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8일 수요일

노재승을 윤석열은 얼마나 감쌀 것인가?


노재승의 눈에는 살기가 붙어 있구나!

 

사진이라고 하지만 노재승 선대위장의 눈에는 야심찬 눈을 뛰어넘었다는 것을 읽게 한다.

그의 생각 중 가장 기분 나쁘게 하는 글은

"김구는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 죽인 인간"이라는 말이다.

전 국민의 대다수가 김구 선생에 대한 選好(선호)도가 엄청 좋은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 역사를 왜곡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 하나의 대한민국 국민?

이런 인두겁 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이런 인간을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을 선동하여 나쁜 사상의 진영으로 끌고 가서 나쁜 사상과 이념에 쪄들게 하려는 국민의 짐 당} 대선 선거 전략에 쓰려고 하는 국짐당이 미쳐가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다.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데 누가 말릴까만,

불쌍하다는 생각은 나만 그럴까?

 

국짐당은 호남 표가 무서웠을 뿐 5.18을 지금도 광주시민 폭동으로 인정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득시글거리니 말해 뭐할까?

얼마나 모자라는 광주시민들이기에 국짐당의 보스(김종인)들이 광주민주화묘지 앞에서 무릎만 꿇으면 그래그래 좋아 좋아 용서해주고 말고!”라는 소리만 할 것인가?

그런 나머지 광주와 전남은 윤석열이 대권을 잡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재명 후보자에게 60% 대로만 지지하겠다는 말인가?

나머지 20~30% 주민들은 지금도 미련을 버릴 수 없어,

아직도 죽은 아들 거시기(말이 막히든지 솔직할 수 없을 때 쓰는 호남 특유사투리)’만 잡고 있을 것인가?

얼마나 음흉한 인물 이낙연의 진심을 정말 몰라서 하는 것인가?

 

 


23억 부동산 벼락이득권자 주호영 의원 하나만 판사 출신이고,

검사출신들만으로 대권을 장악하기 위해 검찰권력 선대위가 꾸려진 국짐당?

국민이 원한다면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나?

色魔(색마) 박정희 5.16군사독재는 18년 동안 유신독재(직선제를 말살시켜가면서 영구집권의 헌법 제정)까지 했고,

광주학살자 전두환과 노태우는 12.12군사반란을 일으켜 전두환은 7년 군사독재를 했고,

노태우는 직선제 앞세워 5년 독선정치를 해왔다는 것을 국민의 일부는 지금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하기야 문재인 정권이 노태우 국가장까지 치러줬으니 당당하기 그지 없겠지!

()정권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잘못을 했는지 점차 더 알아야 한다!

문정권 생각은 중도를 끌어들이기 위해 마음의 일부를 할애했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들의 독선적인 욕심의 ()은 지구를 삼켜도 분이 차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국짐당을 지지하는 국민들과 정권욕에만 가득한 윤석열 후보자를 앞세운 검찰공화국은 검찰독재지옥 쪽으로 지향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올바른 민주주의를 향하는 대한민국일까?

내년 310일(대통령 당선 확정 일)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다음은 더팩트가

‘'비니좌' 노재승, 논란 일파만파윤석열, 영입 철회 고심제하에,

보도한 내용

5·18 유족 ", 사과했으면"부실 검증 비판

 

[더팩트신진환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닻을 올리자마자 암초를 만났다.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비니좌' 노재승 씨의 과거 부적절 발언 논란이 증폭되면서 외부영입 인사 검증 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여론도 싸늘해지면서 노 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윤 후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노 위원장은 지난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오세훈 당시 후보 유세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해 유명해졌다. 이후 최근 윤 후보가 청년세대를 대표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노 위원장이 과거 SNS에 남긴 글들에서 부적절한 인식이 드러났다는 논란이 불거진 상황이다.

 

노 위원장의 과거 SNS '5·18 폭동' 논란이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 5SNS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관점에 따라 폭동이라 볼 수 있는 면모도 분명히 존재한다"면서 "대한민국 성역화 1대장"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이 뒤늦게 알려지며 5·18 폄훼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7"518 민주화 운동만이 '특별법'까지 제정돼 민주적 토론을 불가하게 만드는 점에 대한 의문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윤 후보는 호남 민심 수습을 위해 한껏 몸을 낮췄다. 8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재경광주전남향우회 간담회에서 "호남은 제게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강조했다. 하지만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노 위원장의 거취와 관련해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노 위원장 임명 철회 가능성에 대해서도 "가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과거에는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기의 개인적인 소회를 감정을 SNS에 올린 것에 불과하다""이제 공인의 선대위원장이 됐기 때문에 과거의 부적절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앞으로 좀 더 신중한 처신을 하겠다고 이미 밝혔다"고 했다.

 

노재승 국민의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김구 선생 비하 논란 등이 일파만파 확산했다. /유튜브 갈무리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는 아쉽다는 반응이다. 김영훈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장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노 위원장의 5·18 관련 발언에 대해 "지난해와 올해 국민의힘이 호남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살아난 대통합 정신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생각한다""설령 노 위원장이 선대위 합류 전 했던 발언일지라도 윤 후보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지난달 4일에도 SNS"가난하게 태어났는데 그걸 내세우는 사람들 정말 싫다. 가난하면 맺힌 게 많다. 그런데 그들은 그걸 이용한다"고 글을 올렸다. 차기 리더의 조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는 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난'을 비난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촛불 집회' 폄훼 논란과 김구 선생에 대한 막말 논란도 불거진 상황이다.

 

이미 국민의힘은 지난 5일 피부과 의사 함익병 씨에 대한 공동선대위원장 내정 인선을 철회한 바 있다. 함 씨가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여성 비하와 독재를 옹호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나면서 그의 선대위 합류를 없던 것으로 했다. 불과 며칠 전 외부 인재 영입을 철회했던 점과 맞물려 국민의힘 선대위의 부실 검증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국민의힘 경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관계자는 "사실 외부에서 영입한 인사에 대해 현미경 검증이 쉽지 않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나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이라면서도 "이번 논란은 노 위원장의 과거 SNS에 남겼던 발언들이 문제가 됐던 만큼 선대위 측이 조금만 세심하게 살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로서는 노 위원장을 둘러싼 논란을 수습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하지만 단칼에 해결하기 어려워 보인다. 보수층의 표심을 굳건히 할 수 있지만, 중도층 민심이 동요할지 따져볼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섣불리 노 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철회한다면 보수 성향 젊은세대의 반발도 고민되는 지점이다. 일단 노 위원장은 사퇴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고만 말했다.

 

shincombi@tf.co.kr

http://news.tf.co.kr/read/ptoday/1904728.htm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20819295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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