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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8일 화요일

김정은 중국 다롄을 방문한 이유는?



북 중 정상이 왜 다롄에서 만났겠는가?

북 중 정상이 4월 8일 40여 일 만에 또 만났다.
이번에는 중국 다롄[大蓮(대련)]에서 만났다고 한다.
다롄은 직선으로 북경과 평양 중간에 가까운 지점이다.
다롄은 랴오닝 성[遼寧省(요녕성)] 요동{랴오둥[遼東]} 반도의 남쪽 끝에 있는 항구도시로서 동쪽은 압록강 하류가 만나는 황해이고,
서쪽은 보하이 만과 접해 있는 땅으로 고구려와 중국의 수 당 시대에 얼 킨 사연이 많은 지역으로 우리의 땅이었다.
인구는 약 600만 명이며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6개의 구, 3개의 ()급인 시, 1개의 현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 곳.


나무위키는 다롄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피력했다.
역사적으로 랴오둥(요동반도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고구려 때는 사비성이 있었던 곳이고, 이후에는 청니와(青泥窪)라는 이름의 작은 어촌이었으나, 1897년 러시아가 불완전한 부동항인 블라디보스토크를 대체하기 위해 황해에 접한 이 곳에 항구를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발달하였다러시아인들은 이 도시를 "달니이"Дальний라고 불렀고인근에 있으며 이후 다롄에 통합되어 구가 된 뤼순은 포르트 아르투르(Порт-Артур)로 불리었다그러다가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조차지가 되었고 도시 이름도 다롄(大連당시에는 일본어 독음을 따라 다이렌)으로 바꾸었다일본령 관동주청의 중심지가 되었고하얼빈으로 연결되는 남만주철도주식회사를 건설하였다그러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이 잠시 관리하였다. 1950년 뤼순(旅順)과 합병하여 뤼다(旅大)라고 하였다. 1951년 중국에 반환되었고, 1981년 이전의 이름인 다롄으로 돌아갔다.

한때 보시라이가 다롄의 시장으로 있으면서 많은 업적을 세워 입지를 강화했다.(나무위키)

  
 

한국에서는 중국식 표음인 다롄으로 발음하기 보다는 한국 한자의 우리 음으로 대련으로 읽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다롄에는 방추이다오[棒槌島(봉추도)] 영빈관이 있어 북한 수뇌들과 밀접했던 지역!
경향신문은
·중 회담 장소로 유력한 방추이다오 영빈관은 김일성 전 주석과 덩샤오핑(鄧小平등 중국 지도부가 비밀 회동을 하던 곳이다.
경관도 수려하지만 외부와의 통제가 용이해 보안상 이점도 크다.
2010년 5월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도 이 곳에서 리커창(李克强당시 부총리와 만찬 및 회동을 가진 바 있다.”고 적고 있다.
김정은이 중국과 이렇게 빨리 가까워지고 있는 원인은 미국도 책임이 있다고 본다.
물론 북한과 중국은 혈맹국이라고 하지만 이번에 알았듯이 김정은은 시진핑과 처음부터 가까이 지내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 않았는가?
그러나 김정은도 이젠 마음을 달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한 번 얼굴을 보고 두 번째 보면 더 친근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미국이 북한을 심하게 다구치고 있다는 결과물이 나온 것이다.
焦眉(초미)의 관심을 다투던 북미정상회담이 잘 성사될지 의심도 할 수 있다는 말들이 나돌고 있다.
우리에게 아주 불미스런 일이 될 수도 있어 안타깝지만,
이번에도 김정은은 시 주석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북한의 확고한 입장이며,
유관 측이 대북 적대정책을 없애면 핵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하니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하고 있다.


비핵화에 관한 김정은의 의지는 지난 3월 26, 27일 첫 베이징 방문 당시
·중 정상회담을 하면서 시 주석에게 말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또한
4월 27일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2018남북정상회담 중 강조했던 말이다.
아직은 미국 대통령 Donald Trump와 북미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본다.
미국이 북한을 옥죄는 것 중 생화학무기에 대한 폐기를 꺼내들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당연하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은 생화학무기는 핵무기가 아닌 재래식 무기로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당연히 다량살상무기에 포함되지만 궁극적으로 따지자면 재래식 무기인 것이다.
더해서 미국은 핵무기를 5,000여 개씩이나 가지고 있으면서 약소국이 가진 것에 대해 심하게 관여한다는 것이 북한으로서는 거부반응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저들이 항상 앞서 말하는 自主(자주)’라는 의지 때문일 것으로 본다.
아직도 북한 사람들에게는 고구려 피가 흐른다고나 할까?
말갈기 휘날리며 화살을 날리던 後裔(후예)들이
중원을 흔들던 선조들의 기백을 이어받아 자주적인 민족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세상에서 사람을 상해하는 무기들은 모조리 사라지기를 원하지만!

 

분명 김정은은 약속을 지킬 것으로 보지만 미국 극우세력들이 너무 지나치게 한다면 모를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도 한반도가 통합하면 박수만 치지 않는다는 것을 내비치고 있는 것 같다.
트럼프가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대해 철수라는 소리로 처음부터 목청을 올렸지만 분담금을 우리가 대폭 늘리겠다고 한다면 철수 소리를 할까?
목적은 돈에 있는 트럼프다.
세계 제2의 강대국인 중국을 방어할 수 있는 지역의 한반도에 미군을 포석한 것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돈 때문에 툴툴거리는 트럼프!
그렇다면
북한 김정은에게 부탁 좀 하고 싶다.
기왕 줄 것 확실하게 다 꺼내주고 그 대가를 톡톡히 받아내라고 말이다.
자존심이 심히 상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한 번만 꾹 참고 견뎌보자고 말이다.
어차피 줄 것 화끈하게 내던지고 북한 주민들에게 이참에 행복과 평화를 확실하게 넘겨주라고 말이다.


미국은 지금 북미정상회담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다.
원자탄이든 생화학무기든 북한에 있는 무기는 모조리 미국으로 보내줘야 비핵화가 된다는 극우주의자들의 희망 사항 때문이다?
우리도 그 혜택은 보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이 수십 년 동안은 얌전히 지낼 수 있을 것이니까!
어찌됐건 북미정상회담만 성사된다면 만사 통과가 되지 않을까싶다.
왜냐하면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장 원하는 노벨평화상을 노리고 있는 트럼프!
결국 미국 국민들의 혈세로 사야만 했던 노벨평화상이 될 것으로 본다.
북한이 핵을 폐기하고 현존돼있는 북한 핵물질을 처분하는 것 모두 미국이 사는 것이니까!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 문제를 해결하고 만다는 것!
또한 미국 국민의 힘으로 평화를 만들어내는 것도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세계 평화는 그렇게 멀리만 있지 않아 보인다.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이든
PVID[영구적이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이든 간에
북한은 핵을 폐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안다.
그 동안 핵실험했던 풍계리 일대가 위험하다는 것을 분명 북한은 느끼고 있다.
그 지역을 폐쇄하기 위해선 북한 주민과 미래를 계산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추측만으로 이해했던 그 지역을 5월 중 폐기한다고 북한이 먼저 통보하면서 한미의 전문가들과 언론인들 초청까지 다급하게 하고 있다는 것도 우린 의아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북한 김정은이 비핵화에 대해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것도 의심치 않았다.
미국은 이런 문제로 인해 북한을 더 채찍질하고 있다면 지나친 실수인 것!
아주 단 기간에 북한 비핵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즉 트럼프 차기 대권의 방편을 마련키 위해서만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면,
지나친 욕심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진정한 마음을 쏟지 못하는 지나칠 정도의 안이한 보수적인 사고는 언제든 사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경한 보수주의 사고가 위험하다고 말 할 수 있다.
어찌됐든 간에 차근차근 처리해갈 수 있는 자세가 필요로 할 때 미국 트럼프는 지나칠 정도로 강경한 자세를 취하는 인물인 Mike Pompeo(마이크 폼페오국무장관과 John Bolton(존 볼턴)을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으로 임명했다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미국이 북한을 믿었던 과거 잘 못을 더는 짓지 않겠다는 의지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잘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의 물체에 더욱 세찬 힘을 가하게 되면 끊어질 수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좌우간 북 중정상의 회담은 남북미를 남북미중 4자회담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일로 다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결론이 나고 있다.


시진핑 중국 주석도 한반도 비핵화를 우선하고 있으니까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미 중 힘겨루기는 항상 따라다닌다는 것을 잊을 수는 없는 것!
오늘(4.9.)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그 慧眼(혜안)의 답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할 의견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 모든 물질들을 볼 때 각이 진 물체보다 둥글게 된 물체에 인간들의 마음이 더 쏠리고 먼저 움직인다는 점이다.
지구도 둥글기 때문에 부드럽게 보이는 것을 인간도 선호하게 됐을 것이다.
많은 철학인들도 각진 물체와 인간의 마음을 비교하며 언급했다.
좀 더 둥글게 살 수 있는 것을 평화라 하고 그 평화를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원형이 많은 것들로 구분되곤 했다.
각진 것들은 항상 우리에게 위험하게 다가왔다.
때문에 날씨도 모진 풍파보단 둥근 해와 달이 나타나는 것을 더 좋아했다.
트럼부 행정부도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처럼 햇볕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지해야 하지 않을까?
한반도 정세가 아닌 다른 국제 문제에선 트럼프의 인기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 후일 알려질 것으로 생각이 스쳐가고 있다.
인간 문재인이 한반도에 있는 한 평화와 행복은 떨어질 수 없다는 말도 하고 싶다.
고로 북 중 다롄정상회담도 우리는 의심도 두려워할 일도 아니라고 말이다.



원문 보기;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노벨상은 트럼프가, 우린 평화만 가져오자!



 "노벨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타고,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
역사적인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공공연히 거론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이처럼 털어놨다고 연합뉴스 보도하고 있다.
자신의 영달보다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앞세우는 그 마음 우리가 배워야 할 일 아닐까?
 http://v.media.daum.net/v/20180430165257800?f=m?rcmd=rn
 연합뉴스는 '판문점 선언'으로 대표되는 남북정상회담의 여파가 이어지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0일 '판문점 선언 수용 불가'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분명 역공을 당할 것을 충분히 알고 죽을 힘을 다해 큰소리 치고 있다는 생각이 간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일본 아베 총리도 2018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인정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그라고 느낌이 없겠나?
  자유한국당 내에서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더 판문점 선언을 인정하며 수긍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깃장으로 나가고 있으니 내분도 일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왕 망가진 자신의 명예회복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나머지 최악의 발악이라도 해야 야권을 살릴 것으로 오해를 단단히 하고 있는 것 같다.
  4월 27일부터 4일 간 연속 초강수의 비판은 도를 훨씬 넘은 만큼 자한당이 6.13 선거에서 폭삭 망할 것도 생각하지 않았겠나?
  그 책임을 지어봤자 대표 자리 떠나는 것인데 망할 바에 크게 망하자?
  공자께서 "아는 것은 안다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그게 진정 아는 것이다."고 정직해야 함을 제자들에게 설득했는데 홍준표는 지금 그 자신을 감추고 세상과 악랄히 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v.media.daum.net/v/20180430184206130?rcmd=rn



남을 배려하지 않는 권위주의자 홍준표?
반면,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은 조속한 결정을 원하지만 야당을 위해 북미회담 결과를 보고 타결되도록 하는 방안까지 결정하고 있다.

분명 문 대통령은 북한이 마음 바뀌기 전 우리 측에서 더 적극적인 자세로 평화선언을 원하고 있겠으나 야당 반대 입장도 감안하겠다는 뜻?
자유한국당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주자는 배려라고 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30/2018043001921.html

당리당략만 일삼던 가짜 보수 정치꾼(정치는 무관심 선거만 승리자)들의 전횡을 더 이상 국민은 용납해선 안 된다.
국민을 위한 6.13지방선거가 돼야 한다.
더는 홍준표(박정희 이승만 독재자를 숭상하고 국정농단의 박근혜의 꿈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인물) 같은 이의 뜻을 거역해야 대한민국 정치가 성숙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