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이해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이해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다음 포털부터 윤석열의 손아귀로?


 노무현과 쌍벽을 이루던 정치인 이해찬의 혜안을 우리는 귀담아 들어야 할 때인 것이 분명하다.

지금 다음 포털도 윤석열 잔당들의 손아귀에 들어간 느낌이다.

해외동포 계죄인증 확실하게 들어나고 있는데로 뉴스 댓글은 물론 찬 반 동의조차 막아버리고 말았다.
해외교포에게 해외전화 인증이 아닌 국내전화 인증을 하라는 게 말이된다고 보나!

 

동포들까지 손목을 묶어버리고 만 독재가 벌써부터 시작됐는데 선거가 어떻게 될지 심히 걱정스럽구나!

아무리 국민들이 선거를 잘한다고 해봤자 무능한 문재인이 어떻게 끌고 갈 수 있을지...

끝까지 민주주의라는 단어만 만지작거리다 시간 다 빼앗길 것 같은 더러운 느낌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해찬 “윤석열, 수백만 지지받는 안철수 조롱·무시···당선되면 공안정부·동물국회”<경향신문>

https://www.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202171108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_thumb1&utm_content=202202171108001&C?utm_source=naver_blog&utm_medium=social_share

2021년 6월 3일 목요일

송영길 사과는 메시아를 두 번 죽인것


 송영길 당대표 사과가 왜 필요한 것이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조국의 시간이 발간되는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 때를 맞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이하 송영길)가 사과도 아니고 변명도 아닌 어설픈 짓을 왜 했을까?

많은 사람들은 송영길의 발언에서 그 자신의 의지만이 아닌 것처럼 이해하려고 한다.

YTN 보도 중,

송영길은

오거돈·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논란에 이어,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 관련 많은 국민에게 실망을 끼친 바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법률적 문제는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수사의 기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의 책은 일부 언론이 검찰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쓰기하여 융단폭격해 온 것에 대한 반론 요지서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로 자녀입시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조국 전 장관도 수차례 공개적으로 사과했듯이 우리 스스로도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 문제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022234525759

 

 


 

조국 자녀들이 입시에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았는지 그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경상북도 한갓진 작은 도시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으로 무슨 이득을 옴팡지게 얻었다는 것인가?

그 또한 위조라고 할 수 없는 정황들이 점차 확인되고 있는데 무슨 놈의 사과?

송영길도 입시 관련 실망으로 언급했듯이 조국이 그 문제에 대해서는 몇 번에 걸쳐 사과를 했는데 무슨 사과가 또 필요한 것인가?

결국 조국을 완전히 짓밟고 싶다는 의지로만 보인다.

이 사람이 생각할 때는 민주당 내에서도 조국이 두렵다 못해 이젠 생각조차 하지도 말자고 하며 따돌리기 하겠다는 방식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의심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의혹이 없는 정치는 싱겁지 않는가!

이낙연 전 당 대표의 입김이 송영길을 흔들어주고 있었지 않았을까?

조국이 살아나면 지금까지 대권주자로 뛰던 사람들이 쥐구멍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솔직히 이재명의 주춤한 지지율에서 볼 때 민주당은 좀 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지 않는가?

지난 세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의 숨은 그림자가 떠오른 것처럼!

지금,

조국이 나서면 국짐당에 유리하게 될 것이라고들 하는데 민주당에서 조국을 수호하지 않고 버리겠다는 얄팍한 태도에 못된 국민의 일부가 호응하는 것처럼 보아지고 있다.

때문에 송영길은 계속 이낙연의 아바타 구실을 잘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민주당이 어떻게 이처럼 모자란 사람들이 되고 말았을까?

조금은 과격한 발언으로 궁지에 몰리긴 했어도 이해찬 전 당 대표 시절과 너무나 다르게 돌아가는 회전문들이 다 망가져버린 것 같다.

송영길의 사과는 조국을 두 번 죽이고 싶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를 언급했다지만 비중은 크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뭐가 더 중하단 말이냐!

 

 


 

조국에게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실망을 했는지 그 가치는 언론의 仲裁(중재)가 없이 편파보도에 따른 영향일 것인데,

민주당 의원들은 각자 대권 욕심에만 가득한 나머지 염불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잿밥에만 눈독을 들이는 하찮은 衆生(중생)들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냐!

민주당 180 의석이라면 무슨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데 반해 자신들 영예에만 치중하고 있을 뿐 언론을 중재시킬 법을 통과시키지도 못하는 게 더 문제 아닌가 말이다.

국회의원이 법을 만들지 않고 송영길처럼 핑계를 앞세워 입만 들썩이는 것은 국회의원의 직분을 온전히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 인데,

이들은 단 1년 만에 귀족으로 변한 채 일을 하지 않으니 얼마나 큰 문제인가!

때문에 22대 총선에선 민주당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 본다.

법을 통과시켜도 20세기에서 죽은 법,

잘라낸 법,

너덜너덜 거리는 누더기가 된 법만 통과시키고 있을 뿐이다.

더해서 시행을 하려면 무한이 기다려야 되는 법으로 만들어 주는 정당으로 변해버렸으면서 국민에게 조국을 앞세워 사과한들 무슨 혜택을 얻을 수 있을까?




그래!

조국의 말처럼 조국을 짓밟고 넘어가봐라!

조국은 가랑이 밑을 통과하라[跨下辱(과하욕)]면 하겠다고 답을 했다.

미래를 위해 가벼운 치욕은 넘길 수 있는 자신이 있다는 말을 한 것이다.

그 뜻도 헤아릴 수 없는 민주당 지도부가 너무나 유감스럽구나!

결국

인간 말단의 시대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지?

국민의 눈높이를 그렇게 모르는 인간들이 무슨 정치를 하려한다는 말인가!

이렇게 되는 것까지 모두 조국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어리벙벙한 인간들!

어찌 더러워진 입으로 민주당의 단합을 요구할 수 있을까?

국민의 심정을 산산이 부셔버리고 있는 당 지도부의 헛발질을 보면서도 말리기는커녕 더하고 있는 이낙연의 행동에 정말 한심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대에게 넘어갈 대권은 이제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소!

조국의 발치에도 못 미칠 정신과 마음을 지니고 있는 사람을 누가 인정하려고 할 것인가?

이낙연이 당 대표가 돼서는 안 되었던 것을 민주당 의원들은 아직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 몰살당하고 말았기 때문인 것인지?

송영길 대표 체제를 정말 인정할 수 없는 것을 어찌해야 한단말꼬!

메시아를 보고서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지금 뇌리를 스치며 지나치고 있다는 말인가?

 

 

 


 

오늘의 瞑想(명상)

발을 돋아 서는 사람은 제대로 서지 못하고

사타구니로 넘어가는 사람은 제대로 가지 못하고

스스로를 내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밝지 못하며

스스로가 옳다고 하는 사람은 뚜렷이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를 자랑하는 사람은 보람된 일이 없고

스스로를 아끼며 자랑하는 사람은 길게 가지 못한다.

그러한 것이 있는 ()

식은 밥에 군더더기 혹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것들은 항상 이런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참된 ()를 이끄는 사람은 그들과 같이 살지 않는다.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或惡之, 故 有道者不處]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24장에서)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정치 그렇게 하는 것 아니요?



정치 그렇게 하는 것 아니요!”

 文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어떤 이야기 오갔나

위의 말은 정치 초년생인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에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이하 손학규),
문 대통령이 11월 10일 5당 대표초청한 자리인 청와대 관저에서 약 2시간50분 동안 비공개 만찬자리 중 한 말이라고 한다.
이런 말 들었으니 황교안이 또 생각 없이 언성을 높이고 있었을 게 빤하다.
1야당 대표가 이런 말을 들을 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모르면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라는 말처럼 사뿐하게 처신해야 할 것을 두고 제1야당 대표라는 威信(위신)을 차리려고 하다 얻어맞은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5당 대표를 초청할 때는 협치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미가 있을 것인데 황교안의 검사시절 팽팽하게 당기기만 하는 행동을 하다 보기 좋게 정치 古參(고참)인 손학규가 휘두른 말펀치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조심해야 하는데 버릇없이 군 것 같은 느낌이다.

 문 대통령, '여야 대표와 함께'

연합뉴스는
만찬서 선거제개혁 놓고 당 대표들간 '고성'대통령이 말려라는 제하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10일 청와대 만찬에서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있는 선거제 개혁안을 두고 고성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김종대 수석대변인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만찬이 끝난 뒤 브리핑한 내용에 따르면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만찬 중 선거제 개혁안 관련 대화를 하다가 언성을 높였다.

황 대표가 "정부와 여당이 한국당과 협의 없이 선거제 개혁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대표들은 "한국당이 협상에 응하지 않은 것"이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정치협상회의 실무회의 등 논의를 할 수 있는 여러 단위가 있는데 한국당이 한 번도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 그동안의 선거제 개혁안 논의 과정을 설명했다.

황 대표가 강한 유감을 거듭 표하자 손 대표는 목소리를 높여 "정치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고황 대표가 다시 "그렇게라니요"라고 맞받아치면서 두 대표의 목소리가 커졌다.

분위기가 뜨거워지자 문 대통령은 웃으면서 양손을 들어 말리는 제스쳐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와 손 대표는 이후 서로 '소리를 높여서 미안하다'는 취지로 사과한 뒤 대화를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선거제 개혁과 관련해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발족하면서 여야가 선거제 개혁에 합의한 바 있다"면서 "국회가 이 문제를 협의해 처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브리핑에서 "뜨거운 논쟁과 토론이 진행됐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싸울만한 것 가지고 싸웠다이런 정치토론은 자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 5당대표 청와대 회동…한일 무역분쟁 해결책 “이뭐꼬?”

마치 싸움닭처럼 불끈 거리며 정치선배가 타이르는 말에 "그렇게라니요!"라고 하며 匹夫(필부같은 말투가 천박하지 않나?
그것도 대통령이 초청한 자리에서!
때문에 그는 바리새인[Pharisee]처럼 위선자[Hypocrites]적 사고가 농후한 사람 같지 않나?
교회만 다닌다는 말만 있을 뿐인 황교안!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성스러운 언행으로 一貫(일관)하며 모범이 되는 聖徒(성도)들 망신 다시키고 있잖은가?
광화문 집회장소에서,
아니 처처의 집회장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오만가지 막말을 더러운 혀와 입으로 쏟아냈으면서 그 옆자리에 앉아 내가 언제 그랬는데라는 식으로 능청스럽게 앉아있는 게 참으로 보기 역겹지 않은가?

가장 못 믿을 직업 1위 정치인…과학자 가장 신뢰

왜 국민들이 정치꾼(선거철만 되면 갖은 애교 다 떨며 설쳐댄 뒤 당선되면 정치는 하지 않고 국회를 공전시키는 의원나리)들을 싫어하며 그들의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는지 아는가?
같은 자리에 상대 정치인(정치인이든 정치꾼이든 그 누구라도)이 없어도 정중하게 처신하지 못하고 막말에 행동을 함부로 하며 천박한 짓을 하는 그런 자세를 가진 이가 대권을 쥔다면 어떤 나라로 만들지 상상이나 했는가?
정말 하찮은 짓을 하는 정치꾼들의 所行(소행)을 볼 것 같으면 예의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지경까지 닿아 있는데 국민들이 그걸 보고 어떤 느낌과 함께 표본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당 대표라고 하는 사람이!
정말 천박해서 눈 뜨고 볼 수 없는 자한당의 위신은 최하의 바닥인데 뭘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때문에 황교안 같은 이는 한라산만큼 쌓아 놓는다고 해도 국민의 모범은커녕 각가지 害惡(해악)의 표본이 될 것이니 제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 아닌가?
때문에 극우라는 세력은 어딜 가나 대접을 받을 수 없는 천박한 사건의 대명사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이들이 대권을 쥐면 어떤 나라가 될지 깊이 있게 상상도 하고 예측도 하는 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커가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적 가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고로 자한당 황교안은 바리새인=위선자 같다라는 말에 딱 어울리지 않는가?
'Pharisee' 단어의 의미가 위선자라는 뜻까지 포함하고 있으니 딱 맞는 단어 아닌가?

이해찬 ‘송구’ 발언에 한숨 돌리는 與…날 세우는 野

황교안 체제로 자한당은 갈 수 없을 게 분명하다고 본다.
그가 해놓은 게 과격한 극우로 자한당을 인식시켰는데 국민은 진짜 보수를 찾아가려고 하지만 자한당은 가짜보수도 못되고 그저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독재자들의 하수인에 불과한데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라면 어느 누가 그 당의 정책에 따라 국가의 미래를 맡기자고 할 국민이 있을 것인가?
깊은 잠에서 아직 덜 깬 국민들이 非夢似夢(비몽사몽속에서 헤매다 자한당 뒤를 따르고 있지 않던가?
머지않아 그들도 깊은 잠에서 벌떡 깨어날 것이니까!
대한민국은 분명 미래가 있는 국가로 변할 수 있는 기회는 찾아오고야 말 것으로 본다.
황교안은 들으시오정치 그렇게 하는 게 아니요!”

문 대통령-여야 5당 대표, 내일 청와대 만찬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조국이 법무부장관 해야 할 이유



문재인 정부가 독재하는 것 맞나?

'독재'의 맛, 독재비난은?

독재자[Dictator]’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는 자유한국당(자한당)은 독재라는 것을 이승만 독재시대부터 源泉的(원천적)으로 자행했던 당이기 때문에 독재를 하지 않는 권력자를 독재자라고 착각하고 문재인 독재를 자주 외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러웠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반적으로 볼 때 독재자가 분명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느껴지고 보아지는데,
유난히 자한당과 일부 야권 인사들이 문재인 독재자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저들은 아마도 독재라는 것을 자행한 것만 알고 살기 때문에 가장 민주주의 적이고 평화만을 욕망하는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하는 엉터리 정치꾼들라고 단정 짓지 않을 수 없었다.
독재는 공산주의 국가에서만 자행한 것이 아니라 헌법에만 민주주의라고 적어놓은 대한민국도 독재를 했기 때문에 4.19학생혁명이라는 역사적 사실들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3.15부정선거로 막판 4.19혁명의 起爆(기폭장치가 된 이승만부터 시작해서,
200여 여성에 성폭행을 자행한 色魔(색마)이자 일왕에 대한 혈서충성맹서도 서슴지 않았던 박정희 5.16군사정변 및 유신독재자가 진짜 독재자이고,
그 독재를 배워 써먹은 전두환(박정희 정권시대의 꼭두각시)이 12.12군사반란을 일으켜,
5.18광주학살의 巨頭(거두군사독재자가 확실한 독재자이지,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왜 독재를 한다는 것인가?
지금 이 시간까지 악랄하게 움직이고 있는 정치검찰들까지 자유롭게 수사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자한당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와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를 비롯해서 자한당은 왜 독재자라고 하는 것인가?
이들은 심심하면 문재인 독재라고 아우성을 치며 국민을 欺瞞(기만)하려고 하지만국민의 일부는 세뇌가 돼가고 있기도 하고 워낙 철통같이 깨어있는 국민들은 거들떠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게 자한당으로서는 몹시 거스르는 국민이라고 보는 것 같다.
그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자한당은 虎視耽耽(호시탐탐정치검찰을 앞세워(독재시대 당시 해왔던 수법대로사상 초유의 조국 법무부장관 집도 장장 11시간에 걸쳐 압수수색을 했지만 건진 것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눈치이다.
검찰은 그럴 수밖에 없지만,
국민이 얻어낸 게 있다면 정치검찰은 자한당의 아바타이든지 자한당 끄나풀?

 압수수색 박스 들고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향하는 검찰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3일 오후 검찰 관계자들이 박스를 들고 서울 서초구 방배동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으로 향하고 있다. 2019.9.23 saba@yna.co.kr

조국 장관 집 압수수색 도중 정경심 교수가 검찰이 들이닥친 것에 놀라 조국 장관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자한당 법사위원 주광덕 의원의 폭로로 인해 조국장관과 검찰 관계자와 통화까지 한 것으로 발표하면서 장관이 검찰수사에 압력행사를 했다고 탄핵까지 들고 나온 자한당이다.
결국 검찰은 압색하던 그 당시 조국 장관과 검찰관계자와 통화한 내용까지 드러나고 있다.

연합뉴스는
민주 "한국당·檢 내통 드러나"..통화사실 공개에 '발칵'이라는 제하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대정부질문 직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담당 검사와 통화한 사실을 공개한 것을 강하게 성토했다.

민주당은 이번 폭로로 한국당과 검찰의 내통과 유착이 드러난 것이라며 비판의 화살을 야당과 검찰로 돌리는 데 주력했다.

주 의원과 해당 검찰 관계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강력한 대응도 예고했다.

이해찬 대표는 의총에서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조 장관이 검찰 압수수색 팀장과 통화했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이는피의사실을 알려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내통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또 한국당 소속인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한국당 긴급의총을 이유로 대정부질문을 정회한 것에 대해서도 "대표들 간 합의도 없이 회의를 정회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이 경우도 국회법 위반에 해당될 텐데잘 검토해서 분명하게 경고하고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333 코멘트] '조국 힘내세요'에서 ‘법대로조국임명’까지···브레이크와 페달을 밟을 때

조국이 왜 꼭 법무부장관이 돼야 하는 것인가?

특히 대한민국의 독재시대로부터 이어져 오는 검찰의 강압적인 압수수색을 처음 당해보는 여성들이라면 그들이 들고 온 수색영장을 보는 순간 자지러지기 딱 맞지 않을까?
일반적인 여성들을 볼 때 이사를 하는 순간 이삿짐을 나르는 노동자들만 봐도 어찌할 줄 몰라 하는 여성들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생각해본다.
과거 독재시대 검경은 물론 중앙정보부 등 수사관들은 신발도 벗지 않고 신을 신은 그자체로 깨끗한 집안을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자신들이 가지고 갈 것들만 챙기는 수법까지는 했겠는가만,
검은 양복의 건장한 사람들(9)이 右往左往(우왕좌왕東奔西走(동분서주요란을 떨었을 것을 생각하면 놀라서 남편에게 전화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시절 법무부장관 같으면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검찰들이 법무부장관 집을 장장 11시간 동안 밥까지 시켜 먹어가면서 길고 길게 털면서 장관을 우습게보고 있었는데 무슨 할 말이 있을 것인가?
자한당은 조 장관이 전화를 받은 것을 직접 먼저 한 것으로 착각하게 말하고 있다.
자신들 같으면 그렇게 예전에 했었겠지만?
조국탄핵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자한당의 억지가 들어나는 데 조 장관이 전화로 압력행사를 했다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법무부장관이라면 당연히 압력을 넣어 그 검사들과 수사관들 모조리 옷 벗기고 남산 지하실로 서빙고동 그리고 남영동 대공분실 쪽으로 보냈을 것 아닌가?
그리고 검찰이 아닌 빨갱이로 둔갑시킬 것이고 사법부까지 동원시켜 법정에 내세워 사형시키겠다고 할 것 아닌가?
이렇게도 無所不爲(무소불위)의 검찰 수사권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검찰개혁은 꼭해야 한다고 하는 것 아닌가?
때문에 인간 조국만이 법무부장관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국 딸 '동양대 표창장' 논란→지지층 '황교안자녀장관상' 맞불…왜?

자한당 의원들은 조국이 아니어도 검찰 개혁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쉬웠다면 이명박근혜 정부에서는 왜 할 수 없었던 것인데?
강직한 성품과 기발한 사고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연구를 하지 않는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지금껏 단 한 차례도 원만한 검찰개혁을 해낼 수 없었다는 것을 자한당 의원들이 너무 잘 알지 않는가?
때문에 조국을 그렇게 반대하고 언론까지 동원시켰으며 정치검찰들이 조국 장관 망신주기에 합세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검찰이 썩지 않으면 서초동 일대는 물론 술집을 비롯한 유흥가에 돈이 마르고 돌지 않아 흥청거리는 밤이 없어진다는 것은 三尺童子(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아닌가?
52시간 근무제를 한 것만 보았을 때도 음식점들 장사가 안 된다는 것은 사회가 맑아지고 있다는 뜻 아닌가?
더해서 검찰까지 썩을 수 없다(검찰이 제정신 차린다)면 사회는 정화된다는 말 아닌가?
그런 개혁을 아무나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왜 문재인 대통령이 큰 걸음을 내디딜 생각을 할 것인가?
분명 자한당이 개혁을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누구든 이해하고 있는데 더해서 검찰도 개혁하지 않아야 권력을 앞세워 금전까지 쥘 수 있다는 속셈 아닌가?

삼성 ‘정경유착’ 또 쟁점…소송비 대납과 이건희 사면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큰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은 정치 경제인들이 너무 잘 알아왔다.
때문에 한 건을 하면 막대한 돈이 흘렀고 그 흐르는 돈이 낙수효과 돼 서민에게 돌아가는 경제정책도 이룰 수 있다?
제대로 된 창조적인 기획을 세우는 고뇌를 써서 이룩할 수 있는 보다 혁신적인 창안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쉽게 쉽게 돈만 긁어모으자고 하는 극우적인 사고가 얼마나 사회를 병들게 했는지 우리는 이제 잘 터득하고 알았지 않는가?
그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껏 자생할 수 없는 한국적인 과학기술로 인해 일본 아베정권에게 수출규제까지 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왜 모른단 말인가?
보다 건설적인 자세를 취하는 게 현명한 미래의 후손을 위해 해야 할 일이건만 코 밑의 입이 부른다고 막무가내 퍼 넣기만 할 것인가?
더는 독재자들의 시대처럼 살 수는 없는 대한민국이 돼야 하는 데 왜 정치만 붙잡고 자한당은 놔두지 않으려 하는 것인가?

 문재인 "박근혜는 유신독재세력 대표..민주주의 못해"(종합2보)

문재인 정부를 두고 자한당이 독재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왜 모를 것인가?
인간 문재인 방식으로 가면 독재시대로 되돌리기 쉽지 않아 국민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정직한 삶이 더 피곤하다는 것을 외치는 자한당 아닌가?
때문에 문재인 정부 인사문제와 입법을 차단하여 제 규모를 찾을 수 없게 해야 자한당이 권력을 되돌려 국가와 국민을 어둡게 만들 수 있다는 모호한 槪念(개념)을 앞세우려고 하다 보니 인사문제 충돌을 국민에게 독재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 아닌가?
이제 국민은 더 이상 자한당의 속임을 당하려 하지 않지 않는가?
때문에 정신을 차린 국민(잠에서 깬 국민)들은 정치검찰은 더 용납할 수 없고 검찰개혁은 꼭 이루기 위해 인간 조국이 필요하다는 결론인데,
자한당은 끝까지 抑止(억지)를 쓰며 검찰과 보수언론을 총동원하여 조국 망신주기로 일관하며 문재인 정부 인사문제가 덫에 걸린 것처럼 자그마치 130만 건의 언론의 强制(강제)를 당하고 있는 것!
역대 어느 대권 주자가 이처럼 언론의 脚光(각광)을 받을 수 있었던가!
아직도 덜 깬 국민이 있다면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자한당이 왜 조국을 무서워하는지 깊이 있게 따져보자!

회의장 나서는 조국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국회 제1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이 정회되자 회의장 밖으로 나서고 있다. 2019.9.26 yatoya@yna.co.kr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