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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2일 금요일

한미정상 단독회담 2분이 정말 문제인가?



한미정상 단독회담 2분이 왜 문제일까?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강요할 수 있는 나라도 사람도 없다.
북한과 전쟁을 해서 억압적으로 비핵화를 실현시키지 않는 한 북한을 무릎 꿇게 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싶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비핵화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단계적으로 미국이 하는 태도를 봐가면서 서로 주고받는 식으로 하자했고 그 의지를 꺾지 않겠다고 한다.
결국 북한 비핵화를 미국 부시행정부가 요구했던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로 하려면 북한이 응해주던지 아니면 미국과 전쟁을 해서 북한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내지 않고서는 가능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미국이 북한에 대한 비핵화 계획들은 지금까지 가능성이 희박한 말만 연속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북한이 수십 년 공을 들인 핵무장을 스스로 해제한다는 것은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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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것만큼 돈을 받고 팔수만 있다면 북한도 팔려고 생각한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북한은 무기를 해외에 자주 팔았고 그 돈을 유용하게 이용하면서 핵무장까지 한 나라니까!
언제든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핵무장은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나라로 됐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가 됐으니 하는 말이다.
고로 북한이 더 이상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게 된 것만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인데 어렵게 만들어 논 것을 스스로 폐기하라면 누가 자신 있게 처리 할 수 있을 것인가!
스스로가 공들여 만든 것도 아닌 시집올 때 가져온 가구를 수십 년 쓴 사람이 버리는 것도 망설인다는 게 인간이거늘 할아버지 때부터 열심히 만든 핵무장을 가볍게 처리할 자가 어디 있다는 것인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 그리고 자한당 의원들이 전부이다.
그게 한반도를 屬國(속국)에서 놓고 싶지 않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처음부터 규격 자체가 맞지 않은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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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를 번복하는 트럼프와 굳은 의지로 세찬 물결을 해쳐온 사람과 어울릴 것이 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가 하는 행동에 머리를 끄덕이며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자세로 어설프다고 바라보는 일 이상 무엇이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번 미국 트럼프와 대화 중인 문재인 대통령 얼굴에서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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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을 향해 아직까지 심한 말은 나오지 않은 것도 트럼프가 북한을 다독이는 말로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북한도 트럼프가 정치적으로 이용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또 다시 동북아는 요동을 치게 될지 모른다.
미국이 계속 Big deal만 외치다보면 북한도 자정력(自淨力)을 상실하게 돼 또 탁한 말과 행동으로 뒤바뀌게 될 것이란 말이다.
미국 제국주의자들의 한반도에 대한 욕심이 없어지지 않는 한 한반도는 홀로 설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韓民族(한민족)이 통합적이라면 몰라도 나라를 팔아먹는 것도 서슴지 않는 국민성인데 가능성이 있을 것인가!
자한당 무리들이 대한민국 땅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될 게 빤하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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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빼앗긴 자유한국당(자한당의원들이 국회에 있는 한 불가능 한 남북통일이다.
이승만 정책이 옳았다며 판단을 흐리는 저들이 어찌 북한을 용인[容認 tolerance]만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인가?
유태인들이 나치로부터 수많은 생명을 잃어가며 세계 처처로 피난 가서 살면서 나치만행을 참아 견디지 않았다면 이스라엘이 1948년 나라건설 할 수 있었을 것인가?
내가 양보하지 않는 한 妥協(타협)이란 없는 것이다.
유태인들이 돈으로 이스라엘을 세웠다고 하지만 나치만행을 최소한 용인하려는 자세를 취하면서 미국 LA에 기념관[톨러런스 박물관 Museum of Tolerance]을 1993년 2월에 지어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넘어가야 한다.
무조건 북한 김일성의 만행을 용서하라는 게 아닌 당시를 기억할 수 있는 것을 되살려 김일성과 이승만의 과거사를 국민에게 정확하게 알려야 할 의무를 지녀야 한다.
어떤 것이 더 좋고 나쁜 것을 떠나 정권만 집념하는 이들로 인해 수많은 국민이 이슬처럼 사라져야 했던 것을 되돌려 각성시키지 않는 한 한반도의 단합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그 기회를 주고 있다는 생각으로 넘어 간다면 남북화해를 미뤄서 남쪽만이라도 오점 없는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북한 김일성을 용인할 수 있는 새로운 ()을 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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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사이 단독회담이 단 2분에 끝났다는 것을 두고 자한당은 목청을 높이고 있다.
서로 간 의사가 맞지 않던지 너무 잘 맞아 단 1분 만에 끝낼 수 있는 會同(회동)을 길게 늘려가며 얘기한들 뭐에 쓸 것인가?
미국 事大主義(사대주의)에 바탕 한 이승만의 後裔(후예)라는 것을 꼭 밝히고 싶단 말인가?
같은 피가 흐르는 韓民族(한민족)끼리 등을 돌리게 된 역사는 무엇 때문인가?
개도 물어가지 않는 이념으로 반도를 둘로 갈라지게 한 그 원천적인 倭寇(왜구)의 族屬(족속)은 생각지 않으면서 피를 나눈 형제를 향해 주적(主敵)이니 ()이 아니니 따지면서 또 갈라지는 상황에 세상은 심하게 비웃는데 내가 더 잘 낫다며 앞으로 나서는 사람은 또 누구인가?
결코 남에게 의지만 하는 즉 自主性(자주성)이라고는 찾아볼 수조차 없는 비굴한 민족이 영원히 되고 싶다는 말인가?
미국이 북한을 지배할 수 없는 이유는 6.25한국전쟁이 휴전으로 남아있기 때문인데 미국은 북한을 점유한 것처럼 포장하며 비핵화만 따지고 있는 데에 북미 간 타협은 쉽지 않게 변하고 말았다.
아쉬운 것은 미국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북한이라는 약점을 쥐고 놓지 않는 미국 정객들을 더 미워해야 하건만 철없이 정권욕에만 가득 찬 자한당은 한미정상회담 2분만 되뇌며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하고 있다.
어찌 저들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미국 제국주의자들보다 더 지독한 인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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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2일 목요일

한반도의 종전선언 왜 미국은 미를까?



양보가 승리가 된다는 말도 있고 지는 자가 승리자

1953년 7월 27일 한반도는 휴전협정이 됐으나 이승만은 끝까지 서명을 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고 있었다.
북한 김일성이 차지한 땅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한반도 휴전을 首肯(수긍)하지 않고 버틴 결과 그 후유증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 땅에서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김일성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발발된 이유 중 소련의 스탈린도 북한 김일성이 한반도 전체를 장악하기 바라고 있었던 것이 허망하게 돼버리자 소련은 일찍이 한반도 땅을 포기하지만,
원래부터
김일성이 적화통일을 위해 중공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에게 간절히 매달리자,
저우언라이[周恩来(주은래)를 시켜 미군이 38선만 넘어 북한 땅을 밟게 된다면 중국 인민해방군(중국은 1947년 제 八路軍(팔로군)의 명칭을 변경)을 북한군으로 가장하여 북한을 돕겠다는 약속은 1950년 6월 27일 이미 결정된 사실이 있으니 압록강까지 물러난 북한군을 돕게 된다.
수백만 중국 인민해방군은 압록강 북쪽에 기지를 틀고 있었기 때문에 마오쩌둥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한 겨울 1950년 12월 압록강을 넘어 서울까지 북한이 재차 내려오자 1951년 1월 4일 이승만 정권은 서울을 비우고 만다.[‘1.4후퇴라는 悲鳴(비명)의 단어가 만들어지게 된 것]


한국전쟁의 최후에 남은 것은 죽음과 황패한 땅과 처참한 지옥 같은 생활인데,
이승만은 끝까지 북한 땅을 장악해야 한다며 휴전을 반대했다.
결국
UN군 총사령관이었던 마크 웨인 클라크와 북한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그리고 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이[彭德懷(팽덕회)] 이 세 사람이 한반도 전쟁을 휴전으로 하며 정전협정을 하고 만다.
이 협정으로 인해 625 전쟁이 정지되었고 남북은 휴전 상태에 들어갔으며 남북한 사이에는 비무장지대와 군사분계선이 가로놓였으며 그리고 65년의 긴 세월이 흘렀다.
현재는 북한 땅에 중국 인민군지원군이 단 한 명도 없으니 중국은 한반도 종전선언에 가담할 자격은 없다손 치지만 과거 역사를 꺼내들면서 참석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마저 자격도 없는 상황이다.
이승만을 대신해서 유엔군 사령관이 책임을 지고 서명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미국은 북한을 두고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려고 들지 않는다.
언제든 종전선언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있으면 북한을 쉽게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하나의 국가로 인정되고 체제보장을 요구하기 위해 원자탄을 시험하고 미사일을 쏘아 올렸지만 강대국 미국은 윽박지를 수 있는 자격도 없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세계 이목은 북한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하고 있으나 그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지구촌에서 완전히 제외되고 고립된 외딴 섬 같은 나라 북한을 다룰 수 있는 나라는 없었다.
러시아는 말할 것도 없지만 중국도 포기했지 않은가!
그런 땅을 향해 대화를 걸어낸 것이 문재인 정부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을 공격할 것 같이 여러 번 불안에 떨게 했지만 결코 대화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간다.
그도 시리아 공격을 감행하는 식으로 북한은 가볍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을 것이다.
북한은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튕겨나가는 성질이 있는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
아무리 경제적으로 빈곤한 나라라고 하지만 북한이 보유한 군인은 120만 명이나 된다.
그 많은 군인들을 살해할 자신이 있을까?
북한군은 일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오직 김일성 일가만 죽기 살기로 방어하는데 쓰는 거대한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孤立無援(고립무원)의 북한이라지만 고구려 민족의 끈기가 있음을 우리는 알지 않은가!
북한이 미국 군 유해 송환을 위해 장성급 회담을 요구하는 보도가 있는 것도 終戰(종전)宣言(선언)에 응하지 않는 미국을 향해 일종 항의하는 수준으로 보는 눈이 많다.


문재인 대통령도 종전선언을 금년 내에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경향신문은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표라고 밝혔다·미 간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샅바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고리로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라고 보도하고 있다.
남북 정상들이 요구하는 종전 선언을 미국이 해답을 주지 않고 질질 끌면 끌수록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득이 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한 민족의 한반도인들이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으로 가자고 하는 데 자신들이 권한을 소유하고 있다며 휘두른다면 세계인들은 미국을 비웃게 될 것이다.
미국은 북한에 많은 것을 양보하여 비핵화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란다.


힘이 강한 사람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평화가 유지된다.
힘이 없는 사람은 비겁한 수단을 부리면서라도 강자의 앞길을 막으려고 하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 되고 있다.
북한에게 먼저 양보를 해서 비핵화에 성공하지 못한다고 했을 때는 북한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은 왜 없을 것인가!
한 번 믿고 차근차근 처리하기를 바란다.
처음부터 머리를 굽히라고만 하지 말고 굽힐 수 있는 방법을 摸索(모색)하는 방법도 외교정책 아닌가?
6.12북미정상회담을 치른 지 만 한 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북미 간 협상 진행 속도는 제자리걸음이라고 한다.
미국이 북한에게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만 계속 강조하며 종전선언은 뒤로 미루며 언제든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으니 진전이 없는 것 아닌가!
미국 Pompeo 국무장관도 이달 6~7일 12일 평양에서 처음으로 하루 밤 묵으면서 북한 김영철과 談判(담판)을 졌다고 하지만 얻어낸 것은 북한으로부터 강도[Gangster] 같다는 소리를 들은 것이 전부 아닌가?
12일에 잡힌 미군 유해송환 회담도 북한 측은 참관하지 않고 장성급회담으로 하자는 통지만 받았으니 트럼프 체면은 또 뭐가 될 것인가?
트럼프는 북한이 움직이려고 하지도 않는데 혼자 김치 국 마시는 소리로 유해가 미국에 도착한 것처럼 미국 국민에게 자랑을 하며 북한의 意中(의중)을 떠보고 있었으니 말이다.

 

이젠 북한도 미국을 향해 종전선언부터 하자고 대드는 꼴이다.
있는 자가 먼저 베풀지 않고 없는 자를 향해 묶은 것을 풀라고 한들 먹을 것이 없으면 황금보따리를 쉽게 풀지 않는다.
없는 자는 있는 자보다 힘이 없으니 먼저 얻어내지 않고 쉽게 열지 않는다.
북한을 못 믿겠다면 미국이 먼저 믿을 수 있게 마음을 열어야 모든 것이 풀린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한반도 땅에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원한다면 미국은 1차 양보하고 2차에 취득하든지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기 바라고 싶다.
북한이 지금 마지막 벽에 부딪혀있는데 어디로 가라고만 할 수 있는 것인가!
양보가 승리가 된다는 말도 있고 지는 자가 승리자라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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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4일 수요일

북한의 비핵화에만 신경을 쓸 것인가?




북한 비핵화만 기대하고 평화와 번영은 보이지 않은가?


남북 통일농구대회는 15년 만에 만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평양에서 평화선수단과 번영선수단으로 나눠,
4일 오후 평양에 있는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한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 막을 올려 남자 1차 경기는 102102 동점으로 끝을 냈고,
여자 경기는103 102 1점 차로 번영 team이 승리했다는 뉴스다.
남북통일농구경기도
금년(2018) 1월부터 남북 간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부터 북한은 핵과 미사일 시험을 멈추고 판문점에서 4.27남북정상회담을 열어 판문점선언으로 북한비핵화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 6.12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과 미국이 손을 잡았으니 한반도 비핵화에 두 걸음 前進(전진)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네이버 뉴스만 보면 북한에 대한 뉴스들은 거의 실망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국민들이 댓글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지고 있지 않은 것에 불만이 적잖을 것이다.
그 이유가 다 우리들이 너무나 착해빠져 있었기 때문인데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을 속셈인가?

 
과거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까지 국가 경제의 길을 얼마나 어긋나게 해버린 것들은 熟考(숙고)조차 하지 않고 이제는 못살겠다며 아우성만 칠 것인가?
색마 박정희의 정경유착은 재벌들에게 치우치면서 富益富(부익부)만 형성시키게 했고 전두환과 노태우의 정경유착은 사회 底邊(저변)을 내몰았으니 부익부 貧益貧(빈익빈)을 극대화시키는데 그 ()를 확장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貧益貧(빈익빈) 富益富(부익부)의 극대화는 이명박근혜 시대에서 절정에 닿게 하지 않았는가?
착하고 착한 국민들은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正視(정시)하지 못하고,
한갓 희생된 一介(일개)의 도시라며 그들을 빨갱이들의 잔재라며 권력자들의 宣傳(선전)에 편승하여 안보팔이에 동참하며 호남지역 민심만 비판하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얼마나 착한 국민이었으면 독재자들에게 정치를 그대로 맡겨놓고,
3S(Sports, Screen, Sex)에 온 精血(정혈)을 다 바치며 競爭(경쟁) 競爭(경쟁) 競爭(경쟁)에만 눈이 팔려 나라살림이 어떻게 돼가는 것조차 모르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그런 과정에서만 사는 것이 좋았던 국민이 보는 남북 통일농구가 눈에 들어올 리 있을까싶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을 정도다.


북한이 우리에게 잘 못한 점이 얼마나 많은가?
특히 북한 김정일의 歪曲(왜곡)된 가치관으로 북한은 물론 우리에게 미친 영향은 대단히 컸다는 것을 안다.
북한 김일성이 기대하던 김평일을 제치고 권력을 계승하기 위해 김정일은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 우리에게 도발을 했으니 더욱 어려운 시절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한반도에 冷酷(냉혹)한 기운이 돌고 있을 때를 이용해 대한민국에는 박정희와 전두환의 독재는 全盛(전성)()로 치닫게 하고 있었으니 國運(국운) 悲哀(비애)이며 한반도의 凄切(처절)함 그대로 아니었던가!
그 시절 학생들이 나라를 바로세우자고 할 때 대한민국 기성세대들은 뭐라고 했던가!
학생들은 공부나 하라!”고 다그치기만 하지 않았던가!
토대를 바로 잡아야할 집권자들의 비틀렸던 사고를 우리는 이제야 터득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그걸 고치자고 積弊(적폐)淸算(청산)!을 외치고 있지 않은가!
그 과정을 거치려면 경제는 沈滯(침체)기로 들어서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기업구조자체가 잘 못된 것도 문제이고 재벌들의 族閥(족벌)경영은 무기력한 정부까지 흔들고 있었는데 문재인 정부라고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인가!
그 세력의 여파에 허기지지 않게 국민들은 각별해야 하건만 아직도 지긋지긋한 과거 독재자들의 정권에 치우쳐 있다는 것에 지극히 슬프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재벌들이 노동자들보다 더 많이 가져갈 수 있게 경제정책을 뒤틀리게 했던 지난 정권들 때문에 당장 時給(시급)을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
1년 사이 시급이 16.4%로 갑자기 뛰게 해놓으니 영세업주들이나 기회주의 업주들은 賃金(임금)이 무겁다며 직원 수를 줄이고 있지 않은가!
실업자를 줄여도 시원치 않을 상황에서 시급을 올려놓으니 실업자가 더 늘고 말았다.
과거 정권의 권세가들이 순조롭게 하고 있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질까?
왜 지난 정권에서 不條理(부조리)된 것들은 관여하지 않고 개혁하자고 하는 정부만 탓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
노동법도 순조롭게 돼있었다면 劃期的(획기적)으로 개선하려고 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 것인가?
당장 제조업체들이 탄력적근로시간제(彈力的勤勞時間制) 즉 근로시간이 기준근로시간을 초과하더라도 연장근로가 되지 않는 근로시간제를 1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하며 아우성이다.
하지만
종업원들은 육아와 자기계발 가사분담 등에 도움을 주고,
유연한 조직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 즉 탄력근무제[彈力勤務制, Flexible Time]를 도입해야 한다고 한다.
각자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제도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근로시간이 줄어들어 돈을 더 벌지 못한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도 있다.

 

정부가 요구하는 것은 주52시간 근무를 하더라도 지금 받고 있는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꾀하고 있으나 노동자들의 호응도가 정부 정책을 이해하지 못해 오는 현상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근로시간이 줄어든 것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여과시간 활용을 돕겠다는데 불만에 부풀어 있는 욕심쟁이들은 도대체 무슨 셈법을 가졌던가?
잘 안다.
過渡期(과도기)라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분명 다른데 모르는 척하는 비인간적이 사고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안다.
왜 이렇게 비굴하게 변하지 않으면 안 됐단 말인가!


過渡期(과도기)속에서는 難關(난관)에 봉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改革(개혁)을 하면서 과도기를 거치지 않고 순조롭게 되기만 바랄지 모르나 새롭게 開拓(개척)해 나가야 하는 길은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은가!
한반도가 비핵화를 하려면 북한이 먼저 핵을 폐기해야 하는 것으로만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처럼 상대에게 미루기만 하는 자세가 문제라는 것이다.
착한 국민은 정부가 이끌어주는 데로 가는 것을 좋아할지 모른다.
하지만 길이 아닌 길로 가자고 하면 안 간다고 할 것 아닌가?
그 길이 옳고 그른 것조차 판단하지 못하는 착한 국민들은 언제든 아우성을 친다는 것이다.
그들을 이끌 수 있는 일이 국민소통이 잘 돼야 하는데 극변하는 정세와 맞춰가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국민들이 스스로 가야 할 길을 찾는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이끌리지만 말고 스스로 좋은 길로 가려고 한다면 말이다.


남북이 평화로운 것만 먼저 생각하기로 하는 것이다.
비핵화는 정부가 알아서 할 것이다.
우리가 아우성을 친다고 해서 북한이 비핵화를 더 빨리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언론이 앞서려고만 하는 것과 가짜 뉴스가 멋대로 생산해내는 뉴스는 국가 기강에 바람직한 일이 못된다.
오직하면 미국도 북한비핵화의 방향을 조금씩 바꿔가며 추진하려고 할 것인가?
2003 Bush행정부가 발표한 CVID!
즉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의 근본 뜻은 미국에 좋은 것이지 실행하는 측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것을 안 미국의 Mike Pompeo 국무장관은 자신 있게 PVID,
즉 영구적으로 검증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이제 자신이 한 말들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느낀 것 같다.
이젠 FFVD라는 말로 바꾸고 있다.
즉 최종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비핵화를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고 했다.


내가 시킬 때와 내가 할 때를 이해한다면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자세도 마련되지 않을까싶다.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은 정말 形言(형언)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갔었다.
착한 국민을 欺瞞(기만)해도 너무 할 정도까지 가고 말았으니 하는 말이다.
독재자들이 해왔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갈 수 있게 정책을 제공한 정권들이다.
그 정책을 하루아침에 뜯어 고칠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하려다보니 지나쳐 경제가 困境(곤경)으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남북 경제협력을 하루 빨리 시행해가는 것일 게다.
남북 간 경제 협력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일자리부터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 수가 늘어나면 실업자들의 취업이 가능해질 것이고 外資(외자)가 들어오게 될 것이고 기업주는 서서히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남북 통일농구 대회가 그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왜 모른 채 하며 문재인 정부만 탓하려 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다 내 탓이거늘 네 탓이다!’할 수 있는 것인가!


북한도 달라지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 대회에서 북한 응원단은 새롭게 변하고 있다는 뉴스다.
막대풍선을 들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환한 미소가 새롭게 느껴진다.
저들에게도 자유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날이 와야 할 것 아닌가!
지독하게도 착한 저들의 미소가 가슴에 와 닿고 있지 않은가!
북한이 비핵화를 할 수밖에 없도록 우리는 총 매진해야 할 것으로 본다.
만에 하나 저들이 완전한 비핵화에 동참하지 못하고 몇 몇 개의 장거리 미사일을 숨겼다고 하더라도 저들이 쓸 수 없게 해버리면 그게 바로 한반도 비핵화가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평화가 오는데 무기를 어디에 쓸 것인가?
북한비핵화에만 신경을 쏟을 생각을 하느니 평화가 얼마나 빨이 올 수 있게 할 수 있는지에 노력을 한다면 한반도는 벌써 비핵화에 성공한 셈 아닌가?
마음을 크고 넓게 가져갈 수 있게 모두 함께하는 것은 어떨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 마음 한 뜻인데 북한이라고 다르게 갈 것인가?
정치는 국민 모두 하는 것이 국가 정치이다.
그 정치에 다함께 한다면 평화와 번영은 반드시 오고야 말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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