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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5일 토요일

김성태 폭행과 깁스에도 국민은 냉냉



자한당과 김성태 홍준표에겐 뭐든 손가락질?

2018년 4월 30일에 벌어진 광주집단 폭행은 여전히 세상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택시를 잡는 중 가로챈 것이 화근이 된 싸움은 싸움이라고 하기보단 살인행위를 넘어선 것으로 국민들의 원성은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계속 이어지며 의견이 분분하다.
피해자가 실명이 될 수 있는 위기까지 겹쳐 더 요란한 것 같다.
폭력은 근절돼야 하는데 사회는 법보다 빠른 폭행을 앞세우고 있다는 것이 더 잔혹하여 따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
많은 이들은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달 17일 국회 앞에 자유한국당(자한당)이 쳐 논 천막에서 조건 없는 드루킹 특검을 실시하라고 하며 자한당 원내대표 김성태가 단식농성 3일째 투쟁 중인 5월 5, 31세 김 모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뉴스가 났다.
노컷뉴스는
김성태단식농성 중 한 남성에 폭행"단식 복귀하려고 수액 거부"’라는 제목에,
이날(5.5.) 한국당 당직자 등에 따르면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화장실을 가기 위해 국회 본관 계단을 올라가던 중에 한 남성에게 얼굴 부위를 가격당했다.

이 남성은 악수를 청한다면서 김 원내대표에게 접근해 별안간 주먹 또는 팔꿈치로 김 원내대표의 오른쪽 턱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당직자에게 제지당하면서 "난 부산사람이다난 아빠도 때려봤다", "왜 판문점 선언 비준 안 해주냐그게 그렇게 어렵냐자유한국당 좋아했었다"라고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노컷뉴스;2018.5.5.)


제 아버지까지 폭행했다고 하니 몹쓸 인간이다.
요사이 댓글을 믿을 사람이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세상인심을 보는 데는 그만한 것도 없지 않은가?
김성태가 구타당한 뉴스마다 김성태를 위한 글을 쓴 것은 찾기가 쉽지 않다.
거의 다 위장쇼라는 글들이다.
홍콩기러기라는 필명은
피한방울 상처하나 없는 폭행에 병원행이라.
난 이게 더 수상해이런 걸 특검해야 하는데...”
옮기기 아주 심한 글들은 제외하지 않을 수 없다.
소나무라는 필명은
이런게 특검감 이다단식 투쟁으로는 씨알도 안 먹히니 자작극 가능성이 크다진보쪽 사람으로 연극 할려다.
그럴 경우 당이 폭삭 날아갈 것 같으니 보수쪽 꼴통하나 매수해 자작극 한 것 같다솔직히 더블어당은
자한당이 쭉 저런 진상질하고 북미정상회담에서 북영구적비핵화 합의하면 지방선거 더나가 총선도 거저 먹을 판에
저런 행동은 안하지 자작극 냄새가 나는 이런걸로 또 정치공세로 국회 말아 먹는 구만..”이라고 적고 있다.
의적(happyis2017)’이란 필명은
혼수성태야 어여 단식 복귀해
한대 더 줘터지구로 라는 등 등 자한당과 김성태에게 마구잡이 하고 있다.

 

뉴시스는
깁스한 김성태 "목숨 잃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싸울 것"’이란 제목에,
30대 남성에게 폭행당한 김성태 원내대표는 5일 "테러가 아니라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고 드루킹 댓글조작 특검이 수용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분노하고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앞 노숙단식 중 폭행을 당해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에 있던 중 목에 깁스를 하고 오후9시에 열린 긴급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사실 목도 불편하고 턱을 가격당해 입을 벌리는 것도 불편하다"면서도 "제 의지만 짧게 밝히고 노숙 단식투쟁 현장으로 다시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저는 처참하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대한민국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만 난무하고 대의민주주의는 이미 실종됐다국기문란으로 헌정이 유린됐지만 제대로 된 저항과 분노한번 못하고 있다"고 했다.(뉴시스;2018.5.5.)


김 모라고 하는 청년이 핵주먹의 압력을 갖지 않고서야 단 한 방에 목과 턱이 깁스를 할 정도로 저토록 심하게 갈 수 있을 것인가!
단 한 방 얻어맞고 깁스까지 했다면 폭력도 대단한 폭력행위 아닌가?
이런 청년이라면 광주 집단폭행처럼 김성태를 다루었다면 아마 지금쯤 김성태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지 않았을지 하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독자들은 김성태를 위로하기는커녕 莫無可奈(막무가내)하고 있다.
자한당과 홍준표도 김성태 폭행에 가담하고 있다.


경향신문은
홍준표 김성태 폭행 보면 드루킹 은폐에 정권 보위세력 총동원”’이란 제목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같은 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 농성 도중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은폐 조작하는 데 정권 보위세력들이 총동원됐다는 것을 여실히 본다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김 원내대표의 병문안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노숙 단식 투쟁 중인 야당 원내대표가 국회 안에서 테러를 당하는 세상이 됐다라며 보나마나 배후 없는 우발적 사고라고 발표할 것이라고 적었다또 홍 대표는 “2011년 11월 당대표 시절에 나는 디도스 특검도 받아줬고 당시 나나 당이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당대표를 사퇴한 일이 있다라며 정치한 지 23년이 됐지만 이런 후안무치한 정권은 처음 본다라고 했다.(경향신문;2018.5.5.)


이젠 문재인 정부까지 싸잡아들며 당 대표 홍준표가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뉴스1
한국당김성태 폭행사건 '정치테러규정릴레이 동조단식제하에,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의총에서 "백주대낮에 단식 중인 제1야당 원내대표를 테러하는 것은 처음 봤다"며 "(피의자가혼자 한 것이 아니다배후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홍 대표는 또 "확정적인 말은 못하지만 정권보위세력이 이제는 제1야당 원내대표도 백주대낮에 이런 테러를 한다"면서 "다른 사람한테 원내대표도 팰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이다다른 사람도 까불지 말고 조용해라는 뜻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중략>

국당은 이날 의총에서 김 원내대표의 노숙단식투쟁을 '비상상황'으로 선포하며소속 의원들이 하루 10명씩 조를 정해 24시간 릴레이 동조단식을 하기로 결정했다.(뉴스1;2018.5.5.)


릴레이 단식을 한다는 자한당!
자한당에 해당되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그 댓글들은 다양하다.
‘333w****’라는 필명은
때린사람이 자유한국당 지지자였다면서요그런데 무슨 정치테러ㅋㅋㅋㅋㅋㅋㅋㅋ
‘sjin****’라는 필명은
뭔 릴레이야 돌아가면서 쳐먹겠다는 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
‘hma3****’라는 필명은
악성조롱댓글 삭제한다고 해서 너그들의 우스운 꼴 사라지는 게 아니다얘네들은 지금도 여당인줄 알고 자꾸 갑질해대네너그들 야당이다그것도 일개 야당.”이라고 폄하하고 있다.


김성태가 단식농성 할 때부터 국민들은 可笑(가소)하고 있었다.
정치를 마음부터 국민을 위하는 정성이 우러나서 해야 定石(정석)일 것인데,
최소한 名分(명분)을 찾아서 움직이지 않고 무턱대고 단식에 들어간 자체부터 웃게 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우원식 원내대표가 드루킹 특검을 허용하면 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선언을 비준할 것이냐고 물어보지도 못하는가?
그 말했다고 불끈 거리며 단식투쟁으로 들어간 그 자체가 잘 못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잘 알다시피 2016년 새누리당 당시 당 대표 이정현이 한 단식과 뭐가 다른가?
정세균 국회의장을 퇴진시킬 목적으로,
그게 아니었으면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의 단초가 되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사건의 의구심을 분산시키기 위해,
당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 건의안 강행처리에 국회의장이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국회의장 사퇴를 위한 단식투쟁이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큰 조롱거리가 되고 있었는가?
김성태 단식과 폭행 그리고 깁스는 稀代(희대)의 爆笑(폭소)로 변하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하면 국민을 기만해서 6.13 지방선거에서 살아날 수 있는가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 아닌가?
문재인 정부를 시새움하지 않고서야 잘한 일도 못한 것이라고 하는 엉터리 판단들!
오죽하면 31세 청년 주먹을 맞을 수밖에 없었을 것인가?
이젠 동정도 가지 않는구나!


명분도 확실치 않고 그 구성자체도 명확치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 눈을 속이기 위한 목적이 앞서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제 너무 잘 알고 있다.
자한당이 하는 일들은 거의 권력을 손아귀에 넣겠다는 목적의식에 취해서 시야가 가려진 상태라는 것이다.
김 모씨도 민주당이 사주해서 할 일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은 너무 잘 알고 있으며 더군다나 나쁜 의도의 말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한반도가 통일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꼴이 된 자한당!
세월이 흐르면서 국민들은 자한당과 이들에게 사정없이 돌을 던지게 될 것 같다.
改過遷善(개과천선)하지 않으면 영원히 生地獄(생지옥)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본다.
嫉妬(질투)도 죄악이다.



원문 보기;



2018년 5월 3일 목요일

김성태 단식투쟁과 홍준표 막말 합당한가?



국회 이런 식으론 나라 망친다!

국회가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못한 대한민국 현실 아닌가싶다.
꽁꽁 얼어붙어있던 한반도가 해빙이 돼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남측 입법기관은 허구한 날 바람 잘 날 없이 서로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물론 여당도 여당 나름 정부를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야당이 원하는 대로 밀어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벌써 몇 달째 국회는 空轉(공전)만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법부터 시작해서 할 일이 태산이라고만 하고,
自黨(자당)의 黨利黨略(당리당략)에만 눈이 먼 것 같은 뉴스가 나돈 지 정말 오래이다.
하지만 개선될 기미는 전혀 없어 보인다.
이런 상태로 2020년 4월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 의문투성이다.
이 모든 것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자한당지도부 때문인 것이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원내대표 김성태가 이번에는 무기한 단식투쟁을 시작했다고 한다.
조건 없는 드루킹 특검을 실시하지 않으면 죽기를 각오하고 식음을 전폐할 것?
믿을 사람도 없을 것이고 믿으려고 하지도 않을 것 같은 일 같다.
진정 국가를 위하는 偉人(위인)이라면 이런 방식을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드루킹 사건은 2일 재판이 시작이 됐고 16일이 지나면 결과를 내다볼 수 있을 것인데 지나치게 앞질러서 국민들 중 극우보수파 쪽 사람들의 힘을 빌려내기 위해 하는 일종의 Show같은 느낌이다.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를 두고 Show를 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행동을 하는 쪽은 항상 자한당이 먼저 이끌고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들도 진정성이 있는 행동인지 아닌지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을 자한당 지도부는 아닌 척하며 국민을 糊塗(호도欺瞞(기만)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 하는 말이다.
이명박근혜 9년의 적폐를 누가 감싸준 때문에 성행했는지 그것만 알면 된다.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울화통이 치민다.
저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권한을 국민들이 주었기 때문에 더욱 화가 치민다.
자한당은 改過遷善(개과천선)해야 할 것인데 너무나 당당하지 않은가?
???
국민들이 자기들을 뽑아줬으니 당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 아닌가?
결국 자한당의 이런 태도는 국민들의 몫이 되고 만다.
그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은지는 모르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사과 한 마디 없이 어영부영 넘기고 말았다.
국민을 상대로 저렇게 뻔뻔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두 번 다시없을 것이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국회는 마비된 상태이고 더 이상 진전될 기미가 없다고 본다.


수차에 걸쳐 언급하지만 가능했다면 자한당만이 아닌 20대 국회는 해체됐어야 마땅했다.
박근혜 탄핵을 책임지고 말이다.
자한당 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국회는 정부를 감시해야 할 의무와 책임도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국정감사를 수박겉핥기로 하지 않고서야 정부 정책이 밖으로 새나가는 것조차 알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되나?
말만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쓰면서 민주주의’ 하나 제대로 건사하지 못했던 무능한 정권들!
간단히 말해 19대와 20대 국회 책임도 대단한 것인데 확실하게 집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국회가 이렇게 공전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국회의원들이 한 번 당선만 되면 4년 동안 현행범이 아니면 서로서로 눈감아주면서 범죄를 밥 먹듯이 하며 지내온 과거 전력 때문에 적폐는 국회부터 있었다고 해야 타당하지 않을까?
국회의원들은 스스로 자신들을 보호하는 特權(특권)들을 만들어 놓고서 감고 싸면서 제멋대로 放恣(방자)한 짓들을 범하며 국민을 우롱했던 것이다.
그 권한을 아직도 이용하고 있는 자한당 내부의 두 의원들도 남아 있지 않은가!
권성동과 염동열 그리고 ???도 있다?는 식이다.

 

하루 이틀 길들여져 온 것이 아닌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특권의식!
저들의 그 특권의식은 대를 이어가면서 국가를 좀먹었다고 생각하는 이는 얼마나 될 수 있을 것인가?
그 때문에 한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고정 국회의원을 뽑아 내보내는 것은 병폐의 원인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런 경력자들 중에서 당 지도부라는 것이 만들어진다.
한마디로 3선 4선 5선 6선 의원들이 正義(정의)에 입각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는데 반해 적폐의 산물이라면 그 나라 국회는 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독재자 이승만 정권에서 그런 방식으로 국회를 주물러왔고,
색마이자 독재자인 박정희가 그 대를 잇게 했으며,
전두환도 그 기간이 짧았을 뿐 전례를 따르면서 국회의원 재질은 개선되지 않았었다.
한마디로 재선 이상 국회의원이 되면 자기가 잘나서 국민이 맡기는 권한을 권력으로 만들어 휘둘러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말이다.
항상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통 흙탕물을 만들어내듯 나쁜 짓을 일삼는 일은 그 뒤를 이어가며 내려왔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 잘 알게 됐다.
자한당 원내대표 김성태도 그 중 한 명!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뒤를 캐내어 밝혀놓았지만 그도 못지않게 똑같은 짓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지 않았던가?

 

김성태의 단식농성을 두고는
홍준표단식농성 김성태에 "충정에 머리숙여 감사"’한다며,
홍 대표는 "남북 위장평화쇼로 모든 것을 덮겠다는 저들의 계략을 국민들이 속아 넘어 갈 것이라고 판단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민심이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도 주장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날(4.3.)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댓글 여론조작사건인 일명 '드루킹 사건'에 대한 특검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5월 국회 정상화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이후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무기한 노숙단식투쟁 장소에 카메라 설치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진짜로 노숙하며 단식투쟁하는지 국민들이 항상 지켜 볼 수 있도록 24시 관찰 카메라 설치를 부탁드린다1야당의 원내대표로 국민들에게 한번 내뱉은 말 끝까지 책임지는 김성태 의원의 모습을 항상 보고 싶다'고 적었다이 청원은 오후 930분 기준 86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뉴시스는 보도하고 있다.


이처럼 국민들 중에는 김성태가 하는 일은 믿기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자한당 대표 홍준표가 하는 말도 믿을 사람은 극우보수계의 극소수에 그치지 않을까?
그 두 사람이 지도부에 있는 한 20대 국회는 破鏡(파경그대로가 될 것이다.
입만 앞서가고 행위는 빗나가고 실천은 없는 저들을 보고 있노라면 치가 떨린다.
오죽하면 자한당 내부에서조차 저들을 보기를 꺼려할 것인가!

국제신문은
홍준표 막말 리더십에 한국당 결국 내홍 조짐이라는 제목을 걸고,
한국당 4선 국회의원인 강길부(울산시 울주군·사진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할 수도 있다면서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다강 의원은 국민이 바라던 당 혁신인적 쇄신정책 혁신은 온데간데없고 당 대표의 품격 없는 말에 공당이 널 뛰듯 요동치는 괴벨스 정당으로 전락했다. 당 대표가 지방선거에 지원유세 올까 봐 걱정하는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다말했다고 국제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지방선거 41일을 앞두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선거의 정석, V 세미나'를 개최한 자한당!
홍준표와 김성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는데,
홍준표는 후보자들에게 '여권 우세여론조사 결과에 주눅이 들지 말라고 하면서
"밑바닥을 '박박기도록 하십시오"라고 하며,
"밑바닥에서는 진짜 살기 어렵다는 소리가 터져 나올 것이다."
"민심은 여론조사 결과와 판이하다"며 후보자들에게 조언을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번 6.13지방선거는 투표율만 좋게 나온다면 야권은 回生不能(회생불능아닐까?


지역 후보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자한당 내부에서조차 당 지도부가 유세장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 말들이 虛言(허언)일까?
자한당이 지금껏 인물난에 시달린 적이 있는가?
이제 자한당 입적은커녕 탈당만이 살길이라고 할 정도라고 하는 마당에,
문재인 정부를 질타할수록 자한당은 죽어간다는 것을 알지 못하니 한심한 것 아닌가?
더 이상 국회가 진행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갔다.
1야당 원내대표가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데
국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蔽一言(폐일언)하고 국회는 해산해야 한다.


1야당 지도부가 국가와 국민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당리당략만을 위해 6.13지방선거에서 패할 것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국회가 잘 번창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모조리 사퇴하고 새롭게 선거해서 새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
남북이 화해하는 이 마당에 북한 주민들에게까지 보여주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줄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가 북한에 비해 어떻게 하든 좋은 표본을 보여야 할 것인데
이렇게 엉성하고 비굴한 것을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
단합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20대 국회는 해산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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