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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토요일

트럼프 방문보다 명박산성이 시급!




트럼프 방문보다 MB를 바라보라!

아직 한국 도착하려면 저 멀리 있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
네이버의 오늘의 핫뉴엔  
트럼프 美 대통령 '아시아 순방'’이란
타이틀만 눈에 띄게 걸어놓고 있다.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될 것이라 하겠지만
만약 처음 들어오는 네티즌이라면 트럼프 뉴스가 제일인 것 같이 인식?
네이버는 마치 미국 트럼프 정부가 돈을 주고 산 것 같이
각 신문사 뉴스 제목을 걸어놓고 네티즌들이 꼭 누르기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2017.11.04. 23:57에 걸려 있는 것만 보자
트럼프하와이 美태평양 사령부 방문북핵 논의하며 북한 견제’ 포토 이데일리
일본정상 대하듯 이방카 극진 대접정상회담 노림수?’ 동영상기사 JTBC
트럼프亞순방 앞서 하와이 美태평양사령부 방문북핵 논의’ 포토 연합뉴스
아시아 5개국 순방길 오른 트럼프…'북핵 압박목표’ 동영상기사 JTBC
나흘 지난 이방카 생일상 챙긴 아베…'과한 대접지적’ 동영상기사 채널A
사진과 동영상으로 된 뉴스
누구나 보기 쉽고 편한 마음으로 다가가기 좋은 뉴스들이다.
글로 된 것보다 이해하기 쉽고 가볍게 볼 수 있는
 뉴스만 골라 넣어 논 것이다.
안 보면 된다!
그렇게 싫으면!
하지만 지금 한국 국민들 70%p 가까이
적폐청산을 앞세우며 민주주의 정의구현을 부르짖고 있는데
곧 전쟁이나 일으킬 것 같이 말을 함부로 하며
이 기회다 싶게 미국의 전쟁무기 팔기에 혈안이 된 트럼프!
더해서 미국에 이득이 넘쳐 있다고 보는 눈이 적지 않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규약을 고치자 하며 으름장이나 놓는
트럼프를 내세우기만 할 것인가?


트럼프가 미국을 대표해서 한국을 방문한다고 하니 받아주는 것은 그렇다 치자!
하지만 그를  대환영하여 받아들일 만큼
그의 개념이 우리에게 있어 타당치 않아서 하는 말이다.
누구든 자국민을 위해 민족주의자 같은 기질이 없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는 미국민들에게도 타당성 있는 사고를 지녔다고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우리가 처해있는 작금의 상황에 비췄을 때
인간적인 아름다움이란 찾아보기 힘든 자기주의자이기 때문이다.
네이버가 무슨 생각으로 트럼프 기사만 앞세워 논 것인지
쉽게 이해할 수 없다.

 

‘MB 집 앞에 모인 특공대 "미래의 범죄를 예방하자"
이 같은 뉴스도 새롭지 않은가?
이제껏 이명박 집 앞까지 시위대가 갔다는 뉴스는 없었지 않나?
우리네는 내실이 튼튼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옆집 눈치를 먼저보는 풍습이 있어 그렇지 않다고 본다.
쌀이 떨어져 내 배가 고픈데 쌀을 옆집에서 구하려 하기보다
아무렇지 않다는 것처럼 아침 굴뚝에서 연기가 나게 하며 살아온 국민이다.
아침을 굶어 배가 고파도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며 출근을 했던 민족?
지금 학생들이 들으면 라면이라도 끌여 먹고 오지!’라는 말을 할지 모른다.
가난이 죄가 아니라는 것도 우리 자존심에서 온 말이다.
자존심을 버리라고 한 성현들도 많았다.
하지만 민족의식은 그렇게 쉬 버릴 수 없는 것이기에 열심히도 따라다닌다.
고로
내실이 튼튼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정치도 하고 있는지 모른다.


대한민국 국민이
이명박을 꼭 벌하고 싶어 하는 것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는 오래 전부터 안개속의 인물을 자처해왔기 때문이다.
그가 그 탈을 벗어 던지지 않는다면 국민의 원성은 점점 더 증가할 수밖에 없다.
BBK사건도 그 안에 숨어있었으면서도 밖에 있는 것 같이 했고
지금 DAS(다스자동차 부품 업체)가 움직이며 변화되고 있는 것도
그의 기업같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집권 당시 국가정보원(국정원)은 물론
청와대와 정권 공직자들의 처세가 양파 같다는 것도
국민의 마음을 무겁게 하지 않은가?
그는 마음을 비우지 못했고 하려 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그에게는 그런 일은 대단히 힘들었기 때문 아닐까?
교회 장로는 왜 하고 있는지 의심을 받게 하는 대목이다.
일주일 중 평일에는 죄를 짓고 살다가도 일요일 단 하루만이라도
죄를 털어내야 마음이 가벼워진다고 하는 신자들과 다른 마음의 소유자?
그의 마음은 그 만이 알 것이고
조물주도 그의 마음과 언행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어찌 됐건
국민은 이명박의 집 앞으로 서서히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시민들이 성급해서?
검찰과 경찰이 나서지 않으니까?
야권에서 적폐청산이 아닌 보복정치를 한다고 하고 있어서?
과거 독재자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화끈하게 밀어붙이는 정부가 아니니까?
맞다!
문재인 정부가 눈치를 보는 것만은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촛불혁명의 힘에 의해 세워진 확실한 국민의 정부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민주주의(直接民主主義, direct democracy)
종종 언급하며,
정부에서 판단하기 쉽지 않았던
신고리 5. 6호기 원자력 발전소 건설 재개문제도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국민의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 것으로 결단을 내리지 않았는가?
우리나라 같은 구조의 나라라면
직접민주주의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터득했다.
그렇다면
MB구속여부도 국민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 아닌가?
-경이 나서는 것도 국민의 의사 그 뒤에 따라야 한다는 말이 된다.
국민이 열망하는데 안 될 것이 있겠는가?
더 많은 시민들이 MB구속 집회에 참가 한다면 쉽게 검-경을 동원할 것이고,
사법부도 원활하게 결론을 내리게 될 것으로 본다.
박근혜 구속과 같이!
시민들은 모여야 할 것이다.
광화문이 아닌 강남의 명박산성으로!


원문 보기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트럼프 방한 일정과 국회연설



美 트럼프 방한 일정과 국회연설

사대주의(事大主義)?
션샤인논술 사전은 첫머리에
주체성이 없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섬기는 태도를 말한다.”고 적고 있다.
이어서
사대주의는 늘 비난의 대상이 돼 왔으나한국의 사대주의에 대해선 다른 의견들도 있다김대중은 “사대주의를 우리는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세계 역사를 객관적으로 전경적으로 볼 수 있는 어떤 미국의 학자는 한국의 사대주의를 대륙의 압력 아래서 자기의 생존을 유지하려는 슬기로운 지혜라고도 평하고 있습니다는 머리말로 삼고 있다.
어찌됐건
한국인들 중 정치를 하는 정치꾼은 큰 나라 원수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에
대단한 가치평가를 하고 있는 것은 틀리지 않은 것 같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11월 초 방한에 있어
1 2일 간 머무르느냐 2 3일이냐 따지며
국회연설을 하는 것을 자랑삼아 언론이 떠드는 것도
입가의 미소가 부끄럽다며 들어가는가 하면,
 가소롭다며 입의 양끝을 심히 뒤틀게 한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그렇게 많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
그의 말은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것들이 태반이라며
미국 국민의 한 사람인
미국 도색잡지 ‘허슬러의 발행인 래리 플린트(Larry Flynt; 74)
대통령 트럼프 탄핵에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113억원 상당(1000만 달러)
현상금까지 걸고 있는 이마당에,
 한국에선 대통령 트럼프가 국빈으로 방문함에 있어 대환영을 하고 있으니,
 이 또한 기괴(奇怪)한 일이 또 어디 있을 것인가?
특히 야권 중 자유한국당은
일본과 중국에는 2 3일간 머무는데
왜 한국은 1 2일 이냐며 한국을 등한시하게 하는 외교술에 문제가 있다 한다.


자유한국당 대변인 강효상은
“1 2일의 체류 일정은 국빈 방문임에도 2 3일간 머무는 일본보다 짧습니다.
외교에서 의전과 일정은 단순한 형식 문제가 아니라
국가 간 상호 관계를 한마디로 보여줍니다.
과거 미국이 아시아 순방에서
한국과 일본에서의 체류 일정을 균형 있게 관리한 점을 보면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미동맹에 대한 그동안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한미 정상 간 전화 회담은
미일 정상 간의 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꼬투리를 잡고 있다.
기가차다 못해 어처구니없는 말로 문재인 정부의 외교를
까뭉개고 있는 중이다.
그 말 속에는 사대주의(事大主義사상이 고스란하기도 한다.


지금 북미간 과격한 말싸움은 언쟁을 너머 곧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식이다.
이 문제를 두고도 플린트는 대통령 트럼프를 향해
핵전쟁 도발 가능성의 소유자라며 쏟아붓고 있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북한 김정은의 도발행위를 더 강하게 응징할 것이지만,
플린트는 트럼프를 향해 더 강하게 매김한 것으로 봐야할 것 같다.
113억 현상금 내역에 들어가 있어서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과격한 북미 언쟁에서
미국사람들이 느끼는 핵전쟁의 수위는 낮지 않다고 본다.
하물며 남북으로 나뉜 한반도에서 사는 국민들이 느끼는 그 감도는 어떨 것인가?
미국 LA타임스 기자가 언급한 한국인들은 북한 도발에 시큰둥하다는 것 같이
특별한 느낌도 없이 북한이 도발하든 말든 별관심없이 시큰둥할 것인가?
북한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핵실험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큰둥하게 넘겼을 뿐이지 그 순간을 감지했다면 그럴 리 없었을 것이다.
북한이 중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매달 하는 그 과정을 보지 않았으니,
남쪽에서는 밥도 먹고 유치원도 보내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이지,
자기 쪽으로 북한 미사일이 넘어온다는 것을 가정을 했다면,
 그 생각하는 가정만으로도
끔찍한 일이 된다는 것을 모를 사람 있는가?

 

더군다나 핵을 장착한 미사일이 잘 살고 있는 남쪽으로 넘어온다면
누가 발 펴고 잠을 잘 수 있을 것인가?
누가 아침 기지게를 펴고 평화롭게 출근을 하며
밤새 굳게 닫혀 있던 가게문을 열며 평화스럽게 하루를 맞이 할 것인가?
이런 남한의 평화를 질투라도 하듯
북한 길들이기 만을 위해
아니면 북한도발의 그런 끔찍한 일들을 북한이 자행하고 있게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북한을 북돋게 하는 말을 해서 북한이 자극을 받는다면
트럼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끔찍한 말이 되는가?
그런 그의 말을 듣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11월 초 미국 대통령 트럼프 한국 국회연설을 위해 환영으로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
무슨 말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을지는 지금은 모른다.
사대주의에 만끽하는 최대 원수가
한국을 방문해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연설을 하는데 박수가 없을 수 있을까?
그 말들이 기대가 돼서 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개념은 미국조차 밖에 두고 있는 상황인데
그의 연설을 한국 국회에서 한다는 것에 방점을 두며 기대하게 한다는 것이
문제 아닌가 해서이다.


하나도 반갑지 않은 그의 말을 국회에서 하는 것을 기대해야 하나?
국민은 북한과 미국이 맞서 싸워 미국이 이겨줄 것을 기대하는가?
한반도에서 싸우는데
서울은 아무렇지 않게 - 남쪽 땅 어디도 아무렇지 않게
 미국이 이긴다는 말에 귀를 솔깃이 세우는 사람들이 있는가?
미국을 의지해야만 한다는 자유한국당의 말에 얼마나 호응을 하고 있나?
그런 국민의 뜻이 대부분이라면
미국 대통령을 열렬히 환호하고 의지 하여 북진통일을 열심히 기대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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