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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일 수요일

5.9대선 가짜뉴스와 답 없는 국운?

 
5·9대선 가짜뉴스와 답 없는 국운?
 
 
국운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다지 어렵고 힘들게 비틀리고 또 뒤틀리는가?
분명 국민이 하는 일인데 이렇게 힘들게 갈리고 갈려야 한단 말까?
국가칠십고래희(國家七十古來稀)에 단 한 명의 덕을 지닌 지도자가 없다!
나타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국민이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한반도와 한민족을 아끼고 아꼈던 백범 김구 선생도 있었다.
국민은 왜곡과 진실도 몰라 헛다리만 긁고 살았었다.
대한민국 첫 단추는 이렇게 잘 못 끼워졌다
이제라도, 70 고령 대통령직 국가가
덕이 있는 지도자를 찾고 있는데
나타나지 않으니 해답이 없잖은가!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5월3일 38%p를 기록?
40%p에도 미치지 못하는 국민의 지지
지난주만 해도 40%p 초반 지지율?
그러나
막판 투표가 끝이 나고
뚜껑을 열어봐야
확실한 지지를 알 수 있겠지?
 
김구


MK뉴스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문 후보는 지난주 실시된 여론조사에선 40% 초반 지지율을 다지는 모습이었는데, 문 후보 당선을 확신한 지지자 일부가 소신투표 차원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로 이동한 여파로 분석된다. 또 문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통합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중도·보수층의 표심을 사로잡지 못한 결과 지지율 40% 선의 벽을 완벽히 돌파해내지 못한 점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적고 있다.
 
5월 3일 이후
더 이상 5·9대선 지지율은 언론에서 다룰 수 없다?
이제부턴 ‘깜깜이 대선’?
연합뉴스는
‘'깜깜이 대선'에 비상걸린 대선후보들…"가짜뉴스와의 전쟁"’
제하에 엄살 뉴스도 띄우고 있다.
가짜뉴스 언제까지 국민을 속일 수 있을 것인가?
때문에
빨리 정권을 바꿔 가짜에서 탈출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자칭 보수들의 환난(患難)의 대가 아닌가?
한국의 역대 보수라고 하는 무리들은 정의보단 권력만 앞세웠잖은가?
언제까지 국운을 망치게 할 셈인가!
자칭 껄끄럽고 비열하고 치사한 자칭 보수들이여!
그대들은 보수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권력만 쥐고 흔드는 것을 보수라고 할 건가?
가짜에 가짜를 앞세워 가짜 세상을 이끄는 게
보수란 말까!
 


박근혜 정권이 만들기 시작한 ‘가짜뉴스’들들!
이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진영으로 이전 됐나?
“3일부터 공직선거법상 여론조사 공표·보도가 금지되는 '깜깜이 대선'에 돌입하면서 '가짜뉴스'와 흑색선전 등 각종 네거티브 선거행태가 난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짜뉴스는 구체적 사실관계 확인이 어려운 상황에서 SNS상을 통해 급속히 퍼지며 '블랙아웃'에 들어간 선거판을 교란시킨다는 점에서 각 후보 캠프마다 경계령이 떨어진 상태다.”
연합뉴스 5월3일자 온라인 뉴스!

연합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는 지난 1일 "홍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앞서 2위로 올라섰다"는 내용의 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트위터나 네이버 밴드 등 SNS에 조직적으로 퍼뜨린 혐의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측 선대위 정책특보와 지방의회 의원, 지지자 등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3일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홍 후보 측에서 만든 헌정사상 초유의 허위 여론조사가 무차별 살포되고 있다는 제보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며 "하지도 않은 여론조사를 들어서 홍 후보가 안 후보를 앞섰다는 가짜뉴스를 살포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 한심한 것은 홍준표발 가짜뉴스를 이용해 호남에서 안 후보를 견제하려는 문 후보 측의 행태"라며 "국민의당 선대위는 담양 지역 문 후보 측의 홍준표발 가짜뉴스 살포행위에 대해서도 선관위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정치권 안팎에서는 '재외 국민 출구 조사'라는 제목의 가짜 뉴스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유포되면서 논란이 됐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국민의당 소속 전남도의원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재외국민 투표 출구조사'라고 주장하는 글을 유포했다"며 "선관위 확인결과 완전히 '가짜뉴스'"라며 선관위에 즉각 고발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준길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글은 미국, 중국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내용"이라면서 "재외선거는 출구조사 자체가 불법이며 출구조사가 이뤄진 사실조차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대변인은 선관위 고발은 물론 국민의당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연합뉴스;2017.5.3.)
 
2위 먼저 탈환해야 1위와 대결할 상황이겠지!
홍준표 후보 쪽에서 문재인 후보 뒤집기는 쉽지 않을 걸!
하지만
보수라고 하는 무리(Party)들의 꼬인 심사는 豫測不許예측불허?
가짜를 진짜인양 포장해 가리고 덮으려 한다!
국민을 눈속임하려들고 있는 자칭 보수 무리들의 자디 잔 꾀!
거짓을 진실인양 꼬고 또 꼬아
국민을 반의 반 토막 낸 다음,
꼬고 또 꼬아 뒤틀리고
짜고 또 짜서 뒤틀린 세상
나라를 온통 아수라(阿修羅)장 내고 말았는데...
아직 제 철이 들지 못한 이들은 따뜻하고 포근한 봄에 멈춰 있다?
그저 따뜻하고 포근한 봄이라고만 하는 보수들의 꾐에 빠진
무리와 무리들
 


착하고 착한 국민의 무리들은 그저 같이 봄이라 한다!
그게 병인 줄도 모르는 불쌍한 무리들!
누가 그들을 구할 수 있을까!
하늘까지 그들을 버리라 하지 않든가?
철이 안 든 것이 아니라 철들 조짐조차 없다 하잖아!
그거 알긴 알지!
헌데 그들 땜에 죄 없는 무리들까지 같이 휩쓸어 갈까 두려워 떠는 거야!
그들도 같은 백성이라는 게야!
틀리진 않아!
그게 보수라며 당당하던데!
웃기지 웃겨! 그래 웃겨! 정말 웃겨! 말 할 수 없이 웃겨!
불쌍한 대한민국? 맞아?
몰라!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해! 그게 답 이래!
기어코 사건이 터지면 그 때 대성통곡하며 우는 게
대한민국 국민 이래나!
알아서 하라고 해!
 
진보당의 앞날은?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신중한 대통령 고르는 법?

 
대통령은 모든 일에 신중해야
 
 
지성감천(至誠感天)
- 지극한 정성을 다해 하늘을 감동 시킬 -
자세로
대선후보자들이 국민과 함께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그 자세를 시험[test]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쉽게 후보자를 고를 수 있을 것 아닌가?
나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런 이에게 내 귀중한 한 표를 던지고 싶은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내가 던진 표를 받고 선거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 이를 고르는 것이
먼저 아닐까?
 
19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개막…22일간 대선 레이스


꼭 내 기준 - 내 사상과 정치적 신념과 철학 - 에만
맞추려 하다보면 그 후보자의 역량이 다른 후보자의 역량에 뒤져
승리자가 되지 못할 수 있으니 내 귀중한 한 표가
어처구니없게 소실돼버린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니
후보자 선정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 정말 국민을 위하고 국가에 충성할 수 있는 인물일까?
* 진정 저이가 대통령이 되면 내게 어느 정도의 이득이 있을까?
(내게 이득을 준다면 다른 이들도 이득을 받게 되니까)
* 도덕적인 점수는 얼마나 될까?
* 저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사회조직이 바르게 돌아갈 수 있을까?
* 저이는 여러 사회단체를 아우를 힘이 있을까?
* 최소한의 양심적인 사람일까?
* 편파적인 사고는 없는가?
* 얼마나 신중한 인물일까?
* 그가 산 과정에서 얼마나 이웃과 소통하고 있었을까?
* 그 자신의 소신과 철학은 투철한가?
여러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제 19대 대통령선거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그 중에서 얼마나 신중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만이라도,
우리가 파악을 했다면,
그가 내게 주는 일부의 결론은 받은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있는 중
완벽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 중에서 한두 가지가 미흡하지만,
그래도 신중한 면이 있어 자주 틀리거나 언론이든 일반적인 대화중에
나쁘게 등장하지만 않는다면 그를 선택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신중하지 않은 이는
그저 흘러가는 생각이나 망상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대중들로부터 뭇매를 얻어맞을 확률이 커서 언론이든 입소문에 올라
구설을 면치 못할 것이 틀림없는데
무슨 소신과 철학이 있을 것이며,
이웃하고 소통을 잘 한다고 해도 진솔한 마음으로 트고 사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하더라도,
진정된 사고로 국가 제반 업무에 충실 할 수 있을 것이며,
사회조직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을 것인가!
양심적일수도 없으니, 자신이 한쪽으로 기울고 있어도
그 판단조차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이가 어떻게 내게 이익을 던져줄 수 있을 것이며,
내 이웃으로부터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2017대통령선거 유세로 동네가 너무 시끄럽네요.


신중하지 못한 이는
수시로 사과를 해야 하고, 근본을 바꿔야 하며,
변명을 자주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있는 것 아닌가!
노자(老子)께서도
“착한 이는 말[辨明 변명]을 잘 못하고,
말[辨明]을 잘하는 이는 착하지 않다[善者不辯 辯者不善].”고 했다.
물론
공자(孔子)께서도
“참사람은 말에 있어 어눌(語訥)할 수 있어도
행동은 민첩(敏捷)하게 (먼저)한다[君子欲訥於言 而敏於行].”라
말씀했다.
행동이 먼저이지 말은 느리게 천천히 해도 무방하다고 한 것 아닌가!
 
말을 잘 하는 사람은 그 말이 자신의 무기라고 생각하여
촌철살인(寸鐵殺人)
- 한 치밖에 안 되는 칼[혀]로 사람을 죽임 -
도 거뜬히 하면서,
뒤로 돌아서선 회심(會心)의 미소를 날리는
철면피도 수없이 많이 있는 사회 인물들을 생각한다면
말의 신중(愼重)함을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세상 모든 일들은 말과 행동에서 신중함이 나타나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말의 신중함이 가장 크다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자만 보더라도
최근에 생각 없이 흘린 말로 자신의 점수를 깎아 먹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설거지 막말'에 이어
"집권하면 수도권 규제 대폭 완화"
심지어 이제와서 “담배값 2500원 환원하겠다!”는
보도내용의 뒤 끝의 댓글들을 훑어보면 알 수 있다.
 
2005년 3선 의원 시절 쓴 에세이 ‘나 돌아가고 싶다’를 파헤쳐 볼 때,
대학생 시절 하숙집 룸메이트들과 ‘돼지 흥분제’를 사용해 성범죄를 시도했던
과거 '성범죄 모의' 논란 같은 최악의 변태까지 나타나는 것을 보면
그이의 신중성이란 그 어느 것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 아닌가?
머리가 좋아 검사가 돼 ‘모래시계’라는 좋은 뜻의 별명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그의 과거 언행은 별 볼일 없이 걸레 같은 면이 없지 않으니
투표자들은 잘 생각해야 할 것 아닌가!
어차피 그는 대권을 쥘 인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도 남는다.
단지 한 예를 들었을 때,
이 같이 신중하지 못한 이에게 표를 던진다는 일은,
투표용지가 아깝다 하지 않을 수 없어 피력하는 바이다.
 
문재인-안철수, 승부는 '단일화', 실현 가능할까


내 귀중한 한 표도 신중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탄탄할 것 아닌가?
 
 
유승민-문재인 안보 논쟁 국방백서에 '주적' 표현 있나?
‘주적’이란 단어가 없다.
하지만
“(북한은) 국방백서에 주적이라고 명시돼 있고, 지금은 남북 대치 국면”
“북한은 주적
KBS TV 토론에서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후보의 발언
국방백서에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만
적혀있단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정확한 표현을 했다고
언론보도들은 인정하고 있다.
“북한은 군사적 위협이 되는 적이 분명하지만,
헌법에 의해 평화통일 대상이기도 하는 등 복합적 관계”
문재인 후보는 ‘북한 주적론’에 제외시키고 있다.
물론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면 사드 배치가 불가피하다”는 말로
그동안 반대만 하던 방향을 돌린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말의 모호성이 없지 않으니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어도
좋을 쪽으로 방향을 돌린 것을 다행하다고 해야 할 것 아닌가?
 
고로 지도자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도 신중이고 둘째도 신중이며 그저 신중하여
최후까지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확정, 그리고 쓸데없는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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