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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4일 수요일

북한의 비핵화에만 신경을 쓸 것인가?




북한 비핵화만 기대하고 평화와 번영은 보이지 않은가?


남북 통일농구대회는 15년 만에 만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평양에서 평화선수단과 번영선수단으로 나눠,
4일 오후 평양에 있는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한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 막을 올려 남자 1차 경기는 102102 동점으로 끝을 냈고,
여자 경기는103 102 1점 차로 번영 team이 승리했다는 뉴스다.
남북통일농구경기도
금년(2018) 1월부터 남북 간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부터 북한은 핵과 미사일 시험을 멈추고 판문점에서 4.27남북정상회담을 열어 판문점선언으로 북한비핵화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 6.12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과 미국이 손을 잡았으니 한반도 비핵화에 두 걸음 前進(전진)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네이버 뉴스만 보면 북한에 대한 뉴스들은 거의 실망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국민들이 댓글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지고 있지 않은 것에 불만이 적잖을 것이다.
그 이유가 다 우리들이 너무나 착해빠져 있었기 때문인데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을 속셈인가?

 
과거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까지 국가 경제의 길을 얼마나 어긋나게 해버린 것들은 熟考(숙고)조차 하지 않고 이제는 못살겠다며 아우성만 칠 것인가?
색마 박정희의 정경유착은 재벌들에게 치우치면서 富益富(부익부)만 형성시키게 했고 전두환과 노태우의 정경유착은 사회 底邊(저변)을 내몰았으니 부익부 貧益貧(빈익빈)을 극대화시키는데 그 ()를 확장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貧益貧(빈익빈) 富益富(부익부)의 극대화는 이명박근혜 시대에서 절정에 닿게 하지 않았는가?
착하고 착한 국민들은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正視(정시)하지 못하고,
한갓 희생된 一介(일개)의 도시라며 그들을 빨갱이들의 잔재라며 권력자들의 宣傳(선전)에 편승하여 안보팔이에 동참하며 호남지역 민심만 비판하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얼마나 착한 국민이었으면 독재자들에게 정치를 그대로 맡겨놓고,
3S(Sports, Screen, Sex)에 온 精血(정혈)을 다 바치며 競爭(경쟁) 競爭(경쟁) 競爭(경쟁)에만 눈이 팔려 나라살림이 어떻게 돼가는 것조차 모르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그런 과정에서만 사는 것이 좋았던 국민이 보는 남북 통일농구가 눈에 들어올 리 있을까싶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을 정도다.


북한이 우리에게 잘 못한 점이 얼마나 많은가?
특히 북한 김정일의 歪曲(왜곡)된 가치관으로 북한은 물론 우리에게 미친 영향은 대단히 컸다는 것을 안다.
북한 김일성이 기대하던 김평일을 제치고 권력을 계승하기 위해 김정일은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 우리에게 도발을 했으니 더욱 어려운 시절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한반도에 冷酷(냉혹)한 기운이 돌고 있을 때를 이용해 대한민국에는 박정희와 전두환의 독재는 全盛(전성)()로 치닫게 하고 있었으니 國運(국운) 悲哀(비애)이며 한반도의 凄切(처절)함 그대로 아니었던가!
그 시절 학생들이 나라를 바로세우자고 할 때 대한민국 기성세대들은 뭐라고 했던가!
학생들은 공부나 하라!”고 다그치기만 하지 않았던가!
토대를 바로 잡아야할 집권자들의 비틀렸던 사고를 우리는 이제야 터득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그걸 고치자고 積弊(적폐)淸算(청산)!을 외치고 있지 않은가!
그 과정을 거치려면 경제는 沈滯(침체)기로 들어서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기업구조자체가 잘 못된 것도 문제이고 재벌들의 族閥(족벌)경영은 무기력한 정부까지 흔들고 있었는데 문재인 정부라고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인가!
그 세력의 여파에 허기지지 않게 국민들은 각별해야 하건만 아직도 지긋지긋한 과거 독재자들의 정권에 치우쳐 있다는 것에 지극히 슬프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재벌들이 노동자들보다 더 많이 가져갈 수 있게 경제정책을 뒤틀리게 했던 지난 정권들 때문에 당장 時給(시급)을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
1년 사이 시급이 16.4%로 갑자기 뛰게 해놓으니 영세업주들이나 기회주의 업주들은 賃金(임금)이 무겁다며 직원 수를 줄이고 있지 않은가!
실업자를 줄여도 시원치 않을 상황에서 시급을 올려놓으니 실업자가 더 늘고 말았다.
과거 정권의 권세가들이 순조롭게 하고 있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질까?
왜 지난 정권에서 不條理(부조리)된 것들은 관여하지 않고 개혁하자고 하는 정부만 탓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
노동법도 순조롭게 돼있었다면 劃期的(획기적)으로 개선하려고 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 것인가?
당장 제조업체들이 탄력적근로시간제(彈力的勤勞時間制) 즉 근로시간이 기준근로시간을 초과하더라도 연장근로가 되지 않는 근로시간제를 1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하며 아우성이다.
하지만
종업원들은 육아와 자기계발 가사분담 등에 도움을 주고,
유연한 조직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 즉 탄력근무제[彈力勤務制, Flexible Time]를 도입해야 한다고 한다.
각자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제도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근로시간이 줄어들어 돈을 더 벌지 못한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도 있다.

 

정부가 요구하는 것은 주52시간 근무를 하더라도 지금 받고 있는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꾀하고 있으나 노동자들의 호응도가 정부 정책을 이해하지 못해 오는 현상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근로시간이 줄어든 것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여과시간 활용을 돕겠다는데 불만에 부풀어 있는 욕심쟁이들은 도대체 무슨 셈법을 가졌던가?
잘 안다.
過渡期(과도기)라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분명 다른데 모르는 척하는 비인간적이 사고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안다.
왜 이렇게 비굴하게 변하지 않으면 안 됐단 말인가!


過渡期(과도기)속에서는 難關(난관)에 봉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改革(개혁)을 하면서 과도기를 거치지 않고 순조롭게 되기만 바랄지 모르나 새롭게 開拓(개척)해 나가야 하는 길은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은가!
한반도가 비핵화를 하려면 북한이 먼저 핵을 폐기해야 하는 것으로만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처럼 상대에게 미루기만 하는 자세가 문제라는 것이다.
착한 국민은 정부가 이끌어주는 데로 가는 것을 좋아할지 모른다.
하지만 길이 아닌 길로 가자고 하면 안 간다고 할 것 아닌가?
그 길이 옳고 그른 것조차 판단하지 못하는 착한 국민들은 언제든 아우성을 친다는 것이다.
그들을 이끌 수 있는 일이 국민소통이 잘 돼야 하는데 극변하는 정세와 맞춰가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국민들이 스스로 가야 할 길을 찾는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이끌리지만 말고 스스로 좋은 길로 가려고 한다면 말이다.


남북이 평화로운 것만 먼저 생각하기로 하는 것이다.
비핵화는 정부가 알아서 할 것이다.
우리가 아우성을 친다고 해서 북한이 비핵화를 더 빨리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언론이 앞서려고만 하는 것과 가짜 뉴스가 멋대로 생산해내는 뉴스는 국가 기강에 바람직한 일이 못된다.
오직하면 미국도 북한비핵화의 방향을 조금씩 바꿔가며 추진하려고 할 것인가?
2003 Bush행정부가 발표한 CVID!
즉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의 근본 뜻은 미국에 좋은 것이지 실행하는 측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것을 안 미국의 Mike Pompeo 국무장관은 자신 있게 PVID,
즉 영구적으로 검증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이제 자신이 한 말들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느낀 것 같다.
이젠 FFVD라는 말로 바꾸고 있다.
즉 최종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비핵화를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고 했다.


내가 시킬 때와 내가 할 때를 이해한다면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자세도 마련되지 않을까싶다.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은 정말 形言(형언)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갔었다.
착한 국민을 欺瞞(기만)해도 너무 할 정도까지 가고 말았으니 하는 말이다.
독재자들이 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갈 수 있게 정책을 제공한 정권들이다.
그 정책을 하루아침에 뜯어 고칠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하려다보니 지나쳐 경제가 困境(곤경)으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남북 경제협력을 하루 빨리 시행해가는 것일 게다.
남북 간 경제 협력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일자리부터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 수가 늘어나면 실업자들의 취업이 가능해질 것이고 外資(외자)가 들어오게 될 것이고 기업주는 서서히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남북 통일농구 대회가 그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왜 모른 채 하며 문재인 정부만 탓하려 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다 내 탓이거늘 네 탓이다!’할 수 있는 것인가!


북한도 달라지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 대회에서 북한 응원단은 새롭게 변하고 있다는 뉴스다.
막대풍선을 들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환한 미소가 새롭게 느껴진다.
저들에게도 자유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날이 와야 할 것 아닌가!
지독하게도 착한 저들의 미소가 가슴에 와 닿고 있지 않은가!
북한이 비핵화를 할 수밖에 없도록 우리는 총 매진해야 할 것으로 본다.
만에 하나 저들이 완전한 비핵화에 동참하지 못하고 몇 몇 개의 장거리 미사일을 숨겼다고 하더라도 저들이 쓸 수 없게 해버리면 그게 바로 한반도 비핵화가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평화가 오는데 무기를 어디에 쓸 것인가?
북한비핵화에만 신경을 쏟을 생각을 하느니 평화가 얼마나 빨이 올 수 있게 할 수 있는지에 노력을 한다면 한반도는 벌써 비핵화에 성공한 셈 아닌가?
마음을 크고 넓게 가져갈 수 있게 모두 함께하는 것은 어떨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마음 한 뜻인데 북한이라고 다르게 갈 것인가?
정치는 국민 모두 하는 것이 국가 정치이다.
그 정치에 다함께 한다면 평화와 번영은 반드시 오고야 말 것으로 본다.



원문 보기;

2018년 5월 8일 화요일

김정은 중국 다롄을 방문한 이유는?



북 중 정상이 왜 다롄에서 만났겠는가?

북 중 정상이 4월 8일 40여 일 만에 또 만났다.
이번에는 중국 다롄[大蓮(대련)]에서 만났다고 한다.
다롄은 직선으로 북경과 평양 중간에 가까운 지점이다.
다롄은 랴오닝 성[遼寧省(요녕성)] 요동{랴오둥[遼東]} 반도의 남쪽 끝에 있는 항구도시로서 동쪽은 압록강 하류가 만나는 황해이고,
서쪽은 보하이 만과 접해 있는 땅으로 고구려와 중국의 수 당 시대에 얼 킨 사연이 많은 지역으로 우리의 땅이었다.
인구는 약 600만 명이며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6개의 구, 3개의 ()급인 시, 1개의 현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곳.


나무위키는 다롄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피력했다.
역사적으로 랴오둥(요동반도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고구려 때는 사비성이 있었던 곳이고, 이후에는 청니와(青泥窪)라는 이름의 작은 어촌이었으나, 1897년 러시아가 불완전한 부동항인 블라디보스토크를 대체하기 위해 황해에 접한 이 곳에 항구를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발달하였다러시아인들은 이 도시를 "달니이"Дальний라고 불렀고인근에 있으며 이후 다롄에 통합되어 구가 된 뤼순은 포르트 아르투르(Порт-Артур)로 불리었다그러다가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조차지가 되었고 도시 이름도 다롄(大連당시에는 일본어 독음을 따라 다이렌)으로 바꾸었다일본령 관동주청의 중심지가 되었고하얼빈으로 연결되는 남만주철도주식회사를 건설하였다그러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이 잠시 관리하였다. 1950년 뤼순(旅順)과 합병하여 뤼다(旅大)라고 하였다. 1951년 중국에 반환되었고, 1981년 이전의 이름인 다롄으로 돌아갔다.

한때 보시라이가 다롄의 시장으로 있으면서 많은 업적을 세워 입지를 강화했다.(나무위키)

  
 

한국에서는 중국식 표음인 다롄으로 발음하기 보다는 한국 한자의 우리 음으로 대련으로 읽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다롄에는 방추이다오[棒槌島(봉추도)] 영빈관이 있어 북한 수뇌들과 밀접했던 지역!
경향신문은
·중 회담 장소로 유력한 방추이다오 영빈관은 김일성 전 주석과 덩샤오핑(鄧小平등 중국 지도부가 비밀 회동을 하던 곳이다.
경관도 수려하지만 외부와의 통제가 용이해 보안상 이점도 크다.
2010년 5월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도 이 곳에서 리커창(李克强당시 부총리와 만찬 및 회동을 가진 바 있다.”고 적고 있다.
김정은이 중국과 이렇게 빨리 가까워지고 있는 원인은 미국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물론 북한과 중국은 혈맹국이라고 하지만 이번에 알았듯이 김정은은 시진핑과 처음부터 가까이 지내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 않았는가?
그러나 김정은도 이젠 마음을 달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한 번 얼굴을 보고 두 번째 보면 더 친근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미국이 북한을 심하게 다구치고 있다는 결과물이 나온 것이다.
焦眉(초미)의 관심을 다투던 북미정상회담이 잘 성사될지 의심도 할 수 있다는 말들이 나돌고 있다.
우리에게 아주 불미스런 일이 될 수도 있어 안타깝지만,
이번에도 김정은은 시 주석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북한의 확고한 입장이며,
유관 측이 대북 적대정책을 없애면 핵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하니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하고 있다.


비핵화에 관한 김정은의 의지는 지난 3월 26, 27일 첫 베이징 방문 당시
·중 정상회담을 하면서 시 주석에게 말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또한
4월 27일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2018남북정상회담 중 강조했던 말이다.
아직은 미국 대통령 Donald Trump와 북미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본다.
미국이 북한을 옥죄는 것 중 생화학무기에 대한 폐기를 꺼내들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당연하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은 생화학무기는 핵무기가 아닌 재래식 무기로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당연히 다량살상무기에 포함되지만 궁극적으로 따지자면 재래식 무기인 것이다.
더해서 미국은 핵무기를 5,000여 개씩이나 가지고 있으면서 약소국이 가진 것에 대해 심하게 관여한다는 것이 북한으로서는 거부반응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저들이 항상 앞서 말하는 自主(자주)’라는 의지 때문일 것으로 본다.
아직도 북한 사람들에게는 고구려 피가 흐른다고나 할까?
말갈기 휘날리며 화살을 날리던 後裔(후예)들이
중원을 흔들던 선조들의 기백을 이어받아 자주적인 민족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세상에서 사람을 상해하는 무기들은 모조리 사라지기를 원하지만!

 

분명 김정은은 약속을 지킬 것으로 보지만 미국 극우세력들이 너무 지나치게 한다면 모를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도 한반도가 통합하면 박수만 치지 않는다는 것을 내비치고 있는 것 같다.
트럼프가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대해 철수라는 소리로 처음부터 목청을 올렸지만 분담금을 우리가 대폭 늘리겠다고 한다면 철수 소리를 할까?
목적은 돈에 있는 트럼프다.
세계 제2의 강대국인 중국을 방어할 수 있는 지역의 한반도에 미군을 포석한 것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돈 때문에 툴툴거리는 트럼프!
그렇다면
북한 김정은에게 부탁 좀 하고 싶다.
기왕 줄 것 확실하게 다 꺼내주고 그 대가를 톡톡히 받아내라고 말이다.
자존심이 심히 상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한 번만 꾹 참고 견뎌보자고 말이다.
어차피 줄 것 화끈하게 내던지고 북한 주민들에게 이참에 행복과 평화를 확실하게 넘겨주라고 말이다.


미국은 지금 북미정상회담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다.
원자탄이든 생화학무기든 북한에 있는 무기는 모조리 미국으로 보내줘야 비핵화가 된다는 극우주의자들의 희망 사항 때문이다?
우리도 그 혜택은 보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이 수십 년 동안은 얌전히 지낼 수 있을 것이니까!
어찌됐건 북미정상회담만 성사된다면 만사 통과가 되지 않을까싶다.
왜냐하면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장 원하는 노벨평화상을 노리고 있는 트럼프!
결국 미국 국민들의 혈세로 사야만 했던 노벨평화상이 될 것으로 본다.
북한이 핵을 폐기하고 현존돼있는 북한 핵물질을 처분하는 것 모두 미국이 사는 것이니까!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 문제를 해결하고 만다는 것!
또한 미국 국민의 힘으로 평화를 만들어내는 것도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세계 평화는 그렇게 멀리만 있지 않아 보인다.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이든
PVID[영구적이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이든 간에
북한은 핵을 폐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안다.
그 동안 핵실험했던 풍계리 일대가 위험하다는 것을 분명 북한은 느끼고 있다.
그 지역을 폐쇄하기 위해선 북한 주민과 미래를 계산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추측만으로 이해했던 그 지역을 5월 중 폐기한다고 북한이 먼저 통보하면서 한미의 전문가들과 언론인들 초청까지 다급하게 하고 있다는 것도 우린 의아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북한 김정은이 비핵화에 대해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것도 의심치 않았다.
미국은 이런 문제로 인해 북한을 더 채찍질하고 있다면 지나친 실수인 것!
아주 단 기간에 북한 비핵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즉 트럼프 차기 대권의 방편을 마련키 위해서만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면,
지나친 욕심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진정한 마음을 쏟지 못하는 지나칠 정도의 안이한 보수적인 사고는 언제든 사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경한 보수주의 사고가 위험하다고 말 할 수 있다.
어찌됐든 간에 차근차근 처리해갈 수 있는 자세가 필요로 할 때 미국 트럼프는 지나칠 정도로 강경한 자세를 취하는 인물인 Mike Pompeo(마이크 폼페오국무장관과 John Bolton(존 볼턴)을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으로 임명했다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미국이 북한을 믿었던 과거 잘 못을 더는 짓지 않겠다는 의지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잘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의 물체에 더욱 세찬 힘을 가하게 되면 끊어질 수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좌우간 북 중정상의 회담은 남북미를 남북미중 4자회담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일로 다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결론이 나고 있다.


시진핑 중국 주석도 한반도 비핵화를 우선하고 있으니까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미 중 힘겨루기는 항상 따라다닌다는 것을 잊을 수는 없는 것!
오늘(4.9.)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그 慧眼(혜안)의 답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할 의견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 모든 물질들을 볼 때 각이 진 물체보다 둥글게 된 물체에 인간들의 마음이 더 쏠리고 먼저 움직인다는 점이다.
지구도 둥글기 때문에 부드럽게 보이는 것을 인간도 선호하게 됐을 것이다.
많은 철학인들도 각진 물체와 인간의 마음을 비교하며 언급했다.
좀 더 둥글게 살 수 있는 것을 평화라 하고 그 평화를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원형이 많은 것들로 구분되곤 했다.
각진 것들은 항상 우리에게 위험하게 다가왔다.
때문에 날씨도 모진 풍파보단 둥근 해와 달이 나타나는 것을 더 좋아했다.
트럼부 행정부도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처럼 햇볕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지해야 하지 않을까?
한반도 정세가 아닌 다른 국제 문제에선 트럼프의 인기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 후일 알려질 것으로 생각이 스쳐가고 있다.
인간 문재인이 한반도에 있는 한 평화와 행복은 떨어질 수 없다는 말도 하고 싶다.
고로 북 중 다롄정상회담도 우리는 의심도 두려워할 일도 아니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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