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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6일 화요일

민주당은 이제 미통당 무시해야 한다!


국민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는 게 국회의 일이다
 
[TF사진관] '177석'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 첫 의원총회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180(현재는 176석으로 됨)을 만들어 준 것은 20대 국회에서 야당이 거의 모든 법안들의 발목잡기로 인해 국회가 진척된 일이 없었기 때문에 깨시민들은 다시는 20대 국회처럼 동식물국회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결의한 때문으로 본다.
국민의 58%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표를 던졌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의 다수가 국회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각오를 가진 반면,
야당에 40%의 표를 던져 준 국민들 중에는 과거 독재자 박정희 환상에 아직까지 취해 있는 인간들과 친일파들의 후손들,
그리고 37년 간 기나긴 독재시대 후광을 얻었던 사람이든지,
진중권 같은 알량한 식자(가슴을 닫은 식자)들이 문재인 정부 잘나가는 것을 막아보자고 하는 치졸한 인간들이 포함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남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는 인간들이 아직도 대한민국 내부에 수두룩하게 숨을 쉬고 있다는 것 아닌가?
아니면 일본 잽머니(일본의 비영리 극우단체인 '일본재단을 통한 돈 지X 단체)로부터 뒷돈을 받아먹은 토착왜구(토왜)이 돈을 토해 낼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던지 먹은 돈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을 위해 대한민국이 일본에 앞서가는 꼴을 보지 못하는 인간들이 있어 미래통합당(미통당) 후보자 지지율 40% 그 속에 들어간다는 것 아닌가?
결국 대한민국 내부에는 70여년의 긴 세월 속에서 싸여버린 박정희 독재자의 수구세력과 사이비보수적 기득권들이 아직도 40%가까이 남아 있으면서 일본을 찬양하고 박정희 독재자의 幻覺(환각)속에서 미친 춤을 같이 추고 있다는 결론인 것인데,
그들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왜 두려워하는가?
그럴 수도 있을 의원들도 없지 않을 테지만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한다.
 
 김태년 "내일 원구성 행동 돌입…박의장, 결단해달라"

제 갈 길만 잘 찾아가면 누가 뭐라 할 것인가?
 
사람이 길[()]을 가는데 한눈만 팔지 않으면 넘어질 일은 없다.
그저 곧은 길이든 굽은 길이든 자신이 가야할 목적지만 확실하게 정해두고 열심히 가면 된다.
초선 국회의원이든 재선이든 삼선이든 ... 6선 의원이든 국회의원을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은 버리고 민주주의만을 위한 길이라는 판단이 들거든 그 길만 가면 되는 것이다.
남의 떡 구경하며 침을 흘리든지 남의 감투 쓴 구경하든지 산 위에 낀 구름을 보든지 바다에 휘몰아치는 激浪(격랑)의 파도에 같이 휘몰리다보면 앞으로 거꾸러질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지만 자신이 정한 목적지가 확실하다면 꿋꿋이 밀고 가기만 하면 4년 후 재선 삼선 사선 오선 6선에도 닿게 될 것이고 더 나아가 주민들의 환호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것인데 뭐가 그처럼 두렵다는 것인가?
당당하게 나아가는 게 인간의 길[()]이며 결국 지도자들의 길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21대 국회는 더불어민주당만의 힘으로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것만이 올바른 길이 될 것으로 본다.
미통당은 21대 국회에는 없는 당이라고 생각하라!
미통당은 머지않아 서서히 자취를 감추며 사라지고 말 당이라고 생각하라!
20대 국회에서 그처럼 당했으면 이젠 정신 차려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나라가 앞으로 갈 길은 막연한 안개속인데 더해서 미통당의 새까만 검은 연기까지 감당해낼 시간이 있겠는가?
18개 상임위원장 모조리 민주당이 다 가져와도 누가 반대할 것인가?
40% 기죽은 국민들이 뒤처질까 걱정되는가?
그들도 지금 민주당이 하는 꼴만 바라볼 뿐 나설 명분이 뭐가 있을 것인가?
40% 속에는 민주당 의원 후보에게 찍을까하며 망설이던 국민들도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망설이기만 하던 민주당이 싫어 에라 모르겠다!’라며 엿을 먹이려던 사람들이 왜 없었을 것인가?
그처럼 민주당은 줏대 없는 당처럼 보일 때가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리라!
때문에 민주당 혼자 21대 국회는 밀고 간다는 각오로 해쳐나가야 할 것으로 보는 눈들이 크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민주당, 33년만에 '법대로' 원구성 강행...주호영 "원내대표 사퇴"

국회는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고 해야 한다.
 
21대 국회부터 21세기 국회가 시작돼가고 있다는 각오를 다지는 게 낫지 않을지.
지난 20년 동안은 21세기 대한민국 국회 정치의 거름을 만들기 위해 난장판을 만들기만 했다는 것으로 치부하고 말자!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가 탄생하면서 민주주의 결정판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없지 않았으나 너무나 자신 없는 비열한 권력다툼의 국회정치를 한 때문에 이명박근혜를 통해 거의 93개월이라는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이 아니었다라고 누가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노무현 전 정부 당시 여당 국회의원이든 이들이 나 하나가 썩은 밀알이 되려고 한 의원들이 아니라 썩지 않고 싹을 피우기만 하려는 편하고 영원한 의원들이 되려고 지푸라기까지 잡자던 어리석었던 그 시절을 어찌 잊을 수가 있을 것인가?
썩지 않으면 많은 수확을 할 수 없다는 것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으로 그냥 치부해두고 더 편하고 안일하게 권한을 마구잡이로 써서 생색만 부리려고 했던 그 당시 의원들은 지금 어떤 신세들이 됐는지 잘 들여다 볼 수 있지 않나?
때문에 지도자는 모든 부위들이 다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무슨 일을 하지 못할 것인가?
자신만의 욕심에 기울어져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자신과 당이 함께하는 길을 가면서 싱싱하고 빛나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될 것인가?
꽃만 피우게 했던 민주주의가 이젠 그 열매가 찬란하게 열려야 하지 않겠는가?
자신의 영예에만 치우치던 독재자 이승만 이후 70星霜(성상)은 지나갔지만 대한민국은 아직도 남북으로 갈린 분단된 한반도 남쪽 섬나라에서 세계와 교역을 하고 있지만 대륙의 맛은 느껴보지도 못하는 불쌍한 국민들을 영원히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후대에게 물어주려고만 하는 기득권의 위치에 서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바짝 차려 나라다운 나라를 후세대에게 넘겨줄 그날을 맞이하려 할 것인가?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제도부터 확실하게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고로 독재자들이 쌓아만 오던 법들에서 탈피하여 이제는 새로운 법부터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본다.
이제 200석을 만들 수 있는 길을 국회의원들은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지.
그걸 목표로 삼을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얼마나 될 것인가?
 
주호영, 원내대표 사퇴 표명…"법사위 지켜내지 못한 책임"
 
주호영의 '마지막 카드' 원내대표 사퇴..대여 협상 올스톱
로텐더홀의 공허한 외침..통합당, 대여전략 새판짜기 고심
이런 언론들의 반항 같지도 않은 것들은 모조리 내던져라!
21세기 국회는 과거 거지같던 법들은 버리고 새롭게 탄생할 민주주의를 만들어가야 한다.
법을 만드는 국회가 법은 제대로 지킬 생각하지 않고 버릇처럼 행해오던 慣行(관행)만을 앞세우려고 하는 그런 자세를 유지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어리석은 짓 아닌가 말이다.
물론 좋은 慣習(관습)을 지키는 것은 누구나 마땅히 해야 할 행동이지만,
나라를 거덜 낼 의미가 있는 관습은 악습이기 때문에 당연히 내쫓아야 하는 것인데 아직도 미통당에서 하는 말은 자신들이 법사위원장만 갖게 되면 나쁜 관습에 의해 국회진행을 방해하기 위한 관행을 이어가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눈이 있으면 보시라!
국회가 그동안 얼마나 악습으로 이끌어왔으면 남북정상선언 하나 국회에서 비준 동의한 것 없으니 북한이 멋대로 그 사항들을 어기고 있어도 국제적으로 문제 삼을 수 없는 현실에 닿아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제 민주당은 180 의석은 언제든 가능한 21대 국회가 됐으니 국민이 원하는 대로 국회에서 여당으로서 최선을 다해 끌고 가야 국민이 확고히 믿을 게 아닌가 말이다.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외신들도 긴급 보도

북한이 문재인 정부를 우습게 아는 것을 어쩌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돼도 할 말조차 없는 문재인 정부 현실은 누구의 책임인가?
작금에서 남북통일을 바라는 것은 차치하고,
남북이 화합해서 경제협력이라도 하는 게 당연한 일인데 하늘은 미리 이럴 줄 알고 그랬을까만,
북한은 尊嚴(존엄)’이라는 단어를 앞세우고 단 1분도 안 걸려 남북연락사무소폭파 하여 날려버렸다.
물론 탈북자들 사회단체가 비무장지대 주민들 말도 안 듣고 정부 지시에도 따르지 않으면서 북한 김정은 정책에 자꾸만 재 뿌리는 짓(대북전단 날려 보내기)에 북한 김여정이 골이 날만도 하겠지만,
남북 간 소통이 될 수 있는 매개체까지 없애버린 것은 북한이 크게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본다.
이런 일들이 북풍(북한)을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써먹어왔단 미통당과 그 전신들의 雜行(잡행)으로 인한 악습의 하나였던 것은 틀리지 않는다.
남북정상 간 합의한 사항을 국회에서 비준하고 동의하는 방안을 써서 국가적인 사안처리를 하지 않았던 때문에 남북 간 거의 모든 사안들은 한 마디로 1회용 선언에 불과한 것처럼 서로에게 받아들여져 왔던 것을 국민들은 얼마나 이해하고 있었을까?
이제 북한이 남한을 향해 또 다시 적으로 선언하며,
9.19군사합의도 무시하겠다며 강경한 자세를 취할 자세이다.
 
 
남북연락사무소, 21개월만 잿더미…300억 들인 '화해 상징'

이 모든 게 미통당의 전신들이 북한과는 합의할 것이 없다며 북한을 정치적으로만 이용하여 국민을 우롱할 목적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 아닌가?
미통당 전신들이 북한과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나라와 국민을 위해 고민해본 적이 있던가?
물론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북미정상회담 결렬케 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 일은 우리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 것인데 국제적으로 또는 미국의 강경한 자세에 의한 북한 제재조치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빚어진 것인데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남북 간 합의는 이뤄져야 한다.
우는 아이 젖을 주지 않으면 더욱 맹렬히 울게 빤 한데 방치하면서 도발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보게 할 것인가?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인데 지금 북한은 거의 죽음 지경에 닿아있음은 틀리지 않으니 어찌하랴?
코로나19가 남북을 막고 있는데 어쩌란 말인가!
하지만 남북 경협은 꼭 이뤄져야 할 것이라면 차분하게 북한 김정은의 상황을 알아보는 일을 해야 하고 북한을 건져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로 21대 국회는 미통당 없는 국회로 그대로 밀고 나아가야 하며 사이비보수들 없는 것처럼 방치하는 게 차라리 낫지 않을지?
그렇게 하여 결국 미통당의 근본 친일 독재의 뿌리는 시들어지게 되고 사이비보수는 한반도에서 씨를 말리게 되어야 한다!
그들은 동식물국회 아니면 당장 할 일조차 없는 썩어가는 당이기 때문이다.
민주당만이라도
다시는 북한 멋대로 할 수 없게 완고한 조치를 21대 국회는 쌓아올려야 할 것이다.

기상청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연천서도 음파 탐지"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동물처럼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모든 것 다 당당하면 무슨 망신당할 게 있나?

사람이 당당히 갈 수 있는 正道(정도)로 가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은 검찰이든 경찰이든 수사기관이 무슨 일을 하는 것조차 모르고 살 수 있지 않을까?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우리 선조들 중 그렇게 살다 세상을 등진 분들도 많았고,
지금도 풍부한 지식을 갖추지 않은 이들도 옛 어른들이 이르는 말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은 평생 경찰서 한 번 들어가 보지도 않는 이들이 수두룩하니까 나라가 잘 돼가는 것 아닌가?
지식이 아주 풍부하지도 않는 어중간한 얼간이들이나 자신만이 세상에서 제일 올바른 사람이라고 자부하며 까불다가 쇠고랑도 차고 망신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아침이다.

10_[인문편] "노자 인문학"

잘 여문 곡식이 머리를 깊이 숙이게 되는 법이요,
어중간하게 익은 곡식은 숙일 듯 말 듯 하다가 결국 그 속은 쭉정이들이 들어있는 것이니 농부들조차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것이 되고 만다.
세상살이에서도 그런 쭉정이들이 사회를 문란케 하는 경우가 많지,
올곧은 인물들이 혼란한 곳에 들어간다는 것은 합당치 않는 것 아닌가?
하지만 아무리 올곧게 살았어도 謀陷(모함)을 당하는 인물들이 없지 않는 세상이라는 것은 참고해야 할 때가 없지 않으니,
깊은 思考(사고)와 올바른 判斷力(판단력)은 꼭 길러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도 이해하며 더 各別(각별)하고 愼重(신중)하게 살아야할 것으로 본다.

 청와대 앞에서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2일 낮 12시 58분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중앙지법을 빠져나오고 있다.2020.1.2/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뉴스1
‘'전광훈 망신 주려 수갑 채웠다주장에..경찰 "규정대로 했다"’라는 제하의 보도가 있다.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가 왜 경찰 수갑을 받아야만 했던가?
그가 정확하고 품위 있게 올바른 길을 가려고만 했는데도 경찰이 망신주기위해 수갑을 채웠을까?
죄질이 나쁜 때문에 경찰은 다른 죄인들에게 하던 방법대로 한 것 아니란 말인가?
전광훈이 경찰들에게 무슨 악한 감정을 품게 할 일을 했다는 것인가?
그처럼 전광훈은 경찰이 비춰볼 때 某種(모종)의 악의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말 아닌가?
경찰과 날을 세울 짓을 했다면 경찰이 하라는 대로 따라야 할 것이고 그처럼 잘 못한 일이 있었다면 反省(반성)하는 자세를 취하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마음다짐이 있어야 하는데 그는 그런 인간의 기본적인 규칙을 어긴 인물이라는 것일 게다.
고로 인간은 움직이는 동물이기는 하지만 일반 동물들과는 뭔가 차이를 두는 것에는,
동물과 다르게 생각하고 느끼며 자신의 실수로 한 잘못은 뉘우쳐 반성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대우를 하는 법인데,
마치 동물을 다루듯 손을 함부로 쓰지 못하게 억압을 위해 수갑을 채웠다는 것은 그를 동물로 본 것이란 말 아닌가?
결국 전광훈은 인간이 아닌 동물의 행위를 했다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동물이 안 되기 위해 수갑을 싫어하며 아주 꺼리는[()] 것 중 하나 아니겠나?
그런데 그걸 차고도 좋아서 질질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전광훈을 보고 있노라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동물임에 틀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진실로 죄 없는 사람이 주위의 모략이든 陷穽(함정)에 빠져 당하는 인물들은 얼굴에 그의 마음을 그대로 내보이며 항의하는 게 역력히 나타나는데 전광훈은 그런 것조차 없어 보인다.
그런 그를 감싸고도는 사람들이 잘 못된 판단력을 갖춘 것은 아닌지 눈여겨봐야 하지 않을까?
좌우간 지난 일을 가지고 항의하는 것 또한 喜劇(희극중 희극의 한 장면은 아닌지?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 (사진=연합뉴스)

노컷뉴스가
주광덕 "추미애 인사 부당함, 2000명 검사는 안다"’라는 제목을 걸고 내놓은 보도도 생각의 차이를 갖는 게 아닌 주광덕 의원(이하 주광덕)과 그 주위 인간들만의 판단이 아닌지 의심케 한다.
2000명 검사들이 이번 인사가 부당하다고 느꼈다면 과거 노무현 정부 때처럼 검난 같은 것이 일어나야 할만도 하지만 지금 검찰 내부는 크게 별달라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너무 엉뚱한 말 아닌지 의심스럽다.
결국 그 사람 말을 언론이 크게 확대해보려고 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 같이 검난 같은 게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은 윤석열 검찰이 그동안 수사해온 게 모조리 엉뚱하게 방향을 벗어났던지,
龜背刮毛(귀배괄모)의 짓만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마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2,300여 명 검사들이 동감하고 있는 증거 아닌지?
덩치가 큰 사람은 덩치 값을 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는 것처럼 윤석열도 그 중 하나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주광덕이 윤석열 검찰을 過大評價(과대평가)하고 있는 것?
민주주의 국가에서 판단 한 번 잘 못했다고 죄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지나치게 잘 못된 판단은 국민 정서까지 흐리게 된다는 것쯤은 스스로 느껴야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 것 아닌가?


세계일보는
진중권 "노무현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검찰개혁'.. 해묵은 악습 정착우려라는 제하의 글이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잘못된 것을 반성하고 고쳐나가려고 하는 자세를 잃어버리면 그 인간이 나아가야 할 진취적인 방향을 잃게 되고 결국 坐礁(좌초)되든지 아니면 改進(개진)의 起色(기색)을 잃게 돼 발전 가능성이 없어지게 되고 만다.
때문에 정도를 가는 인물이라면 끊임없이 노력하여 보다 월등하고 흥미로운 野望(야망)을 품고 더욱 精進(정진)하는 자세를 취하게 돼있는데 그게 없어진다면 몸만 숨 쉬고 있을 뿐 영혼은 없어진 것이니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결국 동물에 불과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
검찰개혁을 원하는 시대의 사람들이라면 독재시대를 벗어났다는 신호인데,
진중권 씨(이하 진중권)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악습에 놓여있다는 말을 하고 있으니 어느 나라 사람이란 말인가?
윤석열 검찰이 과잉수사로 정부 정책에 방해하며 정부가 가야 할 길에 걸림돌을 놓고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말인가?
최성해(동양대 전 총장씨의 아바타 구실은 물론 Jtbc 명예회복만을 위해 자신은 교수직까지 내던진 진중권의 뇌에서 나오는 것은 사회의 새로운 개혁보다 과거 검찰처럼 독재시녀로만 부려먹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독재정권이나 그 후예들처럼 검찰 수사를 거부한 사실이 있었던가?
해서는 안 되는 선을 분명히 넘고 있는 검찰이라는 것을 국민들까지 알고 있는데 생각이 있었다는 사람의 두뇌에서 나오는 것은 고작 조국 가정에 이득(이득은커녕 한 가정을 온통 다 짓밟을 대로 다 짓밟아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는데 그 어떤 이득)으로 돌아가는 게 그처럼 아깝고 쓸데없는 일이라는 것인가?
조국과 그 가정과 진중권은 무슨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였던가?
왜 조국이 잘 되고 수많은 국민으로부터 환영을 받는 게 그처럼 가슴이 아프다며 보채기만 하는 것인가?
그대가 정말 인간은 맞는 것인가?

 7년 만에 동물국회 부활!! 국회선진화법이 뭐야? [쿠모담화]

지난해 국회에서 자주 쓰던 말 중 식물국회와 동물국회라는 단어가 크게 오가고 있었다.
움직이지 않는 국회 즉 입법을 해야 하건만 법만 상정해놓고 잠자게 하던 국회를 식물국회라고 하면,
동물국회는 인간이 아닌 동물들만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국회를 일컬었다.
두 (모두 자유한국당(자한당)에 의해 나오게 된 단어인데 특히 동물국회라는 단어가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지금도 자한당 의원들 23명이 기소돼 언제든 그 죄과를 받게 될 것이니 상쾌하다고 봐야 할 테지만 윤석열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어림도 없어 보일 때도 없지 않으나 인간이 아닌 동물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으로 볼 때 자한당 의원 대다수는 한순간 동물로 변했고 그 동물들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결과적으로 한번 동물처럼 행동하던 사람들은 영원히 용서할 수 없어 그들의 죄를 벌로서 다스리는 것 아닌가?
왜 인간이 인간의 행위를 해야지 동물로 변해 인간이기를 忘却(망각)하는 것인가?

 윤석열, 현충원 참배…방명록엔 "바른 검찰 만들겠다"

대한민국 지식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 동물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적잖다고 본다.
그 중 오늘은 전광훈과 주광덕 그리고 진중권 이 세 사람이 언론에 올라와 있어 적었다.
동물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신만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동물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인간이 아닌 동물은 이웃이 잘 되는 꼴도 보기 싫어가고 자신이 못 난 것에는 반성조차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인간이 아닌 동물로 분류하지 않을 수 없으니 부처님도 인간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인간은 성질을 내서도 안 되고 싸워서도 안 된다며 차분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종교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터득하기 원하고 있지만 결국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도 잘 안다.
하지만 노력하며 살아가는 게 인간인데 그마져도 포기하면 동물이 되는 법이다.
막말을 골라서 하고 남이 잘 되는 것을 시기 질투하여 훔치고 죽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약성경 십계명[The Ten Commandments]을 모세(Moses)를 통해 말하고 있지만 전광훈은 목사이면서 그 자체까지 어기며 살아가고 있지 않나?
결국 망신을 줘도 괜찮다고 하늘은 노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를 지지하는 세력들은 철면피 같은 소리를 하고 있으니 동물대접 그 이상 줄 수 없는 것 아닌가?

주광덕은 해서는 안 되는 불법을 저지르며 신상털기의 대가가 되고 말았는데 그를 존중하는 국민들도 있으니 참으로 Irony의 극단의 처세일 것인데 반성하는 기미가 없으니 그가 어찌 사람이기를 원할 수 있을 것인가?
동물국회를 만든 자한당의 한 세포에 불과한 주광덕은 그가 죽은 다음까지 그의 업적은 영원히 이어지게 될 것으로 이해하고 만다.

식품재료이온학36

진중권이 극단의 길을 간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가는 쪽도 없지 않으니 이 세상은 難易度(난이도)의 폭이 너무 거세지 않던가?
한 가족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검찰이 좋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그가 인간이기를 정말 바라고 있는 국민이 있다는 말인가?
아름다운 의복을 걸치고 살아가는 인간이기를 바라는 美學(미학)의 교수가 확실했다면 두뇌 속도 아름답게 가꿔야 온전한 학자인 것 아닌가?
마음까지 바꾸라는 소리는 과분할 것이고!
버려지고 있는 인간들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돌아오지 못할 강을 이미 건너버린 것을 어찌 할 수 있을 건가?
숨만 쉬어야 할 동물들이 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것처럼 덤벼오는 것이 더 두려운데 어찌 할꼬?
그대들은 모두 버려져야 한다!
진실로 반성하고 구원을 받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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