들이 자기만을 위한 방식이 하나둘 비리의 온상으로 나타나며 잘 못된 전형으로 판명이 돼가고 있는데도 국민의 우매한 단체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국가 발전에 치명타가 될 것이다.

옳은 것은 옳다고 해야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 해야 정상적인 판단 이건데 미친 짓이 옳다고 한다면 그게 어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을 것인지?

개학 연기 입장 고수한 한유총

한유총은 적폐의 한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그 적폐 청산 단체 1호가 지금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 세상 변화를 느끼지 않는가?

전두환이 어린이 유치원까지 정치에 활용하면서 자기들만의 세를 불려 배를 채우던 시기는 이제 떠나야하고 수혜자(국민)들을 위한 세상이 오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느끼는 게 정말 없는 사람도 있단 말인가?

좀 더 솔직하고 참된 사람의 길을 따라가면서 주위에서 신음하는 쪽으로 눈을 돌릴 수 있는 雅量(아량)을 베푸는 자세가 필요한 때가 아닌지?

과거 폭정 시대 정말 배가 고파 허덕이던 이들의 삶을 인정해야 하고 그런 세상을 방치하면서 제 욕심 채우기 바빴던 混濁(혼탁)의 시절이 더 이상 유지되게 해선 안 될 것이다.

진주 캘리그라피 - 당신은 언제 평화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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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자한당의 유치원 3법 무시는 양아치 짓!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양아치인가 아닌가?

양아치라는 단어는 성질이 날 때 종종 쓰곤 한다.
네이버 표준국어사전은 그 풀이를
‘‘거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품행이 천박하고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적고 있다.
品行(품행)이 淺薄(천박)하다는 뜻은 학문이나 생각 따위가 얕거나말이나 행동 따위가 상스러움.’이라고 적고 있다.
사회적으로 指彈(지탄)의 대상이 되는 인물을 양아치라고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솔직히 자주 쓰면 안 되는 단어인데 쓰지 않을 수 없는 위인들을 보면 그 단어와 맞는 지 찾아보게 된다.
국민의 참정권 선거에서 정치꾼들이 표를 구걸하면 그것도 정치 양아치나 하는 짓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지 않는 국회의원 즉 차기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만 바라며 애써 배운 학문도 잊은 채 사회적으로 천박스러운 言行(언행)을 하는 것도 양아치 정치꾼이다.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 홍문종(1955년 4월 5경기도 양주 출생지역구의정부을이하 홍문종)이 2018년 11월 14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정책토론회 사립유치원 이대로 지속가능한가?’라는 議題(의제회의 중 발언에서,
여러분이 잘못한 게 뭐 있나
아픔과 고뇌를 잊지 않겠다고 하며 한유총 손을 들어주고 있었다.
홍문종은 의정부 인근에 있는 경민학원 설립자이자 전두환 정권 초창기 1981년 11대 국회의원(민정당)을 지낸 홍우준(1923년 4월 23일 ~ 2018년 3월 17이하 홍우준)의 아들이다.
홍우준이 세상을 등기고 말았으니 그 아들인 홍문종이 경민학원 실세인 것이다.
홍우준은 박정희 유신 독재정권 말기인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양주군-파주군 선거구에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현역 국회의원 박명근에게 밀려 탈락했던 정치경력도 있다.
홍문종을 위키백과는
대표적인 강성 골수 친박 국회의원이자 철새 정치인이라고 적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는데 박사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품행이 천박하게 보인다.
현재 불법 선거 자금 수취 혐의로 입건돼 2018년 3월 9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였고 4월 2일에는 관련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 4월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는 중이라서 불체포 특권을 이용해서 빠져 나왔으며 결국 2018년 6월 27일 검찰은 불구속 기소한 상태로 재판 중이다.
박근혜의 안위를 위해서는 국민의 여론도 아랑곳하지 않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진박 9인회의 일원으로 서청원최경환윤상현을 축으로 정갑윤원유철정우택홍문종유기준조원진이 포진하고 있다.
고로 언제든 권력을 위해서는 국민도 무시할 수 있다는 품행을 지닌 인물?
그가 12월에 있을 원내대표 선거를 위해 용트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는 김성태에게 졌는데 이번에는 가능할 수 있을까?
홍문종의 한유총 거들기는 자한당 권력으로 이어지며 사립유치원 橫暴(횡포)를 더 극성스럽게 치켜세워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일에는 자한당 지도부가
사립유치원 전체를 비리집단으로 매도해선 안 된다!”고 하며
박용진 3(유치원 3)’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도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사립유치원을 무턱대고 적폐로 모는 마녀사냥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세상에 태어나 곱게 자라나야 할 어린 아이들의 코 묻은 돈을 가로챈 어른들을 감싸고도는 행위를 정상적인 사람들로 置簿(치부)하기에는 가슴이 너무 쓰리다.
때문에 양아치 같은 언행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다.
기득권 세력이라는 단어를 만들게 된 동기는 保守(보수)라고 자처하는 인물들이 자아내고 있는 현실을 누가 부정할 것인가!
자한당 정양석 의원도 "언제부터인가 규제를 강화하고 민간에서 사립영역을 서서히 퇴출하는 작전을 (문재인 정부가)쓰고 있다고 느껴진다."
"입법과정에서 국회가 균형된 시각으로 지켜보겠다"고 했다.
같은 당 김순례 의원도 "여러분이 현장에서 아이들 교육을 책임졌지만 이제 정부는 지원금 썼다고 그걸 탄압한다."
"우물 빠진 사람 구하니 동냥자루 내놓으라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비교도 안 되는 말을 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이른바 유치원 정상화 3은 사유재산권과 같은 헌법적 가치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경향신문은
한국당 사학법 시즌2’ 가동하나라는 제목을 걸고,
자유한국당은 15일 사립유치원 엄호를 본격화했다홍문종·김순례 의원 등이 전날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의 공동토론회에서 여러분이 잘못한 게 뭐 있나” “아픔과 고뇌를 잊지 않겠다고 하더니이날은 지도부가 나서 사립유치원 전체를 비리집단으로 매도해선 안된다며 박용진 3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한국당 행태를 두고 사학법 시즌2’라는 분석이 나온다. 2005년 사학법 개정 논란 때 자율성을 강조하며 개정 반대 투쟁을 벌였던 2005년 한나라당(한국당 전신)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고 사립유치원 전체를 비리집단으로 매도하려고 해선 안된다며 사립유치원 비리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고 투명성 또한 반드시 제고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창의성과 사유재산 범위를 침해하지 않는 제도적 규제방안을 찾는 데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와 야당을 향한 정쟁적 입장을 모두 배제하고 냉정한 개선방안을 찾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립유치원 사유재산을 보장하면서 유치원 공공성도 확보하자는 김 원내대표 주장은 2005년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반대했던 때의 논리와 같다.

당시 참여정부는 분권을 통해 사학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비리를 막자는 취지로 사학법인의 이사 4분의 이상을 학교운영위원회나 대학평의회가 2배수 추천하는 개방형이사제 도입이사장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교장 임명 제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사학법 개정안을 4대 개혁입법 중 하나로 추진했다.

야당인 한나라당은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반대하고사학비리를 근절할 수 있는 규제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맞불 개정안을 냈다한나라당은 정부·여당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박근혜 대표와 소속 의원당원 등이 거리로 나서 53일간 장외투쟁을 벌였다.


다만 2005년의 사학법 논란과 비교하면 사립유치원 비리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큰 데다한국당 투쟁 동력이 약화된 상황이라 장외투쟁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그러나 한국당이 사유재산자율성 등의 가치를 줄곧 우위에 뒀다는 점을 감안하면 박용진 3을 둘러싼 여야 대치는 쉬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경향신문;2018.11.15.)


세상에 태어나 지구에 하숙하는 기간이 길어야 100년이다.
모든 인간은 죽음의 길을 향해 지금 이 순간에도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지구 하숙생활을 어떻게 해야 잘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안 되는 것도 해야만 하는 억지를 부려가며 하숙생활을 해야 밥 한 술이라도 더 떠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먹을 수 있는 만큼 잘 먹으며 살고 있는데 무엇을 더 ()하려고 하는 것인가?
지구 속의 내 집은 영원한 내 집이라고 누가 인정했던가?
어차피 다 두고 세상을 떠날 것이면서 왜 내 것 네 것을 따지면서 앙칼지게 세상에 대항하고 있는 것인가?
子子孫孫(자자손손대를 이어가며 그 재산 유지하게 하기 위해 죄를 얼마나 뒤집어쓰려고 하는 것인가?
경민(慶旼)’이라는 ()를 쓴 홍문종의 아버지 홍우준의 뜻이 날마다 배워 화락해지는 것을 경축한다는 의미를 지녔을지라도 행동은 돈에 치우치고 있었다면 그렇게 좋은 말을 뭐에 쓸 것인가?
양아치처럼 행동을 하면서 국회의원 직을 더럽힐 판인가!
지역주민을 대표했다면 무엇이 정의라는 것을 먼저 파악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독재치하에서 학교 비리는 다 저질러 대학교까지 세웠으나 그게 자손 대대로 물려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기 바란다.
진정한 교육자가 교육을 시키는 사회가 되기 위해 지금 교육계가 곤욕을 치르고 있으나 언젠가는 제대로 된 인물들이 학교를 이끌어가는 국가가 됐으면 한다.
자한당은 분명 2020년 제 21대 총선에서 심판 받아야 마땅하다!
자한당의 유치원 3법 무시하는 처사는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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