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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인도네시아 쓰나미 희생자들과 성탄절을



인도네시아 쓰나미 희생자들과 함께 성탄절을!

글을 만들기 전 12월 22일에 발생한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쓰나미(Tsunami)로 사망한 429명과 실종자 154(AFP, The Guardian 12.25.2018.)에 대한 안타까움에 머리 숙인다. 
불과 3개월 전 9월에 겪은 강진과 더불어 쓰나미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도 못한 그들에게 처참한 일이 또 벌어진 데에 가슴 아픈 심정으로 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세계 구석구석에서 성탄절[Christmas]을 축하하며 춤을 추고 있을 때 부상당한 1,485명과 자신의 살던 터전을 잃어야만 하는 실향민 16,000여 명의 재난 피해자들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할 수 있을까?


3m가 넘는 파도가 흙과 모래 그리고 파괴된 물체들과 뒤섞여 덮치고 있던 그 당시를 상상한다면 성탄절의 즐거움보다 도움을 주지 않으면 안 될 저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의 가슴을 전해야 할 것 같다. 
자연이 주는 혜택과 재해의 극단적 가치를 어찌 글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 
자연에게는 항상 머리를 숙이며 인간의 오만과 과오 그리고 실수에 대해 가슴을 치지 않을 수 없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혜택처럼 되돌리려는 그 심정을 보는 것이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중국어 번역서_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_2

2,500여 년 전 老子(노자)께서도 자연의 피해에서 얼마나 가슴이 아렸으면 도덕경 제23장에서 "잘 들리지도 않는 언어의 자연[希言自然(희언자연)].”이라는 말을 쓰면서 제5장에서는 "천지가 어질지 않아 만물을 제사에 쓰다 버린 잡풀로 만든 芻狗(추구=소나 양이 먹은 꼴풀로 개 모양을 만들어 제사를 지낸 다음에 함부로 길가에 버리는 제물)로 한다[天地不仁 萬物爲芻狗(천지불인 만물위추구)]."라며 자연의 지나친 현상(인간의 힘에 비교해서 보는 견지같이 언급했을 것인가!
노자께서도 천지가 요동을 칠 때를 바람을 뿜어내는 풀무의 구실을 비유하며 쉬지 않고 폭풍이 불어대는 것을 표현했다.
"텅 빈 것이 굽히지도 않고 움직일수록 더욱 나온다[虛而不屈 動而愈出(허이불굴 동이유출)].”라며 자연의 현상을 문학적으로 표현하면서 뒤로 가서는 말 많은 사람에 대해서 꾸지람도 한다.
"말이 많으면 폭풍처럼 궁색해진다[多言數窮(다언삭궁)]."라고 하면서
"중간을 지키는 것만 못하다[不如守中(불여수중)]."라고!

californi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세계에서 가장 늦게 사는 시간의 하와이보다는 그래도 2시간 앞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California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 시간에 맞춰 가기 때문에 뉴스 밖으로 내몰릴 수도 있겠다 싶지만 늦게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지친 육신을 이끄는 이들과 같이 하고자 한다.
슬퍼도 슬퍼하지 말고 기쁘다고 지나치지 않게 환한 미소만 담을 수만 있다면 그게 행복 아닐까?
가슴이 쓰린 이들에게 평화가 함께하길 간절히 바란다.

Residents recover what they can from their homes following the deadly tsunami that hit off the Indonesian island of Java.
다음은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소식을 전하는 The Guardian 뉴스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9.13 대책과 법령자창 도적다유



부동산 투기가 불러온 不自然(부자연사회의 한국?


 

인간도 하나의 자연 構成體(구성체)이다.
즉 인간도 自然的(자연적)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수백만 년을 살아오면서 뇌를 쓸 수 있는 인간 시대부터 자신들을 자연에서 퇴출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말하자면 자연적이지 못한 인간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규율(구약의 십계명이나 하무라비 법전 이전의 글자가 없을 때 규율)을 정했을 때부터 인간은 자연을 벗어나려고만 한 것으로 인정해야 할 것이다.
결국 인간들은 국가에 헌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그 때 그때 규율의 범위를 늘려가며 흑은 바꿔가며 인간이 인간을 억압하는 수단 속에서 서로를 제압하기 위해 자신들의 권력에 陶醉(도취)돼 살아온지라 국가의 법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법규가 늘어 법전에 치어 살게 된 것 아닌가싶다.
현대에서는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서도 그 법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 다시 세우고 또 바꿔가면서 법이 법을 만들어 규칙에 얽힌 나머지 헤어나지 못하는 인간 속세에서 살기 때문에 자유가 없어지며 서로를 더욱 헐뜯는 것 아닌가 말이다.
사회 부자연의 현상은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려고 마음먹을 때부터 아니었나?


9.13부동산 대책을 세워 투기지역 집값이 주춤한다고 언론 매체는 조급히 서둘러 보도하고 있지만 각 정권마다 부동산 대책을 衆口難防(중구난방식으로 설정해 오다보니 지금껏 성공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다는 평이다.
아무리 전산망이 잘 갖춰진 체계라도 인간의 두뇌는 모조리 다르기 때문에 컴퓨터도 그 속에서 흘러나오는 결과물의 혼선을 피할 수 없을 것은 자명하다.
또한 인간의 가슴 속에서 꿈틀거리는 이념들이 제각각일 테니 복합적인 사고[idea]에 의해 법의 굴레는 千差萬別(천차만별)의 지경에 처해져 있어 인간 團合(단합)은 쉽지 못하게 돼있다.
더해서 국회는 당리당략과 함께 그 속에서 邪慾(사욕)이라는 이상스러운 욕심까지 첨부돼서 흘러나오는 심리로 인해 사회가 혼돈의 도가니에 처하게 되는 것 아니가!
9.13 대책을 두고 자유한국당(자한당)은 세금폭탄을 위한 법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국민 전체에 해당되는 규제가 아니라 투기를 자초하는 인물(원시사회 인류가 자연에서 도망치는 인간 같은 인물?)들의 생각을 바꾸게 하기 위해 처해지는 것이 9.13대책이라고 여권은 인정하고 있다
서로 간 생각의 차이가 아닌 욕심의 차이에서 법규가 나오게 된다면 뒤의 정권들의 idea에 맞지 않게 돼 법률의 변경의 심화는 국민 불안의 요소가 되고 만다.


과거 정권에서 경제를 담당하며 불협화음을 자초했던 경제 관료들도 적잖았다.
자신의 私利私慾(사리사욕)적 행위로 결국은 나타났고 국민을 울린 정책 때문에 대한민국의 경제는 GDP 세계 12위로 아직도 10위권을 맴돌면서 올라서지 못하고 있는 원인의 하나가 되는 것이다.
자신만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 부동산 정책을 바꾸고 부동산 개발 지역을 변경하며 뭇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한 경제 관료가 어디 하나둘에 그쳤던가?
아무리 대통령이 淸廉(청렴)潔白(결백)의 정책으로 가려고 해도 부하 조직에서 길을 바꿔버리면 다시 변경을 할 때까지 국민의 고통은 계속된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부동산을 위주로 경제 활성화를 모색했던 경위의 근원을 2008년 세계 금융위기에서 근원이 됐다고 간단히 치부할 일만 아니다.


전세금 급상승을 막기 위해 내 집 마련으로 권장했던 박근혜정권의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가계부채는 1,500조원이 코앞에 다가온 상태이다.
2008년 노무현 정부가 끝나가는 해에 723조 5000억 원이었던 가계부채가 지난해 1450조 8000억 원을 기록한 이유는 저금리가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금융위기로 미국 금리가 0%까지 하락한 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대한민국도 최저금리 시대에서 빚을 내 집장만 하게 만들어 논 때문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해도 한국은행 총재는 정부 눈치만 보고 있는 현실이다.
미국은 경기 상승으로 투자자를 더 이상 빠져나가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은 필연이다.
한국도 1100조 원의 부자들 자금이 안정을 찾지 못하며 시장을 헛돌면서 정착지를 찾아 헤매고 있다한다.
은행 이자 예금도 주식도 펀드 쪽으로도 흘러갈 길이 막히자 부동산에 몰려 있는 상황이다.
자칫하다간 해외로 나갈 확률도 없지 않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9.13대책이 강도 높게 세금을 인상한다고 해도 투자자들은 집값상승이 세금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면 부동산 투기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인간의 욕심은 너무나 강해서 국가가 아무리 제동을 건다고 해도 법을 뛰어넘는 일을 아주 쉽게 한다.


老子(노자)께서 도덕경 제57장에
세상에 금기의 저촉이 많아지면 백성은 더 빈곤해진다.”
-天下多忌諱 而民彌貧(천하다기휘 이민미빈)-
백성에게 이로운 기물이 많으면 국가는 더욱 혼란해지고,
사람들에게 재주의 奇巧(기교)가 많으면 기괴한 물건이 더욱 증가하며,
국가 법령이 더욱 뚜렷해지면 도적은 더 많이 존재한다.”
-民多利器 國家滋昏 人多伎巧 奇物滋起 法令滋彰 盜賊多有
(민다리기 국가자혼 인다기교 기물지기 법령자창 도적다유)-
라고 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결국 정부와 부자들의 투기꾼 간 밀고 당기는 일만 계속 된다는 말이다.
서민들의 1000만 원은 거대한 액수이지만 부자들은 그런 돈은 껌 값이라고 하지 않는가?
가난한 사람들은 1000만원을 벌기위해 3년을 죽게 허리띠를 졸라매지만 부자들은 단 하루 만에 그 액수 이상을 걷어 들인다고 하는데 정부 정책으로 확실하게 투기꾼들을 조일 수 있을까?
소수의 투기꾼들 때문에 전체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지는 않을지 걱정된다.
실컷 투기를 하게 그냥 두는 것은 어떨까?
단지 그들이 그 부동산을 팔 때 턱없는 이득이 발생한다면 그것을 한 번에 공략하는 방법은 없을까?
사는 사람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받는 쪽에 세금부가가 더 쉽고 확실하지 않을까!


찔끔 찔끔거리지 말라는 말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와 벌써 부동산 대책을 몇 번이나 발표 했는가!
이번 9.13 대책이 효과가 없으면 또 다른 발표를 할 것이라고 엄포까지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처음부터 강력하게 하라고 말이다.
투기꾼들에게 1000만원은 돈이 아니라 껌 값이나 다름없다고 하지 않는가!
자연적이지 못하는 한국 사회를 본다.
강한 자를 휘어잡으려면 초강력의 힘이 있어야 하는데 초강력의 힘이 떨어진다면 무슨 힘으로 당해낼 수 있을까?
차라리 정부가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은 어떤가?
물처럼 유연하면서도 아주 세세한 틈까지 침투할 수 있게 하여 투기꾼들에게 치명타를 날리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과거 독재 정권들의 경제실세들로부터 이어져 오던 투기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공무원들과 한편을 하며 눈속임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을 한다면 새로운 방법이 있을지 모른다.




물이 자연의 웅덩이 凹凸(요철)을 넘어가며 물결이 돼 흘러가듯 순조롭게 대처하는 정부가 된다면 사회도 안정이 되지 않을까?
自然(자연)’이라는 말은 쉽게 하면서 왜 自然的(자연적)이지 못하는가?
자연 속에서 노자께서도 無爲(무위)의 사상 무위의 정치를 창안해낸 것 아닌가!
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 하지 않을 수 없는 政治家(정치가)들이 되기를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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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9일 화요일

허리케인 하비와 북한 미사일 도발!

 
허리케인 하비와 북한 미사일 도발
 
 
허리케인 하비(Hurricane Harvey)로 인해
단 이틀 동안 미국 텍사스 주 동남부 지역에 640mm의 폭우
- 1년 강수량(평균 1,270mm)의 절반가량의 폭우 - 가 쏟아지며,
미국에서 5번째 도시 휴스턴이 물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지금까지만
대략 45만의 수재민을 내면서
재산피해액이 최고 1000억 달러(113조원)에 이를 것 같다는 보도이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내린 양의 비가 더 올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기상전문가들은
"허리케인 하비는 미래에 대한 경고"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
 

확실하게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단언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공기는 더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비 같은 폭우를
계속 가져올 수 있다고 내다보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기온이 섭씨 1도 오르면 강우량은 7% 더 늘어난다는 것!
당연한 말이다.
하비가 텍사스 주로 접근할 당시 멕시코 만의 해수 온도는
정상보다도 1도나 더 높았다고 한다.
아직 지구 온난화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을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한
관계도 없지는 않겠지만,
더워지고 있는 지구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는 자연은,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은지.
 
당장 피해를 당한 것부터 손을 쓰는 것이 人之常情(인지상정)!
-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보통(普通)의 인정(人情), 또는 생각 -
아닌가?
미국 언론들은 먼저 하비의 강타를 싣고 있으면서도,
북한이 29일 북태평양 쪽으로 쏜 미사일에 대한 뉴스도 올라와 있다.
여태껏 쏘아올린 미사일과는 다르게
조준 각도를 높이지 않고 그대로 쏘아올린 것을 두고
異口同聲(이구동성)
- 입은 다르지만 한 목소리를 낸다는 말로 생각이 같음 - 이다.
미국을 향한 정조준이라는 말이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이번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해
"모든 옵션 테이블에 있다"고 말하지만 엄두를 낼 수 없을 것이다.
당장 수해지역인 텍사스 먼저 방문(29일 방문)해야 하는 입장이다.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재해지역으로 나가는 그 심정도 이해를 해야 할 것이지만,
북한을 경시하고 있었지 않았는지 하는 생각도 없지 않다.
물론
북한이 미국을 겨냥하고 있는 것을 보는 순간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최고 지도자라면
국민을 위해 말을 아껴야 하는 것 아닌가싶다.
트럼프는 그렇지 못해 항상 구설이 따르지 않는지.
 
NHK "북한발사 미사일, 일본 동북지역 상공통과한 듯"(속보)

지난 7월 28일 이후 북한은 잠잠했다.
미치광이 같은 인물 김정은은 26일 아침 도발을 위해
단거리 미사일을 쏘아올렸지만
세 발 모두 불발로 그치고 말았다.
그 중 두 번째 것은 날아보지도 못하고 쏜 즉시 터지고 말았다.
그리고 29일 새벽 5시 57분
중거리미사일(IRBM)로 보이는 것을 각을 높이지도 않고,
미국 쪽으로 날렸다.
그저 발악 같은 짓으로 보기 딱 알맞다고 본다.
미국에 쏟아지는 강력한 폭우에 맞춰 같이 쏘아올린 북한 미사일!
아파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향해 총을 겨눈 김정은?
참으로 대책이 없다.
미국 트럼프도 이젠 김정은에게 한 방 맞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北 김정은, 신형 지대공 요격미사일 시험사격 참관

감히 미국 본토까지 북한 미사일이 날아 올 수 없을 것으로 미룬다.
하지만 많은 매체들의 보도에 따라 미국 국민은 물론이거니와,
한국 국민들의 고민이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인데,
그저 ‘이는 이 눈은 눈’ 같은 소리만 한고 있으니 안타깝다.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영상]공군 F15K 무력시위, 북한 지휘부 타격훈련

최소한 북한이 도발을 하면
우리나라 땅이지만 공군 F-15k 전투기로
MK-84 폭탄 투하 훈련이라도 하지 않은가!
북한 도발에 대항하는 자세로
지금껏 다른 대통령들은 감히 생각과 지시도 내리지 못했던 방법을 통해
공군 타격훈련이라도 시키자는 것 아닌가?
그 1톤에 가까운 폭탄이 터지는 굉음이라도 들으며
북한을 향해 ‘빈 깡통 차기’ 속 풀이라도 하는 것 아닌가?
공군이 지닌 오래된 무기를 소화시키면서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국군의 사기를 치켜 올리는 것!
 
공군 F-15K, 北 도발 전 실무장 출격 대기…北 지도부 섬멸작전 준비

북한이 빈 깡통 차기 도발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감히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이제는 일반상식화 됐다.
한미가 연합해서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받쳐주지 못하게 외교를 벌이고 있는 한
- 북한 단독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말이다.
단지
북한이 도발했다는 내용을
국민들이 알게 되면 그게 문제일 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이 더 이상 큰일은 벌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남은 듯!
그러나 언제든 저들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면
같이 대화로 풀 것이라고 양면 작전을 펼쳐놓고 있으니
이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싶어서다.
 

북한 김정은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대화를 풀자고 해도
믿지 못하고 말 것 같다.
너무나 큰 욕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려하지 않을 것이고,
미국을 위협하는 국가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북한은 제풀에 꺾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나라?
너무나 지나치게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제발 욕심을 버렸으면 하고 우리는 기대하지만,
북한의 수준은 아직까지 미달이다.
단지 미사일이나 쏘아붙이고, 핵실험이나 하며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못된 악동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니까!
미래을 보장 할 수 없는 참으로 불쌍한 나라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리는 나라인 것이다.
가슴이 아리는 수준미달의 북한?

허리케인 하비, "가족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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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6일 수요일

살충제계란과 계란공포증 & 순리

 
살충제계란과 계란공포증 & 순리
 
 
Phobia(포비아; 恐怖症(공포증))
- 특정한 물건,
환경,
또는 상황에 대하여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피하려는 불안장애의 일종?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공포증[Phobia]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국한되어 발생하는 공포를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공포는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이고,
지속적인 두려움으로 나타난다.
자신이 무서워하는 대상이나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 하며,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두려움이 유발된다.
공포자극에 노출되면 예외 없이 즉각적인 불안 반응이 유발되며,
심하면 공황발작의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포증 [phobia]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동물보호단체 "동물복지농장 '예방적' 살처분을 중단하라!" 공동성명

‘에그포비아(Eggphobia; 달걀공포증)?’란
단어가 등장했다.
지난겨울부터 조류독감[AI] 때문에 유난하게 겪어온
닭과 계란파동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말?
달걀을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망설이지 않은 이들이 드물지 않았나?
겨울철이 다 지난 늦은 봄에도
겨울 철새들은 다 날아가고 없는데,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I=Avian influenza virus)는
한국 땅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으니,
또 한 차례 닭과 오리 그리고 달걀들의 먹을거리를 두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럴 땐 안 먹으면 되는데 그럴 수 없는 것이 계란 아닌가?
심지어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에도 달걀이 들어가고 있으니
계란의 활용 범위는 지대하고 지대하다?
 
닭 진드기  해결 방법은 오존???

더해서
닭의 진드기(국내산 닭의 진드기 감염률은 94.2%p?)를
죽이기 위해 써야하는 살충제사건까지 터지고 말았다.
사람이나 가축에는 저독성이라고 알려진 ‘피프로닐 세립제(Fipronil)’는
쓸 수 없다고 한다.
이 제품은 사용한 이들은 고초를 면치 못할 것 같다.
최고 10년 징역을 살든지 1억 원 벌금?
비펜트린 유제(Bifenthrin)도 적절한 양의 7배까지 사용한 농가도 있다?
이들도 그 양에 따라 조사를 받겠지만,
톡톡한 고통을 받을 것 같다.
먼저 그들의 달걀 팔로가 당자 막힐 것 아닌가?
 
'살충제 계란' 추가적발 농장은 철원 '지현'·양주 '신선2'

직업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처지의 사람들이 생긴 것 같다.
왜?
이들이 이런 짓을 했을까?
농약사용방법을 몰라서?
남이 써보라고 해서?
일하기가 귀찮아서?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 갖지 않아서?
인간윤리의 범죄란 간단하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러나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서는 안 되는 것을 알면서
하면 고통이 뒤따른다는 것을 그 순간에는 망각할 수 있다?
아무리 그렇다고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써가면서까지 농가를 완전 망가뜨릴 수 있는가?
단 하루 적발된 7 곳 중  6 곳이 친환경농업이라는 거짓탈을 쓰고 있었으니 통탄할 일?

 닭 진드기 7~8월 극성부리는데 검사는 3월에 한 정부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짓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또 터득하고 있는 중이다.
독재정치꾼들만 국민을 공포에 직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서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는 중이다.
사람을 직접적으로 살해하는 짓보다 더 두렵게 만든다는 것을!
앞으로 한 동안은
계란이 들어간 음식들을 쉽게 먹으려고 할 것이다.
결국 달걀 값이 떨어져야 할 텐데
일부 언론사는 더 오를 것으로 예측하는 곳도 있다.
그렇게 달걀이 좋다는 말인가?
고로
이들이 한 짓이 얼마나 무거운 범죄를 범했다는 말인가!
 
유럽발 '살충제 달걀' 사태 일파만파…한국·홍콩까지 19개국

16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살충제 검사를 하여,
20%p 농가에 불과하고,
전체 계란 생산량의 60%p의 양에 불과!
앞으로 살충제계란 농가는 더 나올 확률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검사를 통과한 사업체나 양계업자들은
국민 식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판매를 시작했단다.
잘 알려진 업체들 중 휘파람을 부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불합격판정을 받아 덜어내야 만하는 업체도 있고,
완전히 팔 수 없어 한숨을 쉬는 업체들도 있는 것으로 나온다.
처음부터 확실하게 확인해보고
최고의 품질만 팔겠다는 철학이 있었다면
고통을 받을 일 있었을 것인가?
 
 [살충제 계란 파동]AI 공포 두배…'생계' 걱정에 피눈물 흘리는 영세업자

장사도 ‘順理(순리=자연의 이치에 순종)를 지키라’고 했다.
 
라이프성경사전은
‘순리[順理, natural]’라 적으며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순조로운 이치.
도리에 순종함.
헬라어로 ‘퓌시케’인데, ‘퓌시스’(자연)에서 파생된 말로
‘자연의 질서’를 뜻한다.
하나님이 자연계 즉 동식물계에 세우신 ‘질서’를 말하는데,
특히 남녀 관계나 부부 사이에 주신 결혼 질서나 사회 질서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로마에서는 동성애나 수간 등의 성 범죄로 인해 인륜이 파괴되고 결혼 질서가
무너져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특별한 경각심이 요구되었다(롬 1:26-27).
[네이버 지식백과] 순리 [順理, natural]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생명의말씀사)
 
 

원불교대사전은
순리(順理)를 다음과 같이 풀고 있다.
(1) 순조로운 이치.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이 순서 있게 바뀌는 것이라든가,
우주의 *성주괴공이나
인생의 생로병사가 순서 있게 진행되는 것 등이 순리이다.
《정전》
‘천지팔도’의 ‘순리자연(順理自然)한 도’에서는 자연과 우주가
언제나 순리로써 운행되므로 만물의 생육되는 큰 덕이 나타난다고 했다.
(2) 도리에 순종하고 이치에 따르는 것.
생로병사의 이치나 길흉화복에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것이 순리에 따르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순리 [順理] (원불교대사전,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성주괴공(成住壞空)은
불교의 4겁으로,
세계가 성립되는 지극히 긴 기간인 성겁(成劫),
머무르는 기간인 주겁(住劫), 파괴되어 가는 기간인 괴겁(壞劫),
파괴되어 아무 것도 없는 상태로 지속되는 기간인 공겁(空劫)을 말함.
 
 한비자

韓非(한비)가 상상하며 적어놓았던,
<韓非子(한비자)>에 나와 있는 글 중에서 본 逆鱗(역린)!
그 누구든
順理(순리)만 잘 지키며 살아간다면!
용의 목에 붙어 있는 逆鱗(역린)은 건드리지 않을 것 아닌가?
지금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용이다.
그 용의 목에 붙어있는 역린을 건드린 자!
어찌 편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 각자 서로서로 깊이 있게 생각하고 행동해가야 할 때가 아닌가?

대한민국의 지도 &#x2014; 스톡 사진 #881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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