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7일 토요일

자유한국당도 극우도 미친 척 마라야!



자유한국당도 극우도 미친 척 마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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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풀려날 수 없다는 걸 분명히 알면서 박근혜에 미친 사람들은 미친 짓만 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석방되기 위해 갖은 수단방법 다 동원하여 인간 凌蔑(능멸)도 서슴지 않는 방법으로 풀려나고,
김경수 경남지자가 온전한 법의 심판에 따라 석방된 것을 두고 박근혜 추종자들은 미친 척 날뛰고 있었다.
박근혜도 풀어줘야 한다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kids 속에 들어가는 성창호 판사의 傲氣(오기)로 인해 김경수 경남지사가 77일 간의 억지 구금을 당하는 사실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성창호 판사를 疾視(질시)와 反目(반목)에 의한 재판을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었지만 자유한국당(자한당)과 극우 세력들은 깡그리 무시하며 莫無可奈(막무가내)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었다.
정말 미쳐버린 사람은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세상인심은 인정하게 돼있다.
미친 척하는 방법을 쓰는 사람들도 진짜 미친 것처럼 정신 나간 짓을 하게 마련이니 미친 사람 취급을 하게 돼있다.
고로 미친 사람이나 미친척하는 사람이나 결국 도긴개긴의 거리에 불과할 뿐이다.
하지만 조금만 제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면 미친 척하는 사람은 쉽게 제정신을 차릴 수 있는데 한 번 미친 척해버리고 나면 쉽게 제자리로 돌아올 수 없는 것 같다.
그게 자한당과 극우세력들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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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근혜 형집행정지 불허에 보수단체 "잔인..풀어달라"’는 제하의 보도에서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 뒤 처음 맞는 주말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시내 곳곳에서 "박 전 대통령을 풀어달라"며 집회를 벌였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대한애국당과 함께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정치보복·인신감금 중단 및 무죄석방 촉구집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과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의 공동대표이자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대리인을 맡았던 서석구 변호사는 "문재인 정권과 검찰법원은 뻔뻔하다"면서 "돈 한 푼 받지 않은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집행 정지가 안 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도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전대통령이 돌아가시는 것을 봐야하느냐"면서 "악질적인 정치보복"이라고 말했다.(뉴스1;201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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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하는 사람들의 말을 대한민국 검찰이 쉽게 들어줄 수는 없을 것이다.
미국 유명대학인 하버드 대학 교육학 박사학위까지 받은 자한당 홍문종 의원까지 미친 척하며 박근혜 구출작업에熱血(열혈)을 쏟고 있는 것인지 모르나,
박사 짓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미친 척하는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겠지만 원래 그는 좀 모자라 보인다고 해서 4선 의원이지만 원내대표 한 번 해보지 못한 덜 떨어진 인물이라고 한다?
이번 기회에 마지막으로 세상 앞에 서야지 내년 4.15 총선 지나면 그럴 위치까지 말살될 것으로 직감했는지 부쩍 앞으로 나서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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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는
주최측 추산 5..태극기·성조기 휘날린 광화문 "정부 독재타파"’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이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가 주최측 추산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태극기와 성조기 등 깃발이 어우러져 나부낀 집회장 곳곳에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터져나왔다.
이날 집회는 특히 국회에서 한국당을 뺀 여야4당이 선거제 개편안고위공수처범죄수사처 설치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지정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열려이에 대한 반발이 높았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연설에 나서 국회법 위반으로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자당 의원과 보좌진 등18명을 지켜내겠다고 했다황 대표는 며칠 사이 국회에선 있어선 안될 일들이 터졌다며 당 법류자문위원회에서 변호사 30명을 확보했다제가 변호사 300명을 구해서 고소당한 18명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변호사 300명 아닌,한국당 300만 당원들이 이들을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 의원들이 며칠 째 집에도 못가고 힘겹게 의회민주주의 테러를 막고 있다면서 일방적으로 처리하려는 선거법을 우리가 정상적으로 막았더니 18명을 고발했는데우리 당 의원 114명을 다 고발해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다.

선거제 개편공수처 설치 추진에 더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정책대북정책 등을 싸잡아좌파독재란 비난도 이어졌다.

황 대표는 주권재민이란 말이 있는데 국민 아닌 독재자로부터 권력이 나오는 이런 정부가 독재정부 아닌가라며국민 말 듣지 않고 무시하는 정부가 독재정권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민주정부의 기본으로 법치가 지켜져야 한다며 법조인 출신이 내가 몇 십년을 법 갖고 먹고 살았는데 지금은 뭐가 법인지 모르겠다고도 했다그는 지난 정부의 실수들은 다 범죄라 하고 이번 정부의 모든 불법과 비리는 다 덮어두고 있다법률전문가인 제가 죄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데 이게 법치인가라며 도대체 이 나라가 수령 국가인가법치가 무너진 나라독재 아니고 뭐겠나라고 했다.(이데일리;201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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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 밑의 댓글들이 명답 아닌가?
<박성춘이라는 이는 8시간 전
기레기들 ㅋ ㅋ
어디가 5만이냐 
천도 안되겄다라고 쓰고
답글 288개 얻어냈으며 댓글 찬성하기는 12478댓글 비추천하기는 787명으로
1/10도 안 되게 찬성을 얻고 있다.

<불행아>라는 이는 8시간 전
국회의원이란 작자들이 어리석은 사람들 선동해서 저짓거리나하고.. 진짜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정신차리지라고 적고서,
답글 39개에댓글 찬성하기 4717댓글 비추천하기는 282명으로 역시 1/10커녕 1/20에 가깝게 많은 사람들이 자한당의 생각 밖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

<이제나라다>라는 이는 8시간 전
오만(같은소리 한다그래 오만이라치고 그 외
나머지는 니들이 없어지길 바란다라고 적고,
답글 31댓글 찬성하기는 2563명 댓글 비추천하기 228명으로 역시 1/10도 안 된다.
국민들의 인심은 자한당 밖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의회 쿠데타 막게 도와달라"라며 아무리 국민을 선동시키려고 해도 국민의 답은 댓글과 같은데 저들의 미친 척하는 짓은 국민들로부터 가소롭다는 소리로 Boomerang(부메랑효과 되어 날아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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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나경원의 발언 중에
"좌파세력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려 하고 있다"
"난 며칠간 의회민주주의는 무참히 짓밟혔고국민을 대표하는 국회는 치욕을 당했다"
"우리는 160석일 때도, 185석일 때도 선거법은 합의해서 통과시켰다"며 "선거법을 일방적으로 바꾸겠다는 발상은 국회법을 무시한 불법"
"대통령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독재의 칼'"
"이 역시 그들의 장기집권을 위해 필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그렇게 목을 매는 것"이라며 사실과 다른 말들을 늘어놓고 있는 것을 연합뉴스는 그대로 보도하고 있는 댓글에도 국민들이 민심은 다르지 않다.
민심을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서 아무리 미친 척해봐야 국민들은 자한당의 과격행위를 미친 그대로 취급하고 있는 것 같다.
더 이상 미친 짓은 국민들을 더 멀리 쫓아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제발 미친 척하지 말고 제정신 차려서 국회로 돌아가 문재인 정부를 후원하는 길만이 21대 총선에서 자한당에 단 한 석이라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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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국민이 미친 사람을 국회로 보내려고 할 것인가?
24일부터 국회 안에서 제대로 미친 척했고,
밖으로 나가 또 미친 척 망언을 쏟아내고 있는 자한당!
정의를 지키기 위해 不撤晝夜(불철주야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을 받쳐주지 않는다면,
올바른 정신이 박힌 국민은 자한당을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정당한 일을 하는 것이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일 것인데 왜 傲氣(오기)와 亡種(망종)의 길을 택하려 한다는 말인가!
제발 미친 짓 그만하고 제정신 차리기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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