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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4일 화요일

삼성전사 주식 60조 소각은 국가 방화범?



삼성전자 60조원 자사주 소각은 국보 방화범?
 
국내 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부를 불태웠다고 해도 국보 방화범으로 봐야 한다.
귀중한 보물 10개가 있는데 그 값어치를 더 높이기 위하여 3개를 태워버렸다면 7개의 가치는 3개가 없어진 것만큼 가치비율은 상승하게 된다.
2015년부터 삼성전자 주식 60조원 가치의 주식을 사들여 불태워버린 삼성그룹에 대한 뉴스이다.
한겨레신문은 
지난 2015년 10월에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고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준다는 명목으로 자사주를 사서 소각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2015년 3분기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은 3.38%, 이재용 부회장은 0.57%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삼성전자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 작업을 끝낸 2018년 930일 기준할 때 이건희 회장 지분율은 3.88%로 상승됐고,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율은 0.65%로 상승했다고 한다.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물산 등을 포함한 전체 특수관계인 지분도 2015년 17.59%에서 2018년 19.76%로 높아졌으니 다른 주주들도 그 가치만큼 이득을 취하게 됐을 것이다.
그렇다면 소각된 주식을 팔아 주주에서 탈락된 주주들의 손해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 것인가?
물론 돈을 주고 사들였으니 보상은 됐을 것이라고 할 것이다.
결국 돈이 필요해 팔지 않을 수 없었던 개미투자자들만 죽으라고 한 짓 아닌가?
결국 돈지랄했다는 소리밖에 할말이 없다.
삼성은 삼성 이병철의 가계의 회사가 아니라 국가 기업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60조원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새로운 투자를 했었다면 삼성은 또 달라졌을 것이다.
이재용을 삼성 차기 회장으로 삼기 위해 이재용 지분율 0.08% 더 높이려고 60조원 가치를 태워버린 것과 뭐가 다른가?
벌써 수년째 이건희를 죽게 하지 않고 고통 속에 두면서까지 삼성을 고 이병철의 가계로 두고자 하는 심보는 무엇인가?
이건희로부터 이재용에게 주식이 건너갈 수 없는 상황을 기만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한 것 아니란 말인가?
이재용의 조부인 이병철도 정경유착의 대부였다.
삼성전자가 세계 굴지의 대기업이 된 것을 삼성만의 노력한 대가로 생각한다면 誤算(오산아닌가?
5.16군사정변의 魁首(괴수)이자 色魔(색마중의 色狂(색광)(200여 명의 여성을 농락 및 능욕)이었던 박정희 독재자가 삼성 이병철과 謀議(모의)했던 사카린 밀수사건만 봐도 이들이 국가를 이용하여 국민을 기만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사카린 밀수사건에 대한 Wikipedia가 적은 것을 보자!
1966년 5월 24일 삼성이 경남 울산시에 공장을 짓고 있던 한국비료가 사카린 2259 포대(약 55t)를 건설자재로 꾸며 들여와 판매하려다 들통이 났다뒤늦게 이를 적발한 부산세관은 같은해 6월 1059 포대를 압수하고 벌금 2천여만 원을 부과하였다삼성은 한국비료 공장을 짓기 위해 일본 미쓰이사로부터 정부의 지급보증 아래 상업차관 4천여만달러까지 들여왔다.
사카린 밀수를 현장지휘했다고 밝힌 이맹희씨가 1993년 발간한 회상록 묻어둔 이야기에서 한국비료 사카린 밀수사건은 박정희 대통령과 이병철 회장의 공모 아래 정부기관들이 적극 감싸고 돈 엄청난 규모의 조직적인 밀수였다고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다
 
“1965년 말에 시작된 한국비료 건설과정에서 일본 미쓰이는 공장건설에 필요한 차관 4200만 달러를 기계류로 대신 공급하며 삼성에 리베이트로 100만 달러를 줬다아버지(이병철 회장)는 이 사실을 박 대통령에게 알렸고 박 대통령은 여러 가지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그 돈을 쓰자고 했다현찰 100만달러를 일본에서 가져오는 게 쉽지 않았다삼성은 공장 건설용 장비를청와대는 정치자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돈을 부풀리기 위해 밀수를 하자는 쪽으로 합의했다밀수현장은 내(이맹희 씨)가 지휘했으며 박 정권은 은밀히 도와주기로 했다밀수를 하기로 결정하자 정부도 모르게 몇가지 욕심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이 참에 평소 들여오기 힘든 공작기계나 건설용 기계를 갖고 오자는 것이다밀수한 주요 품목은 변기냉장고에어컨전화기스테인레스 판과 사카린 원료 등이었다.”
 
사카린 밀수 사건이 이토록 국가적으로 거대한 파문이 일어난 것은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첫번째는 박정희 정부가 내걸은 국정 구호가 구악 일소부패척결이었는데 이번 사카린 사건으로 정권의 모순이 드러났다는 점이었고 또두 번째는 당시 삼성에서 중앙일보를 세우고 언론계에 진출할 시기와 맞물렸다는 점그렇기에 사카린 사건에 대한 경쟁사 언론들의 공격이 따가웠던 것이다이러한 복합적인 작용으로 사카린 사건은 전 국민적전국가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위키백과)
  

박정희 독재자가 이 한 건만 이병철과 논하고 癒着(유착)질 했을까?
이병철은 큰아들 이맹희를 이 사건 이후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았고 네 아들 중 제일 고분고분한 세째인 이건희를 차기 후계자로 점찍었고 후계수업에 들어갔다.
이건희가 제안을 했는지 박정희가 주선을 해주었는지 의심되는 일이지만 공론화된 것은 이건희가 한국전자()
를 사들이겠다는 제안을 이병철이 받아들였고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하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랄까 박정희 정권에 빌붙어 세계시장 전망을 내다보며 사돈(LG그룹당시엔 럭키 금성)이 하는 전자사업에 초를 치기 시작했던 것 아니었나?
이 때문에 이병철의 딸 이숙희의 남편 구자회가 삼성 데릴사위에서 해방된 계기를 마련해준 결과도 됐다는 소리도 한다.
구자회가 신라호텔과 중앙개발 대표 자리를 박차고 LG로 귀가했으니까!
그러나 이병철의 돈에 대한 개똥철학은 세상에 잘도 먹혀들었고 전자산업은 이건희 시대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연구한 것에 대해 성공한 만큼 돈을 준 이병철의 돈에 대한 개똥철학은 인재들을 모아갔고 삼성전자는 성공했다.
박정희가 없었다면 삼성이 크지 못했을 것이라며 박정희 독재자 팬들은 오늘도 국민을 기만 호도한 자를 위해 목청을 돋우며 삼성과 함께 가지고 할지 모른다.
고 정주영 현대 그룹 회장이 전두환 노태우 청문회에 나와 "시류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정경유착을 합리화하려한 발언에서와 같이 삼성도 현대도 한국의 독재시대 거대 재벌들도 정경유착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변명을 하더라도 결국 국가의 도움을 받아 재벌이 된 것이란 말로 인정하는 말을 정주영 전 회장은 했다.
국가의 도움을 받은 회사는 국가의 재산이고 세계의 재산이고 결국 지구촌 재산인데 국가 재산을 함부로 불지를 수 있다는 말인가!
  

개미투자자들의 재산을 돈으로 사들여 소각시킨 죄를 다스려야 한다.
자그마치 60조원의 가치가 공기 속으로 분해되고 말았다.
대한민국 2018년 예산의 1/7을 불 지르고만 셈이다.
죄가 아니라고 누가 단호하게 답할 수 있을 것인가?
삼성이 이런 짓을 해가며 삼성 가계를 이어가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제 이건희도 그 입에서 산소호흡기 입마개도 때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더는 삼성왕국을 인정할 수 없다.
60조원 정말 아깝다.
국가 한 해 경영 1/7을 소각한 삼성은 국보 방화범이요 逆賊(역적)과 뭐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