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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정치 그렇게 하는 것 아니요?



정치 그렇게 하는 것 아니요!”

 文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어떤 이야기 오갔나

위의 말은 정치 초년생인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에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이하 손학규),
문 대통령이 11월 10일 5당 대표초청한 자리인 청와대 관저에서 약 2시간50분 동안 비공개 만찬자리 중 한 말이라고 한다.
이런 말 들었으니 황교안이 또 생각 없이 언성을 높이고 있었을 게 빤하다.
1야당 대표가 이런 말을 들을 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모르면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라는 말처럼 사뿐하게 처신해야 할 것을 두고 제1야당 대표라는 威信(위신)을 차리려고 하다 얻어맞은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5당 대표를 초청할 때는 협치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가 있을 것인데 황교안의 검사시절 팽팽하게 당기기만 하는 행동을 하다 보기 좋게 정치 古參(고참)인 손학규가 휘두른 말펀치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조심해야 하는데 버릇없이 군 것 같은 느낌이다.

 문 대통령, '여야 대표와 함께'

연합뉴스는
만찬서 선거제개혁 놓고 당 대표들간 '고성'대통령이 말려라는 제하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10일 청와대 만찬에서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있는 선거제 개혁안을 두고 고성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김종대 수석대변인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만찬이 끝난 뒤 브리핑한 내용에 따르면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만찬 중 선거제 개혁안 관련 대화를 하다가 언성을 높였다.

황 대표가 "정부와 여당이 한국당과 협의 없이 선거제 개혁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대표들은 "한국당이 협상에 응하지 않은 것"이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정치협상회의 실무회의 등 논의를 할 수 있는 여러 단위가 있는데 한국당이 한 번도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 그동안의 선거제 개혁안 논의 과정을 설명했다.

황 대표가 강한 유감을 거듭 표하자 손 대표는 목소리를 높여 "정치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고황 대표가 다시 "그렇게라니요"라고 맞받아치면서 두 대표의 목소리가 커졌다.

분위기가 뜨거워지자 문 대통령은 웃으면서 양손을 들어 말리는 제스쳐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와 손 대표는 이후 서로 '소리를 높여서 미안하다'는 취지로 사과한 뒤 대화를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선거제 개혁과 관련해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발족하면서 여야가 선거제 개혁에 합의한 바 있다"면서 "국회가 이 문제를 협의해 처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브리핑에서 "뜨거운 논쟁과 토론이 진행됐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싸울만한 것 가지고 싸웠다이런 정치토론은 자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 5당대표 청와대 회동…한일 무역분쟁 해결책 “이뭐꼬?”

마치 싸움닭처럼 불끈 거리며 정치선배가 타이르는 말에 "그렇게라니요!"라고 하며 匹夫(필부같은 말투가 천박하지 않나?
그것도 대통령이 초청한 자리에서!
때문에 그는 바리새인[Pharisee]처럼 위선자[Hypocrites]적 사고가 농후한 사람 같지 않나?
교회만 다닌다는 말만 있을 뿐인 황교안!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성스러운 언행으로 一貫(일관)하며 모범이 되는 聖徒(성도)들 망신 다시키고 있잖은가?
광화문 집회장소에서,
아니 처처의 집회장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오만가지 막말을 더러운 혀와 입으로 쏟아냈으면서 그 옆자리에 앉아 내가 언제 그랬는데라는 식으로 능청스럽게 앉아있는 게 참으로 보기 역겹지 않은가?

가장 못 믿을 직업 1위 정치인…과학자 가장 신뢰

왜 국민들이 정치꾼(선거철만 되면 갖은 애교 다 떨며 설쳐댄 뒤 당선되면 정치는 하지 않고 국회를 공전시키는 의원나리)들을 싫어하며 그들의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는지 아는가?
같은 자리에 상대 정치인(정치인이든 정치꾼이든 그 누구라도)이 없어도 정중하게 처신하지 못하고 막말에 행동을 함부로 하며 천박한 짓을 하는 그런 자세를 가진 이가 대권을 쥔다면 어떤 나라로 만들지 상상이나 했는가?
정말 하찮은 짓을 하는 정치꾼들의 所行(소행)을 볼 것 같으면 예의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지경까지 닿아 있는데 국민들이 그걸 보고 어떤 느낌과 함께 표본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당 대표라고 하는 사람이!
정말 천박해서 눈 뜨고 볼 수 없는 자한당의 위신은 최하의 바닥인데 뭘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때문에 황교안 같은 이는 한라산만큼 쌓아 놓는다고 해도 국민의 모범은커녕 각가지 害惡(해악)의 표본이 될 것이니 제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 아닌가?
때문에 극우라는 세력은 어딜 가나 대접을 받을 수 없는 천박한 사건의 대명사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이들이 대권을 쥐면 어떤 나라가 될지 깊이 있게 상상도 하고 예측도 하는 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커가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적 가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고로 자한당 황교안은 바리새인=위선자 같다라는 말에 딱 어울리지 않는가?
'Pharisee' 단어의 의미가 위선자라는 뜻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딱 맞는 단어 아닌가?

이해찬 ‘송구’ 발언에 한숨 돌리는 與…날 세우는 野

황교안 체제로 자한당은 갈 수 없을 게 분명하다고 본다.
그가 해놓은 게 과격한 극우로 자한당을 인식시켰는데 국민은 진짜 보수를 찾아가려고 하지만 자한당은 가짜보수도 못되고 그저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자들의 하수인에 불과한데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라면 어느 누가 그 당의 정책에 따라 국가의 미래를 맡기자고 할 국민이 있을 것인가?
깊은 잠에서 아직 덜 깬 국민들이 非夢似夢(비몽사몽속에서 헤매다 자한당 뒤를 따르고 있지 않던가?
머지않아 그들도 깊은 잠에서 벌떡 깨어날 것이니까!
대한민국은 분명 미래가 있는 국가로 변할 수 있는 기회는 찾아오고야 말 것으로 본다.
황교안은 들으시오정치 그렇게 하는 게 아니요!”

문 대통령-여야 5당 대표, 내일 청와대 만찬


2018년 9월 10일 월요일

청와대 방북초청을 거부하는 국회?



청와대의 방북초청에 거부하는 국회는 심판받아야!

 

자주와 민주 독립 그리고 통일 조국 건설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거레의 큰 스승이신 백범 김 구(1876~1949)선생은 '조국 독립을 위해 임시정부 문지기가 되고 싶다.'며 임시정부를 찾은 일화가 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한반도 통일에 관심조차 없다?
2018년 9월 10일 청와대가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추진에 이어,
국회의장단과 여야 대표를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에 공식 초청했다는 보도에 야권과 국회의장단은 거부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회는 의전이 빈약하다며 정기국회에 매진하겠다는 핑계를 대고 거절했다는 뉴스가 나돌고 있다.
대한민국 의전서열(권위 서열) 2위가 돼야 하는 국회의장?
청와대 초청 방북에 있어 국회의장 문희상(이하 문희상)이 이번 평양정상회담에 동행하는 것은 마치 콤비버스에 합승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
청와대의 방북 초청에 대해 여야 5당은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데에 문희상도 이때다 싶게 문재인 대통령과 동행하는 것 자체를 단 1시간여 만에 거부하고 나선 것!
민주당과 평화당 그리고 정의당은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는데 반해,
자유한국당(자한당)과 바른미래당(바미당)이 거부 의사를 나타낸 것을 기뻐하고 있는 문희상?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하 김병준)
"정당대표들이 그렇게 갈 이유가 있는가지금 여러 가지 복잡한 사안들이 걸려있는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이하 손학규)
"당 대표들이 지금 나서 봤자 들러리밖에 안 됩니다.”
보여 주기 급급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여야 5당 대표를 포함한 초청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사전 조율 없는 동행을 사양하겠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바른미래당은 야당이 협조하지 않는다는 굴레를 씌우려는 것에 불과하다며불쾌감마저 드러냈다고 KBS는 보도하고 있다.
결국 국회의장단은 긴급 협의 끝에 이번 정상회담에 불참한다는 의사를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것이다.
정기국회와 국제회의 등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는 게 공식 이유지만
남북 정상회담 동행 여부를 놓고 꼬여버린 국회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KBS는 꼬집는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오늘(10회동을 통해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까지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고 한다.
국회의장 권위를 앞세워 동행하지 않겠다는 문희상의 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 것인가!

 

복잡한 사안이 걸려있다.’는 말로 핑계를 대는 김병준!
당 대표들이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여 북한 노동당 당직자들과 소통을 위해 해야 할 사안들이 분명 있을 것 -북한 비핵화가 결코 북한에 해가 될 리 없다 것-등을 토론할 여지를 찾아야 할 것인데 바미당 대표 손학규는 들러리에 불과할 것이라고 한다지금 국회가 문재인 정부의 남북대화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로 나오고 있는 것은 국가 大計(대계)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싶다.
뉴스 뒤에 오는 댓글들이 부글거리며 폭발하고 있는 중이다.
어떤 이는 평양 정상회담 거부하는 야권들을 두고 후일 뒷소리 하지 말라고 일침을 놓고 있다.
모든 댓글들이 몹시 사납게 흥분하고 있어 차마 올릴 수 없다


잘하는 것은 박수를 쳐야하고 못하는 것은 의견을 제시하여 방향을 틀어 고칠 수 있는 폭넓은 雅量(아량)과 確固(확고)한 力量(역량)을 고루 갖춰야 할 국회의장단은 물론 국회가 돼야 하건만,
국회 자체가 散漫(산만)하고 卑屈(비굴)한 地境(지경)에 처한 것 같다.
정치꾼(정치는 무관심이고 선거만 승리자)들이 그 집합소에서 탈퇴시키지 못한 국회 구성 때문일 것이다.
歲費(세비)만 축내며 비계 덩어리만 늘리는 인물들로 득시글거리고 있지 않나?
알차고 건전한 국민의 삶을 위해 不撤晝夜(불철주야犧牲(희생)하고 있는 의원들까지 욕을 얻어먹게 하는 국회는 반드시 심판돼야 한다.
국민은 이제 깨어있다.
고로 반드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대한민국 국회는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 국민은 벌써부터 새로운 국가 일군을 모집하고 있지 않는가!
새로운 국가와 국민의 역량에 맞는 일군들이 대거 탄생되기를 기대하며 게으른 정치꾼들을 호되게 꾸짖고 싶다.



헤럴드경제는
문희상 난 평양 안간다평양 정상회담시작부터 삐걱’‘이라는 제하에,
문재인 대통령이 문희상 국회의장 등 국회 대표단과 함께 평양 방북을 하려던 시도가 시작부터 난관을 맞고 있다방북단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국회의장에 대한 의전’ 문제가 걸림돌로 부각된 것이다당초 남북 국회 회담을 제안하는 등 남북 교류 의지가 강했던 문 의장은 국회의장 비서실에 재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측은 청와대 측이 초청’ 한지 불과 한 시간여 만에 안 간다는 의사를 되돌려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의장 의장실 담당자는 10일 헤럴드경제 기자와 만나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문희상의장이 재검토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재검토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이 문 대통령과 함께 평양으로 가는 방안을 재검토 키로 한 것은 일단 의전’ 문제가 최우선 걸림돌로 보인다이는 방북단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의전 격이 급격히 떨어진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헤럴드경제; 2018-09-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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