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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사회 망둥이들은 정치에 간섭마라!



老子(노자)에게 세 보물 중 세 번째 보물은 특이하다

 노자 도덕경 제7 무사장

일반 聖人(성인)과 다르지 않게 老子(노자)의 첫 번째 보물과 두 번째 보물은 거의 흡사하지만 세 번째 보물은 난 채 하지 않는 것을 꼽는다.
道德經(도덕경67장에 보면
하나를 말하면 자비이고 둘을 말하면 검소함이고 셋을 말하면 함부로 세상 앞에 나서지 않는 것[一曰慈(일왈자二曰儉(이왈검三曰不敢爲天下先(삼왈불감위천하선)].”이라고 했다.
쉽게 말해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고 검소함으로 여러 사람들을 도우며 같이 살아가더라도 세 번째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점잖지 못하게 잘난 채 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어쩔 수 없이 사람들 앞에 서야 할 때는 마음을 비우고 고요한 마음으로 숨은 듯 자신의 소견을 말하는 버릇을 가지는 게 인간된 도리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자신을 앞세우는데 있어서는 언제든지 뒤에 설 준비를 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니 결국은 사람들 앞에 서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잘 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깝죽대거나 나대는 꼴을 보면 세상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는 것 같다.
세상은 자신이 가장 잘 난 것 같은 착각 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은근하게 내보이며 온유한[meek; 성격태도 따위가 온화하고 부드럽다인간의 도리를 가르쳐주는 그 분에게 얼마나 감사해야 할 것인가?
온유한 태도는 성경에도 나왔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으니 성경도 도덕경도 크게 다를 것은 없지 않나 싶은데 목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지키지 않는 데에 혀를 차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범국민투쟁본부와 보수 성향 기독교인들이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후 첫 번째 주말을 맞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2019.12.28. mangusta@newsis.com

전광훈의 거침없는 말발 속에는 가식 품은 잘난 채?

전광훈 목사(이하 전광훈)가 감옥소 가기 전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뉴스가 있다.
그이의 어그러진 영혼 속이 아니고선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간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집회에 참여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나를 구속시키려고 하는데 절대 물러나지 않겠다"
"전광훈만 구속시키면 다 될 줄 아는데 우리의 운동은 전광훈이 아닌 위대한 국민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다."
"해방 이후 한반도는 이승만을 따르느냐김일성을 따르느냐 선택을 강요 받았는데 대한민국은 이승만을 선택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존재하고 북한은 김일성을 선택했기 때문에 거지나라가 된 것"
"70년이 지난 지금 문 대통령이 다시 김일성을 선택하자고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간첩인 신영복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사람들 앞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의 모든 사기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지난 10월 집회에서도 문 대통령이 고(신영복 성공회대 교수를 존경했다는 이유로 "문재인은 간첩"이라는 주장을 펼쳤다고 뉴시스는 보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공산주의자인 조국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시도했다"
"조국이 쓴 논문에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공산화 시키겠다'고 쓰여 있는데 이는 한국 교회를 해체시키기 위해 써놓은 말이다."
"우리가 하는 운동은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바치느냐아니면 대한민국을 지켜내느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결단의 자리"라며 "문 대통령은 자신이 대한민국을 장악했다고 생각하는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아직 문 대통령의 사기에 넘어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위기 때마다 나라를 살릴 인재를 내렸는데 윤석열 총장 당신이 하늘이 내린 사람이 아닌지 누가 알겠나"라며 "절대 기죽지 말고 문 대통령을 현장 체포하기를 바란다"
"이제 저는 오늘부로 다시는 여러분의 얼굴을 못 볼 수도 있는데 만약 다음주에 감옥에 들어가면 거기서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다음 주에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면 감옥에 갈 지 안 갈 지가 나올 텐데만약 가게 되면 감방에서 휴식 좀 취하고 올테니 여러분들은 계속 운동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거짓 선지자들 등장했다"…개신교 원로들, 전광훈 목사 맹비난

자신이 감옥에 들어갈 일은 했다는 것을 긍정하는 것을 보니 보내야 할 것으로 본다.
세상 사람들 앞에 서서 사실을 논할 때는 과거에 있었던 말과 사실을 논해야 할 것인데 전광훈은 자신이 지어 한 말이 거의 대부분인 것 같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까지나 남북이 갈려 있어야 할 것이냐며 대화로써 해결하여 서로 간 대치국면을 피하자고 했으며 남북 평화와 번영의 길을 택하자고 했지 언제 문재인이 김일성을 선택하겠다는 말을 했다는 것인가?
조국 전 장관(이하 조국논문을 다 읽어본 것처럼 하는 말도 의심되지 않는가?
조국이 정말 반드시 공산화시켜야 한다.’라는 주장을 했다는 근거를 가져와야 할 것이다.
서두 없는 말로 국민을 선동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인데 그는 도를 넘고 말았다는 게 확실히 드러나는 짓을 한 것이니 당연히 그의 罪過(죄과)를 벌로 다스려야 많은 사람들이 거울삼게 될 것이다.
전광훈의 군중 앞에만 서면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군중들의 마음을 휘어잡기 위해 말이 앞서가는 傾向(경향)이 있는 때문에 거짓을 마치 진실처럼 털어놓는 짓을 하는 것 아닌지 그의 심리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대중 앞에만 서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群衆心理(군중심리)의 英雄心(영웅심)에 도취된 나머지 죄를 짓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지 않던가?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범국민투쟁본부와 보수 성향 기독교인들이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후 첫 번째 주말을 맞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2019.12.2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범국민투쟁본부와 보수 성향 기독교인들이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후 첫 번째 주말을 맞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2019.12.28. mangusta@newsis.com



진즉 전광훈을 감옥으로 보냈으면 사회의 망둥이들이 왜 깝죽대나?

진중권 씨(이하 진중권)가 헛발 짓하는 것도 나대기가 좋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많은 사람들의 댓글이 들어가 있는 뉴스다.
남이 잘 되는 꼴은 볼 수 없다는 것 아닌지?
동양대 교수 직 사표를 던지고 이제 언론플레이 쪽으로 나간 것 같다.

 진중권 “학위 없는 내가 교수로 특채… 혹시 적폐일까봐 사표 낸다”

보통 사람들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말이다.
진중권은 27
"친문(親文측근들이 청와대 안의 공적 감시 기능을 망가뜨려 물 만난 고기처럼 해드셨다"
"저는 아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
"다만 정권이 성공하려면 권력 주변이 깨끗해야 하는데 그 ''의 역할을 해야 할 민정수석실 기능이 마비돼 있었다"
조국 전 민정수석과 서울대 똥파리학번으로 절친이라고 하며 조국을 깔아뭉개는 것은 조국의 철통같은 문재인 대통령 간 친분에 마치 예리한 칼날로 가르기 하는 것 같은 낌새가 보인다.
진중권은
"친문 측근들은 국민이 대통령에게 공적으로 행사하라고 준 권력을 도용해 사익을 채웠다"
"친문 패거리 사이의 끈끈한 우정 덕에 그 짓을 한 이는 처벌은커녕 외려 영전했다"
"일부 부패한 측근은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프레임을 짰다"
"범인들이 범행 전에 미리 CCTV 카메라부터 제거하듯이 그들 역시 대통령의 권력을 훔치기 위해 검찰과 언론이라는 사회의 두 ''부터 가려 감시를 마비시켰다"
"이것이 그들이 구축하고 있는 '매트릭스(matrix)'"라 하며,
"검찰과 언론을 공격하면서 그들은 죄를 짓고도 아무 죄가 없는 상태가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대중은 수조 속에 누워 뇌로 연결된 파이프로 '(김어준의뉴스공장'이나 '(유시민의알릴레오같은 양분을 섭취당하며 잠자는 신세가 된다"
진중권은 지난 26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사회에는 음모론을 생산해 판매하는 대기업이 둘 있는데하나는 유시민의 '알릴레오', 다른 하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시민의 '꿈꿀레오'와 김어준의 '개꿈공장'은 일종의 판타지 산업즉 한국판 마블 혹은 성인용 디즈니랜드"라고 비판했었다고 조선은 보도하고 있다.
 
진중권은 "대통령은 주변 사람들 중에서 누가 충신이고 누가 간신인지 잘 구별해야 하며 거기에 정권의 성패가 달려 있다"
"제가 보기에 주변에 간신이 너무 많다"
"문재인 정권이 성공하려면 권력 주변이 깨끗해야 한다"
"'불편하더라도 윤석열이라는 칼을 품고 가느냐 아니면 도중에 내치느냐이를 정권의 개혁적 진정성을 재는 시금석으로 본다"
"자기들이 열심히 옹호하는 그것이 대통령 권력에 기생하는 일부 친문 측근의 사익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하며 자신의 눈이 정확한 것 같이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것을 본다.

 진중권·공지영 '와글와글'…진중권 사직 소식에 공지영, "정의 없어"

세상 앞에 자신만이 우뚝 서야 한다는 이론 외에 다른 뜻이 들어가 있을 리 만무하지 않는가?
그를 믿을 자 누구 일까만!
자신이 세상 앞에 서려면 그만한 사실의 증거가 되는 것을 내세워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내야 하는데 진중권에게는 그만한 才量(재량)도 才能(재능)도 없다는 게 인정되지 않나?
유시민 이사장과 뉴스공장을 이해하는 국민이 더 확실하게 많거니와 그들의 판단도 아직은 충실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이다.
괜한 抑止(억지)를 쓰는 진중권과 전광훈 같은 社會惡(사회악)을 차단할 方道(방도)부터 세우고 그들을 영구히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진중권과 유시민의 친분을 알고 있지만 잘난 채하는 진중권으로부터 싸늘한 눈길이 돌아가고 결국은 들어 줄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언론들은 사회악을 생산해내기 위해 싸움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도 이해하는 쪽이 됐으면 한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할지라도!

“논리력 감퇴” 유시민 공격에 진중권 “쓸데없이 인신공격”

2019년 2월 10일 일요일

5.18민주화 왜곡하는 가짜뉴스와 한국당




‘5.18광주 북한 괴뢰군’ 가짜 뉴스 살포 자 채포해야!

자유한국당 주최 5.18 진상규명 공청회 참석한 지만원 씨[포토]

권력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인간이 해선 안 될 일도 서슴없이 하면서 권력을 쥐기 위해 거짓말까지 하는 위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살이가 너무 괴롭지 않은가!

뉴스가 새로운 소식이 아닌 거짓말로 판명이 난 것도 모르고 그 말을 또 옆 사람에게 전달하며 식식거리며 속까지 태우는 사람도 만들어내는 가짜 판 세상살이가 너무 虛妄(허망)하지 않는가?

그 말을 전달하는 사람인 지만원(1942~ 강원 횡성 출생)을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에 초대하여 세상 망할 굿판을 벌인 의원들까지 가담하여 세상을 뒤집어야 한다.’는 말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데 경찰과 검찰은 남의 나랏일처럼 뒷짐만 쥐고 있지 않은가!

국민들이 아우성을 쳐야 그때 억지로 나서는 경찰이니 국민의 지팡이라는 말이 맞나?

아무리 현역 의원이라고 해도 妄發(망발)하는 의원은 현장 범인데 두고만 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3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卑下(비하歪曲(왜곡)한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나란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하긴 해도 달갑지 않은 것은 손쓰는 일들이 너무나 늦게 움직이고 있으니 가짜 뉴스만 계속 생산하는 나라가 되고 있잖은가?

얼굴 만지는 지만원

지만원이 주장했던 2015년 당시
"5·18 사태는 고정간첩과 북한 특수군이 연합해 일으킨 폭동 작전"이라며 "지만원 씨 분석팀이 15개월간 최첨단 영상분석으로 확인했다"라고 주장한 것들이 판독 결과 모조리 거짓으로 판명이 된 것을 가지고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자리를 빌려 국민을 또 속이려고 하는 자유한국당(한극당의원들을 용서할 수 있는가?

한국당 당 대표에는 깜냥도 될 수 없는 김진태가 선거운동으로 국민을 속이기 위해 거짓 뉴스를 들어내며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특수군이 개입한 폭동으로 바꿔 죄인 전두환을 영웅으로 뒤집으려고 하는 처세가 올바른 일인가?

지만원이 분석했다는 사진 속 인물 중에는 광주 시민들로 판명이 났으며,
탈북민 얼굴이라고 한 것은 1980년 당시 4살짜리 여자 아이어야 옳은데 성인 얼굴을 가지고 분석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것을 또 들고 나와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오래되고 확실한지도 모를 사진을 가지고 진실인 양 국민을 기망하는 행위를 또다시 하게 만든 한국당 의원들부터 잡아넣어야 한다.

지만원은 광주시민명예훼손을 이유로 법원에서 9500만 원의 벌금을 판정받은 인물이다.

[포토] 5.18공청회에서 인사하는 지만원

MBC
지난 2015년 한 인터넷 극우매체의 기사.

"5·18 사태는 고정간첩과 북한 특수 군이 연합해 일으킨 폭동 작전"이라며 "지만원 씨 분석팀이 15개월간 최첨단 영상분석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합니다.

5.18 당시 광주에서 찍힌 사진 속 인물들과 북한 군부 실세들의 얼굴을 비교했더니 97명이 같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재판 결과 명백한 가짜 뉴스였습니다.

지 씨는 어떤 전문가가 어떻게 분석했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전혀 제시하지 못한 반면북한군으로 지목된 사진 속 인물들은 광주 시민이었던 걸로 밝혀진 겁니다.

지 씨가 광주에 침투했다고 지목한 북한 주민들도 황당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김정아 (탈북민)/지난달 10국회] "저는 1976년 1월 5일생이고요지금 이 사진을 보다시피 지금 이 사람이 저라고 말합니다광주 사태 때이게 4살짜리의 모습인가요?"

법원이 지씨 주장에 대해 "건전한 상식을 갖춘 일반인이 보기에 신빙성이 상당히 부족해의도가 악의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을 정도입니다.

다른 판결들에서도 '북한군 개입설'은 번번이 허위사실로 결론났습니다.(MBC;2019.2.10)

천주교 정평위, 5·18 역사 왜곡·폄훼·날조 지만원 고소

지만원이 주장하는 대로 북한군이 광주에 집결했다면 대한민국 군대는 허수아비 방어를 했다는 것으로 판명이 났어야 올바른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그처럼 무방비로 수백 명이 광주로 침투하게끔 뒀다는 것인데 계엄을 내린 당시 호남지역 해안부대 사령관은 직위를 해제당하는 벌을 줘야 할 것인데 그런 뉴스는 없었다.

북한 특수 군 침투라는 말은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 나온 말이 아니란 것이다.

수세에 밀린 극우세력들이 지어낸 말로 가짜 뉴스임이 확실한 것을 또 국회에서 퍼트린 죄를 확실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 회관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준해서 지만원과 그 일당은 물론이거니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

지만원 같은 인물이 있기 때문에 극우세력이 살아남아 나라를 온통 흙탕물로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철저하게 수사해서 형사처분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한국당 당권쟁탈전 윤곽...황교안·홍준표·오세훈 3파전 가능성 커져

한국당 전당대회가 사회 파장을 크게 일으키는 것은 권력욕에 불탄 인물들 때문이다.

선거운동 중에 죄를 짓는 이들은 엄중 처벌해야 한다.

이들은 막말로 당선무효가 없다는 것을 알고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

마치 못된 언론같이 아니면 말고 식의 사고처럼!
한국당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것이 이것뿐이라고 할 사람은 얼마일까?
홍카콜라에서 나오는 것만 모아도 만만치 않을 것인데 국민들은 왜 말이 없을까?
가짜 뉴스를 살포하는 자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적폐는 한국당이 저지르면서 문재인 정부 탓하는 인간들 정말 보기 싫다.
오직하면 알릴레오가 고칠레오 방송을 해야만 할 것인가!


태극기 집회 영상 보면 보수 영상만 뜬다?…유튜브 ‘확증 편향’ 우려


원문 보기

2019년 1월 5일 토요일

알릴레오가 홍카콜라 앞서 간다?



'알릴레오유시민 유튜브 TV 성공은 당연하다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1642, 태양은 고정됐고 지구는 돈다는 설로 가톨릭 교황으로부터 강압적 포기 서약을 해야 했고, 350년 뒤 1992년 바오로 2세 교황으로부터 복권근대 물리학의 기초를 닦은 천문학과 물리학의 Icon[우상아이콘]이라고 할 그분의 이름에서 착안해,
'알린다'라는 우리말과 합성하여 진실은 언제든 정의의 편을 들어줄 것으로 긍정하지 않을 수 없는 '알릴레오'라 명명한 방송 명부터 차원은 달리할 것으로 본다.
방송명을 지은 이로부터 들은 말은 아니지만 너무 멋진 방송명이라 멋대로 해석도 해본다.
알릴레오의 방송명처럼 국민에게 정의를 알릴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알릴레오가 돼주길 간절히 바란다.

‘유시민의 알릴레오’ 모레 첫방송...文특보·여론조사 전문가 출연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알릴레오는 21만 조회 수를 넘겼으며,
막말과 가짜 같은 말도 서슴지 않는 홍준표의 성질처럼 즉흥적 흥취만 돋게 하여 사람의 감정만 빼앗으려 하는 'TV홍카콜라'에 비견하는 인물들이 있다는 것에 기분은 상하고 말았지만,
가짜보수와 비교할 것이 없으니 언론도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으리라!
홍카콜라(이하 홍콜)는 가짜 보수들만 조회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올바른 이들도 '홍콜'이 무슨 짓을 하는지 눈여겨 비판코자 방문해 보기 때문에 조회 수가 많아진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앞으로 홍콜 쪽을 방문하기 앞서 알릴레오부터 조회를 하고 나면 시간이 부족한 이들(홍콜을 방문해 그들이 하는 비굴하고 어색하게 꾸민 내용을 알아차린 이들)은 더 이상 홍콜을 가고 싶은 마음이나 있을까?
하지만 이따금 방문하여 무슨 짓을 하며 국민을 糊塗(호도)하고 欺瞞行爲(기만행위)를 하는지 세심히 관찰해서 국민에게 좋은 방송만을 보고 듣게 해야 할 책임과 의무도 갖추는 알릴레오가 될 수 있게 모두 합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홍준표 '홍카콜라' 대 유시민 '알릴레오', 유튜브 정치채널 대약진

잘 알다시피 홍콜은 자신들의 비굴하고 비린 구석을 감추기 위해 제작을 고쳐 국민의 마음만 사려고 하는 어쭙잖은 짓도 서슴지 않으니 세심히 살펴야 할 것으로 본다.
어차피 유튜브 동영상 싸움은 벌어졌으니 正義(정의)가 不義(불의)를 꺾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홍콜이 멋대로 제작하여 눈속임으로 꾸미는 짓에서 벗어나야 세상은 참된 사람의 길을 가는 것인데 정권욕심에만 휩쓸린 그들이 무슨 짓인들 못할 것 있겠나?
진실한 방송만 하겠다는 알릴레오로 돌아오는 착한 양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유시민 알릴레오 언급한 홍준표, 견제성 돌직구 "흥미롭다"…팟캐스트, 신년 대결 승자는?

앞으로 알릴레오는 전문가들과 대담하는 방송을 하게 되는데,
홀수 차에는 전문가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 짝수 차에는 그분이 어떤 분인지 분석하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분인지 소개하는 계획을 세우겠다는 데에 깊은 관심을 갖게 만든다.
정책토론과 인터뷰를 혼용하여 보다 신선한 인사들을 등장 배역[casting]시켜 시청자들에게 관심 있는 방송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반 방송에서조차 만날 수 없는 분들이 등장하게 된다는 말이다.
쉽게 말해 이명박근혜 정권 시대(도덕과 道理(도리)가 없던 無道(무도시대)에서 숨어 지내던 분들도 이젠 서서히 밖으로 나와 世上(세상人心(인심)과 같이하는 시대로 변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 아닌가?

 '관상' 김종서 수양대군 권력싸움에 휘말린 '송강호'…'얼굴만 봐도 모든 게 척' 조선 최고의 관상가

首陽大君(수양대군세종의 둘째 아들이자 후일 제7대 임금 세조, 1417~1468)이 癸酉靖難(계유정난, 1453년 이조 前期(전기충신 중의 충신인 절제(節齊金宗瑞(김종서, 1383 ~ 1453, ()는 국경(國卿시호는 충익(忠翼)) 당시 좌의정과 세력들을 처참히 살해한 후 그 세력을 제거하며 조카인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찬탈할 목적을 갖춘 수양의 폭력 사건)으로 정권을 탈취 당하자 많은 선비들이 숨어지낸 시절처럼 나라에 道理(도리)가 바로 서 지 않을 때는 의지가 굳은 의로운 사람들은 국가 권력에 합세하지 않는 법이다.

세조 폭력에 의해 죽음으로 전 왕조에 충성을 맹세한 사육신 (성삼문하위지이개박팽년유응부유성원)이 있었는가 하면,
살아 숨어서 지내며 도리가 없는 나라에서는 같이 숨도 쉬고 싶지 않다고 정권 밖으로 나와 전대 왕위에 충성한 생육신 (김시습남효온원호이맹전조려성담수등은 옳지 못한 정권을 향해 등을 돌릴 채 한 평생 정치를 하지 않고 땅을 파며 살았다.

유시민의 알릴레오 4일 밤 첫 방송, 첫 초대손님 문정인 특보…어용지식인 컴백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앞으로 이끌어갈 알릴레오가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인재들을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 기존 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을 深層(심층취재하여 국민에게 보다 건설적이고 선량한 방송으로 새로운 地平(지평)을 써나가길 바라고 싶다.
꾸밈보다는 진실이 담긴 참된 방송은 우리 시대가 바라는 것 아닌가!
더해서 보수 성향을 갖춘 분이라도 그의 定議(정의)가 확실하다면 그들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갈 길 몰라 헤매고 있는 保守主義者(보수주의자)들도 같이 하는 방송으로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進步(진보)나 保守(보수)가 나뉘는 것을 누가 바랄 것인가?
이념을 뛰어넘는 방송 알릴레오가 대한민국을 더 활기차게 만들 수 있게 많은 이들리 物心兩面(물심양면)으로 보다 더 크게 도와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
알릴레오가 벌써부터 홍콜을 앞섰다고 하는데 홍콜이 얼마나 버틸까?
歸趨(귀추)가 주목된다.

'유시민 알릴레오' (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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