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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9일 토요일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한 이유


 송영길 같은 이도 민주당 대표가 됐다

 


시경(詩經) 소아편(小雅篇)다른 산의 돌이라도 자신의 옥을 가는데 쓸 수 있다 [他山之石(타산지석) 可以攻玉(가이공옥)]”라는 말을 우리는 이따금 쓴다.

내 사람이 아니라도 내게 유리할 수 있게 취하는 자세는 참 사람의 덕행이라고들 말한다.

스스로는 할 수 없지만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우러러 볼 때도 많다.

반면 반대만 일삼는 사람들의 나쁜 악행을 보며 우리는 저런 방식의 사람은 되지 말자고 다짐도 한다.[反面敎師(반면교사)]

더해서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三人行 必有我師焉(삼인행 필유아사언)]”라는 孔子(공자)의 말씀도 기억하며 살아간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이하 송영길) 같은 사람의 언행을 보면서 우리의 한 쪽에서는 그에게 직접적인 비판을 하든지,

깊은 생각도 없이 던진 그 말에 대해 反面敎師(반면교사)의 자세를 갖추게 된다.

송영길이 17일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발언 중

“(버스)운전자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뭐가 무너지면 엑셀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사실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소리가 들려온다는 게 얼마나 남감한지!

국회가 국회의원들의 본연의 직무에 게을리 하였기 때문에 올바른 입법을 만들지 못해 아까운 국민들이 또 非命橫死(비명횡사)를 당하고 말았다는 것을 가슴에 품고만 있었다면 얼마나 가슴에서 따뜻한 말들이 튀어나올 수 있었을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은 절대로 덤벙대지 않는 것이고 마음의 안정을 유지한다면 항상 천사가 내 주위를 맴돌면서 자신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지 생각해본다.

결국 우리는 만인에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익히 배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다 나와 같은 마음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전혀 개의치 않고 멋대로 사는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다.

고로 세상은 조용할 날이 없는 것 아닌가!

그래도 지성적인 사람은 어디를 가나 대우를 받게 되는 게 인간 세상이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본다.

특히 이번 G7회의에 참관국 대표로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을 보며 느낀바가 적지 않다.

 

 



문재인의 외교 성공은 그의 마음 때문 아닌가?

 

인간은 자신들에게 필요할 때는 귀중한 사람을 극진히 모시게 돼있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초청을 받아 G7회의에 정식 초대되면서 대한민국 국익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한국 국민의 열성적인 노력의 대가를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로 받게 된 것이다.

그런데 묘하게 인간 문재인에게 그런 찬스가 종종 주어지게 된다는 것이 기묘하지 않는가?

똑같이 대권을 잡은 사람들 중 국민에게 질타만 당하다 결국 탄핵까지 당하든지 죄인이 돼 감옥살이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말이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법 위의 법처럼 막강한 검찰들이 보복적 수사로 치명타를 맞고 죽음을 택하게 되고 말았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크게 기억한다.

운이 잘 따르지 않는 대통령도 결국은 그의 성격에서 온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박근혜 씨(이하 박근혜)가 대권을 잡고 있을 당시(2015)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방역에 허점이 드러나면서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38명이 사망하면서 세계에서 비웃음을 당하는 국가가 되고 말았다.

확진자가 급증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pandemic(펜데믹) 현상으로 변해버린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적 수치에 비하면,

메르스 확진자 수는 급진하지 않았지만 국내 사망자 비율(20.4%)이 크게 올라 적지 않은 수치까지 나오면서 박근혜 정권에 피할 수 없는 무능과 무책임을 비판당하고 말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대조적이지 않는가?

물론 문재인 정부가 집권된 이후 20189월 메르스 확진자가 나와,

전염 확산 우려가 크다며 국민 불안지수를 높였으나 단숨에 제압하게 됐고,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발생 38일 만인 1016일 메르스 종료를 선언할 때 국민들은 얼마나 큰 안도의 한숨을 쉬고 말았던가?

인간의 힘으로 제압한 순간을 본 국민의 환성은 잠시 뿐이었으나 우리는 문재인의 운명적인 상황을 보고 있지 않았던가?

그로 인해 당시 질병관리본부(현재는 질병관리청, 이하 질본)는 방역 대처의 묘수를 찾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 해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된다.

2019년 말 중국 우환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고 ‘COVID19’라는 단어가 등장하게 될 때까지 대한민국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었던가?

세계적으로 국경(공항 항만 등)의 문을 꼭꼭 걸어 잠가야 한다고들 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수출입 경제활동을 감안한 나머지 개방한 상태로 코로나19와 대처하게 된다.

야당과 수많은 언론들이 합세하여 문재인 정부를 강타하고 있었지만 오직 한 길을 가며 질본은 자신들의 갈 지표를 정하고 있었던 것을 만인들은 숨죽여 관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18)15만 명을 넘어섰고,

전체 사망자 수가 2천 명에 육박하고 있다.

확진자 5만 명을 넘어서는 데는 열 달 가까이 걸려,

세계적으로 국경 개방방역에 있어 가장 강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했지만,

그 이후 5만 명이 더 늘어나는 데는 석 달밖에 걸리지 않았고,

그리고 다시 석 달 만에 5만 명이 더 늘어서 15만 명이 됐지만 미국은 물론 유럽 선진국들의 대처에 비하면 대단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만들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가장 찬사를 아끼지 않는 부분이 대한민국의 국경 개방 방역이라는 것 아닌가!

전 세계 200여 국가 중 국경 개방을 하며 가장 최소 확진자와 사망자 수치를 남긴 국가가 대한민국 단 1개국인데 G7회의에 인간 문재인을 초청하지 않을 수 있었겠나?

물론 국제사회 모두가 다 부러워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떻게 박근혜와 인간 문재인 사이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인가?

인간 문재인 마음속에 들어가 어떤 마음을 지녔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심정 아닌가?

남을 배려한다는 그 마음이 크게 보인다.

 

 


 

인간 문재인을 만나 대화를 해봤다는 사람들은 한 결 같이 말한다.

자신의 말을 앞세우지 않고 먼저 상대방 말을 끝까지 경청한다는 말을 종종 들으며 그는 忍耐(인내)가 깊은 성격의 소유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신 고구마를 먹고 난 다음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소리도 한다.

답답하다는 말이다.

순간이라도 생각을 깊이하게 되면 머뭇거리게 되는 일이 벌어지니까 그렇지 않을지?

더구나 말까지 더듬거림이 없지 않다.

착하고 믿음이 있는 사람치고 말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孔子(공자)老子(노자)도 말씀 했던 것을 보면 인간 문재인은 선하고 믿음이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마음이 좋은 사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일부 국민들은 그의 장점보다 단점을 더 비판하며 다음 대통령은 좀 더 완강한 대통령이었으면 하는 소리도 들린다.

어찌 다 마음에 찰 사람들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그는 지난 달(2021.5.) 한미 정상회담에서 코로나19로부터 모두의 자유라는 말을 해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깊은 찬사를 받으며 높이 치켜세워지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가서 한국의 백신 부족을 도와달라고 할 줄 알고 있었는데 인간 문재인은 대한민국이 백신 생산 중심체[Hub] 생산국이 돼 동북아시아와 동남아는 물론 전 세계 각국에 백신 공급을 할 수 있게 미국과 동반자[partner]가 되자고 했다.

코로나백신을 받고 모두의 자유가 돼야 하나의 지구촌이 된다는 그의 의지에 세계는 두 손 들어 환영하고 있다.

세계 백신 생산 제1국인 미국이 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세계 생산 제2위 국가인 대한민국이 나서서 동반자[Partner]를 하겠다는 제안에 합의를 본 바이든 대통령의 입은 백악관 대문짝만큼 항상 벌리고 있었으며 문 대통령은 최고의 대우를 받았고 미국과 원만한 협상을 끝냈다.

그런 대우를 자신의 것으로만 돌리지 않고 동반한 모든 수행원들과 각 기업 수장들과 나누는 그런 장면을 대한민국 언론들은 올바르게 보도하지 않았다.

얼마나 나쁜 언론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한국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으나 대한민국 국민들만 모르고 살지 않는지?

대한민국 守舊(수구) 언론들과 극우 분자들의 생각은 지금도 미국의 그늘에서 살고 있는 20세기 대한민국으로 착각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은 미국으로부터 그동안 혜택을 받았던 것을 이제부터 도움을 주기로 하면서 미국에 전기 차와 수소 차는 물론 IT생산 기능을 도와 공장까지 설립하기 위해 44조원 가치의 산업시설을 건설하여 미국 민주당 정부에 일자리창출까지 지원을 하게 된 대한민국!

수구 꼴통들은 21세기가 시작돼 2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21세기로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어찌 할까?

아직도 44조 원 가치를 미국에 퍼주고 겨우 엔센 백신 100만 개 받아왔다는 말로 국민을 현혹하려고 할 것인가?

문재인 정권이 시작하여 불과 4년 만에 대한민국 산업궤도가 급격하게 변해버린 것을 미국과 유럽 강대국들의 지식인들은 2021년 초부터 확실히 감지했는데 대한민국의 守舊(수구) 拙丈夫(졸장부)들만 문재인 정부를 쓰러뜨려야 자신들이 집권하여 국민으로부터 불법 착취를 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감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

그런 그들의 속셈도 모르고 맞장구를 치고 있는 수구 꼴통과 극우세력들!

언제 그대들은 철이 들 것인가?

 

 



인간 문재인은 인간 조국을 진실로 알고 있지 않았나!

 

인간 문재인이 19대 대권을 잡고 난 다음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조국 형사법 교수(이하 조국)를 임명할 때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했던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차기 대권 주자는 조국이라는 것을 留念(유념)하게 만들어 줬다.

인간 노무현이 인간 문재인을 알아본 것처럼 인간 문재인이 인간 조국을 알아본 것을 예감하고도 남는다.

그런 예측을 나만 그렇게 했을까?

국민의힘 전신 자유한국당은 언론을 등에 업고 조국의 민정수석 직을 수시로 흔들고 있었다.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자 올 게 왔다는 것을 느꼈는지 국민들의 눈치도 보지 않으며 사정없이 잡아당기고 있었다.

잘 알다시피 법무부 장관 청문회 날 날강도 같은 윤석열 검찰은 조국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수사도 없이 起訴(기소)부터 하고 만다.

그리고 조국 가족과 관계된 70여 곳을 샅샅이 뒤지면서 털고 또 털었다.

수구 언론들은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모조리 써대며 100만 개가 넘는 조국 꼭지 기사를 만들어내고 만다.

온 국민들 중 확실한 증거도 사실도 모르는 착하기만 하고 어리벙벙한 이들은 조국과 그 가족이 중죄인이라면서 왜곡된 것을 사실이라며 인정하고 만다.

그렇게 선하기만 한 사람 중 단 100명의 사람만 조국과 그 가정처럼 뒤져대면서 탈탈 털어내면 조국과 그 가족보다 더 선량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사실의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지 않았다고 조국과 그 가정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아우성치고 있었다.

자신들은 도대체 얼마나 선량한 사람이란 말인가?

정치적은 문제라고만 할 수 없는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한 자유한국당과 그들을 깊은 생각도 없이 쫓아다녔던 비참한 인간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서 동물 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인가!

 


18일 대구 MBC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육성을 보도했다.

조국이 대통령 되는 일을 막기 위해 그는 무슨 짓을 했다는 말인가?

정의와 공평을 부르짖는 조국과 문재인을 향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조국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며 입을 놀리고 있는 최성해!

대한민국이 정의와 공평한 나라가 되면,

최성해 그에게 돌아갈 것이 없을 것으로 스스로 단정 짓고 이념을 앞세워 조국을 헤칠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과 모의를 했고 날강도 같은 윤석열 손을 빌려 조국과 그 가정을 죽이고 만 어마마한 일을 국민들은 정말 다 모르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

송영길은 자신보다 월등했던 조국을 얼마나 달갑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는 조국을 버린다고 하지 않았던가?

민주당 의원 중 조국을 버려야 자신이 우뚝 설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인물들은 또 얼마나 될까?

 


지금 민주당 대권 주자 중 조국만큼 선량한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세계 정상들과 손색없이 나란히 설 수 있는 이는 누구란 말인가?

비견할 수 없다는 생각은 나만의 思索(사색)인가?

아직도 민주당 대권주자 중 꼽을 만한 이가 없어 망설이고 있는 이런 심정을 같이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대권 주자는 代用品(대용품) 같은 인격의 소유자를 뽑을 의지를 갖춰서는 안 되지 않는가!

하지만 어쩔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국민의힘 전신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어떻게 처벌할 수 있는가?

민주당 의원들이 180의석이 됐는데도 망설이고만 있으니 말이다.

그처럼 줏대 없는 짓을 하고서도 세비는 꼬박꼬박 받아가고 있지 않는가!

국민의힘보다 나을 게 없으니 허구한 날 내로남불이라는 어이없는 말을 듣는다는 것도 모르고 똥 볼만 계속 차대고 있는 민주당!

어떻게 해서 지지율이 하락 돼가고 있는 것도 감지할 수 없는 자들을 믿고 살아야 할 국민들이 정말 불쌍하구나!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618212125631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6171816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_image&utm_content=202106171816001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조국은 조국 다웠다. 아니그런가?



조국(曺國)은 과연 祖國(조국)다웠지 않나?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출근하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 100년 미래 大計(대계)를 세우려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大韓帝國(대한제국)을 고쳐 1919년 시작은 좋았으나,
본국에서 형성된 나라가 아닌 중국이라는 나라 땅을 빌려 大韓民國(대한민국)으로 國名(국명)을 정해 국가를 형성한 때문에 바람 앞의 촛불과 같은 신세였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패망과 함께 祖國(조국땅에 먼저 들어온 사람만 있었으니 권력욕에만 가득한 이승만이 오직 영어하나 잘 한다는 것을 앞세워 미군을 등에 업고 권력을 분산시키는 자세를 취해나가자 여운형을 추대한 조선건국준비위원회는 미군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나라의 대계는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여운형 선생이 얼마나 勞心焦思(노심초사준비한 기획이 미군 세력을 이용한 이승만에게 밀려나고 만 상황부터 대한민국의 100년 대계는 친일파 天國(천국)처럼 바뀌어가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嗚呼痛哉(오호통재)!
중국을 전전하던 임시정부요원들조차 미군은 인정하지 않았으며 오직 혀만 날름대는 이승만의 입김에 의해 미국은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생각하지 않았던가?
1950년부터 지금까지 전시작전권마저 미국에 넘긴(UN연합국사령관이 곧 주한미국군사령관상태인데 아니라고 할 것인가?

서울대생들의 조국 규탄 촛불집회

그리고 70여 년의 星霜(성상동안 친일파들의 득세와 군사독재자들의 짓밟힘에 시달린 대한민국!
그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였던가?
정말 대한민국에 국민이라는 존재들이 있었던가?
나라에 오직 정권욕의 독재만 있을 뿐 대계가 깨지며 사라지고 말았는데 무슨 국가계획이 있었을 수 있었겠는가?
그 들 독재자들의 꼬임에 넘어간 X돼지 같은 국민들은 분명 있었던 것 같다.
때문에 나향욱(羅向栯 1969~ )이라는 교육부 국장급 고위공무원이라고 하는 그는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라는 말로 역사의 현실을 국민들에게 인정하라고 한 것 아니겠는가?
그런 나라를 그래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이 워낙 검소하고 부지런하며 사물을 아끼는 민족성을 지니고 있었으니 작금에 닿아 이만큼은 살고 있지 않는가?
독재자들이 재벌들과 정경유착 해가며 제 배 다 채우고 난 다음 흘러내리는 낙수효과 경제정책으로 허기는 가까스로 면해가면서 살아온 국민의 수는 얼마나 많이 산더미처럼 쌓였던가?
그래도 그런 세상이 좋았다는 국민들이 아직까지 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세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지 않는가?
어떻게 된 나라가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의 국민들이 선출해놓고 검찰조차 통제하기 쉽지 않게 움직이는 나라가 됐던가?
아직도 자한당의 입김에 의해 검찰이 움직이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그 직에 올려놓은 문 대통령을 비웃기라도 하는 자세로 조국은 법무부장관이 돼서는 안 된다며 임명조차 방해하고 있는 나라의 꼴을 보며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
결국 촛불혁명의 용사들이 서초동 검찰청사 주위에서 촛불을 다시 들어 올리며 강력하게 외치고 있지 않는가?

 [TF포토] '조국 수호vs조국 사퇴'..반으로 나뉜 서초동 집회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사거리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집회에 참석한 가운데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세준 기자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12일 서울 서초대로 서초역 일대에서 집회에 참가해 촛불을 들고 있다. 이날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제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고 검찰의 개혁을 요구했다. 사진은 사랑의교회 시계탑에서 바라본 집회 전경. /사진=뉴스1
서초동 모인 검찰 개혁 목소리

論語(논어)에서 勇氣(용기)는 온전한 智識(지식)을 갖추고 어진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만이 용기를 갖추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스스로 하늘을 우러러 단 하나의 부끄러움도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진정한 용기를 갖출 수 없다는 말이다.
자한당 무리들과 극우세력이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자신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며 지키고 있었던 조국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자신은 국민의 불쏘시개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이처럼 의지가 강한 인물이 있었던가?
그의 진심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僞善者(위선자)로 칭하고 있는데 대해 참으로 역겹기 그지없다.
자한당과 극우단체가 말도 안 되는 고발은 조국에 대한 죄의 고발이 아닌 傲氣(오기)의 일종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을 자신처럼 믿었다.
문재인 정부 100년 대계를 꼭 같이 할 인재라는 것을 믿어 알고 있던 것을 실천했다.
청와대에서 회의를 하고 찬반의 논란 속에서도 결국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고 만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의 진심을 알지 못했다면 가능했을 일이겠는가?
그래도 중간계층[()도 ()도 분간할 수 없는 의지 貧困(빈곤)?]들은 마침내 자한당으로 몰려가고 말았다.

 [333 코멘트] '조국 힘내세요'에서 ‘법대로조국임명’까지···브레이크와 페달을 밟을 때
한국당 2주째 장외집회…조국 사퇴 압박

아주 많이 자한당 쪽으로 귀가 얇은 사람들은 몰려가고 말았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은 그들에 대해서만큼은 참으로 나쁜 사람이 되고 말았나?
의지가 빈곤한 이들은 얼마가지 못해 귀가 얇아지며 왔다가 갔다하는 자세를 쉴 사이 없이 하며 흔들린다.
이들이야 말로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때문에 대한민국이 잘 되기만 소원하는 사람들은 이들을 향해 야무지게 叱責(질책)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무게를 지키는 사람이 돼 나라 망신을 시키는 일은 하지 말라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이전에 내 가슴을 열고 내 눈을 떠서 참된 진리를 알아내려고 하는 毅然(의연)한 인생을 단 하루라도 살려는 노력을 하라고!
된장과 X은 분명 향내부터 다른데 눈으로 분간할 수 없으면 코로 분간할 수 있는 X코 같은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가 달라져 보이게 될 것이라고!
어떻게 정치인들과 경제인들이 실컷 쓰다가 지쳐 남아 내다버리는 낙수효과 경제정책이 서민들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과 비교를 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떨어지는 빗방울 같은 물이 방울방울 되기를 기다리며 목을 내걸 수 있다는 것인가?
결국 검고 나쁜 돈(법을 어기는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돈)이 흘러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대 경제시대로 돌아가서 밤의 유흥가가 휘황찬란한 거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비도덕적인 사회로 환원하자는 의견에 찬성하는 무리들 아니던가?
때문에 조국은 자신의 진심만을 내걸고 자신만만하게 버티며 가족을 위로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조국 다시 국회로…여 "검찰 개혁" vs 야 "조국 사퇴"

조국이 조국 가정을,
조국 가정이 조국을 서로 믿지 못했다면 가정의 평화와 행복만을 위해 벌써 사퇴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딸 조민이 나와 하는 말을 듣고 생각나는 게 없는가?
말은 하지 않아도 아버지의 正義(정의)를 믿고 자신의 정의를 믿기 때문에 대학교와 대학원 10년을 잃어버린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것 아니겠나?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도 아픈 몸을 끌어가며 저들의 工作(공작)적인 자세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지 않는가?
마음과 정신이 맑지 않다면 가능할 수 없는 일인데 중도층의 흔들림은 지금도 자한당으로 몸을 옮겨가면서도 어느 떡이 더 큰지 비교하며 무능한 판단을 하고 있지 않나?
정의를 벗어난 대한민국이 돼가는 현실을 그대들이 만들고 있지 않나?
이런 식으로 해서 내년 21대 총선에서 자하당이 승리(말도 안 되는 상상이라는 것을 알면서 저들이 만들어버리려고 하는 바보 같은 승리)를 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되돌릴 수 없는 부패정치 국가에 등재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용기는 아무에게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하늘은 그들(조국과 그 가정)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고로 老子(노자)께서도
하늘의 도는 친함이 없어 항상 선한 사람과 같이 한다[天道(천도)無親(무친常與善人(상여선인)].”라는 말씀을 남기신다.
때문에 조국(曺國)은 과연 내 祖國(조국)답지 않나?

10_[인문편] "노자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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