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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9일 화요일

한국당 김준교는 당심인가 일탈인가?



저딴 게 무슨 대통령?

인간이 욕심이 없다면 입에서 함부로 욕도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맞아떨어지고 있다.

욕심이 없는 사람을 보고 요즘 세상은 어리석다고 할지 모르지만 욕심이 많으면 입에 욕도 달고 살면서 口舌數(구설수)에 휘말리게 마련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좋은 말만 듣고 살기에는 마른 모래를 작은 손톱 위에 올려놓기보다 힘들지 모른다.

세상에 태어났으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善意(선의)의 사람이 되려고 애를 쓰며 남들보다 좋은 지위에 오르기를 바라는 것 아닌가?

단 한 단계라도 좋은 지위에 오르기 위해 피나는 고생을 하지만 오를 수 없는 이들도 참으로 많다고 본다.

인간의 양심에 깔려 있는 기본적인 자세가 부족하면 아무리 애를 써도 출구를 찾지 못하든지 進退兩難(진퇴양난)의 길에 처해 순조로운 길을 택할 수 없게 마련인 것이다.

고로 좋은 책을 보라고 학교에서 교육을 시키며 올바르게 판단하는 방식을 가르치게 된다.

하지만 입시위주 교육에만 열중한 대한민국 현실은 물불 가리지 않고 좋은 대학 들어가는 교육에 열중한 나머지 인간의 기본적인 사고조차 갖추지 못한 인물을 배출하여 사회로부터 손가락질 당할 인물도 만들어 놓고 만다.

얼마나 난감한 세상이 되고 말았나!

'고성·욕설·무질서'…부끄러운 한국당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자유한국당(한국당전당대회가 날이 갈수록 흥행에 뜨거워지는 것보다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怪物(괴물)()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본다.

당 대표 중에서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갖은 애를 쓰는 인물도 있다.

처음부터 깜냥이 안 된다는 것을 스스로 알았기에 허세를 부리는 자세라고 보면 된다.

김진태 후보는 검사 출신이라 법을 달달 외우는 공부를 했는지 모르나 법의 理致(이치)에 맞는 행동에서 벗어난 짓을 지금까지 아주 열심히 했다고 보는데 한국당 대표 후보까지 나왔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더해서 대한애국당이라는 군소 정당과 어울리던 태극기모독부대까지 끌고 들어와서 온통 아수라(전쟁 악신의 왕)들의 전쟁판으로 만들고 있는 것을 본다.

더해서 청년 당원 김준교 최고위원 후보가 구설수에서 한층 올라가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대한민국 대통령인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그의 敵對視(적대시)는 도를 훨씬 뛰어넘어 惡魔(악마)의 境地(경지)까지 도달한 느낌이다.

전우용 “‘이딴 게 무슨 대통령’ 김준교 후보 표현, 이념 아닌 인간성”

뉴시스는
1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은 지금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북한 김정은 정권의 노예로 팔아먹으려는 짐승만도 못한 저 정부 주사파 정권과 문재인 민족반역자", "저딴 게 무슨 대통령", "종북 문재인을 탄핵하자등의 폭언으로 일부 당원들을 선동했다고 적고 있다.

이건 대한민국 대통령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본다.
내용으로 보아 형무소로 가야할 사람이 한국당 최고위원을 하겠다는 사상이다.
머지않아 오랏줄을 받을 것 같다.
이런 이가 한국당 최고위원이 된다면 한국당을 끝장내야 하지 않나?

댓글 중 한 사람은 나이도 어린 사람이 할 말이 없어 저렇게 난리를 치냐고 혀를 차고 있다.

가슴이 떳떳한 이라면 뒤에서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했다.

국민들이 잘 알다시피 권위를 내려놓고 국민과 같은 눈높이를 맞추려고 애를 쓰는 대통령을 향해 억지소리를 해야 한국당은 최고위원으로 뽑아주는 정당인가?

이번에 한국당의 眞面目(진면목)이 확실하게 드러나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한국당 전당대회에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있을지 모른다.

지지율도 잘라먹지自充手(자충수)를 두어 스스로 自爆(자폭)하지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기를 바라는 정당으로 알려지게 된 것을 환영이라도 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

교육자들은 스스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몰라보게 성장했다고 방송 패널로 나와 自畵自讚(자화자찬)하고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직도 한참 멀었다.

양심적이며 친절하고 주위로부터 똑똑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 이를 대통령으로 推戴(추대)한 것을 보았다면 어떤 인물인지 세심하게 관찰해야 올바른 자세일 것인데 국민의 생각과 동 떨어지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그가 최고위원이 된다면 그 당은 물론 국가에 미칠 영양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김준교를 후보에서 재외 시키는 것이 올바른 일 아닌가?

생각이 없는 사람이 생각 없는 정당으로 만들고 있잖은가!

고로 결국 한국당은 짚을 지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형국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영상+] ‘5.18 망언 주역’ 김진태·이종명·김순례는 상습 ‘막말 제조기’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뒤집기를 하며 그 유가족을 괴물집단으로 몰아가는 이들이 우글거리고 있는 진짜 괴물들이 진실을 뒤집으려 하고 있고,
이제껏 보지 못한 덕을 품고 있는 대통령을 향해 "저딴 게"라는 표현을 써야 할 것인가?

민주주의가 완전히 파괴된 한국당의 底邊(저변)에 깔려 있는 陰凶(음흉)한 것은 暴動(폭동)의 前哨戰(전초전)으로 행진하고 있잖은가?
김준교는 한국당 당심으로 나온 인물인가 개인의 逸脫(일탈)인가?
정말이지 진정한 국민의 심판을 바라 마지않는다.

“이딴 게 무슨 대통령”…막말한 한국당 후보 김준교 누구


원문 보기

2019년 2월 10일 일요일

5.18민주화 왜곡하는 가짜뉴스와 한국당




‘5.18광주 북한 괴뢰군’ 가짜 뉴스 살포 자 채포해야!

자유한국당 주최 5.18 진상규명 공청회 참석한 지만원 씨[포토]

권력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인간이 해선 안 될 일도 서슴없이 하면서 권력을 쥐기 위해 거짓말까지 하는 위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살이가 너무 괴롭지 않은가!

뉴스가 새로운 소식이 아닌 거짓말로 판명이 난 것도 모르고 그 말을 또 옆 사람에게 전달하며 식식거리며 속까지 태우는 사람도 만들어내는 가짜 판 세상살이가 너무 虛妄(허망)하지 않는가?

그 말을 전달하는 사람인 지만원(1942~ 강원 횡성 출생)을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에 초대하여 세상 망할 굿판을 벌인 의원들까지 가담하여 세상을 뒤집어야 한다.’는 말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데 경찰과 검찰은 남의 나랏일처럼 뒷짐만 쥐고 있지 않은가!

국민들이 아우성을 쳐야 그때 억지로 나서는 경찰이니 국민의 지팡이라는 말이 맞나?

아무리 현역 의원이라고 해도 妄發(망발)하는 의원은 현장 범인데 두고만 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3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卑下(비하歪曲(왜곡)한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나란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하긴 해도 달갑지 않은 것은 손쓰는 일들이 너무나 늦게 움직이고 있으니 가짜 뉴스만 계속 생산하는 나라가 되고 있잖은가?

얼굴 만지는 지만원

지만원이 주장했던 2015년 당시
"5·18 사태는 고정간첩과 북한 특수군이 연합해 일으킨 폭동 작전"이라며 "지만원 씨 분석팀이 15개월간 최첨단 영상분석으로 확인했다"라고 주장한 것들이 판독 결과 모조리 거짓으로 판명이 된 것을 가지고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자리를 빌려 국민을 또 속이려고 하는 자유한국당(한극당의원들을 용서할 수 있는가?

한국당 당 대표에는 깜냥도 될 수 없는 김진태가 선거운동으로 국민을 속이기 위해 거짓 뉴스를 들어내며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특수군이 개입한 폭동으로 바꿔 죄인 전두환을 영웅으로 뒤집으려고 하는 처세가 올바른 일인가?

지만원이 분석했다는 사진 속 인물 중에는 광주 시민들로 판명이 났으며,
탈북민 얼굴이라고 한 것은 1980년 당시 4살짜리 여자 아이어야 옳은데 성인 얼굴을 가지고 분석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것을 또 들고 나와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오래되고 확실한지도 모를 사진을 가지고 진실인 양 국민을 기망하는 행위를 또다시 하게 만든 한국당 의원들부터 잡아넣어야 한다.

지만원은 광주시민명예훼손을 이유로 법원에서 9500만 원의 벌금을 판정받은 인물이다.

[포토] 5.18공청회에서 인사하는 지만원

MBC
지난 2015년 한 인터넷 극우매체의 기사.

"5·18 사태는 고정간첩과 북한 특수 군이 연합해 일으킨 폭동 작전"이라며 "지만원 씨 분석팀이 15개월간 최첨단 영상분석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합니다.

5.18 당시 광주에서 찍힌 사진 속 인물들과 북한 군부 실세들의 얼굴을 비교했더니 97명이 같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재판 결과 명백한 가짜 뉴스였습니다.

지 씨는 어떤 전문가가 어떻게 분석했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전혀 제시하지 못한 반면북한군으로 지목된 사진 속 인물들은 광주 시민이었던 걸로 밝혀진 겁니다.

지 씨가 광주에 침투했다고 지목한 북한 주민들도 황당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김정아 (탈북민)/지난달 10국회] "저는 1976년 1월 5일생이고요지금 이 사진을 보다시피 지금 이 사람이 저라고 말합니다광주 사태 때이게 4살짜리의 모습인가요?"

법원이 지씨 주장에 대해 "건전한 상식을 갖춘 일반인이 보기에 신빙성이 상당히 부족해의도가 악의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을 정도입니다.

다른 판결들에서도 '북한군 개입설'은 번번이 허위사실로 결론났습니다.(MBC;2019.2.10)

천주교 정평위, 5·18 역사 왜곡·폄훼·날조 지만원 고소

지만원이 주장하는 대로 북한군이 광주에 집결했다면 대한민국 군대는 허수아비 방어를 했다는 것으로 판명이 났어야 올바른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그처럼 무방비로 수백 명이 광주로 침투하게끔 뒀다는 것인데 계엄을 내린 당시 호남지역 해안부대 사령관은 직위를 해제당하는 벌을 줘야 할 것인데 그런 뉴스는 없었다.

북한 특수 군 침투라는 말은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 나온 말이 아니란 것이다.

수세에 밀린 극우세력들이 지어낸 말로 가짜 뉴스임이 확실한 것을 또 국회에서 퍼트린 죄를 확실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 회관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준해서 지만원과 그 일당은 물론이거니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

지만원 같은 인물이 있기 때문에 극우세력이 살아남아 나라를 온통 흙탕물로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철저하게 수사해서 형사처분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한국당 당권쟁탈전 윤곽...황교안·홍준표·오세훈 3파전 가능성 커져

한국당 전당대회가 사회 파장을 크게 일으키는 것은 권력욕에 불탄 인물들 때문이다.

선거운동 중에 죄를 짓는 이들은 엄중 처벌해야 한다.

이들은 막말로 당선무효가 없다는 것을 알고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

마치 못된 언론같이 아니면 말고 식의 사고처럼!
한국당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것이 이것뿐이라고 할 사람은 얼마일까?
홍카콜라에서 나오는 것만 모아도 만만치 않을 것인데 국민들은 왜 말이 없을까?
가짜 뉴스를 살포하는 자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적폐는 한국당이 저지르면서 문재인 정부 탓하는 인간들 정말 보기 싫다.
오직하면 알릴레오가 고칠레오 방송을 해야만 할 것인가!


태극기 집회 영상 보면 보수 영상만 뜬다?…유튜브 ‘확증 편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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