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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8일 일요일

주적 주적 하다 결국 불의 심판까지?


 主敵(주적)이란 단어는 누가 만들었나?

 

()이란 말만 써오던 우리 시대와 다르게 主敵(주적)’이란 말이 새롭게 등장한 것은 무슨 이유인가?

적이면 적이지 주적이란 게 따로 있다면 2의 적도 3의 적 4의 적 ... 같은 것들이 줄줄이 있다는 말 아닌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왜 그리도 적이 많단 말인가?

적만 만들고 살아온 대한민국?

말은 만들어진다고 해도 적이라는 말을 새롭게 찍어 만든다는 것 자체가 희극 같구나!

진실로 말한다면 주적은 자기 자신 속에 있다는 聖賢(성현)들의 생각이 올바른 것이거늘 왜 남과 수많은 적을 만들며 산다는 말인가!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할지라도 생각이 깊은 이라면 이런 단어를 쓰게 한다는 것 자체를 막아야 하는 것 아닌가?

결국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적에 대해 너무나 느긋했던지,

아니면 지극히 적만 만드는 인간들이 지배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만다.

자신들의 권력을 잡는데 상대를 적으로 만들어야만 가능했단 말 아닌가?

 

이념이 다른 것은 각각의 다른 인간이기에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이념도 따지고 보면 구분되거나 나눠질 것이 아니라 같이 써야 하는 것을, 굳이 따져가면서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은 맞지 않은 것이거늘 굳이 편을 가르기로 돌아서서 결국은 이념이 다르다는 핑계를 대어 적이 되는 짓까지 하는 인간들은,

앞과 뒤 겉과 속도 구분할 수 없는 동물들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

내가 한풀 꺾이어 양보하면 될 것을 굳이 상대를 제압하려는 습성에 젖기 때문에 당쟁이 생기는 것인데(세상에서 권력을 잡기 위해 남 앞에 서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제멋대로 나서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렇게 비틀려 가는 것을 바로 잡는 것도 지도자들이 해야 하건만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주적을 따지며 싸움박질만 하지 않는가!

 

 


인간이라면 내 생각과 다른 것을 따지느니 대체적인 판단을 벗어나는 짓에 항의하며 꾸짖어 고칠 수 있게 하는 게 인간이 행동으로 삼아야 하는 것 아닌가?

말하자면 이념으로 편을 가를 생각을 말고 인간의 본성을 찾는 삶에 따라야 하건만 인간들은 처음부터 사욕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런 길로 들어가 있었으니 이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고 말았다.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있는 자가 없는 자의 것의 마지막 물건까지 빼앗아 간다거나,

있는 자에게 가난한 사람의 것을 빼앗아 더 보태주려 한다든지,

힘없고 비천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짓을 그대로 두게 하는 것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게 살아온 선조들의 세상이 나빴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민주주의 방식을 채택하자고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짓을 윤석열(기본 인간은커녕 동물적 감각만 앞선 인생)이 지금 顔面(안면)에 철판을 깔고 제멋대로 하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과 김정은이 그같은 점에서 다르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제 식구만 감싸며 적을 만드는 인생

있는 자가 세금을 더 내야하고 없는 자는 덜 내야 한다는 가장 보편적인 사고를 바꿔놓으려고 하는 인생

욕먹을 짓을 해놓고 욕하는 사람이 나쁘다며 우격다짐으로 나오는 인생

권력을 이용하여 없는 죄도 만들어 벌을 주는 인생

남은 무조건 남이라며 세상을 갈라버리는 인생

올바른 말을 하는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인생

가슴 속에 멍울이 많아 진정한 사람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인생

윤석열이 8개월 간 저질러놓은 것은 무수하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적으로 생각지 않고 고치라고 했지만 고칠 생각조차 없다는 것을 알았지 않는가?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일을 했는지는 후일 다 기록돼 나타날 것이지만 우린 그를 미워하기는 해도 적이라고 아직까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윤석열의 가슴에는 이런 국민들까지 자신의 국민이 아닌지 오래란 것을 우리는 알고 말았다.

그렇다고 그를 적으로 간주할 수 없듯이 적을 만드는 것도 우리 마음에 있단 말이다.

 

 

같은 민족끼리 적이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다고 생각하는 데 있어 우리는 그 넘의 이념 때문에 70년 넘게 적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 게 얼마나 힘들지 않은가!

그 적에 이젠 주적이라는 말까지 만들어 쓰는 한반도의 운명!

윤석열이 이끄는 방식 그대로 가다간 한반도는 크게 다칠 것으로 보는 눈들이 어찌 위험하지 않으랴!

고로 그를 끌어내리지 않으면 한반도에서 세계 3차 대전의 불이 붙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로인해 지구는 불에 의해 끝이 난다는 말이다.

사람을 ()으로 만든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는 전쟁이 끝났을 때 깨닫게 될까?

그런데 主敵(주적)이라는 말을 계속 듣는 북한 입장은 어떤 느낌일지!

듣기 좋은 말도 여러 번 반복하면 귀에 거슬린다는 말도 못 들었나?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살아남을 생각이 있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 인간이 이렇게 한심하다는 것을 정말 처음 느껴본다.

--- 개쪽 당하는 윤석열ㅋㅋㅋ ---

동영상

https://youtu.be/SwhCVX4LwSg

 

 

* 판사보다 검사를 더 좋아 선택했던 인간들의 욕심을 이제야 알게 됐으니...

--- 이렇게 하면 당신도 주거침입 범죄자! 전 국민 범죄자 만드는 법무부 장관 한동훈 ---

동영상

https://youtu.be/jLlSPAxaLXg

 

 

* 대한민국 모든 罪惡(죄악)은 검사들 머리에서 나왔단 말이 허언일까?

--- 검찰이 언론비리 흘린 이유가 대박, 의미심장한 뉴스타파, 언론게이트보다 더 큰 검찰 게이트 터진다. 윤석열 ---

동영상

https://youtu.be/I0n8XNQWJz8

 

 

* 최고로 놀고먹는 자에게 최고의 국민혈세를 주는 대한민국?

--- 확 와 닿네요 ---

동영상

https://youtu.be/xzMdh3RVXOQ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신중한 대통령 고르는 법?

 
대통령은 모든 일에 신중해야
 
 
지성감천(至誠感天)
- 지극한 정성을 다해 하늘을 감동 시킬 -
자세로
대선후보자들이 국민과 함께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그 자세를 시험[test]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쉽게 후보자를 고를 수 있을 것 아닌가?
나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런 이에게 내 귀중한 한 표를 던지고 싶은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내가 던진 표를 받고 선거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 이를 고르는 것이
먼저 아닐까?
 
19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개막…22일간 대선 레이스


꼭 내 기준 - 내 사상과 정치적 신념과 철학 - 에만
맞추려 하다보면 그 후보자의 역량이 다른 후보자의 역량에 뒤져
승리자가 되지 못할 수 있으니 내 귀중한 한 표가
어처구니없게 소실돼버린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니
후보자 선정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 정말 국민을 위하고 국가에 충성할 수 있는 인물일까?
* 진정 저이가 대통령이 되면 내게 어느 정도의 이득이 있을까?
(내게 이득을 준다면 다른 이들도 이득을 받게 되니까)
* 도덕적인 점수는 얼마나 될까?
* 저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사회조직이 바르게 돌아갈 수 있을까?
* 저이는 여러 사회단체를 아우를 힘이 있을까?
* 최소한의 양심적인 사람일까?
* 편파적인 사고는 없는가?
* 얼마나 신중한 인물일까?
* 그가 산 과정에서 얼마나 이웃과 소통하고 있었을까?
* 그 자신의 소신과 철학은 투철한가?
여러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제 19대 대통령선거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그 중에서 얼마나 신중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만이라도,
우리가 파악을 했다면,
그가 내게 주는 일부의 결론은 받은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있는 중
완벽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 중에서 한두 가지가 미흡하지만,
그래도 신중한 면이 있어 자주 틀리거나 언론이든 일반적인 대화중에
나쁘게 등장하지만 않는다면 그를 선택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신중하지 않은 이는
그저 흘러가는 생각이나 망상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대중들로부터 뭇매를 얻어맞을 확률이 커서 언론이든 입소문에 올라
구설을 면치 못할 것이 틀림없는데
무슨 소신과 철학이 있을 것이며,
이웃하고 소통을 잘 한다고 해도 진솔한 마음으로 트고 사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하더라도,
진정된 사고로 국가 제반 업무에 충실 할 수 있을 것이며,
사회조직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을 것인가!
양심적일수도 없으니, 자신이 한쪽으로 기울고 있어도
그 판단조차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이가 어떻게 내게 이익을 던져줄 수 있을 것이며,
내 이웃으로부터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2017대통령선거 유세로 동네가 너무 시끄럽네요.


신중하지 못한 이는
수시로 사과를 해야 하고, 근본을 바꿔야 하며,
변명을 자주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있는 것 아닌가!
노자(老子)께서도
“착한 이는 말[辨明 변명]을 잘 못하고,
말[辨明]을 잘하는 이는 착하지 않다[善者不辯 辯者不善].”고 했다.
물론
공자(孔子)께서도
“참사람은 말에 있어 어눌(語訥)할 수 있어도
행동은 민첩(敏捷)하게 (먼저)한다[君子欲訥於言 而敏於行].”라
말씀했다.
행동이 먼저이지 말은 느리게 천천히 해도 무방하다고 한 것 아닌가!
 
말을 잘 하는 사람은 그 말이 자신의 무기라고 생각하여
촌철살인(寸鐵殺人)
- 한 치밖에 안 되는 칼[혀]로 사람을 죽임 -
도 거뜬히 하면서,
뒤로 돌아서선 회심(會心)의 미소를 날리는
철면피도 수없이 많이 있는 사회 인물들을 생각한다면
말의 신중(愼重)함을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세상 모든 일들은 말과 행동에서 신중함이 나타나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말의 신중함이 가장 크다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자만 보더라도
최근에 생각 없이 흘린 말로 자신의 점수를 깎아 먹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설거지 막말'에 이어
"집권하면 수도권 규제 대폭 완화"
심지어 이제와서 “담배값 2500원 환원하겠다!”는
보도내용의 뒤 끝의 댓글들을 훑어보면 알 수 있다.
 
2005년 3선 의원 시절 쓴 에세이 ‘나 돌아가고 싶다’를 파헤쳐 볼 때,
대학생 시절 하숙집 룸메이트들과 ‘돼지 흥분제’를 사용해 성범죄를 시도했던
과거 '성범죄 모의' 논란 같은 최악의 변태까지 나타나는 것을 보면
그이의 신중성이란 그 어느 것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 아닌가?
머리가 좋아 검사가 돼 ‘모래시계’라는 좋은 뜻의 별명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그의 과거 언행은 별 볼일 없이 걸레 같은 면이 없지 않으니
투표자들은 잘 생각해야 할 것 아닌가!
어차피 그는 대권을 쥘 인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도 남는다.
단지 한 예를 들었을 때,
이 같이 신중하지 못한 이에게 표를 던진다는 일은,
투표용지가 아깝다 하지 않을 수 없어 피력하는 바이다.
 
문재인-안철수, 승부는 '단일화', 실현 가능할까


내 귀중한 한 표도 신중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탄탄할 것 아닌가?
 
 
유승민-문재인 안보 논쟁 국방백서에 '주적' 표현 있나?
‘주적’이란 단어가 없다.
하지만
“(북한은) 국방백서에 주적이라고 명시돼 있고, 지금은 남북 대치 국면”
“북한은 주적
KBS TV 토론에서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후보의 발언
국방백서에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만
적혀있단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정확한 표현을 했다고
언론보도들은 인정하고 있다.
“북한은 군사적 위협이 되는 적이 분명하지만,
헌법에 의해 평화통일 대상이기도 하는 등 복합적 관계”
문재인 후보는 ‘북한 주적론’에 제외시키고 있다.
물론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면 사드 배치가 불가피하다”는 말로
그동안 반대만 하던 방향을 돌린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말의 모호성이 없지 않으니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어도
좋을 쪽으로 방향을 돌린 것을 다행하다고 해야 할 것 아닌가?
 
고로 지도자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도 신중이고 둘째도 신중이며 그저 신중하여
최후까지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확정, 그리고 쓸데없는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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