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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5일 토요일

국민의 2~30%는 황교안을 왜 좋아해?



황교안의 문제점을 2~30% 국민은 정말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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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중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의 독재정치를 讚揚(찬양)하고 思慕(사모)하여 죽지 못하는 이들이 없지 않으니 하는 말이다.
벌써 이 세 사람의 독재시대는 대한민국 정치의 暗黑期(암흑기)로 판정이 난지 오래인데 아직도 이들 독재자들의後裔(후예)들의 달콤한 甘言利說(감언이설)에 속았던지 아니면 진실로 그런 독재자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부류의 사람들인지 그도 아니면 보수주의라는 말이 좋아 덩달아 쫓고 있는지 모르지만 깨어나야 할 국민들이 독재의暗黑時代(암흑시대)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데에 심히 遺憾(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고 있는 이상 자유롭게 그들이 가는 길을 막고 싶지는 않다.
그래도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대표(이하 황교안)가 이 세 명의 독재자들을 欽崇(흠숭)하는 인물인지라 그가 대권을 잡았을 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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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황교안이 대권을 잡았다고 치자!
군대도 가보지 않은 사람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최소한 일반 병으로라도 군대가 어떤 곳이라는 것을 터득한 남성이라야 하는데 그는 군대를 가지 않은 단지 공안검사 출신이다.
군대 생활을 하지 않고 공공의 안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은 최소한의 국방이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한다는 것일까?
그가 다른 친구나 친지 등의 말을 들어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인간은 몸소 체험하지 않으면 그 자세와 함께向方(향방)의 感覺(감각)조차 알 수 없는 것이 군대생활이고 훈련과 훈련 속에서 전우들과의 부딪힘으로 생성되는 남성의 氣質(기질)을 몸에 익히는 것인데 이해력만으로 터득했다고 할 수 있을까?
더구나 이번 그가 군대를 방문하여 한 말들이 도마에 오르는 것도 군인의 자세에 대한 그의 無知(무지)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자한당의 전신에서 난 이명박도 군대 면제된 대통령이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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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는
국방부황교안 GP 발언에 "무분별한 발언 안보에 도움 안 돼"’라는 제하에,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국방부는 25일 황교안 자유한
국당 대표가 지난 23일 철원 GP(감시초소철거 현장에서 GP 철거로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한 데 대해 "9·19 군사합의의 충실한 이행과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반박했다"국가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무분별한 발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GP 철거 현장을 찾은 황 대표는 남북이 지난해 9월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서명한 군사분야합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안보태세를 우려하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이 인근에 북한 GP는 160우리 지피는 60개였다남북 합의에 따라 각 (GP) 11개를 철거했다숫자는 같지만 실질적인 비율로 말하면 우리가 훨씬 더 많은 걸 철거한 것"이라며 "이런 점들이 국민들에게 걱정을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방 시스템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유념해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이어 "유사시에 GP 다시 하려면 상황이 어려워진다"라며 "정치 쪽은 평화를 이야기해도 군은 막자고 말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군과 정부국방부의 입장은 달라야 한다군에서 양보하는 듯한 이야기는 안 하는 게 좋지 않나"라고 말하며이에 대해 군 관계자가 말을 꺼내려 하자 "무슨 입장인지 알겠다"라고 말을 막기도 했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군에 항명을 요구하는 것처럼 들려서 어이가 없다"고 비판 입장을 내기도 했다.

황 대표는 GP 방문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정부가 안보의식이 약해져서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부분은 앞으로 없어져야 될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남북군사합의를 조속히 폐기하고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법제의 완비가 필요하다" 주장했다또 "이 정부가 무너뜨린 안보잘못하고 있는 안보정책에 대해 하나하나 점검하고"라며 안보실정백서 계획을 언급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황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9·19 군사합의는 남북 양 정상이 합의한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라며 "지난 8개월여 기간 남북한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실효적 조치들을 충실히 이행해왔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특히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상호 적대행위 전면 중지조치에 따라 9·19 군사합의 체결 이후 지금까지 남북 간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는 일체의 행위(활동)는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그러면서 "9·19 군사합의의 충실한 이행과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면서 정부 정책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는 무분별한 발언은 국가안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음을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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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를 볼 때도 무슨 망신살인가하는 느낌을 받게 한다.
일국의 제1야권의 대표가 국방부로부터 이런 말을 들어야 할까?
고로 황교안은 대권에 대한 준비가 아직 안 된 인물임에는 틀리지 않으니 걱정할 일은 아닌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런 이를 박근혜처럼 대권의 자리에 또 앉힐 국민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황교안은 결국 전방부대 방문하고 국방부로부터 망신을 당하는 꼴이 된 것이다.
이에 대해 황교안을 죽도록 찬양하고 사모하는 인물들의 항의가 없을까?
문재인 정부를 향해 억지와 막말을 해주고 2~30% 국민을 향해 감언이설을 마다하지 않는 황교안이 좋아 죽는 사람들 말이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누가 말릴 수 있겠나?
그저 죽도록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사모하고 찬양하여 독재정치꾼을 만들 수 있다면 영원히 하시라고 방치하지 않으면 또 항의할 것 아닌가?
왜 이런 인물들까지 등장하게 해야 하는 세상이 된 것인가?
왜 이렇게 亂世(난세)를 만들려고 악을 쓰며 입에 하얀 거품을 물게 해야 하는 것인가?
진실로 인간 문재인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북한 김정은의 대변인 역할만 한다는 말인가?
판단은 국민들의 몫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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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자한당 의원(이하 강효상)이 외교부 산하 미국 대사관의 외교관후배(대건고와 서울대)를 통해 외교기밀을 누설하여서라도 자한당이 정권만 잡을 수 있다면 국가 기밀도 퍼뜨리고 문재인 정부를 困惑(곤혹)하게 하여 국제사회의 외교적으로 따돌림을 당하게 하겠다는 의지만 왕성한 나머지 자한당 의원 중 대부분(윤상현 의원만 강효상을 비판한다는 의견을 보임)이 강효상을 감싸고 있을 것인가?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리면서 말도 안 되는 사과를 하라고 하는 자한당의 억지가 어디서부터 나온 것일까?
2.27 자한당 전당대회에서 極右(극우=극단적으로 보수주의적이거나 국수주의 성향세력을 확보한 황교안의 闊步(활보)에서부터 자한당의 더럽게 비린내 나는 抱負(포부)가 발동하면서 수수깨끼 같은 한미정상의 기획적인 내용을 샅샅이 들춰내기 시작한 것 아닌가?
유엔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전 총장도,
"정상 간 통화 비밀 보장은 외교의 기본"이라고 했다.
MB정부 천영우 외교안보수석도 강효상 외교기밀’ 폭로국익 해치는 범죄행위라고 하면서,
한국당강효상 두둔한다면 공당으로서 자격 의심된다면서.. 출당조치 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언급했지만 자한당의 나경원은 오늘도 강효상만 감싸고돌기 바쁜 뉴스를 내놓고 있다.
그야 국민의 지지도가 높아진 때문으로 보는 눈이 많다.
하지만 참신하고 알차게 독재자들 틈에서 빠져나와 잠을 깬 국민의 대다수는 자한당이 어리석게 이끌고 가려는 것에 몸서리를 치면서 수많은 댓글들로 대신하고 있는 중이다.
황교안이 언제까지 국민을 欺瞞(기만)하면서 목에 힘을 주어 대권욕을 부릴 수 있을 것인가?
1차 관문(18일 간의 억지와 막말 그리고 强制(강제)의 민생투어)에서 황교안이 국민에게 던진 실망이 더 크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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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예전의 독재정권 시대 사고를 갖춘 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으로 본다.
그게 독재자들이 아무리 독재 정치를 했어도 스스로 올바른 길을 찾아 온 국민들의 정성과 힘에 의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유지되고 있는 때문 아닌가!
자한당과 극우 세력이 아무리 날뛰면서 문재인 정부를 망가뜨리려고 갖은 애를 써도 깨어있는 국민들이 더 많이 있기 때문에 수십 수백 년이 걸려도 자한당은 대권을 잡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본다.
가짜 보수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 존재할 수 없기 때문 아닌가?
황교안의 미래는 결코 길지 않을 것으로 보는 눈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음을 곧 보게 될 것으로 豫感(예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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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역대 대통령 중 GP에 오른 최초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최초 GP에 오른 문재인?

GP(Guard Post, 경계(감시)초소)가 군사분계선에서 문재인 정부 이후 無用之物(무용지물)이 될 것으로 본다면 위험한 장소라고 볼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대통령 중 최초로 군사분계선 경계초소까지 들어가 군인들의 상황을 살폈다는 데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20대 초반 한 참 혈기가 왕성할 때 대한민국은 왜 국방 의무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인가?
씁쓸한 그때 어린 정신의 철없던 청춘 시절이 기억이 나게 한다.
남북 간 군사분야합의서에 명시된 것만 잘 지키게 된다면 이후 세대들에게 GP란 하나의 역사적 발자취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11개의 GP를 폭파한 대신 남북 간 11개의 남북오솔길을 열은 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인간 문재인은 북한 김정은과 11개의 오솔길을 만들어 놓았으니 대망의 새해가 밝아오기만 기대한다.
 ã€ì² ì›=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GP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8.12.28.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간 문재인(1953~ )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게 해 달라고 기원한 것은 그가 크게 이름이 나지 않았을 때였을 것이다.
정치인으로 처음 등장할 때라고 기억된다.
노무현(1946~2009) 전 대통령이 나이가 작은 문재인과 친구를 했다는 말이 나돌고 있을 때였으니까 2011년쯤 될 것 같다.
한국인들 습성에서 연륜의 차를 띄워 넘기가 쉽지 않은데 인간 노무현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했지만 또한 문재인이란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내막적인 것(정보)을 알려고 적극적인 생각은 하지 않은 채 띄엄띄엄했다.
자연스레 알려지고 알게 되면서 '대한민국도 이젠 덕망을 갖춘 분이 정치할 때도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 있었다.

 ã€ì² ì›=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GP를 방문해 작전지역 지형 설명을 들으며 시찰하고 있다. 2018.12.28.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규하 대통령(독재자 박정희가 김재규 열사 총탄에 무릎 꿇자 잠시 대통령 직에 오름)까지 11명 인물이 있었지만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 만한 대통령이 없는 나라라며 한숨을 쉰 적이 어디 한두 번이던가!
독재자인데다 색마의 경지에 붙어 있는 유신독재자 박정희를 보릿고개에서 해방시켜준 인물이라며 숭상하는 것을 볼 때마다 낯 뜨겁기 그지없는 민족적 망신을 느끼고 있노라니 한숨만 나왔다.

아니면 먹고 살 것 없을 때 미국 잉여농산물 들여와 우유가루와 강냉이라도 먹게 해준 그 덕이 어디냐고 애써 치켜세우고 있는 이승만 독재흡혈귀(자유민주주의 찾는다고 얼마나 많은 국민을 총살시켰나?)를 숭상하는 위인들을 볼 때마다 눈물이 핑 돌게 하고 있었으니 가슴이 미어지고 땅이 꺼지는 느낌만 받고 살았다.

광주학살(5.18광주 민주화운동의 다른 말 중 하나)로 국민의 기를 완전히 꺾고 대권을 잡은 12.12군사반란의 주동자를 대통령으로 하는 것에 절대적으로 찬성한 국민의 대변자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 아직도 전두환을 잊지 못하는 국민성을 어찌해야 할까만!

'옛 물가에 눈물 떨구며 아들 찾는 백발이여'

이념을 앞세워 국민을 어리석게 만들어 놓고 국민 앞에서는 溫乾(온건)하고 方正(방정)하며 厚德(후덕)한 듯 설레발쳐대며 뒤로는 갖은 暴惡(포악다 떨며 국민의 목을 잡고 흔들다 못해 총살까지 시킨 것을 두고,
국민을 호도하기 위해 한 것으로 꾸민 것도 모르며 당하고 산 것까지 자랑삼았으니 얼마나 아둔하냐고 외국 언론 매체들은 앞다퉈 세상에 알렸지만 정작 알아야 할 대한민국 국민은 얼마나 그때를 알고 있었던가?
아직도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을 가슴에 품고 살면서,
혹한 속에서 춥지 않으냐고 하는 위인들이 즐비하다고 본다.

전두환은 김영삼 정부가 대통령직을 말살시켰으니 그 세력이 엄청 줄고 말았지만,
죄를 묻지도 다스리지도 못한 이승만(4.19학생혁명을 피해 하와이로 망명)과 박정희(1979년 10월 26일 총탄으로 悲鳴(비명)())의 죄를 따져 벌주지 못했으니 국민은 그들이 죄가 없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 아닌가?

만일 이승만과 박정희를 전두환 노태우처럼 재판장에 세워 죄를 묻고 벌을 줬다면,
그들이 지금 국립 현충원에 묻혀('安葬(안장)'이란 단어를 이들에게는 쓸 수 없다있겠는가?

영화 <링컨>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힘쓴 링컨 대통령

미국의 에이브라함 링컨 같은 위대한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탄생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이승만이나 박정희를 미국 국민들이 자랑하는 식으로 쓰려고 하지 않는지 생각도 해본다.
그러나 이건 말도 되지 않는 억측이다.
인도의 간디 같은 위대한 인물이 없다고 하는 것이 올바른 것 아닌가?
애써 타당치도 않은 인물을 앞세우려고 하는 문교부의 상식 이외의 교육도 문제이다.
물론 이명박근혜 같은 인물들이 역사를 왜곡하여 집필한 교과서를 방치한 저의도 문제가 된다.

워낙 긴 독재정치(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에 시달려 온 국민이기에 역사가 왜곡된 그 자체도 모르든지 아니면 관심조차 두지 않던지 그도 아니면 애써 잊으려고 하기 때문에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판별조차 하지못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각자를 위해 따져야 할 때가 아닐까?

우리는 덕망이 풍부한 대통령을 진실로 만난 기억이 있었던가?
분명 덕이 풍부한 대통령이 탄생할 때도 됐다고 보기에 인간 문재인에게 기대하고 싶다.
먼 후일 역사가들에 의해 널리 알려질 테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헌정이래 좋은 쪽에서 최초로 한 일들이 여럿 있다.
그중 #GP(Guard post, 경계초소)를 28일 방문하여 군 장병들과 함께 했다는 뉴스다.
그들과 가슴을 부딪고 진정한 가슴을 전하는 마음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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