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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8일 목요일

홍준표가 황교안을 가르칠 수 있나?



자유한국당 막말의 대부 홍준표의 빗나간 사고?

우리가 역사적 일이라고 생각하는 대형 사건이거나 대형 축제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크게 느끼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아보려고 갖은 애를 쓰게 마련이다.
특히 나라를 잃고 35년이나 일제의 억압을 받던 그 시절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그 원인의 과정을 소상히 파악하려고 애를 썼고 그 사실에 대해 거의 정확할 정도까지 파악하면서 親日(친일)을 한 것이 얼마나 나빴는지도 이해했기 때문에 그들의 행위를 拒逆(거역)했다.
물론 친일파의 후손들은 대한민국 국민 중 그 시절의 시류를 따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한다면서 친일이 죄가 될 수 없다며 항의하는 수순을 밟는 鐵面皮(철면피후손들도 없지 않다.
하지만 친일은커녕 국가 독립과 해방을 위해 갖은 고생과 受侮(수모)를 감내하면서 不撤晝夜(불철주야피땀을 흘리며 한 목숨 바칠 각오를 했던 인물들도 수두룩했고그들을 도와 철창신세까지 지며 나라 재건과 독립을 위해獻身(헌신)한 鬪士(투사)들이 어디 한두 명이었던가?
그들의 힘이 아니고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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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들도 나름 국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反抗(반항)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신들의 순간적인 행복만을 위한 安易(안이)한 수단으로 그들에게 머리 숙이며 그들을 동조하여 일본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될 뿐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 단 하나의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으로 치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한반도에 살고 있던 그 당시 일본인들이 8.15해방과 동시 그들의 재산을 가지고 가지 못했다며 그 잔류 재산으로 한국이 지금껏 살아왔다며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일이다.
35년 간 부의 축적을 한반도에서 누렸고 그 행복을 滿喫(만끽)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린고비 같은 사고 속에 처한 자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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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땅을 제멋대로 빼앗은 인간들이 도망갈 때 땅과 건물을 어떻게 들고 갈 수 있을 것인가!
시장에 가서 생선 만진 손을 그대로 들고 와 물에 손을 씻고 그 물로 국을 끓여 생선국을 장만했다고 한 여인과 다를 바가 있는가?
말이 되지 않는 소리로 사람을 愚弄(우롱)하는 일본 사람을 닮은 친일파들이 아직도 대한민국 땅에서 버젓이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 일이다.
누구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남북으로 갈려 있는데?
일본이 아니라고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1905년 7월 미일의 가쓰라-태프트밀약[The Katsura-Taft Agreement]을 이해한다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남의 나라를 제멋대로 속국으로 주고받는 제국주의자들의 전형 속에서 한반도는 일본의 지배를 받게 하는 미국과 필리핀은 미국의 속국으로 밀약한 사실로 인해 지금껏 대한민국은 미국의 속국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다.
물론 처음 상황과 다르게 변경사항이 있었지만 미국 제국주의자들은 유엔을 앞세워 한반도의 땅 대한민국을 그들의 손아귀에 넣게 된 동기를 우리는 이해하고 있지 않은가?
일본의 속국이던 한반도를 일본으로부터 勝戰(승전)의 대가로 미국과 소련이 나눠가진 것과 다를 게 뭐가 있는가?
소련은 점령 1년 후 미국과 유엔에 대한 약속을 지켰지만 미국은 이승만의 가진 애교에 넘어가는 척하면서 대한민국 전시작전권까지 거머쥐고 70년 동안 속국처럼 지배해온 것을 아니라고 할 것인가?
역사의 변천에서 일본의 지배가 미국의 지배로 바뀐 것은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한 때문이지만 일본이 그 앞서 한반도를 지배했기 때문에 지금의 역사까지 된 현실을 누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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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표(이하 홍준표) 같은 인물이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아니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 같은 인물이라면 틀리다고 할 것인가?
이런 인물들이 있기에 한반도는 아직도 남북으로 분단돼 형제 간 총부리를 겨누고 있었다.
물론 이승만이 대한민국 남한 땅을 지배하는 순간 김일성도 북한을 자신의 영역으로 하며 조선 독재 왕국을 만들어 굶주리고 헐벗는 국민들을 지배하며 3대 세습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한반도의 운명이라면 운명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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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국민들은 지독하고 교활한 지배자들의 영역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으니까!
홍준표가 황교안의 교활한 면을 들어 한수 더 틀리다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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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18일 페이스북에서 "차명진·정진석 두 분의 세월호 관련 발언이 당 윤리위에 회부될 일이라면 작년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가 한 '위장 평화발언도 윤리위에 회부돼야 했을 것"이라며 황교안의 정치에 반기를 들게 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홍준표세월호 막말 한국당 윤리위 회부에 "잘못된 시류 영합"’이라는 제하에,
홍 전 대표는 "500여명의 억울한 사망자를 낸 삼풍백화점 사건, 190여명의 억울한 사망자를 낸 서해훼리호 사건도 정치적으로 이용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시류에 영합하는 것은 지도자의 자세가 아니며현재의 잘못된 시류에 핍박받더라도 바른길을 가는 것이 지도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세월호 참사 5주기였던 지난 16일 자당 전·현직 의원이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자 즉각 공개사과했다.

논란 당사자인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은 당 윤리위에 회부돼 징계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홍 전 대표의 이날 페이스북 글을 놓고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의 '세월호 막말'을 윤리위의 징계 심사대에 세운 황 대표 등 당 지도부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연합뉴스;201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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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을 들어줘도 정도를 밟아야 하건만 홍준표의 사고는 마치 미일 제국주의자들의 사고와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국민은 안중에 없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을 잡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다.
교활하게 국민의 가슴에 파고들려든 황교안이 멈춰 서게 만드는 정지 장치?
설령 북한이 위장평화를 앞세웠다고 치더라도 인간 문재인이 그 방안을 진정한 평화로 만들어버린다면 말도 할 수 없을 일인데 미국 트럼프의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決裂(결렬)케 한 때문에 지금은 할 말이 없다고 할지언정 모든 것이 다 망해버린 것은 아닌 현실까지 부정하려는 의도까지 보이며 국민을 糊塗(호도)하려고 하는 짓인 것이다.
즉 보수라고 하는 이들은 남북 평화보다 남북 대치가 권력을 잡는데 더 쉽다는 게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홍준표는 지금 댓글에서 수없이 두들겨 맞고 있는 중이다.
아니 자한당 정치꾼들 모조리 맞고 있다.
나경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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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조금만 남북 평화를 위하는 마음이 더 크다면 꼭 남북 평화와 번영을 위해 갖은 애를 쓰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위해 손을 벌려줘야 할 것이다.
인사문제를 거론하면서 박근혜나 이명박 정권과 다를 게 없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인사가 아니라는 것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
처음 이미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찬성과 지금의 찬성과 반대는 크게 달라지고 있잖은가!
그만큼 문재인 정부 정책에 자한당은 전력을 다하여 반대하며 전진할 수 없게 만들어가고 있다.
아무리 촛불정부라고 해도 進取的(진취적)으로 나갈 수 없게 하여 이루어 논 게 없는 식물정부로 만들어버리고 말겠다는 게 저들의 전략이라는 것을 왜 국민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인가?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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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란 참으로 힘든 일이고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술이 곤드레만드레 돼서 취한 상황 속에 있는 이들 같다.
취해 있을 때는 취한 상태가 즐거울지 모르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두 번 다시 술은 입에 대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하는 자세의 대한민국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것인가?
마약에 취하면 부모도 몰라보는 마약쟁이처럼 돼갈 것인가?
자한당에 32% 국민들이 좋다고 하는 나라가 정말 제정신일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대한민국은 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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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9년 4월 14일 일요일

이미선 헌법재판관 그대로 임명될 것



문재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될 것?

이미선(1970~ 사법연수 26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42억여 원 재산 중 35억여 원 가치의 주식을 소유했다는 데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으로 1차 판정을 받았지만,
청와대와 이미선 후보자 배우자인 오충진(1968~ 사법연수 23변호사와 주변의 말을 들어보니 주식을 투기로 사들인 것이 아니라 투자를 목적으로 한 所信(소신)이 분명하다는 데에 국민들 일부는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것 같다.
더구나 판사가 주식을 보유한 것에 대한 법적 규정이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하니 제한할 것도 없는 것이다.
결국 문재인 청와대는 이미선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가 헌법재판관으로서 자질도 확실한 데에 감안하여 재판관 후보자 선택의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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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보고 놀란 가슴 소댕(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담처럼 있는 자들의 주식투기만 생각했지,
국가 산업발전을 위해 주식투자에 앞장서야 한다는 소견에는 뒷전이었다는 실수를 나 스스로도 한 것 같아 쓰리고 아리며 아프다.
강남에 35억여 원 아파트를 이미선 후보자가 가지고 있었다면 어땠을까만,
주식 所有(소유)가 큰 것에 눈이 번쩍했다.
이미선 후보자의 夫君(부군)인 오충진 변호사도 재판관의 재질을 충분히 갖춘 판사 출신 변호사로서 연봉이 5~6억 원 가치를 받으며 근무한다고 하니 그들도 돈을 어디에 둘지 깊이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주광덕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을 향해 오 변호사가 맞장토론을 云云(운운했을까만,
투기가 목적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하려고 한 의지 아니었나?
하지만 자한당은 주식 팔아 대법관 직을 사려한다.”고 배배 꼬인 꽈배기를 국민에게 팔고 있다.
비비 꼰 자한당 꽈배기를 사줄 국민은 얼마나 될까만,
황교안이 대표가 되고 나서 곧잘 팔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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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의원은 이미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당시 자신이 지나치게 나간 것을 인정이라도 하는 것 같이 오충진 변호사와 맞장토론 답은 못하고 자신보다 한 단계 위로 보이는 조국 민정수석을 향해 맞장토론을 외치고 있다.
자한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인 조국 수석을 물고 늘어져야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얻어낼 수 있다는 게 이들의 계획인 것을 일부 국민들은 벌써 알고 있는데 말이다.
이미선 이름으로 소유된 주식 6억여 원 가치는 벌써 매각했고,
부군의 소유로 된 것도 재판관에 임명되면 매각하겠다는 두 부부의 정이 가까워 보기 좋다.
처음 사들일 때보다 손해를 보고 있는 와중에도 일말의 미련도 없이 처분하겠다는 의미는 돈보다는 명예를 따지는 인물이라는 말일 것이다.
이명박의 철학과 완전 相反(상반)된 주장에 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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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에 여유가 있어 은행에만 두고 있는 것보다 산업발전을 위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이 지지하는事案(사안)이고,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할 국민의 도리인데,
일은 하지 않고 주식에 미쳐 단 한 시간도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주식투기꾼들만 의식하고 있다는 게 부끄러운 일이다.
일부 언론에 나와 자신의 소견을 말하는 panel들 중에서도 주식을 하게 되면 단 한 시간도 딴전을 피울 수 없을 정도로 주식 등락에 관심을 두어 판사든 변호사가 할 일은 아니라고 하던 사람들도 한 때 주식에 미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선 부부는 다양한 회사의 것들이 아닌 두세 곳의 주식을 사두고 관리한 것 외에 적극성을 부린 것과는 반대되는 사람들처럼 말하고 있지 않은가?
잊어버리고 있으면 언젠가는 회사 운영이 잘돼 값이 올라가든지 아니면 다른 주로 돌리는 방법을 쓰는 것으로 시간이 있을 때마다 돌보는 방식을 취한다면 죄될 일은 아니지 않은가?
그들은 지금껏 손해만 보고 있었지 값이 폭등한 적도 없었고 이득을 취한 것도 없다지 않는가!
금액이 지나치게 많다는 게 문제꺼리일진 몰라도,
돈 여유가 있다면 문제가 될 일도 아니다.
없는 돈 털어서 주식에 미쳐 전 재산 다 날리는 것보다 백배는 더 건설적이지 않는가?
자한당이 문재인 정부 인사문제를 들어 시시콜콜 따지는 그 자체에 저들의 利害打算(이해타산)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우리는 깨달았으면서도 또 넘어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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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이 반대하는 것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큰 이익이 되고 결국 국가와 국민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15일까지 청문경과보고서가 청와대로 가지 않으면 두 재판관을 그대로 임명할 수 있게 재 송부하고 따르지 않으면 그때 가서 임명해도 될 것으로 본다.
자한당 스스로가 그렇게 될 것을 알면서 국민에게 꽈배기를 팔고 있는데 이번만큼은 통하지 않게 될 것 같다.
문형배(1965~ 연수원 18)와 이미선 헌법재판관 그대로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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