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허슬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허슬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트럼프 방한 일정과 국회연설



美 트럼프 방한 일정과 국회연설

사대주의(事大主義)?
션샤인논술 사전은 첫머리에
주체성이 없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섬기는 태도를 말한다.”고 적고 있다.
이어서
사대주의는 늘 비난의 대상이 돼 왔으나한국의 사대주의에 대해선 다른 의견들도 있다김대중은 “사대주의를 우리는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세계 역사를 객관적으로 전경적으로 볼 수 있는 어떤 미국의 학자는 한국의 사대주의를 대륙의 압력 아래서 자기의 생존을 유지하려는 슬기로운 지혜라고도 평하고 있습니다는 머리말로 삼고 있다.
어찌됐건
한국인들 중 정치를 하는 정치꾼은 큰 나라 원수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에
대단한 가치평가를 하고 있는 것은 틀리지 않은 것 같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11월 초 방한에 있어
1 2일 간 머무르느냐 2 3일이냐 따지며
국회연설을 하는 것을 자랑삼아 언론이 떠드는 것도
입가의 미소가 부끄럽다며 들어가는가 하면,
 가소롭다며 입의 양끝을 심히 뒤틀게 한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그렇게 많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
그의 말은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것들이 태반이라며
미국 국민의 한 사람인
미국 도색잡지 ‘허슬러의 발행인 래리 플린트(Larry Flynt; 74)
대통령 트럼프 탄핵에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113억원 상당(1000만 달러)
현상금까지 걸고 있는 이마당에,
 한국에선 대통령 트럼프가 국빈으로 방문함에 있어 대환영을 하고 있으니,
 이 또한 기괴(奇怪)한 일이 또 어디 있을 것인가?
특히 야권 중 자유한국당은
일본과 중국에는 2 3일간 머무는데
왜 한국은 1 2일 이냐며 한국을 등한시하게 하는 외교술에 문제가 있다 한다.


자유한국당 대변인 강효상은
“1 2일의 체류 일정은 국빈 방문임에도 2 3일간 머무는 일본보다 짧습니다.
외교에서 의전과 일정은 단순한 형식 문제가 아니라
국가 간 상호 관계를 한마디로 보여줍니다.
과거 미국이 아시아 순방에서
한국과 일본에서의 체류 일정을 균형 있게 관리한 점을 보면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미동맹에 대한 그동안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한미 정상 간 전화 회담은
미일 정상 간의 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꼬투리를 잡고 있다.
기가차다 못해 어처구니없는 말로 문재인 정부의 외교를
까뭉개고 있는 중이다.
그 말 속에는 사대주의(事大主義사상이 고스란하기도 한다.


지금 북미간 과격한 말싸움은 언쟁을 너머 곧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식이다.
이 문제를 두고도 플린트는 대통령 트럼프를 향해
핵전쟁 도발 가능성의 소유자라며 쏟아붓고 있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북한 김정은의 도발행위를 더 강하게 응징할 것이지만,
플린트는 트럼프를 향해 더 강하게 매김한 것으로 봐야할 것 같다.
113억 현상금 내역에 들어가 있어서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과격한 북미 언쟁에서
미국사람들이 느끼는 핵전쟁의 수위는 낮지 않다고 본다.
하물며 남북으로 나뉜 한반도에서 사는 국민들이 느끼는 그 감도는 어떨 것인가?
미국 LA타임스 기자가 언급한 한국인들은 북한 도발에 시큰둥하다는 것 같이
특별한 느낌도 없이 북한이 도발하든 말든 별관심없이 시큰둥할 것인가?
북한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핵실험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큰둥하게 넘겼을 뿐이지 그 순간을 감지했다면 그럴 리 없었을 것이다.
북한이 중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매달 하는 그 과정을 보지 않았으니,
남쪽에서는 밥도 먹고 유치원도 보내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이지,
자기 쪽으로 북한 미사일이 넘어온다는 것을 가정을 했다면,
 그 생각하는 가정만으로도
끔찍한 일이 된다는 것을 모를 사람 있는가?

 

더군다나 핵을 장착한 미사일이 잘 살고 있는 남쪽으로 넘어온다면
누가 발 펴고 잠을 잘 수 있을 것인가?
누가 아침 기지게를 펴고 평화롭게 출근을 하며
밤새 굳게 닫혀 있던 가게문을 열며 평화스럽게 하루를 맞이 할 것인가?
이런 남한의 평화를 질투라도 하듯
북한 길들이기 만을 위해
아니면 북한도발의 그런 끔찍한 일들을 북한이 자행하고 있게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북한을 북돋게 하는 말을 해서 북한이 자극을 받는다면
트럼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끔찍한 말이 되는가?
그런 그의 말을 듣기 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11월 초 미국 대통령 트럼프 한국 국회연설을 위해 환영으로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
무슨 말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을지는 지금은 모른다.
사대주의에 만끽하는 최대 원수가
한국을 방문해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연설을 하는데 박수가 없을 수 있을까?
그 말들이 기대가 돼서 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개념은 미국조차 밖에 두고 있는 상황인데
그의 연설을 한국 국회에서 한다는 것에 방점을 두며 기대하게 한다는 것이
문제 아닌가 해서이다.


하나도 반갑지 않은 그의 말을 국회에서 하는 것을 기대해야 하나?
국민은 북한과 미국이 맞서 싸워 미국이 이겨줄 것을 기대하는가?
한반도에서 싸우는데
서울은 아무렇지 않게 - 남쪽 땅 어디도 아무렇지 않게
 미국이 이긴다는 말에 귀를 솔깃이 세우는 사람들이 있는가?
미국을 의지해야만 한다는 자유한국당의 말에 얼마나 호응을 하고 있나?
그런 국민의 뜻이 대부분이라면
미국 대통령을 열렬히 환호하고 의지 하여 북진통일을 열심히 기대하시지요!


원문보기;

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트럼프 탄핵 증거에 1000만 달러 현상금?



트럼프 탄핵 증거 현상금 113억원?

미국 도색잡지 ‘허슬러의 발행인 래리 플린트(Larry Flynt;7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할 ‘결정적 증거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0만 달러(대략 113억 원주겠다는 공언을 했다.
플린트는 ‘래리 플린트 출판(LEP)’과 공동명의로
14일자(현지시간워싱턴포스트에 현상금의 전면광고를 내고
트럼프 탄핵에 앞장을 섰다.


경향신문은
플린트는 여느 포르노잡지 발행인이 아니다종교·집회·표현의 자유등을 규정한 수정헌법 제1조 수호를 위해 수차례 송사를 마다하지 않은정치·사회운동가이기도 하다최근 작고한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가 성혁명의 전위에 섰다면 플린트는 또다른 의미에서 한 시대를 대표해온 풍운아다.”며 적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지에 실린 의견 광고는
 A4용지 4쪽에 가까운 크기에 트럼프를 탄핵해야 할 내용의
 역사적헌법적정치적 사유를 설명하는
 광고 내용은 미국 역사와 민중주의 현실의 미국사회를 엄중하게
비난하기도 한다.

 

플린트는 미국식 선거제도의 모순점을 지적한다.
 트럼프가 득표수에서 뒤졌으면서도 선거인단수에서 승리한 것을 거론하며
헌법의 미궁을 따지고 있는 것?
경향신문은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 자체가 남북전쟁 전 노예옹호 주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실제로 투표권이 없던 흑인노예를 5분의시민으로 간주해 생긴 제도임을 상기시킨 것이다. ‘1 1’ 원칙을 위반한 선거인단 제도 탓에 와이오밍(인구 58만명주민이 캘리포니아(인구 4000만명주민 보다 대선에서 3.6배 과잉대표됐다고 통렬하게 비난했다.

미국 헌법에서
 탄핵 사유로는 ‘반역과 뇌물수수 중범죄와 경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
트럼프는 이에 걸맞는 혐의로 우선 적성국(러시아)이 선거에 개입됐고,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하여 사법 간섭죄를 저질렀으며,
샬러츠빌 폭동 이후 신나치와 백인우월주의 KKK단 옹호했고,
자신의 전세계 사업망을 위해 국내외정책 결정(이해충돌)을 했다고 적었다.
 또한
 세계 현안에 대한 완전한 무식과 수백건의 뻔뻔한 거짓말을 했으며,
부자격자를 고위직에 임명한 사실도 있고,
특히 195개국과 약속한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등 6가지 혐의가 있다고 논술?
파리협정 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트럼프가 핵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라는 !
북한과 설전하는 트럼프의 과격 언행을 지적하는 것 아닌가?

 

플린트는
지난해 미국 대선 기간에도
트럼프의 위법행위나 성 추문 장면이 담긴 영상이나 음성을 제출하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포상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로 인해
트럼프는 해당 인터뷰에서 유명인이면
여성의 성기를 움켜쥐어도 괜찮다는 말을 한 사실이 육성으로 폭로돼
곤욕을 치렀다.
 10배로 현상금을 올려 트럼프를 지탄하고 있다는 것은
미국사회가 다시 한 번 트럼프 파문에 술렁이게 될 것으로 본다.


트럼프 측에서는
권력을 이용해 플린트를 압박할 기회를 찾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AP통신은 백악관이 플린트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있다.
닉슨을 닮아가는 트럼프가 될 것인가 아니면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인가?
트럼프 정부는 항상 불안하기만 하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