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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유니클로 히트텍과 공짜 그리고 혐한



거지근성일까 공짜 좋아하는 근성일까?

 박정희·전두환 정권에 당한 단재 신채호 후손들의 모진 '핍박'의 세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독립 운동가이자 언론인이고 사학가인 단재(丹齋신재호 선생의 명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을 되새기게 하는 날이다.
분명 우리는 일제강제점령기 35년의 고통 속에서 나라 잃은 서러움을 겪어낸 국민이라는 것을 학문을 통해 배우게 돼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일본을 용서하기가 쉽지 않다.
큰 원한은 완화시켜도 반드시 남는 원한이 있다[和大怨必有餘怨].”라고 老子(노자)께서는 道德經(도덕경79장 첫머리에 적고 있다.
韓日(한일간의 대한민국 국민 영혼에 박혀 있는 怨恨(원한)이 더 클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게 요즘은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향해 더 많이 嫌惡(혐오)하고 있다니 이 무슨 일인가?

 영화로 배우는 나라 사랑, '일제강점기 배경 영화' 추천

怨恨(원한)과 嫌惡(혐오)는 그 단어가 틀리듯 의미도 사뭇 다르다.
우리는 일본에 대해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했기 때문에 (항상응어리진 마음을 저버릴 수 없는 것이고,
일본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慣習(관습)에 더럽고 치사한 것이 있다며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이니 서로 相從(상종)해서는 안 되는 국민이란 말이다.
그런데 色魔(색마박정희 친일파 독재자는 한일 간 기본조약을 맺고 일본을 추종하게 만들어 놓아 박근혜 정권까지 일본에 아부하는 근성의 정치를 계속 이어오게 했다.
하지만 국민성 자체가 맞지 않으니 항상 부딪는 일들이 많았지만 박정희의 독재로 인해 일본으로부터 알게 모르게 蔑視(멸시)를 당해가며 일본 재품들을 사들였고 쓰게 하여 마치 主從(주종같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게 금년에 확실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은 71일 대한민국에 반도체 소재들을 일본 안보에 위배되기 때문에 수출하지 않기로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지금껏 풀지 않으면서지소미아[GSOMIA(general security of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 군사정보보호협정]은 해야 한다며 미국을 향해 강력하게 밀어붙이라는 주문도 서슴없는 일본이다.
미국은 일본의 그런 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일본 판단이 잘 못됨을 지적하지 않고 한국 측에 지시하는 방식처럼 하려 했다.
단호하게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부터 고칠 것을 주문하자 미국도 수그러들고 있지만 한미일공조라는 말은 우리 국민들이 듣기 좋게 하는 말일 뿐 미일에 머리 숙여가며 追從(추종)만 해왔다는 과거정권들의 관행이었음을 알게 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얼마나 못난 대한민국 국민이었던가?
그래도 아직 그런 것조차 모르고 일본에 대한 盲信(맹신)의 국민들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수원 유니클로서 ‘빨간 립스틱’으로 진열된 제품 훼손한 50대 용의자 체포

머니투데이는
유니클로 '공짜 히트텍' 1시간 만에 '순삭'’이라는 제목을 걸고,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니클로가 히트 아이템 '히트텍'을 선물로 풀어 '막판 고객 잡기'에 나섰다주말 사이 주요 유니클로 매장에선 불매운동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21일까지 '겨울 감사제'를 통해 오프라인 구매 고객에 '히트텍' 10만장을 증정한다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매장별로 하루당 물량을 정해두고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감사제'가 시작된 지난 주말(16~17), 1시간 만에 히트텍이 동나는 등 고객이 몰려들었다일본제품 불매운동위안부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광고 파문 이후 가장 많은 고객이 몰렸다는 얘기도 나왔다.

토요일이었던 지난 16일 서울 시내 한 유니클로 매장에선 오픈 1시간 만에 준비한 150장의 히트텍 재고가 전량 소진됐다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후 4시쯤 종료됐다또 다른 서울의 한 매장에선 정오 전 히트텍 물량이 모두 동났다.

수도권 소재 유니클로 매장도 고객들로 북적였다. 경기 수원시 한 교외 매장의 경우 주차 공간에 여유가 없었다일요일이었던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한 유니클로 매장에선 계산대 앞에 긴 줄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실제 고객이 늘었는지매출 회복으로 연결됐는지 묻자 유니클로 관계자는 "글로벌 본사 방침상 구체적인 실적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답했다이번 감사제와 관련해서는 "한국 진출 15주년과 맞물려 역대 가장 큰 규모"라고 했다.

한편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본격화하면서 유니클로 대항마로 부상한 탑텐은 '감사제'와 비슷한 이름의 '행복제'로 맞불을 놓으면서 구매 고객을 상대로 발열내의 '온에어'를 20만장 제공하는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베, 한국 수출규제 조치 사실상 보복 인정?... 김상조 “삼성 등 기업 만나 논의 중”

7월초부터 아베정권이 얼토당토치도 않는 수출규제 自充手(자충수)를 벌이자 대한민국 상인들부터 일본제품은 팔지 않겠다는 불매운동이 벌어졌고 소비자들 또한 잘 따르며 이어왔는데,
위의 내용처럼 공짜히트텍’ 하나 때문에 불매운동은 와르르 무너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유니클로 고위직원 말처럼 한국사람은 불매운동 길지 않다는 말에 동의하는 공짜 좋아하는 국민성 때문에 혐한의 단어는 대혐한으로 바뀔 것 같지 않나?
텀블러’ 하나 받기 위해 7만원 가치의 상품을 산 사람은 또 얼마나 있을까만,
일본인들이 왜 대한민국 사람을 혐오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행한 일일까?
바로 이렇게 변하는 게 대한민국 국민성이라는 것을 일본사람들이 지독하게 싫어한다는 것을 얼마나 알고 살아가는 것인가.공짜라면 양재물도 마신다.’는 한국 속담을 들은 일본인들이 뒤로 넘어지게 한 한국풍습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생각해야 할까?
지배를 당한 국민들이 원통해하고 분해 상종도하지 않으려고 입을 앙다물어야 하는 게 정답일 것인데 지배한 후손들이 나서서 혐오하는 경우에 접한 대한민국이 제정신이란 말인가?

혼이 없는 사람이 시체이듯이 혼이 없는 민족도 죽은 민족이다.”
친일문제 연구의 선구자인 임종국(1929~1989선생이 쓴 친일문학론’ 중의 한 구절에 있는 말이다.
靈魂(영혼빠진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자기 아버지 '친일'까지 기록  일본인 교수 "임종국은 무서운 사람"


2019년 8월 18일 일요일

황교안 장외투쟁? 좋은 기회 될까?



危機(위기)를 機會(기회)로 잡는 것을 아무나 하나?

아베, 한국 수출규제 조치 사실상 보복 인정?... 김상조 “삼성 등 기업 만나 논의 중”

분명 문재인 정부는 일본 아베신조 내각(이하 아베)이 터무니없이 벌린 수출규제의 일환으로 한국 삼성과 SK하이닉스에 대한 무역보복의 危機(위기)를 잘 넘기면서 絶好(절호)의 機會(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보는 눈들이 많다.
반도체 세 소재 중 거의 국산화의 輪廓(윤곽)은 잡혀가고 있으며 곧 100% 한국산 소재로 반도체를 생산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하는가 하면 일본불매운동을 확대해가면서 이젠 일본 제품만이 아닌 일본산 素材(소재)가 들어간 제품들까지 찾아내어 불매운동으로 확산해가고 있는 국민들의 성숙함은 참으로 毅然(의연)한 剛氣(강기)를 보여주고 있어 하루하루가 마음 든든해지고 있다.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卑下(비하)하면서 한국에서 불매운동 길게 가지 않는다고 장담했던 것을 초월하여 일본 재료들이 들어간 것까지 찾아내어 내쫓아버리고 말겠다는 의지는 그만큼 대한민국 경제 사정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이유가 확실한 것 아닌가?
아무리 유신독재자 박정희 극친일파 시대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렸다고 자부하는 허망한 사람들이 많을지라도 그 당시 일본제품을 사오는 것을 국가적으로 막아서려고 한들 죽자 사자를 반복하며 일본 제품이 좋아 죽겠다며 말을 듣지 않았으니 하는 말이다.

 ì½”끼리 밥솥 조지루시 일본 전기 밥솥 NS-LLH05-XA : URBAN BRWON

말하고도 싶지 않지만,
특히 주부들에게 인기제품인 코끼리밥솥은 물론 SONY TV며 일본 냉장고 등 일제만 혼수제품으로 사들고 시집온 새색시들이 흔했으니 대단한 인기를 독차지했던 日製(일제)의 성행에 비춰볼 때를 생각하면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수준은 월등해진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아베가 대한민국 경제를 아직도 모르고 있는 건 분명한 일!
친일의 대가이자 일본 왕에게 血書(혈서)까지 써가며 일본에 忠誠(충성)盟誓(맹서)를 한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박정희 일본이름]가 대한민국 국민을 주무르던 1960년대~1970년대와 같은 줄 착각한 것은 분명한 것이다.
지금 일본 코끼리밥솥과 SONY TV들고 시집가는 새색시가 있던가?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소리를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대단히 달라졌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국민들 아닌가?
분명 대한민국 경제는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인정하는 국민이 10의 5~6명은 확실하고 아직도 일본에 기대야 한다는 사람들이 10에 3(자유한국당(자한당지지자들)이 있을 뿐 아닌가?
이 사람들이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의 경제타령을 하는 것 아닌가?
스스로는 빈곤한 생활을 하면서까지 자한당에 빌붙어 경제가 나빠지고 있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의 삶이 더 힘들어진다면서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과 최저임금이 오른 것을 責望(책망)하며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를 말아먹었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자한당 대표 황교안(이하 황교안)과 82명의 경제전문가들이 모여 2020경제대전환위원회(이하 경제전환위)를 조성하여 경제정책 민부론(民富論)’을 외치는 것을 들여다보면 또 다시 이명박근혜 정권시절 빛을 보지 못했던 정책을 그대로 가져와서 재벌들이 배터지게 먹다 흘린 낙수효과의 경제정책을 일으키겠단다.
황교안이 그걸 앞세워 장회투쟁을 시작하겠다는 선언이다.
양극화를 팽창시켜 극한의 富益富(부익부貧益貧(빈익빈경제정책을 내세워 국민의 삶을 어떻게 윤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만!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황교안을 벗어나(그 둘 사이는 벌써 빗나가고 있었다본격적으로 홀로서기로 나가려고 하자 이번에는 황교안 혼자 장외투쟁을?
회의원도 아닌 황교안으로서는 장외투쟁만큼 자신을 돋보이게 할 일이 어디에 또 있을까?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 대국민 담화 발표를 하고 있다. 2019.08.14. since1999@newsis.com

뉴시스는
황교안 "정부 실패개선의지 없어"..장외투쟁 재개 선언이라는 제하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고 스스로 개선의지도 없어 보인다이에 저와 우리 한국당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강력한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장외투쟁 재개를 선언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황 대표의 입장을 발표했다.

황 대표는 '가열찬 투쟁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과 대한민국 파괴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경제는 파탄에 이르렀고민생은 도탄에 빠졌으며안보 붕괴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조차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 광복절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문 대통령에게 국정 대전환 요청을 한 바 있다"며 "하지만 지난 광복절 경축사를 봐도 끝내 마이동풍이었다문 대통령은 또 다시 국민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장외투쟁 재개를 선언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가열찬 투쟁을 통해 이 정권의 폭정을 멈출 수밖에 없다"며 "그것이 지금 국민과 역사가 우리 당에 요구하는 시대적 소명이라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우선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열릴 집회를 예고했다그는 "국민의 경고를 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24일 광화문에서 구국집회를 열겠다"며 "이 정권의 국정파탄과 인사농단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집회'"라고 했다.

다만 황 대표는 장외로 나가 원내 일정을 보이콧했던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원내투쟁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이달 말 있을 인사청문회와 다음달 예정된 국정감사도 모두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장외투쟁원내투쟁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힘차게 병행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거리에서 투쟁하면서도 정권의 실정을 파헤치는 국회 활동 또한 강력하게 전개하겠다국민을 위한 대안을 내고 보고드리는 정책투쟁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비상한 각오로 인사청문회와 국정감사에 임해 정부의 실책을 끝까지 추궁하겠다"며 "특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인사농단이며 인사참사다모든 역량을 다해 결단코 이를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모든 것을 건 전방위 투쟁을 시작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싸워주시면 문재인 정권의 좌파폭정을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믿는다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믿는다7

선량한 국민을 선동하여 자신의 입지를 높여야 하겠다는 의지?
어떻게?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소리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황교안의 이런 일에 우려하는 입장이 분명하다.
그 보도 댓글들을 볼 수 있게 하기위해 위에 URL을 넣어본다.
많은 이들은 황교안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믿는다.’라는 말처럼 들리게 한다.
그러나 황교안도 그 나름 문재인 대통령이 危機(위기)를 잘 극복하면서 기회로 끌고 가는 것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기에 마지막 發惡(발악)을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그가 위기를 기회로 삼는 이들은 보통 인물들과는 다르다는 것도 알았을까?
아무나 그렇게 되는 게 아니라 충심의 마음에서 진실로 우러나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한 사람에게만 주워진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결국 자한당은 21대 총선을 제대로 치르지도 못하고 산산이 분산될 것 같은 느낌?
금년 말부터 내년 초까지 그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결국 烏合之卒(오합지졸)의 群像(군상)?
하지만 아무리 빈약한 군상들이라고 해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
얼마의 국회의원을 자한당이 배출 할 수 있을지는 국민의 뜻이니까!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믿는다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믿는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