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일 일요일

한유총이 전두환 정권 마지막 발악?



어리석은 한유총의 마지막 볼모인가?

귀여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기득권 세력이 마지막으로 발버둥 치고 있는 것을 본다.

積弊(적폐)의 산물이 더 이상 기댈 곳이 사라질 것으로 인정돼가는 순간 목숨을 걸고 아이들을 볼모로 잡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며 유치원도 폐원하겠다고 나섰다.

무엇을 위해 저 적폐들은 외치고 있는가?

코흘리개 아이들 콧물을 닦아줄 생각은커녕 손에 들고 있는 사탕을 뺏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제공해야 할 급식과 제반 교육비 일부를 빼돌려 정치꾼들에게 돌려주던지,
원장과 이사장의 배를 채우기 위해 국가 교육기관이 지시하는 투명 회계장부[Edufine]를 온전하게 다 하지 못하겠다고 문재인 청와대와 교육부에 抗命(항명)을 보내는 것이다.

특히 재정이 든든한 사립유치원 원장과 이사장들의 요구 사항이 사유재산침해를 들어 국가에 항의하는 것이다.

물론 이들은 에듀파인 장부는 하겠지만 사유재산 침해를 책임지라고 강력 대응하는 사립유치원이 전국 1,533개 사립유치원?

전체 사립유치원(4220)의 36.3% 포인트이고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유총회원(3318)의 46.2% 포인트가 반기를 들며 4일 개원을 미루겠다는 것이 확실한가?

한유총, 유관순 열사·안중근 의사 폄훼 논란

개원 연기 1,533개 한유총 회원들 중 국민의 지탄을 받고 싶지 않은 곳은 분명 더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들은 1,533곳 유치원이 단합하여 정부에 항명하고 있다는 식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더 키워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교육부와 교육청 공무원들 일체가 유치원으로 4일 방문해서 상황 파악을 할 것으로 비상사태는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유총은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경질까지 부르짖으면서 개원 연기로 나섰고 심지어 폐원까지 불사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교육부도 강력히 나가지 않으면 한유총을 꺾을 수 있는 기회는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이 워낙 한유총을 지원하고 있으니 말해 무엇 할 것인가?

한유총은 그동안 한국당 지원을 워낙 많이 받아왔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하고도 남는다.

한국당은 한유총에 피해가 될 유치원 3(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국회통과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방해하고 또 했고,
교육부는 그 대신 에듀파인 회계장부를 실시하라고 지시한 것을 두고 못하겠다고 맞서며 이제는 소통조차 하지 못하는 교육부 장관으로 몰아가면서 유치원생들의 학부모들을 懷柔(회유)하려고 하는 것이다.

한유총 "1533개 유치원 개학연기…폐업도 검토"

국민의 80% 포인트 이상이 한유총과 한국당 橫暴(횡포)를 인정하고 있다.

미래의 대한민국 역군들 육아와 교육을 빙자해서 교육부를 장악하겠다는 한유총의 실체가 된 원인은 어디서부터 왔던가?

한국당의 근원인 민주정의당 총수 전두환 씨 부인 이순자 씨가 그 근원이다.

12.12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의 권력은 국민의 숨소리조차 멈추게 하면서 정권을 장악한 점을 모를 사람 있는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일으키게 한 전두환의 광주학살은 국민 숨소리조차 막아버렸고 사회 전반에 정책을 일원화하기 위해 각 언론사의 보도문까지 진두지휘를 할 당시 이순자도 한 몫을 한다.

부유한 가정 어린이를 상대로 한 사립유치원 개설을 회유하고 나서면서 강남 부자들에게 사립유치원 개설을 시작했다.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한 그녀는 박근혜를 앞세워 국정 농단의 실새)도 1986년 강남 압구정동에 초이유치원을 설립한다.

돈만 있으면 설립할 수 있는 귀족유치원 들이 들어서면서 정권에 아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상황에 돈 좀 있으면 부인들은 유치원을 설립해서 이순자와 줄을 놓고 싶어 했던 그 시절을 누가 알리오?

이순자 "돈 있으면 차려라"…이때 최순실 유치원도 설립

교육의 전당이기 전 敎育機關(교육기관)으로 성장한 사립유치원이다.

이사장과 유치원 원장의 입김은 대단했고 국회의원이 되려면 그 지역 사립유치원 원장과 이사장을 만나 표를 구걸해야 했고 원장의 입김에 의해 지역구 의원이 될 수 있었던 시절은 이명박근혜 정권까지 이어지고 있었으니 권력을 쥔 쪽은 국회의원이라기보다 유치원 원장이든 이사장이 그 위에 있었던 것을 누가 아니라고 외칠 것인가!

간단히 말해 사립유치원 원장과 그 이사장들이 보는 국회의원들은 가소롭다는 게 당연하지 않았던가?

이제 그 힘을 축소시키려는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밉겠는가?

아직도 한국당 의원들 중에는 과거 그들의 은혜를 잊을 수 없고 앞으로도 그 다리를 계속 유지시켜야 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애매하게 아이들만 오갈 데가 없어진 꼴?

이들이 마지막 적폐의 기성세대로 끝이 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는 새로운 세상을 방해할 수 없게 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강력하게 저들을 단속하여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이순자 "돈 있으면 차려라"…이때 최순실 유치원도 설립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잘 먹고 올바른 교육을 받아 미래를 활짝 열게 해야 하건만 못된 기성세대에 막혀 평안한 교육조차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린 과거 정권으로 인해 지금껏 해소되지 못한 현실을 기성세대는 부끄러워해야 하건만 볼모로 잡고 과거 독재 정권을 찬양하는 집단체제로 가자는 것은 몰염치 아닌가?

국민들 80% 포인트 이상이 문재인 교육부 유은혜 장관의 뜻대로 하라고 지원하고 있음을 알기 바란다.

머지않아 이들을 다 파면시켜야 할 테지만 지금 당장은 아이들 맡길 곳이 없으니 구걸이라도 해야 할 테지만 이제 물러나면 제2, 3의 한유총이 나타날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내 재산도 국가 안에 있으면 그 국가 재산이라는 것을 이해시켜야 할 때인 것 같다.

안중근 교육활동삼흥학교

안중근 의사의 삼흥학교 설립은 부친의 有志(유지)를 받들어 세웠고 救國(구국)을 위해 교육하였다.

후일 천주교 학교인 돈의학교까지 인수하여 교장을 역임하면서도 미래를 위한 교육 일념으로 온 정성을 다했지 자신의 榮達(영달)과 財産(재산)蓄積(축적)을 위해 그 무엇도 하지 않았다.

순수한 사립학교를 설립했던 1906년 그 당시 학교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취했던가!

학자금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석탄개발 회사를 설립했건만 일제의 책략에 걸려 성공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그 순간을 한유총을 지휘하고 있는 이들은 기억할 수 있을까?

미래 세대 교육을 책임진 한유총은 지금 무슨 짓을 범하고 있나?
코흘리개 아이들과 학부모를 볼모로 잡고 문재인 정부를 흔들고 있지 않는가!
국민들은 이들의 蠻行(만행)을 확실하게 기억해야 하고 한국당 의원들의 지원 세력도 잊지 말아야 한다.

적폐 청산이 이렇게나 힘들다는 것 아닌가!

안중근 교육활동삼흥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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