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8일 금요일

민주당은 정치를 나경원에게 배워야!



민주당은 정치를 나경원에게 배워라!

지지하는 세력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자유한국당(자한당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은 선거제 개혁을 두고 강경한 발언으로 4당 앞에 당당히 나서고 있다.

"(패스트트랙에 가게 되면의원직총사퇴도 불사하겠다는 것이 저희 당의 입장"이라고 한국당 소신을 분명히 하고 있다.

민주당이 2017년 5월에 했어야 할 말을 2019년 3월에 자한당이 하고 있다는 데에 정말 어안이 벙벙하다.

민주당은 이런 걸 배워야 하는 것이다.
국민으로부터 지독스럽게도 욕을 얻어먹는 국회의원 그 직을 걸고라도 나라를 위해 한목숨 바칠 생각이 그렇게도 없었던가?
왜 지금도 그에 맞설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인가!

벌써 두 번째 나경원은 의원직들을 걸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데 흉년에 시래기죽 한 사발도 못 얻어먹은 것 같은 힘없이 빌빌거리는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보면 답답해 가슴을 치게 한다.

곧 그 직을 내려놓을 것이지만 그동안 국민은 홍영표를 보며 숨죽이고 살았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제발 의원직 버리고 모두 사퇴하는 20대 국회가 되길 바라고 또 바랐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한심한 짓만 보다가 결국 지지율 30% 포인트대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 것이다.

진실로 강단 있고 활기찬 국회를 만들어 이끌 수는 없는 민주당인가?

제발 가슴 치게 하지 말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의원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고 있다. 2019.3.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뉴스1

'나경원 "與 선거법 쿠데타..의원직 총사퇴 불사할 것"'이라는 제목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8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법 등 주요 법안 '패스트트랙상정 추진에 대해 "이렇게 야당을 무시하고 멋대로마음대로 하는 여당의 태도에 대해 거듭 경고하지만 이제 의원직 총사퇴를 불사하고 맞서겠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예고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선거법 쿠데타를 강행하고 나섰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경고한다게임의 룰인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야합 처리하는 것은 민주주의 절차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한국당은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내용의 핵심인 연동형비례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일과 뉴질랜드만 도입한 제도"라며 "또 그들 나라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대통령이 분권 논의도 없이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에 태우겠다는 것은 독재국가를 시도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반발했다.

그는 "만약 이것이 여당의 진의가 아니다선거법 패스트트랙을 끝까지 할 것이 아니다라고 가정하면 민주당은 다른 당을 속여 자신이 원하는 법안을 처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구 의석수를 줄이는 경우 당내 반발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법안검찰과 경찰을 갈라치기 하는 사법개혁법안안보무력화를 시도하는 국가정보원법안기업을 옭아매는 공정거래법안 등은 현재 대안을 논의하고 있고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도 활동기간이 남아있는데 패스트트랙을 태운다는 것은 모든 법안을 입맛대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뉴스1;2019.3.8.)

8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민주당, 한국당, 정의당 등의 정당지지율. /그래픽=이선민 기자
3월 8일 한국갤럽 발표 자료


댓글도 최고 정점에 올라온 기사이다.

내용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한당의 의원직 총사퇴를 대단히 환영하고 있다.

얼마나 바라는지 국회의원들 스스로 잘 알 것으로 본다.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준 의원인데 제 배 채우기 바쁜 의원들을 보고 있다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알고나 있나?

대통령이 아무리 謙遜(겸손)하고 儉約(검약)하며 仁慈(인자)한들 그를 받쳐주는 인물들이 없다면 정치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이들 국회의원들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의원직을 입으로만 걸고 있지 결코 단행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은 정말 잘 알고 있다는 것도 댓글 속에 존재하고 있다.

자한당이 원래 그런 당으로부터 이어온 역사를 지녔기에 그 속사정을 잘 아는 국민은 치를 떤다.

하지만 그런 그 당에 비굴하리만큼 머리를 숙이며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민들도 많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러하기에 가슴이 더 답답하고 쓰리며 아파하는 것 아니겠나?

그래도 그들은 모른 체하며 잘도 살아가는 게 현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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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자한당을 더욱 刺戟(자극)하기를 바라고 싶다.

어차피 지금 상황으로서는 문재인 정부가 나갈 길을 잃고 방황하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이명박 4대강으로 자연 산천은 온통 썩어들며 악취가 진동하고 있는데 보를 철거하면 물도 댈 수 없다며 난리를 치게 하는 국민을 動搖(동요)시키며 附逆者(부역자)를 배출하려 하지 않나!

어린아이 볼모로 잡아 유치원 3법도 막아 세우면서 자라나는 새싹들 맡아 키울 수 없게 하는 자한당!

초미세먼지는 날마다 기승을 부리며 날아오는데 중국 탓은 아니 하고 탈 원전에만 역점을 두어 문재인 정부 비방용으로 사용하는 정치 쟁점으로 몰아가는 비굴한 자한당은 해체돼야 마땅한 것이란다.

태양광발전소가 자리 잡은 위치도 좋은 산림을 깎아 했다며 비방하지만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범위나 위치가 아니고,
그 면적은 전체 산림 면적에 0.003~0.039% 포인트 면적에 불가할 뿐이라고 Jtbc가 팩트체크까지 한 사실이 있는데,
마치 전체 삼림을 해체한 것처럼 부풀려 국민을 欺瞞(기만)하는 정당은 국민의 세금 축내면서 국회에 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국정 농단의 치유를 위해 탄생된 정부이고 민주당은 그 제도를 후원하고 협조하며 도움을 줘야 할 정당인데 자한당의 철통 방어로 인해 제대로 정책을 펼칠 수 없으니,
자한당이 의원직 총사퇴를 원하면 그대로 하게 놔둬야 한다.

그들을 뽑아준 국민들의 잘못을 하루빨리 인정하게 말이다.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나경원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운데)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3.7 kjhpress@yna.co.kr

어서 민주당은 나경원이 자한당 이끄는 방법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지금부터라도 자한당이 국희의원 직을 걸고 패스트트랙 방어에 적극적으로 나오면 민주당도 대응하여 국회의원 직을 걸고 국회 공전을 막아내길 바란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한다면 그 意義(의의)를 국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고 죽기를 각오하고 국가와 국민의 행복과 평화를 妨害(방해)하는 정당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으로 본다.

국민이 원하는 것을 민주당은 제발 잘 읽고 최선의 向方(향방)을 제시하기 바란다.

모든 의원들은 의원직을 걸고 최선을 다해줘야 국민의 원성은 사그라지고 환영의 박수를 받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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