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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7일 월요일

<조국의 시간>이 잘 팔리는 이유


 <조국의 시간>이 잘 팔리는 이유는?

 

인류가 지구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오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무엇이었나?

성경은 최초 인간 아담을 만들어 놓고 난 다음 이브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것까지는 흥미진진한데 선악과를 등장시킨 다음 그것을 따먹은 이브가 아담에게 죄악으로 같이 동행하자고 하는 데부터 인간은 무엇이 옳고 그름을 판별해야 한다는 것으로 삶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는 게 인간의 정신적이자 육체적인 고통은 시작된다.

결국 인간의 가슴 속에서 용솟음치게 만드는 것은 진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부터 시작하여 사실관계를 따지면서 진실을 찾아 헤매는 일을 하던 것이 인생을 더 힘들고 엉클어진 삶으로부터 혼탁한 여정이 시작되고 있잖은가?

21세기까지 온 인간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만,

진실하기를 바라는 것만큼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물론 孟子(맹자)性善說(성선설)을 기반으로 둘 때에서만 일 것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荀子(순자)性惡說(성악설)도 그 기본은 성선설을 바탕으로 하여 꾸려진 것이니까 처음부터 악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내 마음 속에는 그런대로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살다보면 악을 품은 다음 스스로 정화해서 내보낼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세상은 '아이러니(irony)'라는 단어로 간단히 매겨버릴 때가 더 많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좌우간 인간은 진실이라는 것을 찾아 헤맨다는 말을 먼저 하지 않을 수 없어 잘 통할지 모르지만 조금 길게 늘어놓았다.

고로 인간은 내가 다 옳은 것이 아니더라도 남들이 하는 일 중에서 진실에 가까우면 너도나도 모르게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일까?

나와 절친한 인물이든 이웃사촌이든 아주 처음 보는 인물이든 사회에서 規範(규범)先鋒(선봉)이 될 만한 일을 하거나 칭찬을 받게 되는 것을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박수를 보내며 찬사를 던지지 않는가!

그만큼 사회는 진실을 찾아가기 위해 자연의 진리를 알아가면서 사회를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때문에 진실한 사실을 찾기 위해 우리는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진실은 항상 거짓을 쳐내며 당당히 이겨내고 있기 때문 아닌가!

 

 


 

신은 디테일에 있다[God is in the detail]”라는 말을 “The devil is in the detail[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라고 바꿔버린 세상인심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인간이 인간 스스로 고통의 죄악 속으로 더 파고들어가며 세상을 망쳐버리는 악질적인 요소를 갖춰버린 사회가 더 무섭다는 말이다.

내 안위만을 생각하기 때문 아니었던가?

남의 安慰(안위)를 걱정하며 감싸주려고 하는 인물들에게 이런 말은 낯설지 않았던가!

인간의 속내는 알다가도 모르는 게 있듯이 남의 안위를 걱정하던 것이 함정으로 둔갑될 수도 없지 않으니 그 결론은 갈래가 여럿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결국 내 진실이 확실하다면 그런 장애는 없을 것이란 말이다.

내 가슴이 따뜻하게 꿈틀대고 있는데 악마의 속내까지 생각할 시간이 어디 있을 것인가?

진실은 진실을 사랑하며 가까워지려고 할 뿐 거짓의 악마와 손잡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아내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조국의 시간이 잘 팔리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는 말이다.

조국 전 장관(이하 조국)眞心(진심)을 믿는 국민들이 그만큼 많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 아닌가?

조국의 시간 속에서 조국의 진실을 읽을 수 있기를 바라는 시민들도 없지 않겠지만,

조국의 인감됨됨이를 더 긍정하는 분위기에 국민들이 동승하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21세기에도 세상인심은 진실을 쫓아가는 인간들이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을 보는 것이니 얼마나 가쁜 일인가!

윤석열을 국민의 중도층(착하기만 하지 세부[the detail]까지 들춰보려는 노력이 빈약한 집단)에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들 중에서 뉴스의 제목만이라도 제대로 읽어보려고 애쓰는 이가 얼마나 될까?

최소한의 정치를 알고자 노력하려는 그런 이는 함정에 빠져들지 않는 법!

세상에는 자신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놓치고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올바르고 성실하며 확실하게 행동하는 인간이 되려면 남의 말만 듣고 보며 판단할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탐구하는 사색을 찾는 시간을 갖춰야 되는 것 아닌가?

참된 인생의 길을 가려면 먼저 올바른 판단은 해야 되지 않을까?

고로 한국 같은 한 나라에서 20만 명 정도가 한 달을 기준하여 같은 意志(의지)의 동참에 가담한다면 대단한 관심을 보인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때문에 청와대도 국민청원 동참자가 20만 명이 넘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 해답을 주려고 애쓰는 이유도 그 때문인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잖은가!

벌써 조국의 시간은 4일 만에 20만부가 나갔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컴퓨터에서 손가락 하나만 까딱이며 동참하는 것과는 달리,

아주 큰 의미까지 있는 사색을 즐긴 다는 게 아무에게나 긍정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5,000만 명 국민의 총 수에 0.4%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200만부는 족히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전망치가 크다.

더해서 조국의 시간 한 권으로 한 사람만 본다는 계산은 없다.

청와대 국민청원의 수치로 계산한다면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는 것!

어찌 국민이 조국을 멀리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촛불을 들 수 없는 시민들이 <조국의 시간>으로 사색의 방향을 틀었다고 보는 눈들도 크다.

조국을 위해 갈망하는 국민의 총 수는 도대체 얼마나 될 것인가만,

언론들만 편파가 없이 정확한 보도를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의 상당수가 그의 인간됨을 어느 정도 크게 감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조국을 죽이기 위해 조국 가족을 법정으로 끌어들인 윤석열 검찰의 殘酷(잔혹)한 짓을 언론은 수천수만의 폭으로 넓혔고 사실도 파악하지 않은 채 남의 기사를 그대로 베낀 기사들의 편파 보도를 우리는 생생히 기억을 하고 있는데 언론들은 시치미 떼며 조국의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으니 조국의 시간이 거대한 태풍을 몰고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것 아닌가?

언론의 偏頗(편파) 보도를 못내 아쉬워하며 깊은 遺憾(유감)을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대권을 거머쥐고 싶어 한다는 뉴스가 이젠 노골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2021417일 오전 10:41에 등장하는 내용은 윤석열 띄우기에 적극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윤석열 관련 책 읽어보니윤석열의 진심이 어디에?”’라는 제목을 적은 것부터 사람을 꾀어내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고교동창인 전직 연합뉴스 기자가 40년 만에 만나 단 3시간을 취재하여 낸 책을 소개하고 있다.

그것도 40년 만에 만나 단 3시간 동안 어떻게 얼마나(전체 178페이지) 윤석열의 진심을 파악했다는 것인가?

정말 윤석열의 진심이 그 책 속에 들어가 있다면 불티나게 팔려나가지 않았을까?

책을 책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면 독자들은 광고를 하지 않아도 아름 아름에 의해 널리 널리 입소문이 바람 소문이 되고 바람 소문이 태풍 같은 소문이 돼 조국의 시간처럼 열흘 전에 주문을 해야 간신이 책을 손에 쥘 수 있게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에 대한 이 책도 조국의 시간과 끼워 팔기를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조국의 시간이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주문이 폭주하는 것을 본 어떤 한 사람의 머리에서 조국의 선량한 양심 위에 악질적이고 못된 인간의 사고까지 실어 팔고 싶어 안달이 났던 어떤 그 인간의 () 양심은 결국 진실 앞에 머리를 숙이고 말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세상인심 더럽다고 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17/KC6JRMC4BRFTTEHS5OX4LJ5IGY/

조국의 시간에 조국을 잡지 못해 안달인 진중권의 책까지 편승 시킬 생각을 한 세상인심을 보면 인간 조국의 위력은 정말 대단한 것 아닌가?

그래서 나는 조국을 대한민국의 메시아로 선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메시아는 박해부터 받게 된다는 것을 예수는 일찍부터 알고 있었던 것을 우리는 잊으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메시아는 결국 국민으로부터 배반당하고 배반하는 그 백성들의 죄를 씻기 위해 죽음으로 대신하지 않던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까지 깨우치지 못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떻게 변할 수 있을지?

 


 

 

시사저널은

쿠팡와 쓱(SSG)닷컴 등 오픈마켓에서는 조국의 시간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윤석열 전 총장 관련 서적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저서를 묶어서 파는 이른바 '세트 상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시민들은 '도를 넘은 끼워팔기'라며 판매 중지를 요청했고, 결국 도서 묶음 판매는 대부분 중지됐다.”고 적고 있다.

이처럼 선량하고 진솔한 사람인 조국과 그 가족을 갈가리 찢어버린 윤석열과 검찰을 어찌 수구 언론들은 감싸야만 하는 것인가?

 


 

동아일보가

윤석열,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매번 일정 전 메시지 내놔라는 제목을 걸고 윤석열 띄우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말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얼마나 많이 崇古(숭고)하고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일까?

이승만?

박정희?

아니면 전두환?

그도 아니면 히틀러?

국가의 기강과 국익을 위해 얼마나 탄탄한 길이 열릴 수 있을까?

지금까지 그는 조중동과 함께 서로 간 밀어준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데 윤석열이 조중동에 얼마나 많은 넉살을 던지면서 守舊(수구) 언론들을 감싸줄까?

그런 수구 언론들은 얼마나 많이 윤석열을 띄워 배를 채울 생각을 하고 있을까?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처럼?

5.18 광주학살의 魁首(괴수) 전두환 군사독재시대처럼?

박정희와 전두환 시절 정언유착으로 똘똘 뭉쳐 서로 상생하며 갖은 阿諂(아첨)을 다 해온 언론사들의 행태가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누가 부정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게 하려고 갖은 애를 쓰던 이명박과 박근혜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진실로 올바르고 참된 국민들이 윤석열이 대통령되는 것을 바랄까?

그가 무슨 일을 언제 얼마나 어떻게 잘 해 냈던가?

박근혜 탄핵을 끌고 갈 수 있었다고?

이명박을 감방에 보냈다고?

그래 인정해주자!

그 다음은 무엇을 했는데?

그의 생활에 허구한 날 크고 작은 술판을 벌려 검사들과 한 통속이 되자고 외치던 것은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色狂(색광) 박정희가 200여 여성을 알게 모르게 守廳(수청)들게 하던 그런 방식의 궁정동 안가 같은 곳을 만들어 술판 벌려 박정희 症候群(증후군) 만들어내는 데 쓰려고 할 것인가?

자신보다 월등한 인물이라는 것을 스스로도 잘 감지하고 이해했던 선량한 조국을 찍어 내리기 위해 조국의 식구와 관계되는 곳이라며 자그마치 70여 곳의 압수수색을 하며 온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싹쓸이 수사기법이 지금 대한민국 세상에서 국민에게 얼마나 많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그런 수사기법은 4.19 학생혁명을 일으키게 한 독재자 이승만과

5.16 군사정변의 유신 독재자 박정희,

12.12. 군사항거 반란의 수괴 전두환 독재 시절에나 필요했던 수법 아닌가?

 

 


죄가 확실한 자를 잡아 수사를 바탕으로 하여 사실여부를 따진 다음 起訴(기소)를 해야 마땅한 방식을 원칙으로 하는 수사방식을 뛰어넘어,

조국 부인의 죄가 확실치도 않은데 조국 장관 청문회 날을 기점으로 잡아 기소부터 하고 보는 검찰을 지휘한 윤석열을 정말 진실한 인물이라는 것인가?

아니면 그런 이가 대통령이 돼야 나라 기강이 바로 잡힌다는 것인가?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의 1/3이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단 말인가?

도대체 그런 국민은 어떤 생각과 마음 그리고 高潔(고결)한 철학을 지닌 채 살아가고 있는 국민인가?

물론 그들이 다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해도 참되고 선량한 국민들이 더 많으니 걱정할 필요조차 없지만 그것을 믿고 대권을 쥐려고 하는 윤석열이 가관인데 국민들은 호탕한 웃음도 살아진 것 같아 아쉽다.

이런 반항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쉽지 않은 길을 택하고 있지만 멀리 가진 못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아리랑이라는 민요를 부르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는 노래 말을 흥겹게 부르는 착하고 선량한 국민이니까!

강짜도 잘 부리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국민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도 터무니없이 빗나가는 국민들이 이따금 나온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지만 어찌하랴?

그런 이는 이국인들의 피가 섞여 그렇지 않나하는 슬픔에 찬 생각을 할 때도 없지 않으니 우리나라 역사가 그런 생각을 불러주고 있어 어쩔 수 없다.

좌우간 윤석열의 진실은 밝혀야 하니까 이번 기회에 제대로 확실하게 밝히는 국회가 됐으면 한다.

정말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국민 앞에 진실을 바탕으로 정확한 신상명세서를 제출해야 국민들이 너도나도 없이 받아들일 것 아닌가?

그저 자신의 과오와 부정만을 막아내기 위해 대권을 쥐겠다면 먼저 하늘이 용서하지 못할 것이다.

그게 진실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인간에게 선악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하늘이 가르쳐주는 심판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윤석열에게 대권을 쥐게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에게 결코 하늘이 용서치 못할 것도 암시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금년 가을 촛불 시위는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그 때 조국의 진실은 세상 밖으로 더 뛰어나와 재 점화 될 것이고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궈줄 것으로 본다.

윤석열이 발붙일 곳이 어디에 있을까?

 


 

 

오늘의 冥想(명상)

The Parable of the Sower

³And he spoke to them at length in parables, saying: "A sower went out to sow.

And as he sowed, some seed fell on the path, and birds came and ate it up. Some fell on rocky ground, where it had little soil. It sprang up at once because the soil was not deep, and when the sun rose it was scorched, and it withered for lack of roots. Some seed fell among thorns, and the thorns grew up and choked it. But some seed fell on rich soil, and produced fruit,

a hundred or sixty or thirtyfold.

Whoever has ears ought to hear. "(Mt 13: 3-9)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606000109447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061

https://ko.wikipedia.org/wiki/%EC%95%85%EB%A7%88%EB%8A%94_%EB%94%94%ED%85%8C%EC%9D%BC%EC%97%90_%EC%9E%88%EB%8B%A4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진중권의 인생 가치는 얼마 가치?



진중권의 인생 價値(가치)가 얼마치나 될까?

진중권 학생들 안녕

두뇌가 나쁘지만 않으니 서울대에서 미학[Aesthetics] 석사학위까지 받은 인물임에 틀리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나무위키에서 볼 때 진중권은 베를린 자유대학교 철학 박사과정 중퇴하고 귀국하여 평론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논객으로도 이름을 알렸다며 적고 있다.
미학과 철학[哲學, philosophy] 간 철학적 연결이 신통치 않아 내버렸는지는 몰라도 탐구적이고 학구적인 면에서 뒤떨어지는 사고를 가지고 있지나 않은 인물인지?
출세를 위해 철학까지 한 것에 대단한 출세욕이 뒤따르는 인물?
하지만 대성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러나 그 얼굴에 그만한 출세까지 했다면 그의 활동범위가 그만큼 위대한 인물들과 같이 하고 있던 때문일 것 같다.
조국 전 장관과 같은 서울대 똥파리학번에 있었던 것 하며 (노회찬 전 의원과 가까이 지내왔다는 것도 그 자신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컸을 것이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유대 등 잘 나갈만한 인물들을 物色(물색)하고 다니면서 출세만을 위해 갖은 애를 써왔다는 게 그가 지금 서있는 위치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그러나 그는 언제든 그들과 적을 만들 수 있는 인물임을 얼굴에 써 붙이고 다닌다는 점이 있으니 그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를 탐탁히 생각하게 될까?
착한 조국 같은 인물들이기 때문에 지금껏 진중권은 알려졌을 뿐 이제부터 그의 운명은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하게 되지는 않을지?

공지영, 진중권 정의당 탈당에 보인 반응

사람을 배반하면 그를 가까이 하려하지 않는 법이다.
진중권은 가장 하찮은 것으로 가장 큰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진보도 아닌 그렇다고 보수도 아닌 또 중도도 아닌 사람?
철학적 所觀(소관)이 없는 인물?
그저 출세만을 위해 살아오다보니 정통한 觀念(관념)적인 사고가 빈약해 이웃과 소통할 수 없는 인물?
그는 조국의 친구가 아니라 친구인척 하며 여태껏 살아온 것일 뿐!
항상 조국에게 밀리고 있었다는 게 이번 조국사태(어떤 이는 윤석열 사태)에서 볼 수 있다.
아이들 일을 어른들이 확대해석해서 세상을 온통 뒤집어버린 것을 진중권은 그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어른 구실에서 벗어나고 만 것 같다.
누구나 좋은 대학교 입학을 위해 애를 쓰는 것은 거의 같아,
조국 딸도 그와 다를 바가 없었다는 것인데 윤석열 검찰은 그것을 국가전복을 企圖(기도)한 것(박근혜 정권 기무사 계엄령 준비작업)보다 더 ()하게 만들어 버렸고,
사회를 악마의 소굴로 만드는 마약사범 마약밀수보다 더 중요하게 昇華(승화)시켜 국가와 국민을 흔들어버린 것을 斷罪(단죄)의 증거로 인정하고 마는 사람이 됐으니 진중권은 결국 윤석열의 사고가 옳다고 하며 손을 들어주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자신이 옳고 말았다며 정의당에서 탈당하는 웃지 못 할을 하고 있으니 그의 출세는 여기에서 끝나는 게 낫지 않을까?
그의 평론은 처음부터 듣지도 않았지만 앞으로도 가까이 할 소지의 두뇌구조가 아닌 사람의 것으로 인정하고 만다.

 [포커스] '진성 당원' 진중권은 왜 탈당계를 냈나

진중권에 대해 나무위키가 적어 놓은 것을 잠시 본다.
종종 격앙된 발언을 하거나 비아냥이나 조롱이 심한 경향이 있다대체로 진중권에 대해 논리적인 부분이나 독설을 하는 능력은 좋게 평가되지만일반적인 진보 진영에서 활동한 사람일 뿐 공정한 태도는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사회 이슈나 (대체로보수 쪽에 직격탄과 같은 멘트를 날리지만 북한이나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경향을 보였다그렇다고 이 사람이 NL은 아니다. 1980년대 NL이 주류였을 때에도 이진경조국과 함께 주체사상 비판을 썼으며 도올 김용옥이 주체사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언급을 하자 김용옥을 파시스트라고 혹독히 깠다남한 정부를 까는 데도 적극적이지만 그만큼 김정은 정권을 까는 데도 적극적이라 모두까기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북한 정권을 신랄히 비판하는 목소리도 자주 내며 이정희이상규 등으로 대변되는 통진당 당권파와도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진보 반북(반파시즘성향이라 볼 수 있다결론적으로진중권이 북한 정권과 일베를 싫어하는 이유는 파시즘이라서 그렇다는 것이 정설그런데 최근 메갈리아에 대한 태도를 보면꼭 반파시즘이라고 보기도 어려워졌다시도 때도 없이 발동하는 그의 이중잣대를 고려해보면 내로남불의 대명사인 래디컬 페미니즘과 그의 성향이 일치하는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진중권 탈당 철회에 한숨 돌려…심상정 "입당자 더 많아"

공정만을 따지는 것보다 인간적으로 자연스러움을 먼저 따지는 게 인간적 아닌가?
공정도 정의도 모두 인간들이 지은 말이고 인간들에 의해 형성된 사회구조에 불과한 것인데 서울대 인턴을 하지 않았는지 했는지 확실한 결론이 맺어질 수 없는 것도 없지 않는데 미리부터 端的(단적)으로 결론지어버리려고 하는 자세가 기득권층의 태도라는 말인가?
그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이 정부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
"서울대 인턴논문의 제저자가 누구나 할 수 있나하지도 않은 인턴을 했다고 하는 것이 공정한가그런 것을 앞세워 대학에 들어간 것이 정의로운 결과인가"라고 지적하는 데에 있어 전국적으로 얼마나 대단하게 상처가 될 수 있을지 계산해보았나?
고등학교 인턴과정에 있어 입시 점수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학생의 전체적인 것은 감안하지 않고 인턴참가에만 기를 쓰며 죄를 지은 것이라고 강하게 따질 형편이라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부터 실시해온 이런 수시 시험제도에 걸려있는 학생들의 수가 얼마나 될까?
얼마나 완벽하게 한 한생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의견인가?
진중권이 가르치고 있는 동양대 제자부터 철저히 조사해보고 말하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공정하게 살아온 진중권이란 말인가?
치를 떨게 하니 진중권에 대한 연합뉴스의,
진중권 "조국 찬성으로 의견 뒤집은 정의당황당해서 탈당계"’제하에 댓글들이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보는 게 더 공정하지 않겠는가?

[포토] 진중권-클라라, 왜 만났을까?

생김새답게 야비한 인생 그만 살기 바란다.
사람은 지금 이 순간 숨을 쉬고 있으면서 죄의 구실 중에 처하고 있는지 누가 장담할 수 있다는 것인가?
숨 쉬는 그 자체가 죄라고 하는데 윤석열 검찰과 언론의 기득권층은 아이들을 향해 얼마나 큰 威嚴(위엄)으로 抑制(억제)하며 눌러버리고 말았는가?
그러면서도 그대들이 숨을 쉬며 잘났다고 언론을 불러 얼굴을 들이밀고 회심의 미소 지을 자격이 있는 것인가?
왜 조국만 죽이려고 그처럼 안달이 나는 것인데?
그만큼 조국(1965~ )이 대단한 인물이라는 증거 아닌가?
조국과 대화조차 나누기 힘들 정도로 조국의 모든 가치는 위대했다는 말을 하고 있는 서울대 똥파리학번 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더러운 버리지들 같지 않은가?
진중권(1963~ )이나 나경원(1963~ )처럼!
아직도 남을 구렁텅이로 집어넣어야 자신들이 살아날 수 있다는 동물들이나 하는 짓[弱肉强食(약육강식)]을 하며 좋다고 快哉(쾌재)를 부리고 살아갈 것인가?
머리가 좋으면 뭐하나?
동물의 짓만 하고 있는 썩은 정신의 下流(하류인생들이!
조국처럼 단정한 자세조차 갖추지 못한 主題(주제)들아!
도대체 진중권의 인생 가치를 따진다면 얼마치나 될까?

'정의당 탈당계 제출' 진중권, 절친 조국 버렸다...하태경 "문 대통령과 전면전 선포해야"
(활활) 나경원 “文 대통령, 지지자들의 반대를 넘어설 강단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