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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1일 일요일

미국이 혼돈 되는 것은 트럼프 때문?



미국의 혼돈은 트럼프의 영혼 없는 짓 때문?

 [사진] "살인은 그만"...피켓 든 흑인 사망 규탄 시위 참가자

지난 두 달 넘게 미국 흑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 결렬한 투쟁을 해왔다고 보는 눈이 많다.
지금껏 코로나19로 죽어간 10만여 명 중 40% 이상의 흑인들이 가장 많았었고,
그 뒤를 이어 라티노들 또한 그 치수와 거의 비슷한 수치의 사망자를 냈다는 결론이다.
결국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죽어간 인구의 대다수는 흑인과 라티노가 된다는 말이다.
열악한 환경과 찌든 가난으로 인해 잘 갖출 수 없는 삶에 따라 건강보험조차 가질 수 없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죽음에 대해 悲哀(비애하는 가슴도 갖추지 못한 것 같아 더 안타까운 현실 아니던가?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는데 트럼프에게서는 안쓰러워하는 인정머리조차 찾아보기 힘들었지 않았던가?
마치 죽어야 할 사람들은 죽어도 괜찮다는 것 같이 느긋하게 버티고 있는 그의 자세에서 흑인들은 더 큰 분노를 느끼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들은 지금 직장까지 잃고 방황하는 군중들이라는 것도 모르는 트럼프?
아무리 인종차별[racism]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들도 같이 숨을 쉬는 사람들인데 나몰라하는 대통령의 자세를 왜 느끼지 못했을 것인가?
지금 흑인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흑인과잉 진압 살인 사건 요약, 트럼프 미니애폴리스시위대 강경대응
'흑인사망' 시위 와중에 약탈 당하는 LA 상점들

3일 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시 (the City of Minneapolis)의 경찰 Derek Chauvin(데릭 쇼빈; 44)이 20달러짜리 위조지폐 검열에서 반항도 크게 하지 않았다는데 () George Floyd(조지 플로이드;46) 흑인을 두 무릎으로 목 졸라 죽게 한 동영상은 누가 봐도 과격했고 몹시 지나쳤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하게 흑인을 다루고 있었다.
플로이드에겐 22살 아들과 6살 딸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아이들이 아버지 머리가 아스팔트에 맞닿아 백인 경찰의 무릎 아래에서 숨이 막혀 죽겠다는 소리를 듣는 장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인가?
27일 당일부터 미니애폴리스 시는 시위군중으로 들끓기 시작했고 죽임을 당한 조지 플로이드라는 이름은 시위군중들의 구호가 되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인종차별에 대한 백인들을 향한 항의성 반감은 극에 달한 것 같이 격화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28(미국시간미니애폴리스 시티 경찰서가 불타고 29(미국시간)밤에는 백악관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리며 백악관으로 침입하려고 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결렬하게 대항하면서 적잖은 사람들이 다쳤다는 뉴스도 있었다.
트럼프의 명령에 의해 지금 미국 국방부[The Pentagon]가 비상이 걸렸고 현역들에게 통지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트럼프는 성난 군증들을 향해 폭도라는 말로 강경진압을 선포하자 군중들은 더욱 격화하게 되고 결국 트럼프는 사과하는 입장으로 변하고 있었지만 성난 군중은 쉽게 진정될 기미가 없어 보인다.
호미로 막을 수 있던 것을 가래로 막을 수 있을까?
미니애폴리스 흑인 압박 살해는 전 세계로 보도가 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난감한 대처를 보게 하고 있다.

 트럼프 "코로나 대책 결정했다"…한국시간 오전 9시 발표

누가 트럼프를 믿을 것인가?
쉽게 끝낼 것 같은 기미가 없다는 말인가?
미국 30개 주[state]의 대도시에 걸쳐 시위대가 激烈(격렬)해지자 5월 30(토요일저녁에는 오후8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 반까지 curfew[통행금지령]가 내려졌다는 경고문이 내 손전화기 속에도 도착하고 있었다.
환자 비상상황만 제외하고 시위에 가담한 주 전체 각각의 시에는 Daylight Saving Time[일광전략시간제]를 실시하는 주에서는 아직 어두워지지도 않은 시간에 거리는 한산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약탈자들도 나타나고 있어 한국인 점포도 털린 곳이 있다고 한다.
구찌·루이뷔통 같은 명품매장이 털리고 있다는 한국 연합뉴스도 등장했다.
불쌍하다는 것만 느끼게 하는 흑인 여성이 뭔가 한 아름 들고 나오는 장면의 사진도 있다.
트럼프는 약탈의 시작은 폭력의 시작이라며 시위대를 더 부추기고 있는 것 같은 소리도 했다는 뉴스이다.
트럼프의 철학도 없고 영혼도 없는 짓 때문에 미국이 혼돈[chaos]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그런 獨善(독선)을 말릴 사람도 없는 상황이다.
단지 그를 피해갈 사람들만 있는 것 같은데 그는 지금 한국을 비롯해서 호주 러시아 그리고 인도를 G7에 초대하겠다는 넋 빠진 소리까지 하고 있잖은가?

 트럼프 코로나19 초고속 개발팀 가동…"연말 내 성과 기대"

코로나19의 타격을 받게 된 트럼프는 대선에서 패하게 될 게 빤한데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눈들이 트럼프로 향해 크게 뜬 상태로 그를 지켜보고 있다.
원래대로 7월에 치러야 할 G7 회의를 9월로 미루는 것도 11월 선거에서 G7 지도자들이 지원을 받게 된다면 최소한의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 트럼프?
그는 독일을 비롯해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에 전화를 돌려 타진해본 결과는 암울했다는 것!
가장 먼저 독일 메르켈 총리가 백안관에는 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코로나19를 핑계하여 거절하고 만다.
무엇이든 즉흥적인 트럼프를 좋아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트럼프와 달가운 사이도 아니고 트럼프 대선놀음에 놀아나고 싶지 않다는 것?
일본 아베와 프랑스를 제외한 4개국도 달갑지 않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아직 확정적으로 대답한 나라는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아시아개국과 러시아 호주를 불러들이겠다는 것 아닌가?
호주가 제일 먼저 가겠다는 의지로 나왔다고 하는데 호주가 간다고 한국도 가야 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으니 아직은 모른다?
중국은 처음부터 중국 때리기의 일환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어떤 선택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지만 트럼프의 대선을 도와야 할 것인가 아니면 방치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인가?
난처하게 만드는 트럼프의 짓거리들이 꼭 어린아이들 장난질 하는 것 같아 볼썽사납다.
점차적으로 트럼프 지지율은 下降(하강局面(국면)인데 트럼프를 굳이 끌어올리려고 애를 쓸 필요가 있겠는가?
앞으로 4년 동안 얼마나 속을 썩으려고?
덩치 값도 못하고 信義(신의)도 확실치 않는 트럼프를 누가 믿어 줄 수 있을까?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 재를 뿌린 것으로 끝을 내는 게 낫지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리 미국 민주당이 북 핵을 철저히 의심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민주당은 말이 조금은 통해왔던 미국 민주당과 타협하여 남북 간 협력을 굳히는 게 낫지 않을지?
문재인 정부의 현명한 판단만이 남북 간의 발전을 위해 좋은 결말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로 한다.

Ted Cruz is gaining on the physically fit Donald Trump. Is Ted Cruz Fast Enough to Outrace the Apparently In-Shape Donald Trump?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대한민국 비웃는 세상은 만들지 말자



미국과 북한이 양보하지 않는 한 남북평화는 없다?

4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시큰둥한 자세를 취한 것은 틀리지 않지만 3차 북미정상회담의 정치적 이익에 대한 감정은 지우지 못하고 있다는 게 역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하 트럼프)은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決裂(결렬)시켜놓고 미국으로 회항하는 전용기 Air Force 1 속에서조차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를 요청하는 자세로 안타까운 일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4월 11일 문 대통령 방미에서 한미정상회담의 자세는 냉정을 찾은 얼굴로 일괄하며 영부인들 앞에서 자신의 입장만 번복하는 冷徹(냉철)함의 假飾(가식)에 치를 떨게 만들고 있었다.
미국에 대한 체면도 아니고 자신에 대한 체면도 아닌 大汎(대범)치 못한 인물이라는 것을 露骨的(노골적)으로 표현하며 상대국 국민을 불안케 만들고 있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은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없는 회담일 뿐으로 돌릴 수 있지만 기대를 걸었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답답하다는 감정 이상 얻어낸 것은 없을 것이다.
甘呑苦吐(감탄고토)의 태도를 버리지 못하는 트럼프의 일반적인 자세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게 분명했던 한미정상회담으로 기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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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하 김정은)이 4월 12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3차 북미정상회담을 금년 말까지 기간을 두고 미국의 답변을 기다리는 내용의 발표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발표했다.
트럼프도 13(현지시간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관계는 훌륭하다[Excellent]며 3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즉시 밝혔다.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당시 자신의 입장만 되뇔 필요는 없었지 않았을까?
좀 더 확실하게 북한과 3차 회담을 할 것이고 북한과 더 많은 것을 합의하여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는 길을摸索(모색)해나가자고 왜 즉답을 못하고 머뭇거리는 짓에서 탈출하지 못했던 것인가!
북한만 양보하라고 하는 어리석은 일이 계속 되는 한(Big Deal만 강조하며 북한 핵 폐기의 구체적이고 확고한 제안을 다 마련해놓고도 있을 수 없는,
있어서도 안 되는 정상회담 장에서 결렬시키는 바보 같은 짓을 하는 한회담의 진전도 북한 비핵화 과정도 進取的(진취적)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왜 그가 몰랐겠는가!
트럼프는 미 하원의 힘을 얻을 수 없다는 小心(소심)한 자세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 아닌가?
그만큼 그의 잘 못된 과거사가 없지 않기 때문에 점점 더 卑屈(비굴)한 모습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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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라는 인물이 眞正(진정)되고 虛心坦懷(허심탄회)한 마음으로 세계평화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즉 노벨평화상에는 관심 없는 無爲(무위)의 자세에서 나오는 평화를 원하고 있다면진정한 勇氣(용기)는 자연스럽게 샘솟게 마련인 것이다.
그런 자세를 트럼프로부터 찾을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를 언급해보시기 바란다.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번 나머지 돈 자랑할 일이나 찾으면 몰라도 인류를 위해 한 목숨 바칠 수 있는 사상이든 철학이 그에게 있을까?
정말 그에게 묻고 싶은 말이다.
백인들의 욕심에 의해 가까스로 만들어낸 미국 대통령 중 한 명일뿐 아닌가?
미 帝國主義(제국주의정객들의 힘에 의해 비열하게 트럼프는 한반도 평화조차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서 북한을 의심만 하고 있는 중이다.
말은 김정은을 향해 Great! Excellent!를 외치면서 자신의 차기 대권 집착에 이용하려고 하는 자세의 틀에서 탈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의 속내가 훤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대한민국 국민이 요망하는 평화의 소원에 타박상만 가하는 인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다.
아무리 정치도 국가의 잇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하지만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담보하는 정치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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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냉전의 근본이 됐던 소련이 崩壞(붕괴)가 시작(1989년 12)된 지 30년이 다 돼간다.
미국의 Ronald Reagan(로널드 레이건40대 대통령과 소련의 지도자 고르바초프가 "냉전이 끝났다."고 선언할 때 우리 대한민국 정객들은 무엇을 했던가?
정권욕에 눈이 뒤집힌 채 권위만 내세우며 국민을 어떻게 하면 아둔한 사람들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정객들에게 정권을 넘겨주던 정치꾼들 외에 누가 있었던가?
지금도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초대를 받기는 받았지만 찬밥신세처럼 되고 있는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나팔을 불고 있는 정권욕의 상징인 자유한국당의 비웃음만 더 크게 국민의 心琴(심금)을 울려주고 있지 않은가!
정권욕에 눈이 뒤집힌 정객들이 한다는 일은 국민을 어리석게 만드는 일에만 몰두할 뿐 국가와 국민의 미래는 없이 그저 하루 먹고 즐기면서 배를 두드리는 짓이 좋다는 말만 앞세워 국민을 弄奸(농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그 이상 무엇이 있다는 말인가?
自主的(자주적)이고 단합된 국민이 아닌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가 거저 도움을 줄 것인가?
미국이라고?
일본이라고?
영국인가프랑스란 말인가?
제 밥도 찾아먹지 못하는 국민을 누가 돌봐줄 것인가?
이승만이 미국을 등에 없지 않았으면 정권을 잡을 수 없었다는 것은 이제 三尺童子(삼척동자)들도 역사책에서 보고 배워 다 알고 있다.
결국 그 나라로 인해 대한민국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형편이지 않는가?
북한이 남한을 적화통일 할 수 없다는 것을 터득한 시절은 까맣게 지나가버린 상태이다.
그런 상황도 모르는 국민을 향해 정치꾼들은 북한이 아직도 주적이라면서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며 제 권력욕심에만 눈을 뒤집고 있는 중이다.
어찌 분통치 않을 것인가?
아직도 이승만이 앞세워 권력에 눈이 멀었던 시절에 날린 말 빨갱이라는 단어만 머릿속에 박힌 것을 빼내지 못하는 정치꾼들이 득시글거리는 대한민국 여의도 국회가 억지로 돌아가는 것이 이상치 않는가?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 아니고서 한반도 평화는 없다.
대한민국 국회를 온전하게 살리지 않고서는 평화는 미국과 일본에게 빼앗긴 상태로 좌절될 것이고 남북 대치만 남게 마련일 것이다.
제발 깨어있는 국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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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가 북미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만드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의 자세에 있고(문재인 정부 초창기에는 지지율 80% 포인트 대를 유지했으니까),
북한 김정은이 그 할아버지와 그 아버지 때 상상만으로 적화통일을 하려했던 것에서 탈출하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이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북한이 아무리 핵무장을 잘하고 있다한들 우리가 손을 벌려주지 않으면 다가오지 못한다.
빈 수레가 요란할 뿐이며 없게 사는 사람들이 허세를 부리기 때문이다.
많이 알고 잘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한 북한 주민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제 미국도 유엔도 북한을 원조하지 못하는 제재에 걸려 북한 주민들의 삶은 지옥에서 탈출할 수조차 없을 것이다.
易地思之(역지사지)의 자세로 같은 민족임을 생각한다면 어찌 저들이 불쌍치 않겠는가?
권력욕에 빠져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는 자한당의 꾐에 빠져 허우적거릴 것인가사람구실을 할 수 있는 민족으로 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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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예뻐 남북화해를 하려는 정치가들은 없을 것이다.
정치꾼들이라면 몰라도.
한반도가 정말 소통하게 되면 섬처럼 따돌려 있던 남한 땅에도 봄이 오고 凍土(동토)로만 알고 살아왔단 북한도 새롭게 변신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들을 넓은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사람은 남한에서 거주하는 국민과 해외동포들이 전부 아닐까 본다.
물론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외국인들이 없지 않지만 가장 가까이 들여다보는 韓民族(한민족)만큼이야 할 것인가?
트럼프와 북한 김정은이 서로를 양보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우리 국민의 단결에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그 이상 무엇이 필요 할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 세력의 힘으로만 단합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야권의 단합된 자세가 없는 한 한국 언론을 통해 세계 언론들조차 대한민국의 분산된 정신이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한 우리의 평화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South Korean]들을 비웃는 세상은 제발 만들지 말자!
제발 단합하는 국민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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