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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수요일

탈북민들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말아야!


탈북민들 북한 자극은 결국 남한 국민 불안케 한다

21세기까지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려 있을 줄은 누가 알 수 있었을까?
우리 입으로 “남북통일”이란 단어를 철모르게 뇌까리며 살아온 지도 어언 70 星霜(성상)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데도 남북의 허리는 동강난 채 잘려 있잖은가?
지구촌 어느 곳도 같은 민족끼리 적으로 여기고 사는 국민은 한반도 뿐 아닌가!
그걸 더 좋아 죽는 인간들도 있다는 게 얼마나 더 슬픈 일인지 알고나 살고 있는지?
남북으로 갈린 그 상황을 정치에 이용해서 국민을 분산시켜 이득을 취득했던 독재자들(이승만 박정희 전두환)과 덩달아 따라붙는 附逆者(부역자)들!
이들에게 백기를 들어 올리며 환영하던 인간들의 후손들도 더불어 좋아하며 그들 독재자들이 없었으면 대한민국 존재가 없었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惡辣(악랄)하게 피를 토하고 있는 그들을 볼 때마다 인간의 탈을 쓴 그들이 더 슬퍼지게 보여서 가슴에서 피눈물이 나는 것을 억제하지 않을 수 없어 虛荒(허황)했던 그 시절!
어떻게 같은 민족끼리 갈려져야만 된다는 이론을 앞세우는 것인가?
어째서 좌와 우는 등을 돌려야만 했던 것인가?
잘 알다시피 한 줌도 되지 않는 이념을 앞세운 精神(정신) 도둑들의 권력쟁탈로 인해 분산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알량한 땅에 대한 욕심에서 기인했던 것 아니던가?




이씨조선이 시작될 때부터 작은 땅덩어리 속에서 어떤 자가 가장 많은 땅을 소유할 수 있는지에 대한 爭奪戰(쟁탈전)이라도 하는 것처럼 벼슬아치들은 땅에 대한 애착이 왜 그렇게도 많았던 것인가?
땅을 賞(상)으로 下賜(하사)하기 시작한 역사적인 권력자들이 가르쳐놓은 때문 아니었겠느냐 만,
농민들에게 땅을 나눠줘야 한다는 애초의 기획과는 다르게 뒤꽁무니에서 더 많은 땅을 숨기기 위해 세상을 속인 것은 세월이 흘러가면서 더 극대화됐고 이씨조선 末(말) 백성들은 虛飢(허기)를 면할 수 없게 되자 죽기 살기로 양반들 토벌만이 살길이라고 생각게 만든 것도 알량한 지식이라는 것을 머리통 속에 잘 못 넣어둔 인간들 때문일 게다.
임진왜란 이후 농민들의 눈에는 임금(선조)조차 백성을 버린 인간벌레처럼 보지 않을 수 없게 된 나머지 양반이라는 자들까지 몰아붙여가며 가소롭게 돼가는 시절에 따라 한반도는 썩어가고 있었던 것을 누가 아니라고 할까?
머리 속에는 온통 땅덩어리만 굴리려고 하는 썩은 정신의 관료들까지 임금이 싫어 졌던 것은 분명하였으니 무슨 짓거리들을 생각했을까?
淸(청)에 붙던지 倭(왜)에 붙든지 둘 중 하나에 붙어 외세를 들이기 시작한 속 좁은 인간들 때문에 한반도는 난장판이 됐고 결국 美(미)와 日(일)은 한반도와 필리핀을 놓고 흥정까지 했던 것 아닌가?(가쓰라-태프트 밀약 [The Katsura-Taft Agreement])
결국 한반도는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악랄한 倭寇(왜구)의 후손인 日帝(일제)에 넘어가면서 후일 남북이 갈려야만 했던 그런 역사 때문에 지금껏 분단해 있어야만 했던 역사가 정말 질기기도 하다.




남북으로 갈리자 각자의 독재자들은 정예의 자기편을 고르기 위해 허구한 날 피 튀기는 일이 벌어져야 했던 위아래의 슬픈 역사들!
죄 없는 인물들을 그들은 얼마나 죽이며 권력을 獨政(독정)하려고 했던 것인가?
남쪽도 37년의 기나긴 세월을 독재자들의 몫으로 남긴 역사는 적잖게 비참했지만 북한은 김일성이 3대를 물려가며 지금껏 오고 있으니 저들의 만행은 정말 처절한 그 자체였다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저들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약점을 보이게 되면 가차 없이 보복을 당해왔던 세월도 적지 않았는데 그런 것을 아래 독재자들은 잘만 이용하여 권력용으로 만들어 쓰면서 국민을 糊塗(호도) 欺罔(기망)한 세월이 또 얼마인가?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부 들어서기까지 저들은 도와 달라고 하는 행동을, 장거리 미사일과 핵실험으로 대신한 어처구니없는 나라였다는 것을 누가 모를 것인가?
하지만 우는 아이 달래야지 학대하며 때린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지 않는가?
특히 요즘 아동학대 하면 할수록 더 반항하며 대든다고 하는 시대이니 더 감싸줘야 울음을 그칠 것 아닌가?
물론 지독한 의붓아비가 아홉 살 된 여자아이를 지글지글거리는 프라이팬에 손가락들을 지지게 한다거나,
악독한 의붓어미가 아홉 살 난 남자아이를 40cm x 60cm x 40cm 크기의 가방에 며칠씩 집어넣어두고 밥도 굶겨 죽게 하는 악랄한 인간들에게 걸리면 어쩔 수 없는 아이들도 없지 않지만,
조금만 생각이 있는 아이들은 잘 달래주는 게 훨씬 낫지 않은가 말이다.




북한이 유엔사만 제외하고 청와대는 물론 모든 남북전화불통 만들어 놓고 짜증을 부리고 있는 뉴스는 뭐가 문제일 것인가?
그러나 남북통일을 우리가 더 원하고 있다면 우리들도 각자 각오를 다지며 북한을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것쯤은 파악하고 넘어가야 하질 않겠는가?
탈북하기 전까지 북한에서 당했던 것 생각하면 그 어떤 악랄하고 못된 무슨 짓이든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하는 일에 따라 대한민국과 전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까지 생각하고 집행해야 ‘탈북민’이라는 단어에서 벗어나 온전한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는 것을 말할 수 있지 않을지?




북한주민들이 지금쯤 얼마나 기아에서 허덕이며 고된 생활을 할지 탈북민들이 더 잘 알 것이지만 제대로 전달할 수도 전해질 수도 없는 풍선의 대북전단 살포로 어떤 효과를 거두자고 하는 것인가?
1달러 짜지 2000장 가지고 저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그건 어리석은 짓 아닌가 말이다.
막상 그 풍선이 북한 땅에 온전히 다 닿게 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결국 북한 김정은 정권 성질이나 돋워 북한 주민들에게 더 나쁜 영향이라도 미칠 수 있게 된다면 그걸 누가 책임을 질 것이며 남북 간 협상에 재를 뿌리는 일이 된다면 그 또한 마땅한 일이 될 것인가?
마음들은 다 조급할 것이지만 문재인 정부도 남북 간의 타협의 구심점을 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백방으로 찾아내길 위해 하루도 편히 지내지 못하는 것을 왜 모른다고 할 것인가?
솔직히 말하면 문재인 정부가 더 조급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으로 본다.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시킨)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없이 원망스럽지만 참고 견디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살아가고 있잖은가!
트럼프가 미국 재선에서 쓰기 위해 미뤄둔 것일 테지 하며 바라보기만 했던 사람들도 지금은 어안이 벙벙한 일만 트럼프에게 터지고 있어 북미 간 문제는 다룰 수도 없는 지경으로 가버린 상황에서 북한은 날이면 날마다 기아를 헤매다 죽어가는 주민들로 인해 신경이 북받치고 있는지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만,
세상의 빛을 알 수 없게 만들어버린 북한 김일성 정권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던 과거 그 시절이 야속하게만 느끼게 하질 않던가?
탈북민 단체도 문재인 정부에 너무나 큰 짐을 지우려고 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본다.
탈북민은 물론이거니와 미래통합당과 그 부역자들은 북한을 자극시키는 것은 결국 문재인 정부를 자극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잖은가?
결국 남북 간 거리를 더 벌리게 하여 북한이 과거처럼 미사일 쏘아대고 핵실험 할 수 있는 빌미를 주자고 하는 것이라면 이제 남풍에 실은 북한전단 살포도 멈춰야 하지 않겠는가!
남쪽에서 같이 평화롭게 살기를 원한다면 이제 더 이상 시간과 공간적이고 물질적인 것의 낭비를 멈추고 제 정신을 차렸으면 한다.
벌써 많은 군중들은 탈북민들에게 제발 제정신 좀 차리라고 시작된 것으로 미룬다.
북한이 싫어 힘들게 탈출하여 평화의 땅으로 내려왔으면 남한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내야지 국민을 분열시키는 일에 일조하는 일은 국익을 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갈 해도 잘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법을 앞세워 국민에게 공평하게 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언제든 국가와 국민을 해하려는 단체들은 법의 제재를 받게 마련 아닌가?
제발 반항하지 않았으면 한다.
누구를 위해?
대한민국과 자신들을 위해!



2019년 2월 10일 일요일

5.18민주화 왜곡하는 가짜뉴스와 한국당




‘5.18광주 북한 괴뢰군’ 가짜 뉴스 살포 자 채포해야!

자유한국당 주최 5.18 진상규명 공청회 참석한 지만원 씨[포토]

권력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인간이 해선 안 될 일도 서슴없이 하면서 권력을 쥐기 위해 거짓말까지 하는 위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살이가 너무 괴롭지 않은가!

뉴스가 새로운 소식이 아닌 거짓말로 판명이 난 것도 모르고 그 말을 또 옆 사람에게 전달하며 식식거리며 속까지 태우는 사람도 만들어내는 가짜 판 세상살이가 너무 虛妄(허망)하지 않는가?

그 말을 전달하는 사람인 지만원(1942~ 강원 횡성 출생)을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에 초대하여 세상 망할 굿판을 벌인 의원들까지 가담하여 세상을 뒤집어야 한다.’는 말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데 경찰과 검찰은 남의 나랏일처럼 뒷짐만 쥐고 있지 않은가!

국민들이 아우성을 쳐야 그때 억지로 나서는 경찰이니 국민의 지팡이라는 말이 맞나?

아무리 현역 의원이라고 해도 妄發(망발)하는 의원은 현장 범인데 두고만 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3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卑下(비하歪曲(왜곡)한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나란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하긴 해도 달갑지 않은 것은 손쓰는 일들이 너무나 늦게 움직이고 있으니 가짜 뉴스만 계속 생산하는 나라가 되고 있잖은가?

얼굴 만지는 지만원

지만원이 주장했던 2015년 당시
"5·18 사태는 고정간첩과 북한 특수군이 연합해 일으킨 폭동 작전"이라며 "지만원 씨 분석팀이 15개월간 최첨단 영상분석으로 확인했다"라고 주장한 것들이 판독 결과 모조리 거짓으로 판명이 된 것을 가지고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자리를 빌려 국민을 또 속이려고 하는 자유한국당(한극당의원들을 용서할 수 있는가?

한국당 당 대표에는 깜냥도 될 수 없는 김진태가 선거운동으로 국민을 속이기 위해 거짓 뉴스를 들어내며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특수군이 개입한 폭동으로 바꿔 죄인 전두환을 영웅으로 뒤집으려고 하는 처세가 올바른 일인가?

지만원이 분석했다는 사진 속 인물 중에는 광주 시민들로 판명이 났으며,
탈북민 얼굴이라고 한 것은 1980년 당시 4살짜리 여자 아이어야 옳은데 성인 얼굴을 가지고 분석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것을 또 들고 나와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오래되고 확실한지도 모를 사진을 가지고 진실인 양 국민을 기망하는 행위를 또다시 하게 만든 한국당 의원들부터 잡아넣어야 한다.

지만원은 광주시민명예훼손을 이유로 법원에서 9500만 원의 벌금을 판정받은 인물이다.

[포토] 5.18공청회에서 인사하는 지만원

MBC
지난 2015년 한 인터넷 극우매체의 기사.

"5·18 사태는 고정간첩과 북한 특수 군이 연합해 일으킨 폭동 작전"이라며 "지만원 씨 분석팀이 15개월간 최첨단 영상분석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합니다.

5.18 당시 광주에서 찍힌 사진 속 인물들과 북한 군부 실세들의 얼굴을 비교했더니 97명이 같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재판 결과 명백한 가짜 뉴스였습니다.

지 씨는 어떤 전문가가 어떻게 분석했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전혀 제시하지 못한 반면북한군으로 지목된 사진 속 인물들은 광주 시민이었던 걸로 밝혀진 겁니다.

지 씨가 광주에 침투했다고 지목한 북한 주민들도 황당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김정아 (탈북민)/지난달 10국회] "저는 1976년 1월 5일생이고요지금 이 사진을 보다시피 지금 이 사람이 저라고 말합니다광주 사태 때이게 4살짜리의 모습인가요?"

법원이 지씨 주장에 대해 "건전한 상식을 갖춘 일반인이 보기에 신빙성이 상당히 부족해의도가 악의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을 정도입니다.

다른 판결들에서도 '북한군 개입설'은 번번이 허위사실로 결론났습니다.(MBC;2019.2.10)

천주교 정평위, 5·18 역사 왜곡·폄훼·날조 지만원 고소

지만원이 주장하는 대로 북한군이 광주에 집결했다면 대한민국 군대는 허수아비 방어를 했다는 것으로 판명이 났어야 올바른 것이다.

대한민국 국군이 그처럼 무방비로 수백 명이 광주로 침투하게끔 뒀다는 것인데 계엄을 내린 당시 호남지역 해안부대 사령관은 직위를 해제당하는 벌을 줘야 할 것인데 그런 뉴스는 없었다.

북한 특수 군 침투라는 말은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 나온 말이 아니란 것이다.

수세에 밀린 극우세력들이 지어낸 말로 가짜 뉴스임이 확실한 것을 또 국회에서 퍼트린 죄를 확실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 회관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준해서 지만원과 그 일당은 물론이거니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

지만원 같은 인물이 있기 때문에 극우세력이 살아남아 나라를 온통 흙탕물로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 않는가!

철저하게 수사해서 형사처분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한국당 당권쟁탈전 윤곽...황교안·홍준표·오세훈 3파전 가능성 커져

한국당 전당대회가 사회 파장을 크게 일으키는 것은 권력욕에 불탄 인물들 때문이다.

선거운동 중에 죄를 짓는 이들은 엄중 처벌해야 한다.

이들은 막말로 당선무효가 없다는 것을 알고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다.

마치 못된 언론같이 아니면 말고 식의 사고처럼!
한국당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것이 이것뿐이라고 할 사람은 얼마일까?
홍카콜라에서 나오는 것만 모아도 만만치 않을 것인데 국민들은 왜 말이 없을까?
가짜 뉴스를 살포하는 자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적폐는 한국당이 저지르면서 문재인 정부 탓하는 인간들 정말 보기 싫다.
오직하면 알릴레오가 고칠레오 방송을 해야만 할 것인가!


태극기 집회 영상 보면 보수 영상만 뜬다?…유튜브 ‘확증 편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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