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광화문집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광화문집회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0년 9월 3일 목요일

문재인 정부여 마지막 젖 먹던 힘이라도 내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이중인격인가?
 
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체를 다 싸잡아 말 할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불과 5년 전 박근혜 정권에게는 아양을 떨며 정권에 아부까지 떨던 인간들이 왜 문재인 정부 앞에서는 고개를 쳐들고 빳빳하게 굴고 있는 것인가?
YTN 단독으로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 운용" 제안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지난 2015, 박근혜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가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용역 보고서입니다.
 
공공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1억 원을 들여 연구를 진행했는데, 당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의료 취약 지역 등을 고려하면 2천 명이 넘는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추산했습니다.
 
이를 위해 부속병원이 딸린 의대 설립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인원도 2020년 백 명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최대 7백 명까지 운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공공의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의대의 경우 졸업생은 반드시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해야 한다며, 공익 복무 수행을 의무화했습니다.
 
학자금을 지원받는 대신 전공의 수련 기간을 포함해 10년 동안 지역 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겁니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의료 정책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이었던 이정현 당시 새누리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법안을 냈습니다.
 
국립 보건의료대학을 설치하고, 졸업 뒤 10년 동안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종사하는 걸 조건으로 학업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공공의료 인력 양성이라는 명분과, 지역구 의대 신설이라는 이 전 의원의 실익이 맞아 떨어졌던 겁니다.
 
예산 등의 문제로 결국 법안은 폐기됐지만, 박근혜 정부 당시 의료계가 공공의료 인력 확충에 공감대를 이룬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서울대의대 교수들 "의대생들 불이익 받으면 우리가 나설 것"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지금 문재인 정부에게는 극우적으로 반대를 하는 이유가 뭔가?
정부지원금을 주지 않으니까?
아니면 문재인 정부가 서울대 교수들 활용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그도 아니면 서울대 쪽으로만 기울 수 없는 문재인 정부라고 생각해서?
머리통에 작은 지식이 담겨 있다고 하는 인간들의 가슴속 마음은 썩어버린 것인가?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더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서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맑고 지나치게 깨끗하여 투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인가?
정권에 따라 마음을 돌리는 이중적인 결론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
인간 같은 인간들이라면 말이다.
 
 나무 조각 돈다발 “만든 사람 능력자”


돈의 위력에 문재인 정부도 굽히려는 것인지?
 
돈이라는 것을 만든 사람이 잘못이 아닌데 인간들은 돈을 욕할 때가 적잖다.
그것들이 자기 곁에 항상 머물면서 자신을 옹호해줄 수 있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처럼 돈 욕을 하지 않을 것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1942.1.9.~ , 이하 이건희)처럼 돈더미에 싸여 죽을 수도 없는 사람이라면 돈 욕을 누가 할 수 있겠는가?
이건희가 그 돈을 버리고 죽을 수 없으니 심근경색이 무색할 정도로 6년 넘게 지금껏 살아있다면서 언론들도 열심히 보도하고 있지 않는가?
이건희처럼 80이 다 돼가는 인간의 세포가 어떤 반응을 하고 있기에 식물인간에서 서서히 소생하는 것처럼 언론은 쓰고 있을까?
돈 때문에 죽고 사는 사람들도 수없이 많은데 돈 때문에 살고 있는 巨富(거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건희?
그래서 더 서민들은 돈 욕을 퍼 대며 살고 있는지 모르지 않는가?
 
한국의 화폐
 
돈으로 세상을 사고팔았던 정치꾼들이 수없이 많이 있었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그런 홍역을 치르고 있었는지조차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갈 때가 많다.
이승만의 권력욕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쥐어주며 수많은 사람들 생명을 앗아버리고 있었다는 것도 한쪽 귀로 듣고 다른 쪽으로 흘려버리고 만 대한민국 국민들!
色魔(색마) 박정희 5.16군사정변 주역의 명예욕 때문에 수많은 국민들이 일제의 고통에서 배상 받아내야 할 돈들까지 사라지고 만 사실도 1965622일 한일기본조약 하나로 산산이 부서지면서 그런 사실조차 잊고 만 국민들!
1964324일 학생시위에 이어 한일회담반대운동이 거세게 일어났던 것만 어렴풋이 기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 마저도 잊어버린 대한민국?
언제든 다시 솟아올라야하는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기는 해도 박정희 독재자의 친일행각 하나로 사라지게 했던 모든 사건들 아니던가?
그런 돈들도 써버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역사까지 사라지게 만든 것은 아닌지?
역사를 돈을 주고 팔아먹은 인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게 권력을 잡은 인간들이 하는 말이다.
역사는 승자들의 것이라고!
그런 인간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싸잡아 욕을 하고 있는 인간들이 있으니 이게 사람인가 짐승들인가?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

 
전광훈도 돈에 치여 헛소리를 하고 있잖은가?
 
전광훈 씨(이하 전광훈)를 보고 있노라면 두 손이 바르르 떨게 할 때가 적잖다.
이제는 전광훈을 닮아버린 인간들이 처처에서 나오고 있는데 대한민국에는 경찰도 검찰도 없는 나라인지 모를 정도로 현행범도 체포하지 않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광훈은 92일 오전 서울의료원에서 퇴원 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저희 교회를 통해 여러분에 많은 근심을 끼쳐드린 데 죄송하게 생각한다."
"'우한 바이러스(코로나19)'를 통해 전체적으로 우리(교회)에게 뒤집어씌워서 사기극을 펼치려고 했으나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 덕분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년 동안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수천만명이 모여 문 대통령에 1948815일 건국 부정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답은 하지 않고 틈만 있으면 우리 교회를 제거하려고 재개발을 선동해서 우리 교회에 진입을 몇 번 시도했다."라는 등 사실과 다른 말로 국민을 호도하는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있는데 수사기관은 왜 즉시 체포하지 않는지 의문이다.
누군가가 고발을 해야 한다고요?
현행범을 고소나 고발할 때까지 누구보고 기다리란 말인가?
 
 “민심 보여주려” 가족 단위로… 젊은층도 대거 광화문 ‘조국 규탄 집회’ 참가

지난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시키기 위해 극우단체에서는 노인들 동원을 유도하며 한 사람당 3~5만 원 상당을 지불한 것으로 뉴스는 나오고 있다.
이게 다 돈의 힘이 아니고 무엇인가?
미래통합당(미통당; 당명을 바꿔 국민의힘)은 그 일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정광훈 혼자 한 일은 아니라고 보는 눈이 크지 않는가?
국민의힘은 결국 돈의 힘?
극우단체는 정경유착의 達人(달인)들이라서 독재정권 시절에는 경제인들이 어떻게 하든 비자금을 마련하여 정치꾼들에게 돈 box를 실어 나르는 일도 서슴없이 했다.
오직하면 한나라당(국민의힘 前身(전신))차떼기당또는 뇌물당이라는 말을 양산시켰을 것인가?
그처럼 돈과 정치는 한 몸이 돼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경제인들이 지금도 그런 방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고 있는 것이다.
돈을 주고 쉽게 인간의 마음을 사들이는 게 문재인 정부의 맑고 청렴한 것보다 손쉽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일까 싶다.
그래서 돈과 守舊(수구) 그리고 경제인들 간에는 유착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돈맛을 안 의사들의 항의에 머리를 숙이고 있는 것 같은 것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
수많은 응급환자들을 죽일 수 있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항복을 하는 것일 테지만 국민들의 심정은 그게 아니지 않는가?
 
한반도 기 그려진 떡
 
한반도의 역사는 정말 기구한 운명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선량하고 좋은 대통령은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휘둘리고 있고,
악마 같은 대통령은 선량한 국민을 참혹하게 蹂躪(유린)하여 짓밟으면서 권력을 늘리고 있었으니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 잔여 임기는 자꾸만 줄어들고 있는데 독사 같은 인간들은 입을 막대하게 벌려 추악한 식탐을 멈추려하지 않으니 말이다.
환자를 볼모로 삼은 의사들이 이제는 대놓고 정부와 국회를 압박하며 폭력적으로 나가려하고 있잖은가!
지금 대한민국은 미래가 보이지 않을 것만 같아 보인다.
지금 이게 나라라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여 마지막 젖 먹던 힘이라도 내라!
 
 문재인 대통령 75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


참고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정치 그렇게 하는 것 아니요?



정치 그렇게 하는 것 아니요!”

 文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어떤 이야기 오갔나

위의 말은 정치 초년생인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에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이하 손학규),
문 대통령이 11월 10일 5당 대표초청한 자리인 청와대 관저에서 약 2시간50분 동안 비공개 만찬자리 중 한 말이라고 한다.
이런 말 들었으니 황교안이 또 생각 없이 언성을 높이고 있었을 게 빤하다.
1야당 대표가 이런 말을 들을 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모르면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라는 말처럼 사뿐하게 처신해야 할 것을 두고 제1야당 대표라는 威信(위신)을 차리려고 하다 얻어맞은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5당 대표를 초청할 때는 협치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가 있을 것인데 황교안의 검사시절 팽팽하게 당기기만 하는 행동을 하다 보기 좋게 정치 古參(고참)인 손학규가 휘두른 말펀치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조심해야 하는데 버릇없이 군 것 같은 느낌이다.

 문 대통령, '여야 대표와 함께'

연합뉴스는
만찬서 선거제개혁 놓고 당 대표들간 '고성'대통령이 말려라는 제하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10일 청와대 만찬에서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있는 선거제 개혁안을 두고 고성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김종대 수석대변인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만찬이 끝난 뒤 브리핑한 내용에 따르면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만찬 중 선거제 개혁안 관련 대화를 하다가 언성을 높였다.

황 대표가 "정부와 여당이 한국당과 협의 없이 선거제 개혁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대표들은 "한국당이 협상에 응하지 않은 것"이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정치협상회의 실무회의 등 논의를 할 수 있는 여러 단위가 있는데 한국당이 한 번도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 그동안의 선거제 개혁안 논의 과정을 설명했다.

황 대표가 강한 유감을 거듭 표하자 손 대표는 목소리를 높여 "정치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고황 대표가 다시 "그렇게라니요"라고 맞받아치면서 두 대표의 목소리가 커졌다.

분위기가 뜨거워지자 문 대통령은 웃으면서 양손을 들어 말리는 제스쳐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와 손 대표는 이후 서로 '소리를 높여서 미안하다'는 취지로 사과한 뒤 대화를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선거제 개혁과 관련해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발족하면서 여야가 선거제 개혁에 합의한 바 있다"면서 "국회가 이 문제를 협의해 처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브리핑에서 "뜨거운 논쟁과 토론이 진행됐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싸울만한 것 가지고 싸웠다이런 정치토론은 자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 5당대표 청와대 회동…한일 무역분쟁 해결책 “이뭐꼬?”

마치 싸움닭처럼 불끈 거리며 정치선배가 타이르는 말에 "그렇게라니요!"라고 하며 匹夫(필부같은 말투가 천박하지 않나?
그것도 대통령이 초청한 자리에서!
때문에 그는 바리새인[Pharisee]처럼 위선자[Hypocrites]적 사고가 농후한 사람 같지 않나?
교회만 다닌다는 말만 있을 뿐인 황교안!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성스러운 언행으로 一貫(일관)하며 모범이 되는 聖徒(성도)들 망신 다시키고 있잖은가?
광화문 집회장소에서,
아니 처처의 집회장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오만가지 막말을 더러운 혀와 입으로 쏟아냈으면서 그 옆자리에 앉아 내가 언제 그랬는데라는 식으로 능청스럽게 앉아있는 게 참으로 보기 역겹지 않은가?

가장 못 믿을 직업 1위 정치인…과학자 가장 신뢰

왜 국민들이 정치꾼(선거철만 되면 갖은 애교 다 떨며 설쳐댄 뒤 당선되면 정치는 하지 않고 국회를 공전시키는 의원나리)들을 싫어하며 그들의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는지 아는가?
같은 자리에 상대 정치인(정치인이든 정치꾼이든 그 누구라도)이 없어도 정중하게 처신하지 못하고 막말에 행동을 함부로 하며 천박한 짓을 하는 그런 자세를 가진 이가 대권을 쥔다면 어떤 나라로 만들지 상상이나 했는가?
정말 하찮은 짓을 하는 정치꾼들의 所行(소행)을 볼 것 같으면 예의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지경까지 닿아 있는데 국민들이 그걸 보고 어떤 느낌과 함께 표본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당 대표라고 하는 사람이!
정말 천박해서 눈 뜨고 볼 수 없는 자한당의 위신은 최하의 바닥인데 뭘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때문에 황교안 같은 이는 한라산만큼 쌓아 놓는다고 해도 국민의 모범은커녕 각가지 害惡(해악)의 표본이 될 것이니 제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 아닌가?
때문에 극우라는 세력은 어딜 가나 대접을 받을 수 없는 천박한 사건의 대명사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이들이 대권을 쥐면 어떤 나라가 될지 깊이 있게 상상도 하고 예측도 하는 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커가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적 가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고로 자한당 황교안은 바리새인=위선자 같다라는 말에 딱 어울리지 않는가?
'Pharisee' 단어의 의미가 위선자라는 뜻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딱 맞는 단어 아닌가?

이해찬 ‘송구’ 발언에 한숨 돌리는 與…날 세우는 野

황교안 체제로 자한당은 갈 수 없을 게 분명하다고 본다.
그가 해놓은 게 과격한 극우로 자한당을 인식시켰는데 국민은 진짜 보수를 찾아가려고 하지만 자한당은 가짜보수도 못되고 그저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자들의 하수인에 불과한데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라면 어느 누가 그 당의 정책에 따라 국가의 미래를 맡기자고 할 국민이 있을 것인가?
깊은 잠에서 아직 덜 깬 국민들이 非夢似夢(비몽사몽속에서 헤매다 자한당 뒤를 따르고 있지 않던가?
머지않아 그들도 깊은 잠에서 벌떡 깨어날 것이니까!
대한민국은 분명 미래가 있는 국가로 변할 수 있는 기회는 찾아오고야 말 것으로 본다.
황교안은 들으시오정치 그렇게 하는 게 아니요!”

문 대통령-여야 5당 대표, 내일 청와대 만찬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조국 한 사람과 자한당 전체도 바꿀 수 없다




검찰개혁만이 아닌 언론개혁이 먼저다

없는 것도 있다는 식의 보도를 조국사태로 우리는 너무 잘 경험하고 있었으면서 검찰개혁과 조국수호에만 중점을 두었지 지난 10.5서초동촛불문화제가 돼서야 언론개혁을 서두르는 상황이 되지 않았던가?
조국사태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정치검찰과 언론 합작[檢言癒着(검언유착)]으로 사태로까지 만들고 말았는데 검찰의 지나친 수사만 눈에 들어왔지 언론이 검찰과 한 통속이 돼 국민을 欺罔(기망)한 것에는 뒤로하고 있었으니 돌아오는 토요일[조국사태에 대해선 아마도 마지막 집회?]에는 언론을 강력하게 공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지금 이순간도 모조리 거짓 기사로 遁甲(둔갑)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가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주 여론조사에서 나온 자유한국당(자한당)의 광화문집회에 어떻게 서초동 촛불집회를 比肩(비견)해서 '광화문 집회'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50.9%이고 '서초동 집회'에 공감한다는 응답은 47%로 떨어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만큼 국민들의 마음이 자유한국당으로 기울고 있다는 말인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노종면의 더뉴스의뢰로 501명을 대상하여 조사한 결과치고 너무 실망한 나머지 입을 다물 수 없다.
그 기사 댓글 중 오아시스라는 ID소유자의 언론개혁시급하네요라고 적은 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건 언론의 기망이라고 하기보다 조작 같다는 느낌이 왜 들게 하는 것인가?
그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의 민주주의 의식이 退步(퇴보)돼가고 있다는 말인가?

광화문·서초동 집회에 공감 여론조사. (사진=리얼미터 제공) /뉴스1

가장 직접 민주주의의 敎範(교범)이 될 수 있는 서초동촛불문화제의 평가를 이처럼 깎아낼 수 있다는 말인가?
여론에 따라 솔직하게 그 숫자를 적어놓은 것이라고 단호하게 언급한다고 할지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이 이 정도라면 민주주의는 후퇴를 했어도 한참 하고만 셈 아닌가?
결국 130만 건의 보도들이 검찰과 언론조작에 의해 훌륭했던 국민들이 洗腦(세뇌)된 나머지 조국 장관을 위해 집행되는 촛불문화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직도 국민의 일부는 자한당이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언행이 빗나가는 민주주의] 잠에서 덜 깬 상태란 말인가?
저들이 하는 행동을 그렇게 옹호할 가치가 있더란 말인가?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인가?
자유도 국민이 참 주인이 될 수 있는 主義(주의)가 돼야 하는데 放縱(방종)을 넘어 범죄를 일삼는 자한당의 思考(사고)에 깃발을 들어 올려주겠다고?

<포토> 엘리베이터 탑승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한당 전체 의원과 조국은 비교도 할 수 없다

보시라!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위원장(이하 여상규)의 가장 최근 행태를 보고서도 그런 세뇌에 흡입될 수 있을까?
검찰개혁을 반대하며 싫어하는 국민들이라면 그의 행동에 박수를 보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제정신을 차린 국민이라면 방종을 넘어 범죄행위를 하는 집단의 의원들에게 박수를 칠 수 있을 것인가?

온전히 다 믿을 수 없는 보도의 뉴시스가
법사위 국감서 여상규 'X신 같은 게욕설..논란 커지자 사과라는 제하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여 위원장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신상발언에 반발하는 김 의원을 향해 "누가 당신한테 자격을 (부여받았어웃기고 앉아 있네진짜 X신 같은 게아주"라고 발언했다.

김 의원과 민주당이 여 위원장의 신상발언 시간이 초과됐다고 항의하자 "분명히 말하지만 정당행위다듣기 싫으면 귀를 막아라"라며 "원래 민주당은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지 않느냐"고도 했다.

욕설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되고 논란이 커지자 여 위원장은 "김 의원 말에 화가 나서 (제가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영상이 있다고 하는데 그때 흥분한 건 사실"이라며 "흥분해서 (사용한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런 말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공개 사과했다.

여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은 김 의원에게도 직접 사과할 것을 요청했고 여 위원장은 "김 의원에게도 사과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저도 듣지 못했는데 인터넷에 여 위원장 발언이 떠돌고 있어 저에게 연락이 왔다속기록에 기록되지 않도록 발언을 취소하는 게 좋겠다이번 계기를 통해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고위원들이 흥분해도 위원장이 가라앉히는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여 위원장은 "유념하겠다앞으로 서로 주의하겠지만 위원들도 상대방 위원 발언에 개입하거나 간섭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속기록은 삭제해주길 바란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남부지검, 서울북부지검, 서울서부지검, 의정부지검, 인천지검, 수원고검, 수원지검, 춘천지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9.10.07. photocdj@newsis.com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충청남도 논산 양반이라 참으로 보기가 좋은데,
여상규는 속기록에 자신이 한 욕(X)이 들어가는 것은 안 된다는 사람?
법사위원장 여상규의 過誤(과오)가 분명 극심한데 언론들은 검찰과 함께 덮어주면서 그의 언행까지 언제든지 감싸주고 있지 않는가?

여상규는 검찰개혁을 할 수 없게 하기 위해 조국 장관 청문회(2019.9.6.) 당시 후보자 부인이 기소되면서까지 장관을 하려고 할 필요가 있는가하며 조국 장관을 자진사퇴 쪽으로 유도해가고 있었다.
조국 장관의 膽大(담대)한 결단에도 불구하고 자한당 법사위원 전부가 사퇴를 종용하고 나섰지만 조국은 국가의 부름에 결코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밀고 나갔다.
대한민국을 위해 千萬多幸(천만다행)한 일인데 서초동촛불집회 正義(정의)에 동의할 수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청와대 앞에서 자한당 주최측 청년 지휘부요원들까지 난동을 부리며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광화문집회에 더 많이 공감한다는 국민들이 있다고?
참으로 안타깝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제처 국정감사에서 여상규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9.10.04. kmx1105@newsis.com

여상규는 10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도 검찰을 향해 자신과 자한당 의원들 국회 패스트트랙 橫暴(횡포)에 대해 수사를 해서는 안 된다면 피감기관(검찰)을 겁박하고 있었는데 이게 법을 어기는 죄인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게 이승만 독재정권부터 주색을 겸비한 色魔(색마박정희 유신독재시대를 거쳐 지금껏 이어져 온 자한당의 국회 행태라는 것이다.
이들 국회의원은 그들이 곧 법이라는 독재사상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법을 만든 사람들이 법을 지키지 않고 법 위에 君臨(군림)하겠다는 언행으로 자한당 의원들은 率先(솔선)하는 범죄 집단의 선봉 아닌가?
이런 이들이 관제데모 방식으로 이끌었던 #광화문집회 우선으로 공감하고,
국민들 스스로 직접 참가하는 민주주의의 모범이 되는 서초동집회에는 공감하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더 많다?
하기야 조사한 전체 인원 다해야 501명뿐이니 전체 국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중 51%가까이가 광화문 집회를 더 호응한다?
지나가던 짐승들이 웃을 일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한당과 정치검찰 그리고 언론에 의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짓을 벌리고 있는 나라가 아니고 무엇인가?

서초동 촛불집회 80만명 운집 "검찰개혁, 2차 촛불혁명"

단 한 명의 불상사도 없이 평화롭게 이어지고 가장 합리적인 민주주의의 온상이 돼가는 #서초동촛불집회 거역하는 국민들도 검찰개혁은 하자고 하면서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있는 것은 싫다?
왜 싫은데!
그가 아니면 검찰개혁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아무나 할 수 있다고요?
그럼 여태껏 왜 검찰이 제멋대로 국민의 인권을 짓밟으면서 조국 가정까지 난도질에 쑥대밭으로 만들고 말았던 것인가?
분명 국민의 인권과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우선되어야 할 민주주의 국가에서 조국은 물론 그의 한 가족이 130만여 건의 언론 爆彈(폭탄)과 검찰 압수수색을 당하고 말았는데도
국민은 아직도 조국 장관은 물론 그의 부인과 그리고 그 딸과 가정이 僞善者(위선자)라고 인정한다는 말인가?
검찰로부터 인권을 蹂躪(유린)당하고 언론들이 X망신을 주는 대한민국에서 살아야만 제대로 살 수 있는 국민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왜 易地思之(역지사지)의 정을 갖출 수 없는 것인데!
왜 人之常情(인지상정)의 정을 갖출 수 없는 사람으로 변한 것인데?

조국 SNS 프로필 사진 '서초동 촛불집회'로 한때 교체

자한당과 돈의 명성에 미쳐 날뛰는 가짜보수 가정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쏟아내는
의대보다 비싼(1159만원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가정이 왜 있는데?
이명박을 비롯해서 그 정권이 돈에 미쳐 세상을 온통 뒤집게 만든 교육정책으로 인해 지금 학원가에는 상상을 초월한 일들이 벌어지게 하는 그 원인을 우리는 알면서도 조국의 딸 조민이 정말 특혜를 받았다고 생각하며 옹졸한 마음을 쓸 것인가?
조국 장관은 그런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자한당 의원들은 진심보다는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사과보다는 얼렁뚱땅 넘어가기 위해 국회와 국민을 凌蔑(능멸)하며 지금도 발 빠르게 실속 채우기에 여념이 없지 않는가?
진정 그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면 패스트트랙에서 실수 한 것을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깊이 반성하고 죄의 대가를 받는 게 나라 전체를 위하는 길이 될 것으로 본다.
조국 장관 가족이 얼마나 큰 잘 못을 범했는지는 차차로 역사가 밝혀지게 할 것이지만 자한당 의원 중 가장 양심적이라는 의원보다도 나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자한당 전체의원과 조국 한 명을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조국 “국민 정서상 조금의 괴리는 인정하나, 모든 절차 적법"

패스트트랙 '1천명' 동원설 자한당, 백혜련 "자한당 소환거부하면 체포조사 나을 것"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