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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8일 화요일

김정은 4차 방중은 북한 대변혁의 첫걸음?



김정은 4차 방중은 2차 북미정상회담 징조?

지난해 최초 북미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기 전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하 김정은중국 랴오닝[遼寧(요령)] 성 다롄[大連(대련)]에서 시진핑[習近平(습근평)] 중국 국가 주석(이하 시진핑)과 3차 북중정상회담을 가졌다.
북한으로서는 든든한 후원국이 있다는 例示(예시)와 동시 시진핑의 자문을 얻어낸 것이 틀리지 않을 것이며 중국은 미국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함과 동시 트럼프 콧대를 잠시 눌러주고 있었다.

김정은으로서도 북한 핵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왜 모를 것이며 중국도 김정은의 기를 살려야 한다는 것을 왜 모를 것인가?
하지만 시진핑은 한반도 비핵화에 가담하고 있으니 북한이 손해를 보지 않을 선에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을 것이며 4차 북중회담도 그와 다를 것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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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정은 4차 방중은 시진핑이 북한 방문을 미루며(미중 무역전쟁 중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 애쓰면서 북한을 종속적인 냄새가 풍기게 하려는 전략도 깔려 있다김정은 생일에 맞춰 요번에는 중국이 무슨 선물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
김정은도 미국의 대북 제재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할 것이나 너무 완강한 미국 워싱턴 정계의 고집에 밀려 옴짝달싹 할 수 없는 트럼프 행정부의 눈치도 봐줘야 한다는 것을 왜 모를 것인가?
결국 김정은 양보(북한 김정은 1인 체제 정권만이 최고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하지 않으면 북미 제재를 풀 수 없다는 것을 북 중 정상들도 합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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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김정은 신년사 에서 더 이상 핵은 개발하지도 생산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볼 때 북한경제 만을 위해 김정은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야 할 때라는 것을 이해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4차 방중이라고 본다.

자신이 결정하는 대에 북한에서 감히 나설 위인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그가 항상 말하는 "통 큰 결정"은 김정은이 2019년에 해야 동북아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온다는 것을 알고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겠는가!
세계가 변해버렸는데 아직도 북한 정권만은 1인 체제 정치에서 답보 상태라는 점을 이럴 때 활용해야 세계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를 것인가!

2018년 1년 동안 북한은 세계 시선을 받아왔으니 이젠 뜸 들일 필요가 더는 없을 것이다.
보다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없다면 북한 주민은 물론 한반도 개혁에 큰 차질이 온다는 것을 알았다는 증후를 보이고 있는 4차북중정상회담 이 될 것으로 감히 예상하고 싶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북핵 리스트의 일부라도 내보이면서 사찰에 응하겠다는 동조함과 동시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다면 세계평화에 대한 영웅 대접을 받을 것인 데에 더는 멈칫거리지 말아야 된다.
 â€˜ì†ŒíŒŒì— 앉은’ 김정은, 2019년 신년사 “美 오판하면 새로운 길 모색”

2019년 새해 김정은 신년사의 바탕을 보여주는 집무실을 서양식으로 변화시켜 민주주의에 적대적인 관계에서 벗어날 것 같은 그 자체부터 다르게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지 않았나!
그 첫걸음이 4차 방중이고 그 다음이 북미정상회담이며 그리고 서울 답방 순서로 이어지게 한다면 지구촌은 김정은 열풍 (미국 트럼프가 아닌)으로 변하게 될 수 있을지 모른다.
북한은 대 개혁이 일어날 수 있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이런 기획을 북한 김여정 (1988~ ,북한 선전 선동부 제1부부장)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예측 할 때 소름이 돋게 하고 있다.
2019년 북한 대변혁으로 갈 수 있는 기회라고 본 김여정이라면 가능할 수도 없지 않을까?
어쨌든 북한 김정은 정권이 김정은의 집무실처럼 2019년에 대폭 개혁하고 있다는 것만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가능하다고 본다.

[그래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1∼4차 방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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