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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9일 수요일

北 억류 미국인 3명 석방과 북미정상회담



북 억류 미국인 3명 석방은 곧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이 "북 억류 미국인 3명 풀려나서 돌아오는 중"이란 속보가 떳다.
이어 연합뉴스는 3명 모두 건강도 양호하다는 뉴스다.
8일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으로 가고 있다고 할 때부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8일 중국 다롄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을 만나는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었으나,
김정은 위원장의 한반도 비핵화 의지는 여전했다.
전문가들이 추측하건데 다롄의 북 중 정상회담은 미국이 요구하는 북한 화생방무기 해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지 않았을까하는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었다.
북한은 이번에 생화학무기도 폐기하는 쪽으로 폼페이오와 협상했으며,
그는 의기양양 성과를 거두고 돌아가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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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북미정상회담장소와 일정은 不遠間(불원간발표될 것으로 본다.
그 결과물에 해당하는 북한 억류 한국계 미국인 3명 석방이 그 선물 아닐까?
자유한국당(자한당지도부만 닭 쫓던 X신세가 될 것 같다.
철이 지나도 한참 철 지난 색깔론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자한당 지도부만 또 국민으로부터 외면될 것으로 보인다.
이젠 고칠 생각도 없는 저들이 불쌍하지도 않다.
반성할 기미조차 없는 자한당만 보면 치가 떨린다.
저들의 role인 독재자 이승만과 군사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의 텅 빈 암흑시대 속이 스치기 때문이다.
북한과 대화로 풀 수 있는 것을 피해가며,
더 가까이 총부리를 맞대게 만들었던 시대에서 젊은 청년들은 꼬박 3년 동안 청춘을 받쳤으니 하는 말이다.
그로인하여 국방비는 무슨 돈으로 꾸려야 했는가?
국민의 혈세를 독재자들은 정직하게 국방비로만 잘 쓰고 있었던가!
비리공화국이란 단어가 등장했고 이명박근혜 9년이 지난 후에는 적폐라는 단어까지 나오게 한 자한당과 그 무리들의 수많은 세월 속 비행을 생각하면 한도 끝도 보이질 않는다.
국가 지도자 한 사람만 덕으로 사는 온전한 인물이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우린 배우고 있지 않은가!
진즉 이런 세상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면 지금쯤 대한민국의 위상은 어떤 위치에 처해 있을까!
국민들 간 和合(화합)은 어떤 상황까지 변해 있을까!
분명 한반도는 통일의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

 


봄은 왔고,
새 아침을 만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새롭게 변신하게 될 대한민국의 미래가 멀리서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는
트럼프 "북 억류 미국인 3명 석방..건강 양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현지시간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이 풀려나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들 3명과 함께 돌아오고 있다면서 폼페이오 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풀려난 3명의 건강이 양호하다고 전했다.(연합뉴스;20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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