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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일 월요일

미래통합당의 꼼수가 또 보인다


미통당이 서민들 앞에 정말 가까이 다가가나?
 
머니투데이가
‘'조국사태 진원지' 민정수석실 폐지안 내놓은 통합당이라는 제목을 걸고 미래통합당(미통당)이 대단한 일을 할 것 같은 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통당 만의 헛공약을 걸었다고 하는 것 같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은 박근혜 정권 당시 최서원 씨(이하 최순실) 전 남편(정윤회)과 문고리삼인방 사건이 벌어지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이 무엇을 하는 자리라는 것을 확실하게 국민들이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을 까 잡순 머니투데이?
조국사태라는 단어도 미통당과 검찰 그리고 더러운 수구세력들이 지어낸 말이지 조국 전 수석이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事態(사태)’라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정확히 말하면 조국사태가 아니라 윤석열 謀反(모반)사태라는 말이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언론들이 검언유착과 정언유착을 하면서 멀쩡한 조국 만 죽여가고 있으니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퇴보돼가고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모조리 처형해야 할 인간들 아닌가?
이렇게 국민들에게 欺瞞術(기만술)을 쓰면서 70여 년을 음양으로 노략질한 대가이기 때문에 수구꼴통이란 말을 듣고 사는 것들 아닌가 말이다.
 
 김종인과 박정희 그리고 언론

이승만은 친일파를 이용하여 자신을 미화하는 언론사들로 만들었으며 그 대가로 부를 축적하게 만들어 주며 상생의 정치라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었으며,
5.16군사정변의 박정희 독재자는 처음부터 협조하지 않는 언론사는 모조리 폐간시킬 계획을 짜고 있었기 때문에 언론매체 사주들은 무릎을 꿇었으나,
아주 작은 정의를 부르짖은 기자들이 있었기에 국민들은 언론사를 아주 조금은 믿어주려고 애를 썼을 뿐!
지금의 기더기들하고는 그 출처가 달랐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전두환 군부독재에 들어서면서 언론 정책은 이승만과 박정희 식의 언론다루기를 병행하며 일부는 돈으로 아니면 강제를 유지하며 언론사는 재벌을 꿈꾸기 시작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 죽을 지경이 된 언론사가 아니던가?
문재인 정부처럼 맑은 정부에 붙어봤자 돈이 생기나 그렇다고 권위를 찾을 수 있나?
언론사와 기더기들은 전두환 정권이 정말 그렇게 좋았던 것을 어찌하랴?
좋은 기사를 써주는 기자들에게는 금일봉을 던져주던 그 시절이 있었으니!
더는 문재인 정부 같은 정부가 재탄생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기더기들 아닌가?
모두가 다 그러하진 않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소수의 기자를 빼고 나면 백만 건이 넘는 기사들이 조국사태라는 방향으로 흐르게끔 글을 만들어버린 기더기들 아니던가?
말도 되지 않는 미통당 정책을 미화하려고 하지 말라!
 
 
예배가 일요일에 하는건가?

누가 봐도 미통당 김종인 체제(이하 김종인)는 이리의 얼굴에 양의 가면을 썼던지,
羊頭狗肉(양두구육)식 정책을 내놓은 것 아닌가 말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써야 한다.
우병우 전 박근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인해 1차 국정농단이 사라지게 된 것일 뿐 결국 박근혜는 최순실 국정농단에 의해 20년 형기를 받았으니 대통령 직위까지 사라지고 만 것인데 무슨 手作(수작)을 쓰려고 하는 것인가?
아직도 조국 전 장관에게 꼬리표를 달고 싶어 하는 언론들은 각성해야 하지 않겠나!
벌써 조국 전 장관에게 있어 죄가 없다는 게 사법부는 밝히고 있는데도 헛소리를 계속 할 것인가!
민주당의 차기 대권을 쥘 수 있는 인재들은 모조리 죽여야 한다는 사명을 받은 기더기들이시여!
김종인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봤자 문재인 정책에 다가가지도 못하거니와 민주당 정책은 벌써 미통당 이상으로 모든 정책들을 국민의 뜻에 맞게 정해져 있는 상황인데 무엇을 더 원할 것인가?
단지 있는 자들 중에서 제 돈이 아까워 아등바등하는 이들만이 문재인 정부를 곱씹으며 반대를 하고 있을 뿐 서민들 대부분은 미통당을 버린 상황 아니던가?
어찌 민주당 180의석(지금은 176)을 만들어준 국민들과 문재인 정부를 이간질 시키려고 하는 것인가?
수구꼴통들이여!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길 바란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사진=뉴스1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윤석열 검찰과 유시민 이사장 판단



조국 사태는 누구든 구속될 수 있다는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적잖다는 것을 본다.
16일 유 이사장은 대구 엑스코에서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연 노무현시민학교에 참석해 '언론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는 자리에서
"조국 사태는 누구든 구속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했다"라는 의사를 토했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는 광화문에서 지나가는 아무나 검찰이 잡아 죄를 묻는다면 없는 사람이 있겠는가?’라는 의사를 밝힌 적도 있었다.
윤석열검찰은 유 이사장 말과 다르지 않게 조국을 법무부장관 직을 할 수 없게 하기 위해 그의 가정과 연관되는 70여 곳을 압수수색했고 200여 명의 수사단을 꾸려,
바늘하나도 빠져나갈 수 없게 뒤졌으니 국민의 指彈(지탄)의 대상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도대체 조국과 그 가정에서 얼마나 極惡(극악)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나온 결론의 공소장에서 볼 때,
김학의 전 법무차관 얼굴도 확인하지 못하는 검찰을 생각한다면 針小棒大(침소봉대)하는 검찰 수사를 어떻게 비유해야 할 것인가?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공소장에 자그마치 15개 혐의로 기소한 검찰의 꼼수처럼 무서운 게 또 있겠는가?
15개 혐의 중 하나라도 걸리기를 바라고 한 짓인데 그게 맞지 않을 수 있을까?
지독한 徹天之怨讎(철천지원수간에서나 할 수 있을 법한 일을 윤석열은 조국과 그 가정에 대고 끝까지 집중 발사하고 있는 중이다.
고로 이 사건은 조국 사태가 아닌 윤석열사태라고 하는 게 옳다는 말을 한 이를 인정하고 싶다.

[속보] 문 대통령 조국 사태 후 윤석열 총장과 첫 대면…윤 총장 거의 90도 인사

조국사태(어떤 이는 윤석열 사태가 정답이라 하는 웃지 못 할 사태)라고 하는 것은 검찰개혁 할 의지도 없는 검찰과 언론이 짜고 만들어 낸 말이기 때문이다.
고로 앞으로는 윤석열 사태로 하기 위해 윤석열검찰반란사태라고 단어부터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개혁 할 생각조차 없던 윤석열은 신성해야 할 검찰 칼날을 국가와 선량한 국민을 향해 쓰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명확하게 집고 넘어가야 한다.
때문에 윤석열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게 한다.
얼마나 어리석은 국민이 됐던가?
윤석열 검찰의 <정경심 공소장>은 단 하나의 혐의도 사실과 전혀 확실하게 맞지 않아 일치한 점이 없는 <윤석열 검찰소설>에 불과하지 않을까본다.
검찰 칼날이 유시민 쪽으로 향하고 있지 않는 것도 수많은 국민의 눈초리가 쏠리고 있어 두려워하는 검찰의 所行(소행)에 불과한 것으로 봐진다.
그에 대해서도 유 이사장은 披瀝(피력)하고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동의를 표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윤석열 검찰이 지금 하는 자질구레한 所行(소행)은 차마 바라보기도 역겹기 그지없다.
국민들을 바보(착하기만 한 바보들은 바보가 된 것도 모르게 된 바보)로 만들어버린 책임지지 않을 수 없으니 정경심 교수 공소장은 만들기는 했어도 말이 꾸밈새가 잘 어울리지 않아 공소장인지조차 구분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유 이사장은 다음 주에 어떻게 그걸 의미하며 발표할 것인가?
물론 작가이니 세심하게 구석구석을 분석하여 윤석열 검찰은 손들고 나갈 수 있게 해야 할 것인데 15개 중 단 하나라도 걸릴 게 있을지?
사법부 어느 판사가 배당을 받게 될지 모르지만 사실과 다른 판결을 낸다면(윤석열 쪽에 붙어 검찰 개혁 반대하는 입장의 판단이라도 들어간다면 국민의 원성은 적지 않을 것도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
좌우간 윤석열 검찰에게 정확한 懲罰(징벌)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검찰개혁은 강 건너 불같은 존재로 변하고 말 것이니까!

대구 찾은 유시민 이사장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초청 특강에서 '언론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19.11.16      mtkht@yna.co.kr  (끝)

다음은 연합뉴스가 보도한
유시민 "조국 사태는 누구든 구속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했다"’라는 제하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6일 "조국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언제든 구속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연 노무현시민학교에 참석해 '언론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검찰이 두려우냐'는 방청객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제가 이렇게 강연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은 검찰이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고법원이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검찰이 조국 가족을 털 듯 하면 안 걸릴 사람이 없을 것이어서 우리는 항상 검찰과 법원에 감사해야 한다"고 비꼬았다.

유 이사장은 검찰의 조 전 장관 가족 수사 과정을 개인 차량 블랙박스를 떼어가 수년간 법 위반 사례를 가려내 처벌하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는 "서초동에 모인 분들은 본인이 당한 일이 아니고법무부 장관을 할 일도 없어서 그런 처지에 갈 일도 없지만권력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두려운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며 "그런 생각을 가지면 모두 굉장히 억압받는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 동안 고시공부하고 계속 검사 생활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고 무섭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정경심 교수에 대한 공소장을 분석해 다음 주 알릴레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며 검찰 공소장을 '황새식 공소장'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목이 긴 다른 새들은 눈이 좋아 살아남았는데 황새는 눈이 나빠서 멸종했다"며 "황새는 예전에 먹이가 많을 때는 그냥 찍으면 먹을 수 있었는데 환경 변화와 농약 사용 등으로 먹이가 줄어들어 사냥할 수 없게 됐다"고 부연했다.

이어 "공소장에 기재된 15개 혐의가 모두 주식 또는 자녀 스펙 관련 내용이다"며 "15번을 쪼면 한번은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 것 같은데 이는 눈이 나쁘다는 뜻이다"고 검찰 수사 행태를 비판했다.

"그래서 법무부 차관 한 분은 비디오에 나와도 못 알아보지 않느냐"며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TV 제공]
유 이사장은 "조 전 장관이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비판 보도가 나오는데 황교안 대표는 할 말이 있어서 자기 발로 검찰에 갔을 텐데도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한다"며 "그분이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는 시비를 걸지 않으면서 조 전 장관만 비판하는 것은 정파적 보도다"고 비판했다.

또 '조선일보는 우리 정부가 하는 일이 잘못됐다며 오히려 일본을 두둔한다'는 방청객 지적에 "문재인이 싫어서 모든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그것은 어느 정당도 마찬가지다"고 대답했다.

그는 최근 북한 주민 송환 문제가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람을 16명이나 죽이고 왔는데 여기서 재판할 수도 없고재판하고 가두면 우리 세금으로 밥을 먹여야 하니까 돌려보낸 것 아니냐"며 "문재인이 싫으니까 그런 (비판을 하는거다그렇게 받고 싶으면 자기 집에 방 하나 내주고 받으면 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이사장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전화를 받고 "(동양대 표창장 사건을)덮을 수 있데요"라고 말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앞뒤가 안 맞는 엉터리 기사저질 기사'라고 일축했다.


 [단독]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진중권의 인생 가치는 얼마 가치?



진중권의 인생 價値(가치)가 얼마치나 될까?

진중권 학생들 안녕

두뇌가 나쁘지만 않으니 서울대에서 미학[Aesthetics] 석사학위까지 받은 인물임에 틀리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나무위키에서 볼 때 진중권은 베를린 자유대학교 철학 박사과정 중퇴하고 귀국하여 평론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논객으로도 이름을 알렸다며 적고 있다.
미학과 철학[哲學, philosophy] 간 철학적 연결이 신통치 않아 내버렸는지는 몰라도 탐구적이고 학구적인 면에서 뒤떨어지는 사고를 가지고 있지나 않은 인물인지?
출세를 위해 철학까지 한 것에 대단한 출세욕이 뒤따르는 인물?
하지만 대성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러나 그 얼굴에 그만한 출세까지 했다면 그의 활동범위가 그만큼 위대한 인물들과 같이 하고 있던 때문일 것 같다.
조국 전 장관과 같은 서울대 똥파리학번에 있었던 것 하며 (노회찬 전 의원과 가까이 지내왔다는 것도 그 자신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컸을 것이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유대 등 잘 나갈만한 인물들을 物色(물색)하고 다니면서 출세만을 위해 갖은 애를 써왔다는 게 그가 지금 서있는 위치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그러나 그는 언제든 그들과 적을 만들 수 있는 인물임을 얼굴에 써 붙이고 다닌다는 점이 있으니 그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를 탐탁히 생각하게 될까?
착한 조국 같은 인물들이기 때문에 지금껏 진중권은 알려졌을 뿐 이제부터 그의 운명은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하게 되지는 않을지?

공지영, 진중권 정의당 탈당에 보인 반응

사람을 배반하면 그를 가까이 하려하지 않는 법이다.
진중권은 가장 하찮은 것으로 가장 큰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진보도 아닌 그렇다고 보수도 아닌 또 중도도 아닌 사람?
철학적 所觀(소관)이 없는 인물?
그저 출세만을 위해 살아오다보니 정통한 觀念(관념)적인 사고가 빈약해 이웃과 소통할 수 없는 인물?
그는 조국의 친구가 아니라 친구인척 하며 여태껏 살아온 것일 뿐!
항상 조국에게 밀리고 있었다는 게 이번 조국사태(어떤 이는 윤석열 사태)에서 볼 수 있다.
아이들 일을 어른들이 확대해석해서 세상을 온통 뒤집어버린 것을 진중권은 그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어른 구실에서 벗어나고 만 것 같다.
누구나 좋은 대학교 입학을 위해 애를 쓰는 것은 거의 같아,
조국 딸도 그와 다를 바가 없었다는 것인데 윤석열 검찰은 그것을 국가전복을 企圖(기도)한 것(박근혜 정권 기무사 계엄령 준비작업)보다 더 ()하게 만들어 버렸고,
사회를 악마의 소굴로 만드는 마약사범 마약밀수보다 더 중요하게 昇華(승화)시켜 국가와 국민을 흔들어버린 것을 斷罪(단죄)의 증거로 인정하고 마는 사람이 됐으니 진중권은 결국 윤석열의 사고가 옳다고 하며 손을 들어주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자신이 옳고 말았다며 정의당에서 탈당하는 웃지 못 할을 하고 있으니 그의 출세는 여기에서 끝나는 게 낫지 않을까?
그의 평론은 처음부터 듣지도 않았지만 앞으로도 가까이 할 소지의 두뇌구조가 아닌 사람의 것으로 인정하고 만다.

 [포커스] '진성 당원' 진중권은 왜 탈당계를 냈나

진중권에 대해 나무위키가 적어 놓은 것을 잠시 본다.
종종 격앙된 발언을 하거나 비아냥이나 조롱이 심한 경향이 있다대체로 진중권에 대해 논리적인 부분이나 독설을 하는 능력은 좋게 평가되지만일반적인 진보 진영에서 활동한 사람일 뿐 공정한 태도는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사회 이슈나 (대체로보수 쪽에 직격탄과 같은 멘트를 날리지만 북한이나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경향을 보였다그렇다고 이 사람이 NL은 아니다. 1980년대 NL이 주류였을 때에도 이진경조국과 함께 주체사상 비판을 썼으며 도올 김용옥이 주체사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언급을 하자 김용옥을 파시스트라고 혹독히 깠다남한 정부를 까는 데도 적극적이지만 그만큼 김정은 정권을 까는 데도 적극적이라 모두까기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북한 정권을 신랄히 비판하는 목소리도 자주 내며 이정희이상규 등으로 대변되는 통진당 당권파와도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진보 반북(반파시즘성향이라 볼 수 있다결론적으로진중권이 북한 정권과 일베를 싫어하는 이유는 파시즘이라서 그렇다는 것이 정설그런데 최근 메갈리아에 대한 태도를 보면꼭 반파시즘이라고 보기도 어려워졌다시도 때도 없이 발동하는 그의 이중잣대를 고려해보면 내로남불의 대명사인 래디컬 페미니즘과 그의 성향이 일치하는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진중권 탈당 철회에 한숨 돌려…심상정 "입당자 더 많아"

공정만을 따지는 것보다 인간적으로 자연스러움을 먼저 따지는 게 인간적 아닌가?
공정도 정의도 모두 인간들이 지은 말이고 인간들에 의해 형성된 사회구조에 불과한 것인데 서울대 인턴을 하지 않았는지 했는지 확실한 결론이 맺어질 수 없는 것도 없지 않는데 미리부터 端的(단적)으로 결론지어버리려고 하는 자세가 기득권층의 태도라는 말인가?
그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이 정부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
"서울대 인턴논문의 제저자가 누구나 할 수 있나하지도 않은 인턴을 했다고 하는 것이 공정한가그런 것을 앞세워 대학에 들어간 것이 정의로운 결과인가"라고 지적하는 데에 있어 전국적으로 얼마나 대단하게 상처가 될 수 있을지 계산해보았나?
고등학교 인턴과정에 있어 입시 점수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학생의 전체적인 것은 감안하지 않고 인턴참가에만 기를 쓰며 죄를 지은 것이라고 강하게 따질 형편이라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부터 실시해온 이런 수시 시험제도에 걸려있는 학생들의 수가 얼마나 될까?
얼마나 완벽하게 한 한생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의견인가?
진중권이 가르치고 있는 동양대 제자부터 철저히 조사해보고 말하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공정하게 살아온 진중권이란 말인가?
치를 떨게 하니 진중권에 대한 연합뉴스의,
진중권 "조국 찬성으로 의견 뒤집은 정의당황당해서 탈당계"’제하에 댓글들이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보는 게 더 공정하지 않겠는가?

[포토] 진중권-클라라, 왜 만났을까?

생김새답게 야비한 인생 그만 살기 바란다.
사람은 지금 이 순간 숨을 쉬고 있으면서 죄의 구실 중에 처하고 있는지 누가 장담할 수 있다는 것인가?
숨 쉬는 그 자체가 죄라고 하는데 윤석열 검찰과 언론의 기득권층은 아이들을 향해 얼마나 큰 威嚴(위엄)으로 抑制(억제)하며 눌러버리고 말았는가?
그러면서도 그대들이 숨을 쉬며 잘났다고 언론을 불러 얼굴을 들이밀고 회심의 미소 지을 자격이 있는 것인가?
왜 조국만 죽이려고 그처럼 안달이 나는 것인데?
그만큼 조국(1965~ )이 대단한 인물이라는 증거 아닌가?
조국과 대화조차 나누기 힘들 정도로 조국의 모든 가치는 위대했다는 말을 하고 있는 서울대 똥파리학번 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더러운 버리지들 같지 않은가?
진중권(1963~ )이나 나경원(1963~ )처럼!
아직도 남을 구렁텅이로 집어넣어야 자신들이 살아날 수 있다는 동물들이나 하는 짓[弱肉强食(약육강식)]을 하며 좋다고 快哉(쾌재)를 부리고 살아갈 것인가?
머리가 좋으면 뭐하나?
동물의 짓만 하고 있는 썩은 정신의 下流(하류인생들이!
조국처럼 단정한 자세조차 갖추지 못한 主題(주제)들아!
도대체 진중권의 인생 가치를 따진다면 얼마치나 될까?

'정의당 탈당계 제출' 진중권, 절친 조국 버렸다...하태경 "문 대통령과 전면전 선포해야"
(활활) 나경원 “文 대통령, 지지자들의 반대를 넘어설 강단이 부족”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조국 후유증 얼마나 길 게 갈 것인가?



조국 후유증은 당분간 계속될 것?

대한민국 안에 장장 70일 간 조국대전 정국은 깊게 뿌리를 내렸다고 본다.
조국사태로까지 단어를 넣을 정도로 조국 전 장관(이하 조국)은 대한민국에 커다란 불꽃이 될 수 있게 활활 태우고 말았다.
조국이 언급한 조국불쏘시개를 다 태위 장작더미까지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려 하자 사퇴의사를 내렸다고 본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를 보내주는 게 서로의 미래를 위해 豁達(활달)한 자세가 아니었던가?
살아있는 한 그의 역량은 언제든 다시 쓸 수 있을 것이니까!
그러므로 그가 간 자리에는 아직도 餘韻(여운)이 있어 마치 따뜻한 온천에서 이는 물김 같은 것들이 피어나며 이어지는 조국의 자취들이 여럿 있다.
국회 국감장에서는 계속 조국의 자취들이 들쑥날쑥 거리며 언론에 올라 있다.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

한국경제는
부산대 총장 "동양대 표창 허위땐 조국 딸 의전원 입학 취소"’라는 제하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다음날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는 여전히 조국 국감장이었다야당은 조 전 장관이 필생의 사명이라고 밝힌 검찰개혁의 내용과 절차를 집중 질타했다조 전 장관이 국감을 하루 앞두고 물러난 것을 두고도 무책임하다” “비겁하다고 비판했다법무부에선 김오수 차관이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같은 날 열린 부산대 국감에서는 조 전 장관의 딸 조모씨의 동양대 표창장이 위조된 것으로 밝혀지면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 취소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조국 사태 다룬 PD수첩, "최성해·최교일 교감 가능성" 녹취 공개

조국 전 장관 딸의 입학취소 전 동양대 총장 같지도 않은 총장 최성해부터 검찰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자신의 학벌까지 위조해가면서 수십 년 동안 아버지가 지은 동양대에서 총장을 하고 있는 그가 무슨 거짓말을 하고 있을지 샅샅이 뒤져 수사해야 하는 이유는,
최성해가 학벌이 들통이 나니 이제는 목사 간판을 앞세운 그의 이력도 의혹투성이 인데 동양대 총장 표창장은 수도 없이 남발된 것으로 확인돼 가고 있는데 어떻게 위조 표창장이 조국 딸에게만 있을 수 있다는 것인지 그 진실을 밝혀야 한다.
최성해의 거짓(거의 증명 단계에서 杜門不出(두문불출?)으로 인해 조국 가정만 온통 쑥대밭이 돼서야 사회가 너무 偏頗的(편파적)인 것 아닌가?
최성해 이리의 가면을 벗기는 게 먼저이다.

 기자간담회장으로 향하는 조국

뉴시스는
‘"조국 사퇴 결정적 이유는 가족정경심 교수 뇌경색 진단"’이라는 제하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35일 만에 사퇴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건강 문제라는 주장이 다각도로 제기되고 있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15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정 교수의 문제가 조 장관에게는 가장 어려운 점이었다"며 "정 교수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소개했다.

주 기자는 "정 교수가 2004년 영국 유학을 할 당시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게 쫓기다가 건물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며 "그래서 두개골 골절상을 당해 평상시에도 심각한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정 교수가며칠 전에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며 "그래서 (조 장관이더 끌 수가 없었다그래서 자신의 결심을 앞당긴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언급했다.

조 장관 스스로도 전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가족 문제가 사퇴의 결정적 원인이었음을 시사했다.

조 장관은 "원래 건강이 몹시 나쁜 아내는 하루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지탱하고 있다"며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곁에 지금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가족들이 자포자기하지 않도록그저 곁에서 가족의 온기로 이 고통을 함께 감내하는 것이 자연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 기자는 아울러 가족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서초동 '검찰 개혁촛불집회가 사퇴 결심의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공지영 "악(검찰)이 노리는 건 공포…조국 힘내세요"

무소의 뿔 같은 조국은 서울대 복직?

장관 직 수행 35일의 기간 이전 장장 70일 동안 언론과 검찰의 極盛(극성)에 시달리면서 버텨온 그 의지가 대단하고 고맙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자신의 진실만을 믿고 사자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는 참된 인물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더 그를 잊지 못하게 될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본다.
당당해야 할 때 당당하고 떳떳해야 할 때 떳떳하게 입을 움직이며 자신만을 믿고 나갈 수 있는 勇氣(용기)를 가진 자가 얼마나 될 것인가?
단 35일 동안 법무부장관 자리에 있으면서 2년 2개월 동안 법무부장관을 지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도 해내려고 하지 못했던 검찰개혁을 단숨에 끝내버린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膽大(담대)한 인물인가 말이다!
때문에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와 그 일당들이 조국을 끌어내지 못해 안달이 났던 것이다.
만일 순순하게 조국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면 자한당은 머지않아 해체까지 되고 말았을 것을 자한당 지도부에서는 사전 감지하지 않았을까?
때문에 죽기를 각오한 사람들처럼 조국퇴진을 정신없이 외치며 광화문에 모여 집회후유증을 만들었지 않았나?
결국 광화문 집회후유증으로 검찰에 소환될 자한당 당원들이 적잖지 않는가?
조국이 자한당 적폐청산까지 하지 못하고 물러난 것이 못내 아쉬워 허전하다.
돈만 뇌 속에 박혀 있는 적폐 가짜보수들의 퇴치운동을 할 수 있는 차기 법무부장관은 누가 될 것인가?
청와대는 지금 열심히 조국후임 찾고 있는 중?

황교안, '국론분열 아니다'는 문 대통령에 "독재의 길 가겠다는 것 아니냐"

조국은 서울대 복직됐다는 뉴스가 나왔다.
일을 하지 않고는 잡념에 사로잡힐 것 같아 문재인 대통령 사표수리한 시간이 끝나기도 무섭게 조국은 복직신청서를 낸 것으로 보인다.
그런대 보수계 학생과 재학생들의 모임인 '스누라이프'회원들 찬반투표에서 96%가 반대한다며 머니투데이가,
조국 복직에 서울대생들 뿔났다..반대 96%’라는 제하에,
조 전 장관의 복직신청서는 전날 오후 6시쯤 서울대 교무처에 팩스로 접수됐다문재인 대통령이 오후 538분 사표를 수리했기 때문에 조 전 장관은 대통령의 사표 수리 사실을 확인한 직후 즉시 교수 복직신청서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이 이날 오전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서울대 학내 여론이 들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물이 게재된 지 약 4시간 만인 이날 오후 6시 현재 설문에는 1460명이 참여했으며응답자의 96%에 해당하는 1409명이 복직 '반대'를 선택했다찬성한다는 응답은 1%(28)에 그쳤다나머지 3%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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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의 강의가 필요한 학생들은 熱烈(열렬)히 듣기 위해 모일 것이고 집안이 부유하고 보수적인 사고(돈돈 돈하며 돈으로 돌아버릴 것 같은 가정의 가짜보수 학생들의 사고)를 지닌 학생들은 피하게 될 것은 빤하지 않겠는가?
조국 사퇴를 열심히 외쳐놓고 강의를 듣는다는 것도 양심에 가책을 느낄 것이니까?
자한당 같이 二重的(이중적사고를 가진 이들이라면 또 모를까?
좌우간 조국이 대한민국 안에 있는 한 모든 언론 기레기들은 똥파리 몰리듯 몰려들 것 아닌가?
조국이 지나가는 길에는 언론까지 특종으로 돼버린 작금의 상황을 그들 기레기들이 만들어 놓았으니 얼마나 좋을까?
고로 당분간 조국은 우리 주위에서 항상 주춤거리며 巡廻(순회)하는 시간을 만들면서 이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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