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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2일 수요일

해맑게 웃는 이재명의 얼굴만 생각해보자!


해맑은 웃음은 그 사람 마음을 말한다!

 

조물주가 만물을 창조할 때 인간에 대해 다른 동물들과 차이를 두어 만든 것 중 喜怒哀樂(희노애락)에서 가장 돋보이게 만든 것은 웃음과 울음 아닌가 생각해본다.

다른 동물들도 희노애락이 왜 없을까만,

동물의 얼굴에서는 격노하는 것만 볼 수 있지 않은가?

물론 양순한 동물들에게서 이따금 슬픈 눈물을 볼 수 있지만!

인간은 얼굴엔 희노애락 장면들을 그대로 노출시킬 수 있게 해주지 않았던가!

인간의 얼굴은 인간들끼리 살며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性向(성향)을 살피라고 조물주가 마련해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조물주(국어사전은 우주의 만물을 만들고 다스리는 신.”이라고 적었지만, 자연과 자연의 화합에서 얻어지는 생물학적 반응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상의 그렇고 그렇게 되어오다 만들어지게 되는 반응의 결과를 인간들의 가슴에 잠재하는 신적 존재인 조물주)의 위대한 업적을 인간들은 그대로 잘 알아차리며 사람의 얼굴에서 그가 갖는 성질을 파악하는 경지에 닿았다고도 하는 것을 보면 조물주의 위대한 업적에 한없는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그렇게 웃을 수 있는 인간들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 마음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지 않은가?

최소한 반은 맞출 수 있는

 

 

웃는 얼굴에 침 뱉지 않는다.’라거나,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말은 틀리지 않는 다고 입을 모은다.

항상 불가능보다 가능하다는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만 웃음이 붙어 있거나 따라다니지 않은가!

해맑은 웃음을 웃을 수 있는 사람일수록 눈빛이 맑고 깔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피부까지 맑으며 깔끔하게 변하게 되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지 않은가?

웃기는 많은 사람들이 웃지만,

특별히 해맑은 웃음을 지닌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해맑은 웃음이라고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더니 웃고 있는 아기들 얼굴들만 줄줄이 나타난다.

老子(노자)께서도 항상 간난아이가 되라고 도덕경에 자주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 스치며 지나가는구나!

해맑은 웃음을 지닌 사람에게는 행운이 따르게 돼있다.

그래서 觀相(관상)학이라는 것도 나오게 됐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정확하게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생의 척도는 마음먹음에 따라 관상도 변하게 된다는 소리로 마무리를 한다.

결국 얼굴은 자신의 마음 씀씀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결론 아닌가!

그래도 평소 쓰던 마음에 따라 함박웃음도 나오게 되고,

해맑은 웃음도 나온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이재명 의원의 웃음에서 나는 이따금 해맑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문재인(직위 생략)도 그렇게 비춰지기도 하지만!

이재명에 대해 쉽게 해명을 찾지 못할 때는 해맑게 웃은 그의 얼굴을 한 번만 떠올리면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검은 마음을 지닌 자의 웃음은 아무리 애써 해맑게 웃으려고 해도 제대로 나타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검은 마음을 지닌 자들이 웃는 얼굴에 침을 뱉는다.’라는 말로 바꿔 쓰고 있지 않은가?

인터넷에 웃는 얼굴에 침을 뱉는다.’라는 말들이 나돌고 있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어 이런 생각을 하고 말았다.

어떻게 해맑은 웃음을 웃을 수 있는 사람이 해맑게 웃는 상대의 얼굴에 침을 뱉는 악마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말인가!

스스로의 마음을 해맑은 거울에 잘 비춰봐야 할 때가 아닌가?

 

 

--- 포문 연 이재명 --- 동영상

 https://youtu.be/TibH8M0jNW0?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몇 몇 해맑은 웃음을 뽑아본다.

 




 

활짝 웃기는 하지만 해맑지 않게 보이는 웃음은 내 나름의 편견이 있단 말인가?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尹 서초동 출근 통의동 업무... 반기는 국민들?


 윤석열은 청와대가 정말 무서워!

 

뉴시스가

윤석열, 취임 후 서초동서 출근..통의동서 업무라는 제목을 뽑아 국민에게 문재인 정부(이하 문통)가 마치 윤석열의 올바른 선택을 퇴짜 놓는 것처럼 꾸미고 있지 않은가?

https://news.v.daum.net/v/20220322181658656

 


 

앞으로 5년커녕 단 1년도 갈까 말까 한 위인을 역성들 것인가!

{하기야 지난해 윤의 지지율이 하늘을 찌를 때 나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에게 마음 속으로 선포했다.

윤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단 6개월만 하는 꼴을 보라고!}

 

단 하루 단 한 시간도 국가 안보에 구멍이 난다면,

국가에 상상할 수 없는 위기가 온다는 것을 모를 국민이 지금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까?

국가 안보의 중추시설인 국방부와 합참 그리고 연합사 등을 다 중지시키던지 뒤바꾸더라도 엉터리 떼쓰는 사람 뜻을 들어주라는 말인가?

떼를 쓸 데 가서 떼를 써야지

문통이 청와대로 들어가지 말라고 했나,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도부가 청와대 들어가지 말라고 했나?

현 대통령이 5년 동안 잘 살고 있으며,

72년 동안 무난히 대한민국 대권주자들이 살아왔던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중2 땡깡질의 떼쟁이 같은 어설픈 짓을 하는 인간에게 누가 동정이나 하겠나?

청와대 터가 자신의 영혼 機運(기운)과 동 떨어진다는 어떤 무당의 말에 귀가 솔깃한 때문이라고들 떠들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그 내용은 볼 것도 없고 댓글들만 보면 마음이 한 결 편해진다.

 

<Happy Always> 2시간전

국방부 들어가려고 애쓰지 말고- 어차피 청와대 안들어가는게 목표쟎아?

서초 검찰청으로 가. 아크로비스타 지하주차장서 차타고, 서초검찰청 주차장까지 2분이면가. 교통대란도 없어.

검찰청 옮긴다고, 안보에 위협없고. 청와대 안들어가는게 최종목표쟎아????? 서초검찰청으로 이사해라.

"서초시대" 를 열어. 고향집같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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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2시간전

말이 도통 안통하는 술주정뱅이 땡깡 할배와

그 대변인..

 

답글1댓글 찬성하기58댓글 비추천하기0

 

<로프로스> 2시간전

61일 지자체선거 때

민심을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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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전

태극기 할배 같음. 말이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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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시간전

서초동 개판되겠네

좋겠다 맨날 막히는 그 길..

이젠 대놓고 막아버리겠네...

뭣이 중헌디?

니가 어디서 있는게 중요하냐?

니가 뭘하는게 중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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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ntry> 2시간전

윤석열 대변인 역할하는 아나운서 출신 이 여성.

무슨 은혜를 그리 많이 받았는지 부자 정도가 아니라

떵떵거릴 만한 만만치 않은 자산가. 이제 별로 보고

싶지 않군요. 부자가 아니라 갑부라 칭해도 충분하지 아니겠소?

 

또 다른 ㅇㅎㅎ 라는 여성의원. 국민의힘당 소속 박그네 추출 멤버.

자칭 무주택자 신분임을 즐겨 공개하던 녀. 당연히 집 없으니 무주택,

종편에서 나대던 여기자 출신 고액 자산가. 법규 위반까지 하며 신고자잔

불법 미신고, 은닉.

 

이런 갑부족은 이제 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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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 2시간전

국방도 국가안보도 개무시

완전 제 맘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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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스> 2시간전

윤무식이 출퇴근할때마다 시민들 피해 우짤거냐

쥴리야 윤무식이 라꾸라꾸좀 사줘라 주120시간 근무하면서 출퇴근하지말고 통인동에서 짱박혀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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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2시간전

청와대는 윤석열이 수사해서 감옥보낸 박근혜의 부부가 20년 이상 살던집이라 #박정희 육영수의 귀신이 있으므로 단하루라도 들어가기가 좀.. 설마 이런 미신같은게 진짜 이유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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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1잔과 옆사람> 2시간전

니 맘대로 해라

바보 짓을 해도 세상이 용비어천가를 쓴다

재앙이 현실로 온다

법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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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2시간전

좋아요. 5년동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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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CKK> 53분전

그래 공약대로 해라. 약속지켜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당선 후 대통령 집무 시설을 광화문으로 옮기고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내려놓겠다" 고 밝혔습니다.

 

그대로 해라.

 

누가 돈을 1(대통령실 이전 500+추가시설 1,200(인수위 대변인이 말함) +방어시설 구축/주변 환경 정비 2,000+ 합참 이전 1,200+ 연합사 이전 1,000+ 알파)를 들 여서 1년 여간 이사를 하라고 했냐?

 

줄줄이 사탕으로 누가 이전 하라고 했어?

 

이 거짓말 쟁이야.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내려놔라. 이 거짓말 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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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것이 비추천하기는 단 2밖에 없다.

윤석열 당선자(이하 윤당)와 국민의힘 편에 붙어 쓴 글도 여기까진 단 하나도 없다.

참정권자 48.56%의 국민 16,395,000명에 가까운 국민들이 그에게 1표 당 대략 6,700만 원 가치의 자산을 잘 살펴달라며 대권자를 만들었다면 12명 중 최소한 한두 명이라도 윤석열의 장점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건만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은 무언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된 국민이든지 아니면 조작이든지 그도 아니면 돈바람에 그를 선택한 것 같다는 생각은 나만의 오해란 말인가?

선거철에는 그처럼 많이 덤비던 댓글부대 요원들이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정말 올바른 선거 했나?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아!

 

 

솔직히 청와대가 있는데도 안 들어가고 버틴다는 윤당은 싹이 노랗게 변하고 있는데 그를 보좌하고 있는 국민의힘(국짐당; 과거 독재정권 유산을 위해 국민을 눈뜬 청맹과니로 만들어 독재정권재창출에 성공한 국민의 짐 당)과 그 당의 참모들이 모조리 윤당과 같은 인간들이라는 것인가?

내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 같아서다.

하기야 윤당의 공정과 상식은 불공정과 몰상식을 말하는 것이니 그들도 그렇고 그런 인간들이라는 것을 깜박 잊고 말았었구나!

이제 대한민국은 몰상식하고 불공정한 사람들이 판을 치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은 직장도 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구나!

고로 윤당은 영원히 청와대는 들어가지 말고!

영원히 서초동에서 통의동으로 출근하든지!

아니면 그 자리를 떠야 대한민국이 공정과 상식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싶다.

좌우간 윤당 멋대로 하고 불공정과 몰상식한 국민들 뜻대로 하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있겠는가?

그렇게 그럭저럭 끼리끼리 모여 사시게!

언제나 국민들은 깊은 잠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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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장관은 '군사기밀' 쉬쉬... 윤석열 당선인은 "국방부 지하에 벙커" (기밀) 공개<오마이TV> 동영상

 https://youtu.be/ZZlAasuA1cs?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t=8

 

---- (청와대 이전) 반대 58.1%... 깜놀한 윤석열! <뉴스반장> 동영상

https://youtu.be/Zc9QrEW9T2I?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t=1

 

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왕권 대통령 윤석열과 국짐당의 하찮은 용기?


  

왕권 대통령 된 윤석열과 국짐당?

 

그냥 내지르기만 잘 하면 용감하다는 시절은 우리가 배움도 없이 어렵게만 살던 시절 깊은 생각 없이 아이들 뱃장만 키워줄 요량에 의해 어설펐던 일이다.

그러나 용맹스러운 것도 모든 상식을 다 통달한 다음에 용기가 백배 천 배 상승하게 된다는 것을 동양에서는 體系的(체계적) 미덕으로 삼지 않았던가?

유명한 중국의 소설 三國志演義(삼국지연의; 흔히 삼국지로 인식)에 나오는 張飛(장비)를 용감하다고 독자들은 인식하고 있지만 義兄[의형; 劉備(유비)關羽(관우)]들에게 책망을 자주 당하는 것도 그의 智慧(지혜)仁慈(인자)함이 부족한 때문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을 봐도 지혜와 인자함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용기가 아니라는 것을 동양의 겸손한 철학은 내세우고 있지 않는가?

 

동양의 성인이라고 흔히 말하는 孔子(공자) 哲人(철인)께서도 자주 용기를 내세우는 말씀을 하신 것을 論語(논어)孔子家語(공자가어)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논어 子罕(자한) 편에도,

知者不惑(지자불혹= 앎이 있어 지혜로운 이는 유혹되지 아니하다)

{‘()’ 앎의 ()는 지혜의 ()와 상통한다};

仁者不憂(인자불우= 어진 사랑을 품고 있는 이는 걱정하지 않으며) ;

勇者不懼(용자불구= 용기가 있는 이는 두려움이 없다라는 구절에서 볼 때도, 勇者(용자)를 가장 뒤에 두어 최상으로 인정한 공자의 깊은 의지를 나타나지 않은가!

모든 것을 잘 알아 지혜가 풍부한 사람이 어진 사랑의 마음으로 변해가며 어떠한 난관에 닿아도 용기를 잃지 않는 용기가 진정하게 용감한 것이라는 말이다.

아무리 지혜가 있고 인자한 사랑을 갖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어렵고 힘든 일이 닥쳤을 때 그 난관을 뚫고 나갈 수 없는 용기가 없다면 그걸 어떻게 용감하다고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용감한 게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자당 후보자에게 용감하다는 식으로 국민을 기망하는 국민의 짐 당) 후보자(이하 윤석열)을 용감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것을 보며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것 같아서다.

그를 비꼬는 댓글 중에도 진정한 용기도 없는 사람에게 용감하기는 하다고 하는 말을 하는 것도 사리에 맞지 않는 것으로 보여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이 어린아이처럼 무턱대고 쑥쑥 내밀며 억지로 끌고 가려는 태도를 용기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꼭 꼬집어줘야 하지 않을까?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사드 추가 배치에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윤석열은 사드를 포함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얼마나 더 강화하고 또 한··일 간에 공조할 것인지 문제는 안보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라고 하는 고집적인 말도 중국의 입장을 알아보고 한 말일까?

무턱대고 그냥 질러보고 난 다음 대통령만 당선되면 된다는 어설픈 짓을 하고 있지 않는가?

그만큼 1200여만 명의 60대 이상 노년층의 고집적인 사고에 따른 지지율에만 맞춰하는 포석이 아니고 무엇인가?

박근혜가 허용시킨 사드로 인해 롯데라는 대기업은 중국에서 도산 당했고, 수많은 중소기업도 핍박을 당했으며,

심지어 연예인들까지 압박당하는 일이 수시로 이어지고 있으며,

당장 중국이 요소 판매를 거절하며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볼 때 저들을 무조건 내치면 된다는 식으로 내지르기부터 하자는 국짐당 후보자의 뜻이 무엇인가?

이런 이들이 권좌만 높으면 된다는 식으로 마치 대통령에 당선된 것처럼 하는 짓에 지적한 것을 가지고 언론사가 대변하고 나서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하는 말이다.

좀 뭔가 잘 알아보고 역성을 들어도 들어주는 게 옳지 않는가?




국짐당의 근본은 독재로 이뤄진 정권이 기본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국민을 억압하는 것부터 앞세워 시작하는 습관이 자주 눈에 띄게 이뤄지고 있는데도 어설프기도 하고 착해빠지기도 한 국민들은 저들의 심사를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으니 얼마나 안쓰러운 일인가?

미국 조나단 오소프(1987216(34;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출생)) 민주당 상원의원의 한국 방문에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자(이하 이재명)를 예방하고 윤석열을 예방했을 때 議席(의석) 배치를 두고 민주당에서 국짐당 좌석배치를 두고 지나친 고자세라며 윤석열이 "왕처럼 상석에 앉았다"라고 한 말만 주요 재목으로 하고 윤석열을 띄우는 보도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한심한 중앙일보?

내용과 거의 다르게 제목을 걸어 독자들의 눈을 다르게 돌리게 하는 중앙의 낌새를 알아차리지 못한 내 불찰도 없지 않겠지만 해도 해도 너무 지나친 중앙의 쓰레기 보도에 치를 떨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많은 댓글들은 윤석열의 하는 짓을 용감하기는 하다며 국짐당과 언론들을 비꼬는 내용까지 본 것에 글을 만들어 봤다.

용기란 윤석열 같이 내지르는 것이 용기가 아니라 이재명처럼 사전에 모든 정보를 다 파악{오소프는 미일 간 1905년 가쓰라테프트 밀약이 위법이라는 것을 인정함}하고 상대방 사상까지 다 섭렵한 다음 밀고 나가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것을 재삼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무조건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직도 모르며 살고 있는 윤석열과 국짐당에 이어 나이가 60이 넘어 사양길로 접어든 노인들까지 저들과 합작하여 나라를 망치지 못해 안달하는 무관심 인간들의 한심한 처사를 어찌해야 할까?

 




수구언론의 대표 조중동 중에 중앙일보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지적하는 왕격으로 자리배치 한 국민당을 탓한 것을 대변하는 보도를 하고 있어 읽어본다.

"왕과 대통령"..방한단 만난 윤석열 자리배치 때렸다라는 제하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일 중국이 반대하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해 우리 정부의 주권 사항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며 이같이 답했다. 경우에 따라선 사드 추가 배치도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여서 주목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을 접견하고 있다. 뉴스1

 

 

그는 문재인 정부의 소위 ‘3불 정책은 중국과 맺은 어떤 협정도 아니고, 약속도 아니고 문재인 정부의 그냥 입장에 불과한 것이라며 지금 사드는 북핵 미사일에 대한 우리의 안보와 주권을 지키기 위한 그런 방어적인 부분인데, 이 사드 문제를 마치 그 중국에 대한 어떤 도발의 하나로서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3불 정책이란 2017년 사드 배치로 한·중 갈등이 격화된 이후 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고,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에 참여하지 않으며, ··일 군사동맹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기조를 말한다. 윤 후보는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에 따른 국내 수급 문제에 대해선 우리 정부의 산업 정책에 문제가 있었다이런 문제 때문에 한중간 광범위한 경제교역에 문제가 생길 필요는 전혀 없다고 했다.

 

 

정부 차원에서 거론하는 북한과의 종전선언 문제에 대해선 종전만 분리해 정치적 선언을 할 경우 부작용이 상당히 크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종전선언만 먼저 할 경우 정전관리 체계인 유엔사가 무력화되기 쉽다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한민국 안보에 중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선 원칙 있는 자세로 일관성을 견지해 주종관계로 전락한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겠다.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공조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도중 러시아를 좋아하느냐는 러시아 기자 질문에 윤 후보가 저는 차이콥스키와 쇼스타코비치를 아주 사랑한다고 말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의 대일 외교에 대해선 외교 자체가 거의 실종된 상황이라거나 거의 망가졌다는 등 격한 표현을 동원했다. 그 원인으로는 대일 관계를 국내 정치에 너무 끌어들였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과거사 문제에 대한 해법을 묻자 윤 후보는 ·일이 미래를 향해 양국 이익에 부합하게 협력 발전한다면, 우리나라 국민이 수용할 정도의 일본 정부의 입장이 나오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특히 윤 후보의 이날 한·일 관계 관련 발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신경전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김대중-오부치 선언 2.0시대를 열겠다.과거사 문제, 경제·안보 협력 의제를 망라한 포괄적 해법을 찾겠다"고 했다. '김대중-오부치 선언'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발표한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으로,식민지 지배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담겼다.

 

그러자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의 일본은 과거 오부치 선언이 나올 때의 일본이 아니다. 한참 우경화됐다는 비판의 글을 올렸다. 이 후보는 아베 집권 이래로 스스로 더는 사죄는 없다는 일본 정부에 과거사 문제 해결과 위안부 문제 사죄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 하면서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역사적인 DJ(김대중 전 대통령) 업적을 언급한다고 윤 후보를 비판했다. 이에 윤 후보가 “(·일 관계 악화를)단순히 일본사회 우경화 문제로만 볼 수는 없다고 재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대미 외교 데뷔전도 치렀다. 윤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등 미국 방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미 동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포괄적 전략 동맹 구축을 기본으로 글로벌 자유민주주의 연대에 동참하겠다고 게 윤 후보의 대미 외교 구상이다.

 

이에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미국에 한국보다 더 중요한 동맹은 없다고 했고,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은 저는 '미스터 선샤인'이라는 드라마를 너무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자리 배치를 놓고 이 후보측과 신경전이 벌어졌다. 윤 후보가 가운데에 앉고 미국 방한단이 윤 후보 오른쪽에 앉은 자리 배치에 대해 민주당이 는 취지로 비판한 것이다. 앞서 이날 이 후보는 오소프 의원 등을 만났을 때 마주 보는 형식으로 앉았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다음은 오타가 보이는 것을 감안해서 본 글을 보실 분들을 위해...

https://news.v.daum.net/v/2021111219082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