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남북정상회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남북정상회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하지 못한 일 했다!



역대 어느 정부 뒤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

自畵自讚(자화자찬)을 듣는 것 같아 썩 듣기 좋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평가를 해도 문재인 대통령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로 인정해줄 수 있는 2018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2017년 12월까지 북한도발이 있었는데 비해 2018년 한 해는 북한 도발이 없어 자유롭지 않았나?

미북 간 치열한 막말도 사라졌고 세계 이목은 한반도 전쟁에서 평화로 돌아선 데에 눈독을 들이며 세계경제계가 넘겨다보는 지구촌의 凝視(응시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도 문재인 정부의 노고라고 할 수 있을 게다.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해를 가할까 하며 세계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참가를 두려워하던 것이 사라지게 북한은 평창올림픽 참가에 앞장섰고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남북 단일팀으로 등장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북한 김정은국무위원장 (이하 김정은)의 2018년 신년사가 달라진 이유부터 따진다면 인간 문재인의 북한에 대한 대화 촉구가 모든 것을 녹여주고 말았던 것 아니고 무엇이냐!

누가 인간 문재인 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세상인심은 아주 흉측하기 그지없게 비판하고 싫어하며 대적하고 있으니 甘呑苦吐(감탄고토)의 대한민국 국민을 보는 것 같아 몹시 쓰리고 아프다.
남북화해가 자신들에게는 독약을 마시는 것처럼 거역하고 질시하며 냉소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가짜 보수들의 미욱한 행태를 보아야 하니 부아가 치밀어 가슴을 치지 않을 수 없다.

문 대통령, 국무위원들과 송년 만찬

2018년 평창올림픽을 기해 북한은 김여정 (1988~ , 북한 선전 선동부 제1부부장이자 김정은 여동생 )을 특사로 하여 청와대를 방문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는 성의를 보냈다.
남북은 급격하게 변화해 가며 화해의 물결이 흘러들고 있었다.
김영철 (1946~ , 북한 국무 위 위원)이 남한을 방문하려고 할 때 #자유한국당 (자한당의원들은 길을 막아서며 남북 간 화해를 방해하고 있었다.
물론 그가 과거에 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지 몰라도(천안함 사건의 주동자?)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는 국민이 일치하는 평가가 없다는 것이 야속할진대 자한당 의원들은 자신들 의견이 맞는다며 국민을 호도하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려고 애를 쓰는 것에 치를 떨게 했다.
김영철 방문은 무사히 끝냈지만 그로 인해 김정은 서울 답방에까지 무리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치 않을 수 없어 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제야당 의원들이 통일로에 다리 틀고 앉아 김영철 오지 말아달라며 문재인 정부 북방 정책을 방해하고 있었는데,
하물며 일반 국민들 중 극우 세력들이 몰려들게 된다면 김정은 방남의 가치가 어떻게 변해 북한 주민들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을 것인가?
거리 농성을 하더라고 국가에 어떤 해를 끼치게 될지 먼저 판단해보고 실행해야 하는데 편견만 앞선 극우들의 판단은 후일까지 망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만 지나치게 집착해서 미래 진취적이고 진보적 사고가 없기 때문에 보수의 깃발이 퇴색해서 많은 국민의 귀감이 될 수 없는 가짜 보수들을 지탄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설치라는 말이다.

세종시의회, "4.27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 촉구" 결의

어렵사리 남북 간 화해의 실마리는 풀어지면서 남북 특사단은 열심히 왕래했고 4.27남북정상회담을 이끌어냈고 판문점에서 두 정상은 선언했다.
평화와 번영을 약속한 것이다.
한 달 후 2차 남북정상회담이 북측 판문각에서 진행돼 세계사 사상 처음으로 6.12북미 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했고 한반도비핵화에 합의했다.
막말의 대가들도널드 트럼프(1946~ )와 김정은이 악수하는 장면이 2018년 한 여름 열기를 식혀주고 있었다.
'늙다리트럼프와 '로켓맨김정은의 만남은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지만 보수들의 도태된 사고 때문에 한반도 비핵화는 진일보하지 못하고 2018년을 넘기고 있다는 데에 가슴이 아려온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을 누가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는가?
건강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한 여름 몸살을 알 정도로 최선을 다한 대가 아닌가!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면 인간도 아니다!"라는 말을 누가 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생각하는 통일이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은 남북정상회담의 최정점을 찍어버렸다.
남북군사분야합의서는 남북 군축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12월 남북은 군사분계선에 위치한 감시초소[GP(Guard Post)] 를 11개씩 허물어버리고 남북 간 오솔길 11개를 만들었다.
9.18문재인 5월 1일 능라도경기장 7분 연설로 평양 주민 15만 명의 박수 소리는 거센 파도치듯 들려오고 있다.
해방 이후 73년 만에 9.19 남북정상백두산 방문은 세계 이목을 모으고 말았다.
아직은 북한보다 못한 한국인들의 좁은 가슴을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용이 부끄럽다고 느낀다.

70여 년 대한민국 국민의 이념을 얼음 덩어리로 만들어 준 이승만 12박정희 18전두환 7년의 독재역사에서 북한은 주적이지 형제가 아닌 민족 같지도 않은 민족이라는 낡은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부끄럽다는 말이다.
탈북자들을 만나 북한 사정은 듣고 싶지만,
그들을 며느리로 삼거나 사위로 만들고 싶지 않은 어설픈 형제의 정을 나누고 있는 민족이 어떻게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북한 탈북여성을 보면서 저 정도면 한반도 경제 부흥에 만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이는 대한민국 실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나무란다니 이 또한 사상의 문제 아닌가?

김정은 "제가 찍어드릴까요?"...소풍처럼 천지를 거닐다

문재인 정부는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
김태우(43,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나 드루킹 김동원(49, 허익범 특검은 7년 구형컴퓨터 댓글 조작의 총책같은 반역자들이 흙탕물을 일궈 사회를 혼란하게 하려는 이들만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미중무역전쟁 없이 세계경제가 원만했다면 소득주도성장논을 택한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지대한 피해를 줬을까?
최저임금은 2017년 대선 당시 모든 후보자들이 올려야 한다며 표를 구걸하고 있었다.
최저 임금을 올려 소득을 늘게 하면 국민들은 더 많이 소비하며 생활의 부유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데 자영업자들의 반대에 물려 경제가 마치 파탄 난 것처럼 몰고 가는 가짜보수들의 행각이 몹시 밉다.

1997년 달러가 바닥을 치게 만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여파에 따라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명예퇴진 만 더욱 외쳐댔고 회사에서 잘린 명퇴자들은 통닭집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닭을 손질하기 싫은 사람들은 다른 품목을 선택했겠지만 닭튀김 장사로 이득을 본 사람들이 너도나도 닭튀김 유통[프랜차이즈]업에 뛰어들면서 벌집 같은 자영업자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600만의 자영업자 군을 만들어 놓은 것도 인간 문재인이 꼭 책임을 져야 할 것인가?
물론 김영삼 전 대통령만의 책임도 아니고 자영업자들 책임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올려 사단이 났다고만 보질 말라는 말이다.

[평양정상회담] 북 비핵화 언급하자 북미대화 '속도'

잘 한 것이 분명 많아 보이는데 약간 처지고 있는 남북 간 진행을 비판하며 김정은을 몰아 새우는 집단은 또 뭔가?
문재인 대통령을 믿었으면 끝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단 하루 사이에 #빈대떡 뒤집기 하는 식은 또 뭔가?
2019년은 보다 좋은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은 연합뉴스의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국무위원 송년 만찬장 보도 내용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남북정상 깜짝 회담과 힘찬 포옹은?



아버지와 우량아 아들 간 2번째 힘찬 포옹?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문재인 대통령의 포옹[hug 허그]은 한 달 사이 두 번째다.
지난 4.27남북정상회담 때도 두 정상은 아버지와 아들 같이 포옹을 했다.
그 자세는 두 번 다 똑 같이 김정은이 아버지 문재인 대통령 목둘레를 감싸 앉는 자세고 아버지 문재인 대통령은 아들의 등과 허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우량아 아들의 등어리가 굵어 안아주기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인자한 아버지 품에 앉긴 아들의 자세임에 틀리지 않게 보인다.
어린 아이들이 어른의 품에 앉길 때는 항상 어른의 목둘레를 잡는 다는 것을 김 위원장이 원래부터 잘 알고 있던 것 같아 좋아 보인다.

 

온 뉴스 상단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 깜짝 정상회담 뉴스로 도배를 했다.
뉴스1
‘'반전 또 반전 드라마'한미정상회담부터 전격 남북정상회담까지
국민일보는
남북 정상 깜짝’ 2차 회담주요 외신 일제히 긴급 보도라는 제하에,
청와대가 이날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졌다고 밝힌 직후 AP, AFP, 로이터 등 주요 통신은 일제히 긴급뉴스로 보도했다미국 CNN과 영국 BBC 등은 방송 도중 브레이킹 뉴스로 타전했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앙 CCTV도 우리나라 매체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특히 아직 미 백악관의 공식 반응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미 언론들은 이번 회담이 북미간 상황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시점에 열렸다는 점에 주목하며 향후 북미정상회담에 미칠 영향 등을 비중있게 다뤘다. 27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이 발표할 남북정상회담 결과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뉴욕타임스(NYT)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새로운 전환이라고 평가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며칠간의 롤러코스터 데이에 이어 (남북)정상회담에 열렸다고 보도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일련의 외교전략에 따른 드라마틱한 전환이라고 언급했다.(국민일보;2018.5.26.)


노컷뉴스는
南北전격 2차 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도 '청신호'’라는 제하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전격적으로 비공개 정상회담을 가지면서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 관계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양 정상은 오늘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노컷뉴스;2018.5.26.)


연합뉴스는
한달 만에 '깜짝 만남'… 무슨 대화 나눴나라는 제목을 걸고,
문 대통령으로서는 지금이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중대 고비라는 판단 아래회담의 '불씨'를 살리려고 적극적으로 중재 역할에 나선 셈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남북회담이 미국 내에서 흘러나오는 '대북 불신목소리를 누그러뜨리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북미회담을 제 궤도에 올려놓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아울러 실무진이나 참모진들의 소통이 아니라문 대통령이 강조해 온 대로 정상 간 직접소통에 나섰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한다.
 
그동안 참모진의 메시지가 회담 성사를 가로막는 상황이 되풀이됐다는 점에서정상 간 허심탄회한 대화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가 큰 관심사로 지목되는 가운데 그중 으뜸으로 꼽히는 의제는 역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였다.

북미 실무라인 접촉으로 순조롭게 개최될 것으로 보였던 북미정상회담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미국 비판 담화에 따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 취소 선언으로 성사 여부가 미궁 속에 빠져드는 듯했다.

그러나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뜻을 반영해 정상회담 성사를 바란다는 취지의 김 제1부상 담화를 발표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화답하면서 회담은 다시 성사되는 쪽으로 분위기가 잡혀가는 흐름이다.

문 대통령으로서는 본궤도에서 이탈하는 것처럼 보였으나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움직임을 나타내는 북미 정상이 이제는 보다 더 안정적으로 비핵화 담판을 위한 대화틀을 운용해 나갈 수 있게끔 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진력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공식화한 24일 밤늦게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들을 소집해 "북미 정상 간 보다 직접적이고 긴밀한 대화로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정상회담 성사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이번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이후 평화체제 구축과 같은 문제를 원활하게 논의하는 과정에서 북미정상회담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회담 성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을 공산이 크다.

최근 며칠 새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혼란이 한 번 더 재연된다면 다시 북미 정상을 같은 테이블에 마주 앉게 하기는 그만큼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연합뉴스;2018.5.26.)

 

문재인 대통령의 업무에 대한 추진력이 대단하다는 증거이다.
5월 16일 남북 고위급회담도 북한은 Max Thunder 한미연합 공중훈련과 태영호 전 영국 공사 문제 등에 대한 북한 당국의 몽니로 인해 미뤄져 있었고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미국 정가의 강경파들의 반대에 휩싸여 지나치게 부담을 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북미 간 화해를 붙일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크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은 남북이 이처럼 든든하게 잘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외에 무엇이 또 있겠는가?
북한 김정은의 결심은 과거 북한 지도자들(할아버지와 아버지)과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 것인가?


비핵화를 단숨에 처리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본다.
시간적 물리적으로도 쉽지 않고 불가한 일이다.
단계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 만한 사람들이 끝까지 우기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더 껄끄럽게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한다고 북한 김정은이 호락호락하지도 않을 것이고 트럼프도 마찬가지겠지만 비핵화를 확실하게 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5.26남북정상 2차 회담에서 내비췄다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는 미국과 중국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남북 당사자들이 한다는 의지인 것이다.
세계가 그 증인이 되면 된다.
고로 미국과 중국은 이제 따라오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건방지게 굴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알아서 이끌고 갈 테니 비핵화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만 지면된다는 말이다.
몹시 건방지고 비굴한 트럼프의 코가 납작해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대국의 지도자답게 굴지 못하는 그의 태도에 대해 세상은 분노할지 모른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트럼프로 인해 미국 국민의 정치관의 가치는 지금 최하의 점수를 받고 있다.
2년 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5.26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결론을 보면 세상은 한 번 더 놀라게 될지 모른다.
분명 일본과 자유한국당(자한당)과 바른미래당(바미당)은 정말 크게 놀라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너그러운 아버지가 우량아 아들을 품고 있는 사진은 볼수록 더 정답게 봐진다.
남북 정상은 남북통일에 대한 집념이 가득하다는 것을 온 누리에 알리고 있으니 더 정답게 보이는 것이다.
6.12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지 않으면 트럼프 행정부는 세계적인 손가락질을 당하게 될 수도 있다.
각성하기 바란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잘 안 보이는가?
트럼프는?
남북 당사자들이 좋아하는데 미국이 반대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원문 보기;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남북정상 핫라인 개통은 남북통일 기폭제?



남북정상 핫라인 개통은 2018년 4월 20일 15시 41분부터!

남북 정상 간 핫라인(Hot Line·직통전화)’
2018년 4월 20일 15시 41분부터 개통됐다는 뉴스다.
남북분단 이후 최초의 일이다.
남북 간 完全(완전和解(화해)가 시작되는 證左(증좌)인 것이다.
남북 적십자 간 최초 핫라인이 설치 개통된 1971년 9월 22일 11시 55
개통이 될 때에도
4반세기만에 남북 간 대화의 장치가 설치된 것을 국민은 대환영했다.
하지만 남북은 끊임없이 서로 간 완전화해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다투고 또 다퉜다.
2018년 1월 3일까지 6차례 끊기고 재개통을 했으니
국민들도 지겹다고 할 정도이고 별로 달가워하는 눈치가 없었다.
하지만 청와대 대통령실과 북한 국무위원장실의 전화연결은 처음 있는 일이니
평화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싶어진다.
핫라인 전화기는 청와대 3층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 책상 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반도와 우리에게 주워진 남북 분단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북한주민들이 그렇게 고통의 도가니에서 살았는지는 모른다고 할 수 있을까만,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는 지독하게 인간을 蹂躪(유린)하였으며,
김정은도 그 방향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런 여건이 될 수 없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1994년 7월 8일 김일성의 사망에 대해
김정일이 그 원인에 結付(결부돼있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영삼 대통령과 남북정상회담을 방해하기 위한 공작이 있었다는 논평?
그 때 한반도 운명을 달리 할 수 있었던 것을 멀리 끌고 온 것은
김정일의 비비꼬인 정신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나간 일을 상기해서 뭐할 것인가만,
인간이든 나라든 그 운명은 스스로가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권력욕심이 지독하게 강한 한 인간 때문에
수많은 국민들이 고통 속에서 살아온 것을 생각하면 부르르 치가 떨린다.
솔직히 김정일의 과거 행적들은 모든 것들이 비겁하고 치사하게 끝을 맺었다.
그 때문에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들도 국민들로부터
환영의 대가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김정일이 김대중을 이용해서 북한주민을 飢餓(기아)에서 건져냈다.
그리고 노무현을 이용해서 북한주민 숨통을 틔우고 있었다.


김정은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게 모른다.
고로 문재인 대통령도 정부 각료들도 야권도 모든 사람들이
과거 북한의 행태를 기억하며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한반도 비핵화를 앞세워 남북정상 핫라인도 4월 남북정상회담도 하자고
북한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화해 방안에 기꺼이 따르고 있지 않은가!
북한 땅은 지금 식량기근현상에 따라 최악의 조건에 치우쳐 있고,
김일성 일가들이 꿈꿔온 평양유토피아조차 위험수위에 다가가 있다고 한다.
배급이 끊긴 것은 언제인지 모르고
북한체제를 유지시킬 수 있었던 유훈자 賞品(상품)조차 조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말하자면 북한 체제를 유지시키기 위해 수훈자들에게 수여하던 고급 賞品(상품) -
-외제 자동차 외제 명품 등을 상품-으로 하사를 했는데
UN제재에 걸려 들여올 수 없게 되자 가장 먼저 김정은을 심각하게 만든 것 아닌가!
나이가 지긋해지면 여러 가지 방법을 착안해 낼 수 있을 것이지만,
연륜이 적은 김정은에게는 북한 체제유지가 가장 시급하게 느꼈을 것이다.
고로 체제유지를 위해서라면 비핵화도 불사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 같지 않은가?


김정은이 북한 체제를 이끌어 온 것도
2011년부터 7년을 유지해왔지만 지금까지는 지혜로 풀어낸 것이 아니라
목숨이 오가는 강압의 肅淸(숙청)과 금전적인 상품으로 下部(하부)의 마음을 사려고 했으며 계속 그 방법을 쓰려고 하는 것 같다.
앞으로 얼마나 유지 할 수 있을 것인가?
북한 고위층의 고충만 잘 파악할 수 있다면
김정은의 최측근이 아닌 주변의 실태만 파악할 수 있다면
북한 노동당도 긴 세월까지 유지 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어찌됐건 김정은이 체제만 유지 할 수 있다면 비핵화에 적극적인 점이
유달리 좋은 기회 아닌가?
그 뒤에는 미국이 守護(수호)해주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돌아오는 好材(호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이 개방을 하면서 돈과 권력을 이용하는 그 정권은 길게 갈 수 없다.
김정일이 북한 주민들을 눈멀고 귀먹은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북한이 비핵화로 가며 남북 통로만 내준다면 북한주민들도 곧 반응을 할 것으로 본다.
그 때문에 우리는 북한 경제발전을 위해 북한 경제특구에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북한이 수교할 수 있는 길을 먼저 열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물론 우리도 수교를 해야 하지만 일본과 자유국가들이 북한에 수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하는 것이다.
일본 패싱[Japan Passing]에 좋아하지 말라는 말이다.
내가 잘 될 수 있는 길은 주위에서 같이 나서주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힘을 동원해야 한다.
남북이 좋아지려면 더 많은 자유의 나라들이 북한을 자극해야 한다.
우리 기술만 가지고 북한 자원을 다 활용할 수 없다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고로 합심해야 남북통일의 길은 더 빨리 앞당길 수 있는 것이다.
남북정상 핫라인 개통은 남북통일 起爆劑(기폭제)의 連結線(연결선되는 것이다.
남북정상 핫라인 개통은 2018년 4월 20일 15시 41분부터 시작했다.
아주 좋은 결실이 될 것으로 본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