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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0일 토요일

도대체 누가 평창 올림픽을 방해하려 하나?



도대체 누가 통일을 방해하려 하는가?

조선중앙통신은 20
모처럼 살린 북남관계 개선의 불씨를 꺼버리자는 것인가’ 제하에
우리의 대범한 아량과 주동적인 조치에 의하여 마련된
북남화해의 극적인 분위기를 심히 흐려놓는
괴이한 일들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다
남조선 당국은
제재 위반 여부니 뭐니 하는 경망스러운 언행들이
모처럼 살린 북남관계 개선 불씨를 꺼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입장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고 적고 있었다.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이끄는 7명의 사전점검단을
20일부터 21까지 12일 간 파견하겠다던 것을 갑자기 중지하고
그 다음 날 나온 북한 매체의 사설이다.
북한은
통일부가 사전점건단 중지 이유를 묻는 데는 즉답을 피하고,
조선중앙통신을 이용해 우회로 밝히고 있는 것 아닌가?
내용은 간단하다.
우리 측 야권 인사들이 북한 선수단이 오는 것조차 싫어하는 것에
미리 쐐기를 박아놓겠다는 심리전이라는 것을!


국제신문은
‘ 나경원 평창올림픽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켜” 말 뒤집기 비난 쇄도제하에
나경원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이행에 사로잡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20일 나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나경원과 대한민국_그건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이행에 사로잡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빙판 위 작은 통일’ 홍보이벤트를 위해 우리 선수들의 땀과 눈물을 외면한 남북 단일팀 구성북한 핵개발 이전 90년대 사고에 갇혀 시대를 역행하는 한반도기 공동입장마식령 스키장에서의 남북 공동 스키훈련 등을 합의한 정부가 과연 대한민국 정부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국제신문;2018.1.20.)

 

뉴스1
與 "나경원 IOC서한정치는 당 이익 위한 올림픽 수단화"’라는 제하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인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에 남북 단일팀 구성 반대 서한을 보낸 데 대해 "국론분열을 부추기는 서한정치는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뉴스1;2018.1.20.)

연합뉴스는
한국당점검단 재파견에 "올림픽참가 정부입장 재검토해야"’제하에
자유한국당은 20일 북한이 전날 돌연 중지했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포함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다시 파견하겠다고 통보해온 것과 관련속도 없고 한심한 정부라고 비판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속도 없는 정부 때문에 국민이 속 터지는 형국이 됐다"며 "정부는 이번 사태를 놓고 앞으로 20일간 북한이 부릴 몽니가 평창 올림픽에 찬물을 끼얹지 않도록 북한 올림픽 참가에 대한 정부 방침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2018.1.20.)


자유한국당은
노골적으로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 참간단 그리고 응원단 등등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싫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북한 선수단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게 하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북한이 도발해왔던 것을 미루면 그럴싸한 응답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북한이 그렇게 했다고 계속 우리 정부도 덩달아 너는 너 나는 나를 외친다면,
그에 따른 피로도가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잘 알다시피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쏘아 올렸지만
그게 우리 땅이든 우리 해역이든 우리 하늘 위로 날아들었는가?
직접적인 피해를 준 것이 있었느냐는 것이다.
모든 것이 간접적인 피해로 정신적인 피로감에 시달렸을 뿐
연평도 포격을 당할 때 같은 피해를 받은 것도 없고,
천안함 사건 같은 피해를 받지도 않았다.
북한 하늘 위로 미사일을 날려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거쳐 날아가
태평양에 떨어진 것이 전부였다.
단지 북한 권력자들이 말로 엄포를 날리고 있었는데
주로 미국을 향해 강력히 쏟아내는 말이 더 켰을 뿐이다.
미국도 우리 우방국이니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일이지만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을 도발로 말하는 것도 맞는 말이라고만
할 수 없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우리와 가까이에 접한 중국이 핵실험을 하거나 미사일 발사를 하는 것은
왜 도발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인가?
일본이 미사일 시험하는 것은 왜 가만히 있는 것인가?
궁극적으로 따진다면 이런 논법으로 변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북한은 어디까지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시험은 했지만
우리 영역에 미치는 피해는 없었다고 해야 옳지 않은가?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할 때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과 우방국들 눈치 보기 바빠 할 일을 못한 것일 뿐!
북한이 국제 법을 무시하며 막가고 있을 때,
우리는 그들 같이 똑같은 방법을 쓸 수 없으니
그 말을 돌려 도발이라는 말로 국민에게 호도한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볼 문제는 없는가?

세계 평화를 위하는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국가와 북한 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북한을 심하게 나무라기만 한다고 제대로 될 일만은 아닌 것 같다.
북한 주민이 처하고 있는 상황에서 볼 때,
북한이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는 그 자체는
국제적으로 당연히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그 지탄만 주다보면 어떻게 그들을 다독일 수 있을 것인가?


잘 알다시피 북한 상황은 지금 최악이라고 해야 옳다.
우리에게 기대지 않으면 회생할 수 있은 기회가 없다는 것을 직감했다.
이런 좋을 기회를 내버리라고 해야 할 것인가?
유엔 제재로 더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이런 북한의 상황을 방치한다면 무슨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까?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면 결론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지금 상황에서 미국이 북한을 전쟁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북한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남한을 침범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북미가 모두 전쟁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핵보유국이라는 말을 듣고 싶고
미국은 어림도 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한다.
그 두 나라 싸움에 피해는 누가 보고 있는가?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자유한국당 같이 배짱이나 부릴 것인가?
당 대표 홍준표가 미국 가서 전술핵 말이나 붙이고 왔나?
아니면 핵 보유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이나 꺼냈는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비행기 싹만 날리고 왔지 않는가!
자신도 없는 말만 앞세우고 정령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던
자유한국당과 그 전신들!


독재 정권들이 미국을 오가며 한 짓이라고는
머리를 조아리며
독재 권력을 보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달라는 부탁이나 하고
국민을 괴롭히는 일에 입 좀 다물어 달라고 한 것 외에 무슨 일 했나?
이게 가짜 보수들이 한 일들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이들과는 너무 차이가 난다.
미국 트럼프도 문재인 정부의 정의에 토를 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 않나?
그게 촛불혁명이 이룩한 문재인 정부라는 것이다.
이런 문재인 정부를 IOC인들 가볍게 여길 수 있을까?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적극 나서서 여자 아이스하키 팀도
주선하며 총 매진을 하고 있는데,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왜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인가?
최고 수준의 두뇌를 가진 자들이 그릇된 길로 간다면
그 사회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
자유한국당은 깊은 반성을 해야 하지 않을까?
통일을 방해하는 측은 북한이 아니다.



원문 보기;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평창 동계올림픽과 국민의 화불재양



인간 문재인에게 걸어보고 싶은 것

평창동계올림픽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대한민국은 슬프지 않을 수 없다.
전직 대통령이 4명이나 생존하고 있지만
단 한 명도 국가 대축제인 올림픽 체전에 초대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명예도 남아있지 않아
전두환 ” 노태우 로 통하고 있으며
그들의 죄과는 국가전복을 위해 국민을 살상한 죄업이 남았으니
국민 대다수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대우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정경유착이 지나치다 못해 국가 경제까지 크게 흔들어 놓고
아직도 미납추징금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물들!
전직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아직까지는 걸치고 있는 박근혜!
그녀는 대선과정이 투명하지 않은 부분이 강한데다
가짜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분류돼,
囹圄(영어)의 몸이 됐으니 어림도 없다.
前前(전전대통령이라는 이명박도 언제 어떻게 구속이 될지 모르는 실정?
그의 혐의가 확실하게 밝혀지려면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
곧 검찰에 소환될 것 같은 살얼음판 같은 신세!
전직 대통령이라는 사람들은 한 결 같이 더러운 돈 속에 파묻혀 있다.


이명박은
정치보복이라며 문재인 정부에게 따지듯 덤벼드는 성명서로
국민을 호도하여 국민을 앞세우려고 했지만 所念(소념)은 불발!
자유한국당도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와 파병에 걸린 이명박의 소행을 감싸다
뒤로 물러나면서 당 대표 홍준표가 보탠다고 하는 것이 실수만 연발?
결국
문재인 대통령 심기만 심하게 건드려 분노하게 만들고 말았다.
전직대통령이라고 하는
네 명 모두 국가 대축제장에 초대받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이명박은 자신 임기 중 평창올림픽을 유치했으니
적잖게 기대하고 있지 않았을까?
17일 성명서 속에서도
자신이 誘致(유치)했다고 幼稚(유치)한 소리를 해 핀잔을 받고 있는 중?
그의 혐의가 확실하게 疏明(소명)되기만을 바라는 국민의 수는 80%p?
국민을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국민 모두를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의 명언을 이명박에게 정중히 통지하는 바이다.
어떻게 국가축제에 발을 붙일 수 있을 것인가?
국가적인 수치이고 국민의 슬픔이 아니라고 누가 자부할 것인가?
이런 이를 국민의 손으로
막대한 책임이 있는 국가 대통령 직에 뽑아놓았으니 하는 말이다.
그러나 벌써 지난 일이니 따진들 뭐할 것인가?
차후에는 우리가 사람을 잘 골라야 할 것만이라도 배웠다면
더 이상 바랄 것 없지 않은가?


북한은 현송월 등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전격 중지라는 통보다.
20일 현송월 포함 7명의 사전 점검단이
12일 일정으로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오겠다던 것을
잠시 중지할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이다.
당국은 파견 취소가 아닌 중지라는 단어를 쓴 것을 두고
곧 다른 연락이 올 것으로 긍정적인 견해를 내보이고 있다.
우리도
북한 마식령 스키장과 금강산으로 23일 선발대를 보내기로 한 상황인데,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큰일이야 있을 것인가!
주말에도 판문점 연락채널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만큼
통일부는 파견 중단 이유 등을 추가로 파악해보겠다며,
중지의 의미가 취소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상 북한과 회담을 할 때는 여유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저들의 모든 일들이 통수권자 단 한사람의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외부로부터 특이한 말을 들어 심사가 꼬이면,
그 즉시 바꿔버리는 심사 때문이라는 것을 알면 대수롭지 않다.
그런 과정도 없이 모든 일이 술술 풀렸다면 벌써 남북통일이 되지 않았을까?
이런 문제를 가지고 가짜 보수들이 한 소리를 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너무 잘 정리 정돈 돼가는 문재인 정부를 보며
국민들은 깨우치는 바가 없지 않은데,
가짜 보수라고 하는 야권 인사들만 꽈배기 꼬듯 잔뜩 꼬인 상태이니
이 또한 문제 아닌가?


華不再揚(화불재양)
-한번 떨어진 꽃은 다시 가지에 올라붙지 않는다-고 했다.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평창 올림픽 같은 대 축제의 장이 앞에 다가와 있으니
북한과 전화통화를 재개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많은 문제들을 펼쳐가고 있는 중이다.
이런 기회가 다시 오려면 쉽지 않다고 본다.
고로 이 기회를 잡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동분서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본다.
어떻게 하든 북한 도발을 막아 남북에 평화와 행복한 국민의 삶을 위해
東奔西走(동분서주)한다는 말이다.
언론들도 많이 자재하는 것 같지만
보수 언론들은 틈만 있으면 가짜보수들의 앞날을 틔우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실수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몹시 역겹다.
물론 문재인 정부도 실수를 하지 않았다고 하진 않겠다.
하지만 일부 국민의 얕은 생각까지 동조한다면
정부가 갈 수 있는 정책에 걸림돌이 될 수도 없지 않을 것이다.
가상증표(Bitcoin; 암호화폐가상화폐문제에서
2030세대들의 착각을 보아도 그렇다.


Bitcoin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 투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중계자들의 권유가 정말 옳았는지 살펴야 한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중계자가 없는 pop[개인과 개인]거래이어야 되는데
왜 중제자들이 사이에 끼어야 되는 것인가?
중제자가 없으면 신속을 요구해야 하는 사람들의 불만으로
Bitcoin 거래가 중단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Bitcoin는 Block chain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incentive에 불과해야 하는데
개발자도 아니면서 투기만을 목적으로 덤벼들든지
돈세탁을 목적에 두든지 세금포탈을 목적하여 boom을 만들어 간다면,
사회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국가가 염려하는 취약점에 국민은 같이 동의해야 원칙일 것인데
자신들이 투기한 돈을 찾지 못할 것 같으니
국가가 해도 좋다는 투자도 아닌 것을 투기해 놓고,
그 실수를 국가를 믿고 한 것 같이 나서면서-
국가가 방해한다며 따지고 들어야 될 일인가?
Bitcoin 그 자체 구조를 만든 이도 그렇게 돌아 갈 것을 몰랐다.
그들은 모두 다 피하고 숨어 있으면서 자신들이 보유한 막대한 가상증표를
끼고서 투기판을 들여다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 탕 주의에 심취된 한국인들만 그 투기판에 가득 들어가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결론은
Block chain 개발자들만 그 일에 종사하며
그들끼리 그 판 속에서 죽이 되 든 밥이 되 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량하고 힘없는 서민들을 부추길 생각을 하지 못하게
국가 개념으로 확실하게 막아내야 한다고 본다.
지금까지 자신들의 마음까지 속여 가며
분명 투기가 확실한데 투자로 바꿔 인정하려는 오해는 하지 말아야 된다.
그 문제를 국가에 떠넘기려고 하지도 말아야 할 것으로 본다.
투기는 국가적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을 포장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華不再揚이다.
하루 생활 빠듯한데 어찌 Bitcoin등락에 관심만 보일 것인가?
평창올림픽 축제로 남북대화가 무르익어야 하는데
청춘들은 Bitcoin에 혼이 빠져 국가 미래를 나몰라해야 할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실수를 할 수도 있다.
유치원과 유아원 초등학교 영어교육문제만 들어
그동안 잘 이끌어가는 문재인 정부를 두고 4050세대들은
낙오라고 긍정만 할 수는 없지 않을까?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 팀에 북한 팀 합류를 두고 분분이 떨어진다면
누가 국가를 이끌어 갈 것인가?
국가를 위해 내 한 몸 바칠 수 있다는 자부심 없다면
국민의 자격이 있다고 누가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해야 한다는 말은 왜 있었을 것인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남북대화가 크게 무르익을 수 있게 만들 수만 있다면,
여자 아이스하키 팀은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빛나게 되지 않을까?
내가 국가 미래를 위해 양보할 게!라는 말을
누가 제일 먼저 할 수 있을 것인가?


역대 대통령들 중 진정 국민만을 위해 헌신한 분은
단 한분도 꼽을 수 없어 아주 슬프다.
단 한 푼의 돈에서라도 자유로운 인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고로 이명박 측에서 노무현 김대중 국정원 특수활동비도 뒤지면
온전할 것이냐고 엄포를 놀 때 나도 몰래 꼬리를 빼지 않을 수 없다.
그게 대한민국 대통령 돈의 노예 판이다.
국가를 책임지는 인물들은 국민을 상대로 헛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의 혈세라는 말들은 스스로 잘 하면서 국고에 손을 댄 인물들이
도대체 누구였는가?
대통령 임기 잘 끝내놓고 나면 국가에서 대통령 버리게 놔뒀는가?
종신토록 국가가 다 책임지고 살 수 있게 해 논 법 놔두고
왜 헛짓을 해야만 했는가?
진정으로 배가 고파 돈의 노예가 되고자 했는가?
지나친 욕심 때문 아닌가?
대통령 직급까지 이마에 달았으면
대한민국 안에서 그 명예가 대단했다는 것을 스스로 알았어야 하지 않나?
죽을 때까지 자신이 대통령 직을 그대로 유지 할 것이라고
권위주의에서 허덕이면서 돈을 숨겨야한 했단 말인가?
왜 대한민국에는 대통령 직을 끝내고 나서
조용히 사는 그런 인물들은 없는가?
슬프고 한심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이 충만한 대통령이 이제는 태어날 만도 할 것 같아
인간 문재인에게 그 기대를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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