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조국의시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조국의시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1년 6월 7일 월요일

<조국의 시간>이 잘 팔리는 이유


 <조국의 시간>이 잘 팔리는 이유는?

 

인류가 지구상에 태어난 이후 살아오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무엇이었나?

성경은 최초 인간 아담을 만들어 놓고 난 다음 이브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것까지는 흥미진진한데 선악과를 등장시킨 다음 그것을 따먹은 이브가 아담에게 죄악으로 같이 동행하자고 하는 데부터 인간은 무엇이 옳고 그름을 판별해야 한다는 것으로 삶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는 게 인간의 정신적이자 육체적인 고통은 시작된다.

결국 인간의 가슴 속에서 용솟음치게 만드는 것은 진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부터 시작하여 사실관계를 따지면서 진실을 찾아 헤매는 일을 하던 것이 인생을 더 힘들고 엉클어진 삶으로부터 혼탁한 여정이 시작되고 있잖은가?

21세기까지 온 인간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만,

진실하기를 바라는 것만큼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물론 孟子(맹자)性善說(성선설)을 기반으로 둘 때에서만 일 것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荀子(순자)性惡說(성악설)도 그 기본은 성선설을 바탕으로 하여 꾸려진 것이니까 처음부터 악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내 마음 속에는 그런대로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살다보면 악을 품은 다음 스스로 정화해서 내보낼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세상은 '아이러니(irony)'라는 단어로 간단히 매겨버릴 때가 더 많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좌우간 인간은 진실이라는 것을 찾아 헤맨다는 말을 먼저 하지 않을 수 없어 잘 통할지 모르지만 조금 길게 늘어놓았다.

고로 인간은 내가 다 옳은 것이 아니더라도 남들이 하는 일 중에서 진실에 가까우면 너도나도 모르게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일까?

나와 절친한 인물이든 이웃사촌이든 아주 처음 보는 인물이든 사회에서 規範(규범)先鋒(선봉)이 될 만한 일을 하거나 칭찬을 받게 되는 것을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박수를 보내며 찬사를 던지지 않는가!

그만큼 사회는 진실을 찾아가기 위해 자연의 진리를 알아가면서 사회를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때문에 진실한 사실을 찾기 위해 우리는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진실은 항상 거짓을 쳐내며 당당히 이겨내고 있기 때문 아닌가!

 

 


 

신은 디테일에 있다[God is in the detail]”라는 말을 “The devil is in the detail[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라고 바꿔버린 세상인심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인간이 인간 스스로 고통의 죄악 속으로 더 파고들어가며 세상을 망쳐버리는 악질적인 요소를 갖춰버린 사회가 더 무섭다는 말이다.

내 안위만을 생각하기 때문 아니었던가?

남의 安慰(안위)를 걱정하며 감싸주려고 하는 인물들에게 이런 말은 낯설지 않았던가!

인간의 속내는 알다가도 모르는 게 있듯이 남의 안위를 걱정하던 것이 함정으로 둔갑될 수도 없지 않으니 그 결론은 갈래가 여럿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결국 내 진실이 확실하다면 그런 장애는 없을 것이란 말이다.

내 가슴이 따뜻하게 꿈틀대고 있는데 악마의 속내까지 생각할 시간이 어디 있을 것인가?

진실은 진실을 사랑하며 가까워지려고 할 뿐 거짓의 악마와 손잡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아내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조국의 시간이 잘 팔리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는 말이다.

조국 전 장관(이하 조국)眞心(진심)을 믿는 국민들이 그만큼 많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 아닌가?

조국의 시간 속에서 조국의 진실을 읽을 수 있기를 바라는 시민들도 없지 않겠지만,

조국의 인감됨됨이를 더 긍정하는 분위기에 국민들이 동승하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21세기에도 세상인심은 진실을 쫓아가는 인간들이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을 보는 것이니 얼마나 가쁜 일인가!

윤석열을 국민의 중도층(착하기만 하지 세부[the detail]까지 들춰보려는 노력이 빈약한 집단)에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들 중에서 뉴스의 제목만이라도 제대로 읽어보려고 애쓰는 이가 얼마나 될까?

최소한의 정치를 알고자 노력하려는 그런 이는 함정에 빠져들지 않는 법!

세상에는 자신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놓치고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올바르고 성실하며 확실하게 행동하는 인간이 되려면 남의 말만 듣고 보며 판단할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탐구하는 사색을 찾는 시간을 갖춰야 되는 것 아닌가?

참된 인생의 길을 가려면 먼저 올바른 판단은 해야 되지 않을까?

고로 한국 같은 한 나라에서 20만 명 정도가 한 달을 기준하여 같은 意志(의지)의 동참에 가담한다면 대단한 관심을 보인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때문에 청와대도 국민청원 동참자가 20만 명이 넘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 해답을 주려고 애쓰는 이유도 그 때문인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잖은가!

벌써 조국의 시간은 4일 만에 20만부가 나갔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컴퓨터에서 손가락 하나만 까딱이며 동참하는 것과는 달리,

아주 큰 의미까지 있는 사색을 즐긴 다는 게 아무에게나 긍정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5,000만 명 국민의 총 수에 0.4%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200만부는 족히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전망치가 크다.

더해서 조국의 시간 한 권으로 한 사람만 본다는 계산은 없다.

청와대 국민청원의 수치로 계산한다면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는 것!

어찌 국민이 조국을 멀리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촛불을 들 수 없는 시민들이 <조국의 시간>으로 사색의 방향을 틀었다고 보는 눈들도 크다.

조국을 위해 갈망하는 국민의 총 수는 도대체 얼마나 될 것인가만,

언론들만 편파가 없이 정확한 보도를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의 상당수가 그의 인간됨을 어느 정도 크게 감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조국을 죽이기 위해 조국 가족을 법정으로 끌어들인 윤석열 검찰의 殘酷(잔혹)한 짓을 언론은 수천수만의 폭으로 넓혔고 사실도 파악하지 않은 채 남의 기사를 그대로 베낀 기사들의 편파 보도를 우리는 생생히 기억을 하고 있는데 언론들은 시치미 떼며 조국의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으니 조국의 시간이 거대한 태풍을 몰고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것 아닌가?

언론의 偏頗(편파) 보도를 못내 아쉬워하며 깊은 遺憾(유감)을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대권을 거머쥐고 싶어 한다는 뉴스가 이젠 노골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2021417일 오전 10:41에 등장하는 내용은 윤석열 띄우기에 적극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윤석열 관련 책 읽어보니윤석열의 진심이 어디에?”’라는 제목을 적은 것부터 사람을 꾀어내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고교동창인 전직 연합뉴스 기자가 40년 만에 만나 단 3시간을 취재하여 낸 책을 소개하고 있다.

그것도 40년 만에 만나 단 3시간 동안 어떻게 얼마나(전체 178페이지) 윤석열의 진심을 파악했다는 것인가?

정말 윤석열의 진심이 그 책 속에 들어가 있다면 불티나게 팔려나가지 않았을까?

책을 책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면 독자들은 광고를 하지 않아도 아름 아름에 의해 널리 널리 입소문이 바람 소문이 되고 바람 소문이 태풍 같은 소문이 돼 조국의 시간처럼 열흘 전에 주문을 해야 간신이 책을 손에 쥘 수 있게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윤석열에 대한 이 책도 조국의 시간과 끼워 팔기를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조국의 시간이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주문이 폭주하는 것을 본 어떤 한 사람의 머리에서 조국의 선량한 양심 위에 악질적이고 못된 인간의 사고까지 실어 팔고 싶어 안달이 났던 어떤 그 인간의 () 양심은 결국 진실 앞에 머리를 숙이고 말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세상인심 더럽다고 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17/KC6JRMC4BRFTTEHS5OX4LJ5IGY/

조국의 시간에 조국을 잡지 못해 안달인 진중권의 책까지 편승 시킬 생각을 한 세상인심을 보면 인간 조국의 위력은 정말 대단한 것 아닌가?

그래서 나는 조국을 대한민국의 메시아로 선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메시아는 박해부터 받게 된다는 것을 예수는 일찍부터 알고 있었던 것을 우리는 잊으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메시아는 결국 국민으로부터 배반당하고 배반하는 그 백성들의 죄를 씻기 위해 죽음으로 대신하지 않던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까지 깨우치지 못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떻게 변할 수 있을지?

 


 

 

시사저널은

쿠팡와 쓱(SSG)닷컴 등 오픈마켓에서는 조국의 시간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윤석열 전 총장 관련 서적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저서를 묶어서 파는 이른바 '세트 상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시민들은 '도를 넘은 끼워팔기'라며 판매 중지를 요청했고, 결국 도서 묶음 판매는 대부분 중지됐다.”고 적고 있다.

이처럼 선량하고 진솔한 사람인 조국과 그 가족을 갈가리 찢어버린 윤석열과 검찰을 어찌 수구 언론들은 감싸야만 하는 것인가?

 


 

동아일보가

윤석열,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매번 일정 전 메시지 내놔라는 제목을 걸고 윤석열 띄우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말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얼마나 많이 崇古(숭고)하고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일까?

이승만?

박정희?

아니면 전두환?

그도 아니면 히틀러?

국가의 기강과 국익을 위해 얼마나 탄탄한 길이 열릴 수 있을까?

지금까지 그는 조중동과 함께 서로 간 밀어준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데 윤석열이 조중동에 얼마나 많은 넉살을 던지면서 守舊(수구) 언론들을 감싸줄까?

그런 수구 언론들은 얼마나 많이 윤석열을 띄워 배를 채울 생각을 하고 있을까?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처럼?

5.18 광주학살의 魁首(괴수) 전두환 군사독재시대처럼?

박정희와 전두환 시절 정언유착으로 똘똘 뭉쳐 서로 상생하며 갖은 阿諂(아첨)을 다 해온 언론사들의 행태가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누가 부정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게 하려고 갖은 애를 쓰던 이명박과 박근혜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진실로 올바르고 참된 국민들이 윤석열이 대통령되는 것을 바랄까?

그가 무슨 일을 언제 얼마나 어떻게 잘 해 냈던가?

박근혜 탄핵을 끌고 갈 수 있었다고?

이명박을 감방에 보냈다고?

그래 인정해주자!

그 다음은 무엇을 했는데?

그의 생활에 허구한 날 크고 작은 술판을 벌려 검사들과 한 통속이 되자고 외치던 것은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

色狂(색광) 박정희가 200여 여성을 알게 모르게 守廳(수청)들게 하던 그런 방식의 궁정동 안가 같은 곳을 만들어 술판 벌려 박정희 症候群(증후군) 만들어내는 데 쓰려고 할 것인가?

자신보다 월등한 인물이라는 것을 스스로도 잘 감지하고 이해했던 선량한 조국을 찍어 내리기 위해 조국의 식구와 관계되는 곳이라며 자그마치 70여 곳의 압수수색을 하며 온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싹쓸이 수사기법이 지금 대한민국 세상에서 국민에게 얼마나 많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그런 수사기법은 4.19 학생혁명을 일으키게 한 독재자 이승만과

5.16 군사정변의 유신 독재자 박정희,

12.12. 군사항거 반란의 수괴 전두환 독재 시절에나 필요했던 수법 아닌가?

 

 


죄가 확실한 자를 잡아 수사를 바탕으로 하여 사실여부를 따진 다음 起訴(기소)를 해야 마땅한 방식을 원칙으로 하는 수사방식을 뛰어넘어,

조국 부인의 죄가 확실치도 않은데 조국 장관 청문회 날을 기점으로 잡아 기소부터 하고 보는 검찰을 지휘한 윤석열을 정말 진실한 인물이라는 것인가?

아니면 그런 이가 대통령이 돼야 나라 기강이 바로 잡힌다는 것인가?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의 1/3이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단 말인가?

도대체 그런 국민은 어떤 생각과 마음 그리고 高潔(고결)한 철학을 지닌 채 살아가고 있는 국민인가?

물론 그들이 다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해도 참되고 선량한 국민들이 더 많으니 걱정할 필요조차 없지만 그것을 믿고 대권을 쥐려고 하는 윤석열이 가관인데 국민들은 호탕한 웃음도 살아진 것 같아 아쉽다.

이런 반항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쉽지 않은 길을 택하고 있지만 멀리 가진 못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아리랑이라는 민요를 부르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는 노래 말을 흥겹게 부르는 착하고 선량한 국민이니까!

강짜도 잘 부리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국민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도 터무니없이 빗나가는 국민들이 이따금 나온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지만 어찌하랴?

그런 이는 이국인들의 피가 섞여 그렇지 않나하는 슬픔에 찬 생각을 할 때도 없지 않으니 우리나라 역사가 그런 생각을 불러주고 있어 어쩔 수 없다.

좌우간 윤석열의 진실은 밝혀야 하니까 이번 기회에 제대로 확실하게 밝히는 국회가 됐으면 한다.

정말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국민 앞에 진실을 바탕으로 정확한 신상명세서를 제출해야 국민들이 너도나도 없이 받아들일 것 아닌가?

그저 자신의 과오와 부정만을 막아내기 위해 대권을 쥐겠다면 먼저 하늘이 용서하지 못할 것이다.

그게 진실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인간에게 선악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하늘이 가르쳐주는 심판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윤석열에게 대권을 쥐게 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에게 결코 하늘이 용서치 못할 것도 암시하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금년 가을 촛불 시위는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그 때 조국의 진실은 세상 밖으로 더 뛰어나와 재 점화 될 것이고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궈줄 것으로 본다.

윤석열이 발붙일 곳이 어디에 있을까?

 


 

 

오늘의 冥想(명상)

The Parable of the Sower

³And he spoke to them at length in parables, saying: "A sower went out to sow.

And as he sowed, some seed fell on the path, and birds came and ate it up. Some fell on rocky ground, where it had little soil. It sprang up at once because the soil was not deep, and when the sun rose it was scorched, and it withered for lack of roots. Some seed fell among thorns, and the thorns grew up and choked it. But some seed fell on rich soil, and produced fruit,

a hundred or sixty or thirtyfold.

Whoever has ears ought to hear. "(Mt 13: 3-9)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606000109447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061

https://ko.wikipedia.org/wiki/%EC%95%85%EB%A7%88%EB%8A%94_%EB%94%94%ED%85%8C%EC%9D%BC%EC%97%90_%EC%9E%88%EB%8B%A4

 

2021년 6월 3일 목요일

송영길 사과는 메시아를 두 번 죽인것


 송영길 당대표 사과가 왜 필요한 것이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조국의 시간이 발간되는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 때를 맞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이하 송영길)가 사과도 아니고 변명도 아닌 어설픈 짓을 왜 했을까?

많은 사람들은 송영길의 발언에서 그 자신의 의지만이 아닌 것처럼 이해하려고 한다.

YTN 보도 중,

송영길은

오거돈·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논란에 이어,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 관련 많은 국민에게 실망을 끼친 바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법률적 문제는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수사의 기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조국 전 장관의 책은 일부 언론이 검찰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쓰기하여 융단폭격해 온 것에 대한 반론 요지서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로 자녀입시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조국 전 장관도 수차례 공개적으로 사과했듯이 우리 스스로도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 문제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6022234525759

 

 


 

조국 자녀들이 입시에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았는지 그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경상북도 한갓진 작은 도시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으로 무슨 이득을 옴팡지게 얻었다는 것인가?

그 또한 위조라고 할 수 없는 정황들이 점차 확인되고 있는데 무슨 놈의 사과?

송영길도 입시 관련 실망으로 언급했듯이 조국이 그 문제에 대해서는 몇 번에 걸쳐 사과를 했는데 무슨 사과가 또 필요한 것인가?

결국 조국을 완전히 짓밟고 싶다는 의지로만 보인다.

이 사람이 생각할 때는 민주당 내에서도 조국이 두렵다 못해 이젠 생각조차 하지도 말자고 하며 따돌리기 하겠다는 방식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의심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의혹이 없는 정치는 싱겁지 않는가!

이낙연 전 당 대표의 입김이 송영길을 흔들어주고 있었지 않았을까?

조국이 살아나면 지금까지 대권주자로 뛰던 사람들이 쥐구멍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솔직히 이재명의 주춤한 지지율에서 볼 때 민주당은 좀 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지 않는가?

지난 세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의 숨은 그림자가 떠오른 것처럼!

지금,

조국이 나서면 국짐당에 유리하게 될 것이라고들 하는데 민주당에서 조국을 수호하지 않고 버리겠다는 얄팍한 태도에 못된 국민의 일부가 호응하는 것처럼 보아지고 있다.

때문에 송영길은 계속 이낙연의 아바타 구실을 잘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민주당이 어떻게 이처럼 모자란 사람들이 되고 말았을까?

조금은 과격한 발언으로 궁지에 몰리긴 했어도 이해찬 전 당 대표 시절과 너무나 다르게 돌아가는 회전문들이 다 망가져버린 것 같다.

송영길의 사과는 조국을 두 번 죽이고 싶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가족비리와 검찰 가족의 비리를 언급했다지만 비중은 크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뭐가 더 중하단 말이냐!

 

 


 

조국에게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실망을 했는지 그 가치는 언론의 仲裁(중재)가 없이 편파보도에 따른 영향일 것인데,

민주당 의원들은 각자 대권 욕심에만 가득한 나머지 염불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잿밥에만 눈독을 들이는 하찮은 衆生(중생)들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냐!

민주당 180 의석이라면 무슨 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데 반해 자신들 영예에만 치중하고 있을 뿐 언론을 중재시킬 법을 통과시키지도 못하는 게 더 문제 아닌가 말이다.

국회의원이 법을 만들지 않고 송영길처럼 핑계를 앞세워 입만 들썩이는 것은 국회의원의 직분을 온전히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 인데,

이들은 단 1년 만에 귀족으로 변한 채 일을 하지 않으니 얼마나 큰 문제인가!

때문에 22대 총선에선 민주당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 본다.

법을 통과시켜도 20세기에서 죽은 법,

잘라낸 법,

너덜너덜 거리는 누더기가 된 법만 통과시키고 있을 뿐이다.

더해서 시행을 하려면 무한이 기다려야 되는 법으로 만들어 주는 정당으로 변해버렸으면서 국민에게 조국을 앞세워 사과한들 무슨 혜택을 얻을 수 있을까?




그래!

조국의 말처럼 조국을 짓밟고 넘어가봐라!

조국은 가랑이 밑을 통과하라[跨下辱(과하욕)]면 하겠다고 답을 했다.

미래를 위해 가벼운 치욕은 넘길 수 있는 자신이 있다는 말을 한 것이다.

그 뜻도 헤아릴 수 없는 민주당 지도부가 너무나 유감스럽구나!

결국

인간 말단의 시대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지?

국민의 눈높이를 그렇게 모르는 인간들이 무슨 정치를 하려한다는 말인가!

이렇게 되는 것까지 모두 조국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어리벙벙한 인간들!

어찌 더러워진 입으로 민주당의 단합을 요구할 수 있을까?

국민의 심정을 산산이 부셔버리고 있는 당 지도부의 헛발질을 보면서도 말리기는커녕 더하고 있는 이낙연의 행동에 정말 한심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대에게 넘어갈 대권은 이제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소!

조국의 발치에도 못 미칠 정신과 마음을 지니고 있는 사람을 누가 인정하려고 할 것인가?

이낙연이 당 대표가 돼서는 안 되었던 것을 민주당 의원들은 아직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 몰살당하고 말았기 때문인 것인지?

송영길 대표 체제를 정말 인정할 수 없는 것을 어찌해야 한단말꼬!

메시아를 보고서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지금 뇌리를 스치며 지나치고 있다는 말인가?

 

 

 


 

오늘의 瞑想(명상)

발을 돋아 서는 사람은 제대로 서지 못하고

사타구니로 넘어가는 사람은 제대로 가지 못하고

스스로를 내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밝지 못하며

스스로가 옳다고 하는 사람은 뚜렷이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를 자랑하는 사람은 보람된 일이 없고

스스로를 아끼며 자랑하는 사람은 길게 가지 못한다.

그러한 것이 있는 ()

식은 밥에 군더더기 혹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것들은 항상 이런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참된 ()를 이끄는 사람은 그들과 같이 살지 않는다.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或惡之, 故 有道者不處]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24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