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7일 수요일

여야4댱 대표 공동발표와 도토리



여야 4당 대표 공동발표와 도토리

경향신문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은 27일 청와대 만찬 회동에서 위중한 안보 상황을 타개하고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초당적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 합의하고 5개 항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아래는 공동발표문 전문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오늘 당대표 회동 결과를 공동발표문의 형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주호영 바른정당 대표권한대행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타개하고평화를 회복하기 위하여 초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다음 위의 사항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첫째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북한은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와 비핵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
손금주 국민의당 대변인둘째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하며 한·미동맹을 강화하고확장 억제의 실행력 제고를 포함한 대북 억지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 셋째한반도에서 전쟁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안보 현안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다.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 넷째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역할이 중요하며정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

박수현 대변인 마지막으로 다섯째,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다.(경향신문;017.9.27)

文대통령-여야 4당대표 공동발표문...5개 사항 합의 (전문)

자유한국당만 들어가지 않았다.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문재인 정부와 안보에 뜻이 맞지 않아 참석하지 않겠다는 억지를 썼다.
국가가 국민과 함께하자고 원하는데 국민의 일부는 참석하지 않은 것!
그렇다고 뾰족한 수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1991년 한반도 영토에서 철거했던 전술핵을
미국으로부터 재배치하자고 하며,
그도 안 되면 핵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
자유한국당과 홍준표가 원하는 것?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文대통령-여야 4당대표, 회동직후 靑벙커 방문… 안보 초당적 대처 강조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도발하며 국민을 괴롭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당장 그 것을 쓸 수 있다고 보는 눈은 15%p 정도에 불과하고
쓸 수 없다는 눈은 56%p에 육박한다.
국민의 60%p가 핵을 보유하자고 자유한국당은 언급하지만,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사람들이 열에 아홉이다.
전 나토군 총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스타브리디스는
핵을 사용하지 않는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50%,
북한이 핵을 사용해 핵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을 10% 정도로 추정했다는
뉴스가 증명하듯,
북한도 핵은 개발했지만 감히 쓸 수 없을 것!
저들이 입으로는 곧 미국을 불바다로 만들 것 같지만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유한국당과 홍준표가 전부 아닐까?

 문 대통령 “안보 문제, 경제 발목 걱정…여야정협의체 조속히 구성해야”

중국인들 75%P가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설문조사도 나왔다.
이렇게 살기 좋은 시절에 전쟁이 일어나 북한을 전멸시키자고 한다면
그는 만화책과 게임을 지나치게 보고 공상하는 부류의 사람일 것?
북한이 6차 핵실험에서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70만 톤~100만 톤의 세력이라는 평!
그 보다 더 강력하다고 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단 한 방에 서울 인구 1/4 이상이 죽을 수 있고,
그 여파로 참혹하리만큼 건물들이 붕괴되고,
부상자들은 말할 수 없을 만큼 속출할 것이며,
그 뒤에 남는 휴유증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전쟁을 일으킬 자 누구인가?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이 권력을 잡기위해 전쟁을 일으킨다면 모를까.
저들이 국민에게 충동질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아니면 저들과 한편이 돼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려 할 것인가?
그도 아니면
평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줄 것인가!

 문 대통령-4당 대표 회동...“안보 위협, 초당 대처...야야정협의체 서두르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떠들며
세계를 제폐하려고 하는 이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는가!
IS[이슬람국가]라는 국가도 아닌 국가를 등장시키게 한 보복의 씨앗을
되고,
부상자들은 말할 수 없을 만큼 속출할 것이며,
그 뒤에 남는 휴유증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전쟁을 일으킬 자 누구인가?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이 권력을 잡기위해 전쟁을 일으킨다면 모를까.
저들이 국민에게 충동질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아니면 저들과 한편이 돼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려 할 것인가?
그도 아니면
평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줄 것인가!

 문 대통령-4당 대표 회동...“안보 위협, 초당 대처...야야정협의체 서두르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떠들며
세계를 제폐하려고 하는 이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는가!
IS[이슬람국가]라는 국가도 아닌 국가를 등장시키게 한 보복의 씨앗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유럽 각지 국가들은 물론 미국을 비롯해 세계 모든 나라들이
언제 어떻게 IS들이 침투할지 몰라 공항과 항만 그리고 국경은
더더욱 살벌해지게 하는 것이 누구 때문인가?
권력을 쥐고 싶어 하는 자들이 국민 앞에서
홍준표 같이 호언장담하며 표를 몰아달라고 하는 때문 아닌가?
그들이 권력을 쥐게 되면 나라는 어떻게 됐나?
이명박근혜 9년이 그 답이었다.
살기 좋은 사람들은 돈이 있는 재벌과 부유층?
이들도 그렇다고 할 수만은 없었을 것으로 본다.
불안한 마음은 점점 더 심해진 사회 때문이다.

"들기름 발랐다" 靑-여야 회동 이례적 공동발표…홍준표 패싱?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면 곧 재벌들을 처벌 할 줄 알았던 사람은 얼마?
재벌들 죽이고 나면 당장 대한민국 경제가 도산이 날 것인데
말이 되는 소리인가?
상부상조(相扶相助)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는 그의 정책을
어떻게 이해하려 할 것인가?
좋은 게 좋은 것 아닌가?
자그마치 72년의 세월동안 대한민국은
부자들을 등에 업고 정치꾼들이 이끌어 왔는데
경제민주화만을 자행할 수 있는 이는 누구일 것인가?
차츰 그 간격을 좁혀갈 수는 있을 것으로 본다.
문재인 정부 5년 안에는 어림도 없다는 말이다.
서서히 중소기업들이 윤곽을 들어내게 된다면
서민들도 그 틈새에서 기지개를 펼 수 있을 것 아닌가?

개밥에 도토리


자유한국당은 'X 밥에 도토리 신세를 스스로 만든 것이다.
북한 도발이 얼마나 갈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저들도 잘 못을 깨달을 날이 있을 것이다.
저들도 중국을 본떠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된다면
북한도 경제개발을 위해 우리에게 곧 손을 뻗게 될 것으로 미룬다.
그날이 되면 자유한국당과 같은 정치꾼들이
얼마나 무모한 짓을 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도토리들은 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본다.

 文대통령, 4당 대표에 "여야정 협의체 조속 구성" 제안

원문보기;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74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27_0000107244&cID=10101&pID=1010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9272215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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