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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7일 목요일

다음 포털부터 윤석열의 손아귀로?


 노무현과 쌍벽을 이루던 정치인 이해찬의 혜안을 우리는 귀담아 들어야 할 때인 것이 분명하다.

지금 다음 포털도 윤석열 잔당들의 손아귀에 들어간 느낌이다.

해외동포 계죄인증 확실하게 들어나고 있는데로 뉴스 댓글은 물론 찬 반 동의조차 막아버리고 말았다.
해외교포에게 해외전화 인증이 아닌 국내전화 인증을 하라는 게 말이된다고 보나!

 

동포들까지 손목을 묶어버리고 만 독재가 벌써부터 시작됐는데 선거가 어떻게 될지 심히 걱정스럽구나!

아무리 국민들이 선거를 잘한다고 해봤자 무능한 문재인이 어떻게 끌고 갈 수 있을지...

끝까지 민주주의라는 단어만 만지작거리다 시간 다 빼앗길 것 같은 더러운 느낌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해찬 “윤석열, 수백만 지지받는 안철수 조롱·무시···당선되면 공안정부·동물국회”<경향신문>

https://www.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202171108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_thumb1&utm_content=202202171108001&C?utm_source=naver_blog&utm_medium=social_share

2017년 6월 1일 목요일

박정희 영혼이 영원이 죽은 날?

 
 
서훈 국정원장 시대 건투를 위해
 
 
박정희 독재자는 국가 정보기관을 이용해
자신의 정적들을 감시하는데 기민(機敏)하게 활용하며
권력을 팽창시키는 작업에 최선을 다하며 회심의 미소를 품었던 인물?
분명 국가를 위한 정보기관이란 간판
- 중앙정보부 -라는 단어 속에는
국가 간의 첩보와 정보를 수집 관리하는 기관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그러나
독재자 박정희는
자신의 정치 독점을 위해 정적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국제간의 정보에 대한 것에는
수박겉핥기 방식에서 더 성장할 수 없었던 것으로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철없는 국민들은 박정희가 정치를 잘한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야 온 정치판을 이용해 박정희 홍보에 최선을 경주했으니
달콤한 소리에 반해 박수까지 보내며 살아왔다.
지금도 그런 부류들의 인물들이
처처에 산재하며
잘 산다.
 
박정희 전 대통령 탈 쓴 보수단체 회원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깨우친 인물들은 박정희를 죽일 놈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다.
삶이 그 사람들을 속이고 있을 땐
허구한 날
선술집에서 술타령만 하며 숨어서 박정희를 욕하고 또 욕하며 살았다.
이런 욕을 얻어먹던 박정희는
선술집까지 중앙정보부직원들과 형사들을 배치하여
잡아갔다.
그게 대한민국 중앙정부부의 업무 시초였다.
한 번 중앙정보부에 잡혀갔다온 이들은 박정희 욕을 찬양으로 바꾸고 있었다.
사회는 곪고 또 곪아갔지만 누구 하나 항의할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걸 독재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하는 인물들도 산더미 같이 많다고 한다.
그런 사회는 반세기 이상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그래도 잘만 자고 잘만 먹고 잘만 살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박정희가 저질렀던 그 독재의 산물을 씻어주겠다고 한다.
5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박정희 독재의 산물들이 이어져 왔기에
국민들은 지금 어리둥절?
국가정보원(국정원)이 개혁해 새롭게 탄생할 것이란다.
국내 정치에는 절대로 관여하지 않는 국가정보원이 되겠다고 한다.
 
국가정보원장에 서훈 원장이 2017년 6월 1일 임명됐다
1954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를 나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석사,
동국대학교 정치학 박사를 거쳐
국정원3차장, NSC정보관리실장, 남북총리회담 대표, 이대 북한학과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1980년 국정원에 입사해서
2008년 3월 퇴직까지 28년 3개월간 근무한 정통 국정원 혈통?
그러나 그는 다짐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와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도태될 것이고, 규정과 질서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응분의 조치를 받게 될 것”
“무관용의 원칙이 적용될 것이고”
“앞으로 국정원에서 지연, 학연은 사라지고 직원들은 철저하게 능력과 헌신만으로 평가받을 것”
“모든 인사 카드에서 출신지를 지울 것
“우리는 지금 어려운 길에 들어서려 한다. 팔이 잘려 나갈 수도 있다. 필연적으로 많은 상처를 입게 될 것”
“그러나 지금은 상처 없이 다시 설 수 없는 상황에 와 있다”
“국정원은 문재인정부 임기 내에 완전히 새로워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다시 태어날 것”
“이후 국민들로부터 평가받겠다.”
서훈 원장이 취임사 중 일부다.
 
서훈 원장은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모두 기획하고 협상하는 등
북한 업무에 가장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국제기구(KEDO) 근무와 미국 워싱턴 유수연구소 (브루킹스)를 거치면서 해외업무에도 상당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서훈 국정원장에게
"국내 정치만큼은 철저하게 금지하는 개혁을 해주길 바란다."
"국민들께 우리가 여러 번 드렸던 약속이니만큼 꼭 좀 해 달라."
며 머리를 깊숙이 숙이고 있었다.
대통령이 국무장관 임명하며 같이 머리를 숙인 대통령이 지금껏 있었는가?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을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왜?
국민을 대표하여,
국가 일에 최선의 열정을 다해 해줄 것을 부탁하는 입장이니까!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할 뿐 권력의 핵심이 아니라는 표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아주 깊숙이 머리를 숙인 것을
우리는 의아하게 생각만 하며 바라볼 것인가!
우리도
자세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을까?
무엇을 왜 어떻게
바꿔야 한단 말인가?
 

대통령이 지치지 않고 더 열심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은가?
쉴 수 있는 시간 - 충전할 수 있는 시간 - 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국민을 대신하는 그 몸을 우리 몸같이 보살필 수 있는 시간도 있어야 한고
불의(不義)의 대상자들로부터 막아서야 할 것이다.
언제든 국민의 굳센 권력이
문 대통령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는 힘을 밀어줘야 하며,
악의(惡意)에서 해방될 수 있게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여권이 승리를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은 필수 아닐까?
 
5년의 짧은 기간 내에
50년도 넘는 기나긴 적폐의 세월과 독재들을 말끔히 청산해낼 수 있을까마는, 최소한의 기초는 다질 수 있게
전 국민은 총동원해서 진정한 민주주의로 매진하려는 문재인 정부에
최대한의 힘을 실어줘야 할 것으로 본다.
박정희 독재는 두 번, 세 번, 아니 영원히 죽어야 하고,
문재인 민주주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자세를 국민도 청산해야 할 것 아닌가?
不義를 정의(正義)로 오해하며 살아왔던 자세 속에 있었다면,
-인적위자(認賊爲子) 자세를 지니고 있었다면 -
확실히 개조하는 자세로 바꿔서 적폐청산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의지가
필요할 때가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2017년 6월 1일은
박정희 독재의 영혼이 영원히 죽은 날이 돼야 한다!
고로
무한한 문재인 정부의 광영을 위해
민주주의 국정원의 시작을 위해
서훈 국정원장의 앞날과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근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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