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4일 월요일

북한 6차 핵실험과 EMP탄 공격?

 
북한 6차 핵실험과 EMP탄 공격?
 
 
2017년 9월 3일 12시 29분
진도 6.3(한국 기상청은 5.7)의 인공 강진을 일으킨
북한의 6차 핵실험 직후 북-중 접경지역에도 대 혼란이 났다는 뉴스다.
핵실험 장소인 풍계리로부터 불과 200km 정도 떨어진 중국 옌지!
불안한 주민들이 북한에 대고 욕설을 퍼붓지만,
중국관영 CCTV는 핵실험 사실조차 즉각 보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나면 세계가 흔들리고 있는데
중국은 쥐죽은 듯 고요했다?
그러나
북한은 6차 핵실험을 감행하면서
새로운 전술의 EMP공격(EMP·Electromagnetic Pulse attack)
- 전자기파 공격을 통해서 국가 기간 통신망이나 군 통신선까지도 한 순간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공격 - 의
위협도 내비추고 있는 중이다.
 
[북한 6차 핵실험]북한 EMP탄에 남한 전국 통신 마비도 가능

제임스 울시 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미 하원에서 “북한이 위성을 이용한 핵 EMP탄 공격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했다고
월간조선 2017년 5월호는 적고 있었다.
지금껏
대한민국 국방부는 최근에 지은 합동참모본부 청사와
유사시 대통령이 전쟁을 지휘하는 남태령 벙커 그리고
3군 본부가 모여 있는 계룡대의 지휘통제실,
자운대의 위성운용국 등에만
EMP방호시설이 설치된 상태라고 한다.


북한은 2008년부터 EMP탄을 꾸준히 개발 중이란다.
미 정보당국은
카자흐스탄 출신 160여 명의 EMP 관련 과학자들이
1991년 소련 붕괴 후 북한으로 갔다는 것!
미국의 강력한 항의에 당시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130여 명을 귀국시키고 나머지 기술자들은 북한에 잔류했다는 것이다.

허리케인이나 원폭보다 더 무서운 피해를 초래하는 EMP탄!
핵 EMP탄 위력 부각시켜며 위협하는 북한, 의도는?

미국인들은 매년 8월 15일을
‘EMP 국가경계의 날(National EMP Awarning day)’로 정하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EMP를
미국은 적국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비대칭 전력 중에서 가장 위협적인 무기이며 전문가들은
EMP탄 하나만으로 전체 미국인들의 70%,
많게는 90%가 영향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 국방부도 2008년 ‘188-125’ 규정을 제정하고
대응 지시한 상태이다?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ADD)는1999년부터 9년간 EMP 응용연구를 마치고
2008년 9월부터 EMP탄 시험개발에 착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개발된 EMP 기술은 반경 100~200m 내의 전자장비를 마비시키는 ‘소프트 킬(soft kill)’ 수준으로 평가된다”면서
“기술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면 전자장비를 실제 파괴하는 ‘하드 킬(hard kill)’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국은 지금 상황으로서는
군 지휘소 99%가 EMP탄에 무방비 상태?
 

북한은 4일
노동신문을 통해 EMP 공격의 원리와 위력을 내보이고 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일반적으로 핵탄이 30~100㎞ 높이에서 폭발할 때 생기는,
강한 전자기임펄스에 의하여 전자기구, 전기기계, 전자기 계통 등이 심하게 손상되거나 전력 케이블, 안전기 등이 파손된다고 적고 있다.
또한 북한 관영매체가
“우리 수소탄은 전략적 목적에 따라 고공에서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대한 초강력 EMP 공격까지 가할 수 있는 다기능 화된 열핵전투부”라고 경향신문은 적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100㏏ 핵폭탄이 수도권 상공에서 터지면
서울은 물론이고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까지
모든 전력망과 통신망이 마비된다.
북한은 미사일 탄두 외부에 코발트나 우라늄,
테크네튬 등
물질을 덧발라 EMP를 최대치로 증폭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적었다.
 
 [양낙규의 Defence Club]남북은 지금 EMP탄 개발전쟁

미국 미사일 전문가인 헨리 쿠퍼 전 전략방위구상(SDI) 국장도
지난 6월 언론 기고문에서
“미국 의회 EMP위원회 조사를 통해 2004년 러시아 EMP 기술이 북한으로 이전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EMP는 상대적으로 기술 정확도의 부담이 적고,
대기권 재진입 기술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영화에서나 보던 광경이 실제 화되고 있는 상황?
IT용어사전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EMP탄은 폭발 시 약 180만 암페어의 전류와 5 GW의 강력한 출력 펄스를 생성하며, 이는 번개보다 약 100배 강한 전력이고 정밀유도폭탄과 비교 시,
약 30배 넓은 지역에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지하 수백 미터의 적 표적에도 환기통이나 전기 케이블 등을 통해 유입되기 때문에 피해 효과는 더욱 크다. 미사일이나 항공기 투하용 폭탄에 장착된 EMP 탄은 적의 통신망이나 지휘통제체계 등을 무력화시키며, 또한 휴대용 EMP탄은 적 후방이나 민간인 밀집지역, 첨단장비를 운용하고 있는 지역을 공격해 장비운용 중단 및 주민의 생활을 극도로 불편케 함으로써 적 사기 저하 및 전쟁 조기 종결을 유도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 What >EMP탄 대책 묻자… 담당공무원 “그게 뭐예요?”

북한의 적화통일 사고방식에는
우리가 상상한 이상의 계략이 들어가 있다고 본다.
저들의 지독하고 끈질긴 집념은 인간의 도를 넘었다고 봐야 된다.
그 와중에
대한민국 국민은 너무나 안이하지 않은가?
 
성주에 배치할 사드(THAAD;고고도미시일방어체제)만 봐도 그렇다.
국가 방위를 위해 설치하자고 하는데
환경오염만 따지고 있는 것도 문제 아닌가?
물론 평화로운 상황 같으면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전시국가인 상황에서 본다면
국민의 어리석음은 도를 넘어 미래가 없는 나라 국민 같아서다.
나 한 사람으로 인해 국가 방위를 할 수 있다면
그 여파가 어디까지 좋게 향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나치게 내 욕심만 채우려는 사고가 아니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위해 사는 사람들 같은 국민의 미래가
참으로 한심스러워 보여서다.
일제강점기 36년을 통해 살아본 선조들의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
북한의 배후에는 중국도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戰爭, 북한은 이미 부산까지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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