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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4일 수요일

아베와 일본회의 그리고 인간 문재인



문재인 정부와 아베 일본회의는 相反(상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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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총리(이하 아베)가 니혼카이기(にっぽんかいぎ日本?議(일본회의))에 몸담고 그 신앙을 숭상하는 한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와는 거리가 크게 벌어지고 말 것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일본회의가 숭상하는 이념자체가 문재인 대통령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물론 타국 수상이 믿는 종교까지 감당하면서 만날 외교는 없다고 하지만 아베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는 것 자체를 겁내고 있는 한 두 나라 간 화해는 쉽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고는 확실한 근거에 의해 확고한 결론까지 갖추고 있는 반면 아베의 이념은 억지를 써서든 자신의 빗나간 사고를 바르다고 하는 이념을 갖춘 때문일 것이다.
일본회의 그 자체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일본인들의 엉터리 민간 신앙이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는 것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람들의 사고를 고치지 않는 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고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데에 있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의 정의를 위해 예를 갖추지만 아베가 신봉하는 일본회의 덴노[天皇(천황)]숭배 사상은 상상을 초월해 현대인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고로 말도 안 되는 抑止(억지)도 그들은 용납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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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백과는 일본회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극우 단체일본의 우경화 흐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극우 대본영(大本營)이라 불린다. 1970년대 중반 우파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한 일본을 지키는 모임과 1981년 결성된 보수계 종교단체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가 통합돼 1997년 5월 설립됐다헌법 개정을 통한 천황제 부활 및 야스쿠니 신사 참배,자위대의 군대화를 통한 동아시아의 패권 장악 등을 지향하고 있다이를 위해 사회 전반의 우익 인사들을 구심점으로 이념적 논리를 개발하고 제공한다왜곡 교과서 채택이나 독도 문제위안부 및 난징 학살 같은 역사문제를 물밑에서 지원하는 것 등이 두드러진 예이다.

2003년에는 유사시 자위대의 활동을 규정한 유사법제를 정비한 바 있으며 2006년에는 애국심을 강조하는 신교육기본법을 제정하기도 했다. 47개에 달하는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별로 본부가 있고 228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2015년 기준 회원 수는 3만 8,000명이지만 각종 우익 가맹단체까지 합하면 8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베 정권에 대한 이 단체의 영향력은 폭발적이다일본회의 발족과 동시에 산하에 설립된 '일본회의 국회의원 간담회'에는 2015년 6월 기준으로 281명이 참가하고 있다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와 아소 다로(麻生太郞)부총리 겸 재무상이 특별고문을 맡고 있으며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자민당 간사장이 고문스가 요시히데(菅義偉관방장관이 부회장이다. 2014년 9월 출범한 아베 신조 내각의 각료 대부분도 일본회의 소속이다기관지<일본의 숨결(日本息吹)>을 매달 발행하고 있으며본부는 도쿄도 메구로구 아오바다이(?葉台)에 있다.(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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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 제도를 부활하겠다는 것부터 아베는 전범인 아베의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1957년 2월 총리가 되자 일본의 再武裝(재무장)을 막은 평화헌법 개정에 적극 나섬]의 대를 이어 일왕(일본 왕=황제라는 말이 거북한 대한민국 국민은 이렇게 씀)’에게 충성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국민으로부터 권위주의를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아베의 이념인 것이다.
이게 미국이 1945년 일본 전범들을 몰살시키지 않고 경제에 박학하다는 이유로 아베의 외할아버지 기시를 살려주었기 때문에 현재 세상이 돌변되게 만들어 놓지 않았던가?
기시가 일본 총리 직을 수행하지 못하게만 했더라도 아베의 後見人(후견인노릇을 할 수 있었을까?
일본 극우세력들은 大東亞戰爭(대동아전쟁)을 합법적이라고 생각하는 인물들이다.
물론 미국이 일본에 원유를 단절하자 하와이를 공격하는 빌미를 만들어 태평양 전쟁의 발단이 되었지만 말이다.
저들은 한반도도 자신들의 선조들에 의해 개방과 동시 산업발전을 시켰다고 자부하는 성향일 뿐 침략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일본회의의 사고방식을 문재인 대통령이 허용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아베와 문재인 대통령 간 차이는 너무나 크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앉는 것조차 달갑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아베는 위안부합의와 강제징용판결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왜곡시키면서 정치적인 사안에서 밀리게 되자 경제보복을 2019년 7월 1일부터 단행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 문재인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는 국가 간 합의점은 건드리고 싶지 않으나 당사자들(위안부 할머니와 강제징용자)에게 일제가 저지른 불법행위에 대한 배상을 일본은 해결해야 한다고 했지만 억지로 버티는 것이 신념인 일본회의 회원인 아베 내각은 强制的(강제적)으로 대한민국에 경제보복으로 나서고 있는 중이다.
고로 아베는 비겁한 인물임에 틀리지 않다.
그런 인물을 대한민국 국민 중에는 숭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참으로 딱한 국민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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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은 하루가 멀다며 일본 아베 칭송의 가치가 될 수 있는 보도가 되면 내놓고 있는 중이다.
중앙일보는 24일 자정을 넘긴 시각에
무토 주한 일본대사문재인이라는 재액 단행본 출간이라는 제목을 걸고
확실하게 눈에 띄도록 책제목을 적어 놓고 있다.
災厄(재액)’이란 단어는 재난과 액운을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문재인이란 사람이 재난과 액운을 가지고 다닌다는 책제목을 쓰고 있는 것인데 작가가 언급한 말 중에는
역사문제를 들고 나와 반일 자세를 극대화하는 이 혁명가가 권좌에 있는 한 양국 관계의 복원은 바랄 것이 없다고 적으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혁명가로 묘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일본의 지식인들이 그만큼 문재인 대통령을 무섭게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는 말 아닌가?
한 번 아닌 것은 영원히 아니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버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을 대다수 국민들은 이해하며 좋아하고 있는데 친일파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일본 자민당 내부에서도 문재인 정부를 끌어내기 위해 동원시킨 경제보복인 것이다.
이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고 만다면 이명박근혜 정부와 뭐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인가?
문재인 정부에서 아베가 들고 나선 것에 박수를 보내면서 轉禍爲福(전화위복)으로 삼자는 국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일제 안 사기 불매운동과 일본 안 가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일부 보수 언론들은 연일 일본 승리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니 참으로 어리석은 인물들 아닌가?
문재인 정부는 이들부터 하나둘 剔抉(척결)해나가야 할 것이다.
어떻게 말도 되지 않는 일본의 민간신앙을 이용한 일본회의의 이념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심어주기 위해 애를 쓰려고 하는 집단들을 우러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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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皇帝(황제)를 天子(천자)’라고 해서 하늘과 연결시키는 황제의 나라라고 했는데 반해 일본은 한 술 더 앞서서 天皇(천황 덴노)’이라고 쓰며 중국의 아버지 같은 단어로 세상을 웃기려고 하는 일본을 받들겠다는 심사인가?
옥황상제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는 일본 아베 내각의 사상을 문재인 대통령이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웃기고 웃기는 게 중국 문화가 없었다면 동양문화가 서양으로 전달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중국의 달력이 먼저 나오지 않았다면 일본을 기점으로 태양이 뜬다는 말도 없었을 것인데 즉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최초의 천체를 창안한 것을 두고 중국에 그 초점을 두었는데 섬나라 일본을 기점으로 시간이 시작되게 된 것이 마치 일본이 월등해서 세계가 긍정하는 것처럼 국왕을 천황이라고 해야 한다는 엉뚱한 생각 즉 납득할 수 없는 사상을 지녔다는 게 웃기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일본회의 회원들이 아베와 같이 섞여버린 사상을 내세워 한반도를 경제로 도발하겠다는 나쁜 심보를 지닌 일본의 지도자들이다.
어떻게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일장기에 박힌 태양의 그림도 인간이 그렸고 지구의 경도와 경선도 인간의 의해 약속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고 일본이 0에서 시작되게 된 원인이 중국 문화가 동양에 있어 가능했던 것인데 마치 일본의 선조들이 한 것인 것처럼 말 같지도 않는 천황 제도를 둔 헌법부터 시작한 일본의 사상이 웃기고 있는데도 세상은 아무렇지 않게 바라만 보고 있지 않는가?
사상이라도 정확성이 있고 인정할 수 있는 말을 한다면 몰라도 그 천황이 생기게 된 것도 태양을 자신의 국민들에게 하늘에서 하사한 것처럼 엉뚱한 神道(신도)를 가져온 것도 웃기는 데 무슨 말을 더 할 것이 있을까?
이웃나라에 악영향을 주라고 하늘에서 명령했던가?
일본회의가 인정하는 것은 지금껏 피해를 준 나라들을 향해 자신들이 모든 나라에 잘 살게 해준 은덕으로 긍정하고 있다는 것부터 문제꺼리인 것이다.
도대체 일본 지식인들이라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는데 세상은 일본 사람들을 긍정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
아직도 지구촌은 갈 길이 멀고도 먼 길이 있는 것 같다.
일본과 미국 같은 제국주의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전쟁은 끊이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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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8일 월요일

위안부합의 10억엔과 박정희 적폐



위안부합의 10억 엔 일본에 돌려준다?

한일 간 위안부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지만,
태평양전쟁 당시 위한부로 고초를 당했던 할머니들께서
진정성이 있는 사과도 하지 않은 일본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하니
국가로서 할 일을 다 했다고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과거
돈만 있으면 만사가 다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하던 독재시대 같으면
국가권력을 이용해서 강압적으로 억누르고,
할머니들의 입을 매몰차게 봉하지 않았을까?
1965년 6월 22일 반 강제로 체결시킨 한일협정(韓日協定)이 그 해답 아니던가!
일본 측이 식민지 수탈을 공식 시인하지도 않았고,
그와 관련됐던 어떤 보상도 하지 않았는데
독재자 박정희의 5.16군사쿠데타 세력은 일본이 주는 돈만 보고
협정 체결을 서둘렀고,
1964년 3월 국내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
6.3사태라는 역사를 새롭게 만들고 말았으니
사람보다 돈을 더 중시했던 독재자 박정희 얼굴이 Close-up되고 있다.
촛불혁명의 의지는 그렇게 더러웠던 적폐들을 찾아내어
씻어버리자는 국민들의 작은 소망에 뜻을 두고 있지 않은가?

 

2015년 12월 28일에 박정희의 딸 박근혜는
그 아버지의 과거 행동을 본떠
일본으로부터
10억 엔(944천만 원)을 위로금으로 받아낸 것을 자랑하고 있었다.
일본국민으로부터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야 하겠다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지는 뒤로 하고,
배상금도 아닌 위로금조의 돈만 보고
국가 권력을 이용한 박근혜는 고집적으로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장(국정원장)을 시켜 이면합의를 하고 말았다는 데에,
국민의 피는 거꾸로 솟구치고 있었다.
박정희의 돈에 대한 사고는 박근혜를 돈의 노예로 만들었다고 해야 옳다.
국정원장들에게 매달 특수활동비(특활비)
5,000만원에서 1억 원 매달 상납시키게 한 것을 봐도 그렇다.
365,000만원을 받아 개인적으로 물 쓰듯 한 그녀의 머리 속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추악했던 고통을
조금이라도 易地思之(역지사지해볼 생각이나 있었을까?
돈이면 세상을 살 수 있다는 허황된 삶에 만족한 것은 아닐까?
박근혜 당시 청와대 특활비가 수백억 원이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케 한 데는 현대판 매관매직의 하나 아닌가?
이 모든 것을 볼 때 박정희 독재정권 당시에
중앙정보부로 들어갔던 특활비가 박정희에게 어떻게 처리 됐다는 것을
단면으로 보여주는 것 아닌가?


박정희의 돈에 대한 思考(사고)는 남달랐을 것으로 이해한다.
먼저
그에게 군권과 돈이 없었다면 대통령직에 올라설 수도 없었을 것이다.
막걸리에 고무신 대통령도 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정권을 쥐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국민을 지옥불로 집어넣는 일까지 했다.
건설을 핑계로 국민의 인간다운 삶 따위는 뒤로하고 돈을 만들기 위해
땅을 개간하며 국민에 의한 피의 땅들을 국가 것으로 둔갑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정경유착의 방법을 취했던 것 아닌가!
정경유착을 위한
재벌들 비자금의 원조가 박정희라는 것은 너무 잘 알려진 사실!
그 비자금을 이용해 재벌들에게 뒷주머니를 차게 만든 것 또한
누구의 작품이었을 것인가?


결국 부실 건축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박정희 시대까진 잘 버티고 있었던 것이 김영삼 정부에서 터지고 만다.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성수대교의 상부 트러스 48m가 붕괴하는
성수대교 붕괴사건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1977년 4월 착공했고 1979년 10(박정희 사망의 해)에 준공된 성수대교가 
15년만인 1994년 10월에 붕괴된 것이다.
그 원인을 개설이라 칭해 만든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성수대교붕괴사건은
공권력을 이용하여 사익을 위해 추구하여 왔던 한국 사회 부정부패가
그 사건의 배경이다.
건설사의 부실공사와
감리담당 공무원의 부실감사가 연결되어 만들어진 사건이며,
정부의 안전검사 미흡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출근하거나 등교하고 있던 시민 49명이 한강으로 추락하였고
그 가운데 32명이 사망하였다.
의의와 평가로
성수대교 붕괴사건은
한국 사회에 만연되어 있던 부정부패를 전 세계에 알린 불명예의 사건이다.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
한국 사회의 부패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 제기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부정부패의 관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정부학계시민사회단체의 차원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짐으로써
한국사회가 보다 투명해지고 건강해지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네이버 지식백과성수대교붕괴사건
 [A Breakdown of Sungsu Bridge, 聖水大橋崩壞事件]
 (한국민족문화대백과한국학중앙연구원)


이 사전에서 적고 있는 것과 다르게 아직도 한국 사회는
박정희 독재시대 부패에서 시원하게 벗어나 있다고 할 수는 없다고 본다.
이제껏 만연해진 안전불감증의 원인은
독재정권의 금전만능시대부터 시작된 것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당시 금전만능은 새로운 안전불감증으로 변해있다고 본다.
결국
그 積弊(적폐)를 뜯어 고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로
문재인 대통령은 단기간에 적폐를 다 해소할 수 없다며
모든 재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명박근혜 9년의 단기간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 된다.
하지만 대한민국 법에는 기한이라는 것이 붙어 다니고 있어,
이명박이 저지른 일들 중에는 쫓기듯 바빠지는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일 오후 2시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 방향에 대한
정부 공식 입장을 외교부 청사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위안부 합의가 내용상·절차상으로 중대한 흠결을 안고 있지만,
당장 재협상 또는 파기 절차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나,
우리 정부 차원에서 취할 조치들은 취할 것을 미리 알리고 있다.
하지만
10만 엔 위안부 위로금을 일본으로 되돌려줄 것에 대한 뉴스에
많은 이들이 환영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이 돈을 일본이 거부한다고 해도
한일 간 협상이 가능해질 때까지 은행에 예치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한일 간 위안부합의는 파기 환송시킨 셈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한일 외교와는 별개 문제라는 것을 명확하게 발표했으니
일본이 이로 인해 외교문제까지 걸고 모든 사안들을 미루지 못할 것이다.
더해서
야권에서 외교문제 운운하는 일은 말았으면 한다.


감당도 할 수 없는 자유한국당 같이 임종석 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예방을 두고 ‘UAE 원전게이트라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국민을 기만하려 하지 말라는 말이다.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자유한국당 인적쇄신 안하면 지방선거 참패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부터 석고대죄하는 자세를 취하지 않는 한
그 당은 스스로 해체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허투루 들어선 안 된다.
홍준표가 박정희를 정치 롤(role 모델)로 할 때부터
그의 정치 인생에 끝내기 종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홍준표는 그 종소리를 정치 끝내기로 듣지 못하고 있으니
주위에서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홍준표는 이 땅에서 없어져야 할 인물 중 한 명에 불과하지 않나?
저런 이들이 있는 한 한국정치는 자꾸만 퇴보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정신을 깨닫지 못하는 한
자유한국당 같은 야당은 자연 도태되고 말 것이다.
독재자 박정희도 국립현충원에 남을 수 없는 인물 중 한 인물 아닐까?
박정희의 성적 추태까지 떠오르는 것은 또 뭐냐!
그렇게 더러운 인물이 국립현충원의 어마마한 땅을 차지해야 될 것인가?
사실에 가까운 역사는 후일 새로운 세대들이 알아서 처리하겠지만
비굴했던 한국의 독재역사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당당하고 떳떳하지 못했던 과거 위정자들로 인해
한국의 정치 위상은 영원히 새까맣게 남지 않을까?
하지만
더러운 돈 10억 엔을 일본에 되돌려주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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