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0일 수요일

김명수 대법원장 부결이 안철수 재탄생?



 김명수 대법원장 부결이면 안철수가 산다?

간절(懇切)하면 하늘도 돕는다고 했다.
절실(切實)한 것만큼 간절하게 되는 것 아닌가?
절박(切迫)할수록 간절하게 애를 끓이는 것으로 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나라를 떠나기 전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와 원내대표 김동철에게 전화를 걸어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오직하면
대통령이 직접 머리를 숙이며 부탁하고 있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김이수 헌법재판소 소장의 국회 임명동의안 부결을
국민의당에 책임을 돌리며,
김명수 대법원장도 그와 같이 될 것을 우려하며 시선을 돌리고 있음을 본다.
사법부 수장까지 공석으로 하려는 야당의 속내가 매우 안타깝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정부 반대를 위한 반대당이된지 오래이고,
바른정당도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그로 인해
국민의당이 대단한 존재같이 보인다.
하지만 국민의당이 국민들의 심정을 갈기갈기 찢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국민의당이라는 당명이 맞지 않는 것 아닌가싶다.
사법부 수장을 공석으로 두면
국민이 원하고 문재인정부가 실행에 옮기려고 했던
적폐(積弊)청산(淸算)은 또 뒤로 물러서게 되고 말 것이다.
야권이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
박근혜를 당에서 내쫓고 그 수족을 잘라내려는 계략(計略)!
그 어떤 한 순간과 형국을 모면하면 된다는 모의(謀議)!
모략(謀略)을 위해 위험하고 허황된 계략을 일삼는 자유한국당!


유명무실(有名無實)
안철수의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실속은 없지 않은가?
국민의당은 안철수 당이라고 많은 국민은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당을 창당할 당시와 지금은 당내에서도 유명무실(有名無實)?
40명 국회의원 전원이 안철수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기에
안철수는 김이수 헌재소장 국회임명동의안에 대해서도
자유투표를 허용했던 것은 아닌가?
결국
국민의당 의원 22명도 자유한국당 107명과 바른정당 20명과 함께
국가를 상대로 개혁반대 의견을 던진 것이다.
즉 튼튼한 민주국가 재활(적폐청산)을 거부한 셈이 된다는 말이다.
안철수는 결국 허명무실(虛名無實)의 인간이 될 것!
이름도 빈 강정이 될 것이고 행동의 결실도 못 갖게 된다는 말이다.
이인제나 손학규 천정배 정치꾼 같은 인물에 불과하게 된다는 말이다.


여당이
국민의당에 거슬리는 말을 했다고,
안철수를 상대로 권위를 짓밟았다는 핑계로
국가 국민을 상대로 부정을 표시한 대가가 크게 올 것으로 본다.
이런 상황에서
어찌 김명수 대법원장의 임명동의안에 부결만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단 한 석이라도 차지하고 싶다면
자유한국당 위에 서고 싶다면
1야당으로 올라서려면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계략을 바꿔야 할 것이다.
여소야대라는 문재인정부를 짓밟은 짓을 멈추고
정의로운 행동으로 방향을 되돌려야 할 것으로 본다.
자유한국당 홍준표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자유한국당은
무조건 문재인정부를 부정하기 위해
대표 홍준표는 20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3선 의원 연석회의에서
"어제(19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 뉴욕 공항에 도착할 때
미국 측 환영객이 단 1명도 나오지 않은 장면을 봤다"
레드카펫도 없었다.”
한국을 대표해서 간 대통령이 미국에서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을 보고
답답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문재인 패싱'을 당하고 있지만 정작 국민에게 숨기고 있다"
헛된 발언 질이나 하고 있는 것도 당 대표가 할 짓은 못 되는 것!
미국 정부가 초청을 해서 뉴욕에 도착한 것도 아니고,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상황도 모르고
헛소리나 하는 홍준표를 보면 자유한국당이 국가를 상대로 무슨 짓을 하나?
이런 당을 도와 김이수 헌재소장 인준을 반대했던
국민의당 국회의원들도 국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으로 본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만큼
권위 밖에 서 있는 이도 없다고 한다.
머니투데이는
보기 드물 정도로 탈권위적이고 소탈한 법관이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
적고 있다.
분권실험'도 법원에선 널리 회자된다고 하며
춘천지법원장 시절 김 후보자는
재판부 사무분담을 정할 때 법원장으로서 전권을 행사하지 않고
판사회의에서 정하도록 했다.
사문화한 판사회의의 역할을 되살려낸 것이다.
김 후보자는 흔히 '좋은 자리'로 알려진 기획법관을 뽑으면서
판사들의 투표에 부치는 실험도 했다.
기획법관은 법원장 옆에서 사법행정을 책임지는 자리다.”라고
적고 있다.

김명수 후보자는 자유한국당의 동성애 옹호 모략처럼 말하지 않았다.
동성결혼에 대해서도
동성결혼은 대한민국 법에 규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정부가 잘 돼가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 같이
사법부를 망치게 하려고 한다.
이런 정당의 계략에 국민의당이 놀아난다면
국민은 좌시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안철수가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다 
할 수 있을 것인가?
 19대 총선 결과물로 볼 때 그에게는 부앙무괴할 수는 없다고 본다.
더해서
김이수 헌재소장에 이어 김명수 대법원장까지 임명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주홍글씨가 그의 왼쪽 가슴에 선명히 새겨질 것으로 본다.
국민의당이 김명수 대법원장 부결을 만들어 낸다면
안철수에게 무슨 이득이 생길 것인가?
안철수가 19대 대선과정 결과물에 관계없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다고 보는가?
국민의당이 알아서 할 뿐이다.
어차피 허명무실(虛名無實)인데 알 바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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